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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서 심상효대표회장 취임식

코로나이후 위축된 교회회복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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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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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는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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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2일 대전성지교회(담임=심상효목사·사진)에서 제73대 대표회장 이임 및 제74대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동 연합은 코로나 이후 위축된 교회가 회복되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사무총장 오종영목사(영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신임 대표회장 심상효목사는 이 연합회의 과제에 대해 △기독교연합회관 매입 △코로나 이후 위축된 교회들이 원상회복을 넘어 교계의 실추된 대 사회적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주력 △교단과 교회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는데 주력 △정부기관이나 부처와의 소통이 원할하도록 노력 △부활절 행사는 야외에서 범 교단적으로 진행으로 밝혔다. 

 

 또한 “이 모든 계획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가능하다고 믿는다. 기드온은 300명으로 다윗은 600명으로 하나님의 군대를 승리로 이끌었다”면서, “우리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단합한다면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기도와 복음의 능력으로 함께 가자”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증경회장 김용호원로목사(신성교회 원로)와 증경회장 박근상목사(신석장로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증경회장 김철민목사(대전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한편 상임회장 하재호목사(주사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증경회장 오정무목사(대전동산교회)의 기도후 세계로교회 김성기목사가 「준비된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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