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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서 연합기도회

공직자로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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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7.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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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JPG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와 동대문구교구협의회는 나라와 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연합기도히를 진행했다.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와 동대문구교구협의회가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지난 8일 나라와 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연합기도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써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는 2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석했다.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 정은숙대표는 구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는 지역교회의 연합체인 동대문구교구협의회와 함께 매월 한 번씩 나라와 지역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드렸다. 오늘은 특별히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 나라와 교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게 됐다면서, “우리는 갈수록 어두어져가는 이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빛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연합해 드리는 기도가 필요하다. 초교파교회인 직장선교회는 지역교회보다 용이하다. 이번 특별연합기도회를 통해 회개가 일어나고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교회와 나라가 선하게 바뀔 줄 믿는다고 말했다.

 

 「시대의 요셉을 찾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박한수목사(제자광성교회)가 설교했다. 박목사는 이 세상은 믿음 좋은 사람은 세상으로 나가야 하는 시대가 됐다. 세상으로 나가서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암울하다. 국회의원들 중에 많은 수가 기독교인이다. 하지만 세상은 더 암울해지고 있다면서, “성경적 가치관과 어긋나는 가치가 팽배하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생각했을 때 현직에 있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대의 요셉이 되어 달라 이 시대를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와함으로 하나님에 손에 붙들리어 가길 바란다. 쓰임받길 바란다. 더 깨끗하게 되길 바란다면서, “다음세대가 마음껏 예배하는 나라를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쓰길 바란다. 여러분이 요셉이 되고 다니엘이 되어서 그런 사명을 가지고 목사가 못하는 일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도시간에는 공직자에 자리에서 신앙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기도했다.

 

 한편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와 동대문구교구협의회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연합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는 매주 수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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