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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북 익산서 수해민위한 북구활동

수재민위한 파손시설물처리·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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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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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한영글로벌총회의 협찬으로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목사)는 지난달 2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글로벌총회(총회장=박승식목사)가 수재민을 돕기위한 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복구활동에서 이 연합회는 수해민을 도와 파손시설물 철거 가전제품 수리 비닐하우스 재건 등의 복구작업을 했다. 이날 작업에는 이 연합회 재해재난구호위원회(위원장=이강우장로)()911 수색구조단 및 한기총 대표회장,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함께했다.

 

 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수해를 입은 모든 분들을 위로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기총이 돕기를 원한다면서, “수해복구를 위해 지역 교회들이 함께 하기를 독려하며, 아직도 폭우가 계속되고 있지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해재난구호위원장 이강우장로도 지난 10여 일 동안 내린 집중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일대 지역의 복구를 위해 함께 봉사하고 있다면서,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기도와 관심, 후원이 필요하고, 동참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피해주민 추윤수씨는 얼마의 피해를 입었는지 추산조차 힘들다. 비닐하우스는 다 무너지고, 블루베리 농작물은 20%도 채 남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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