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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서 2024 S 세미나

북한교회 재건위한 사역에 앞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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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7.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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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가 2024 S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개강예배 모습)

 

 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대표=박병길목사) 2024 S 세미나가 지난 8일 개강해 18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북한을 하나님의 품으로란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북한교회 재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대표 박병길목사는 민족복음사관학교는 여러분들을 섬겨 탈북민학교를 세우고 운영하여 자립하도록 도우며 나아가 북한의 문이 열리면 여러분들의 출신지인 고향땅에서 교회를 세우는걸 돕고자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고 북한교회를 재건하고 부흥시킬 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대까지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지도자의 길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다. 하지만 흑암의 고난중에 있는 북녘땅에서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부모 형제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디 최선을 다하고 정진해 흑암의 북녘땅을 광명의 하나님나라로 만드는 복음전도사역의 큰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대영목사의 신약: 사도행전과 교회, 윤병상목사의 구약: 출애굽기 요나 강해조영민목사(나눔교회)설교: 룻기를 중심으로, 김만수목사의 인성큐티, 박동진목사의 큐티: 말씀묵상과 목회, 고은식목사의 교사트레이닝: 주일학교 교사 다음세대리더십 훈련, 정혜민목사의 청소년 성교육, 조광호교수의 AI, 블록체인등이 진행된다.

 

 한편 첫날 박병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에배는 하와이코나열방대학 폴 정목사의 기도 후 참된교회 선교담당인 박성경목사가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습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우리가 실천하는 이웃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이웃을 뛰어넘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면서, “우리가 마태복음 77절과 8절 말씀을 묵상할 때 내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면 좋겠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언제나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면 좋겠다면서, “이러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의 삶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시는 우리 모든 신학생과 목회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탈북민신학생을 탈북민과 북한주민에게 복음을 전할 북한선교전문 지도자로 양성 탈북민교회 설립과 목회 북한교회의 중추적 인재의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목회능력 함양 목회실무교육 사도적 사명감 리더십 훈련 등의 교육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장학금 생활비 교회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 수료자해택으로는 신학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이 학교에서 매월 장학금 지원이 있다. 목회자에 경우에도 규정에 따라서 지원한다. 이 선교회는 큰 교회나 작은교회 또는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인 민족복음사관학교 새터민지원 새터민을 통한 북한 형제지원 북한어린이 지원 식량지원 의료지원 등을 직접 지원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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