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서 연합예배

공직자로서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앞장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7.11 15: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지역-정부세종청사.jpg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연합예배를 드리고, 하나님나라 확장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회장=최은희)는 국무총리실 기독선교회(회장=오정우)의 주관으로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맥추감사 연합예배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드렸다.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 하나님나라 확장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오정우 국무총리실 선교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연합회 홍지원부회장의 기도 후 유병수목사(사랑샘교회)성령의 오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키도록 명하신 모든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예표이다. 절기로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의 인생과 삶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령이 임한 자들에게 나타난 가장 중요한 표지는 바로 성령이 임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큰 일에 대해 알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 큰일을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면서,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종시의 각 교회들마다 그리고 각 부처의 신우회들마다 성령이 충만하길 기도하기 원한다면서,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큰 일을 보게 되기 원한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르심이자 사명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등 25개 부처와 위원회의 선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예배에는 각 선교회에 속한 250여명의 기독교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매년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매주 노방전도 실천 매월 구국기도회 참여 ·하반기 직장 선교대학 훈련에 참여해 공직내에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KakaoTalk_20240711_000440574_04.jpg
선교연합회 구성원들이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281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서 연합예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