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교회, 「성령의 새바람」 집회 찬양 콘서트 개최
성도들과 주민들을 위한 영적 회복을 다짐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에 위치한 주사랑교회(담임=김인숙목사)는 지난 11일 특별한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영적 회복과 부흥을 다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사를 통해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성령의 새바람」으로,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장37절)란 성경구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회복하고 강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3번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에는 김새천목사, 김인숙목사, 김영수목사, 그리고 직장 신우회 고화순원장이 강사로, 각자의 은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강의와 말씀을 전했다.
이 교회는 이번 집회와 더불어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노인 위로 찬양잔치와 함께 무료예식, 앵콜 결혼식, 리마인드행사 등이 그 예이다. 이 행사들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

대표회장 김새천목사는 “이번 「성령의 새바람」 집회, 찬양콘서트의 목표는 단순히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성도들이 기도와 말씀, 성령의 충만함을 다시 한 번 체험하고, 한국 교회의 부흥과 첫사랑 회복을 이루는 것이다 찬양이 열리면 기도불과 말씀의 불,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오리라는 믿음으로 준비된 이번 집회는 성도들의 영적 갈증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 전체의 부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충서노회 소속으로, 현재 양주시 새흥교회의 담임목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 목사는 오직 성경과 성령충만을 바탕으로 특별한 은사와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 새흥교회와 주사랑교회는 지속적인 성장과 영적 성숙을 이루어가고 있다.

한편 주사랑교회는 매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찬양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