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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한국서 세이레 평화기도회 개회예배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 3명 석방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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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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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한국이 힘써 지키라란 주제로 진행하는 세이레 평화기도회의 개회예배가 한국중앙교회에서 열렸다.

 

 

 평화한국이 힘써 지키라란 주제로 진행하는 세이레 평화기도회의 개회예배가 지난달 29일 한국중앙교회(담임=임석순목사)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한억류선교사 석방과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이날 기도시간에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성령님의 증인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복음을 위한 선한 싸움을 싸울 때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따를지라도 주님만 바라보며 인내로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복음에 합당한 삶, 즉 하나님나라와 세계선교, 복음통일을 위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또한 북한의 억류 중인 김정옥, 김국기, 최춘길선교사의 조속한 석방 한국교회의 연합과 복음통일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 전쟁의 종료 등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서 하나님 자녀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평화한국 이사장 임석순목사(한국중앙교회)하나님의 아들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로 내가 부름받은 자라면 하나님이여 오늘 하루의 시작도 하나님의 아들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 기도가 정말 중요한 기도이다면서, “이 기도는 쉴 수 없다. 모든 순간 하나님의 아들로 살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이레기도회가 성령님이 함께하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 성령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비틀거리게 되어 있다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다고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꺠닫게 해주신다. 자녀답게 살 수 있게 하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한다. 세이레기도회가 대단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이다면서, “이 기도가 계속 기도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이 기도가 가능하려면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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