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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선교·구제’의 사명을 계속 감당키로

예장 합동 서울·서북남전련, 신웅철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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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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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전병하장로)는 지난 3, 구리 드림교회(담임=강병국목사)에서 18개 노회 2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신웅철장로(사진)를 회장으로, 조성탄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이수행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신웅철장로가 수고하고 기도해 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전도회 사명인 전도, 선교, 구제 사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배들이 해 온 것처럼 열심히 달리겠다,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갈음했다.

또한 전병하장로는 이임사에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1년이 금방 지나갔다, “다음 회기는 더욱 잘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회장 전병하장로의 사회, 명예회장 배원식장로의 기도, 서기 최선용장로의 보고, 회의록서기 이강진장로의 회의록 낭독, 총무 이수행장로의 사업보고, 김정관장로의 감사 보고, 회계 변정섭집사의 회계 보고로 이어졌다.

임원선거 후 배원식명예회장이 결과를 발표했고, ·구임원교체, 고퇴 및 회기 인수인계 후 전병하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 신임회장 신웅철장로가 기념 배지 및 패 증정 후 신임총무 이수행장로의 광고, 고문 양성수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앞서 1부 예배는 회장 전병하장로의 인도, 부총무 황영주장로의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신웅철장로의 기도, 서기 최선용장로의 성경봉독, 드림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또한 수도노회 노회장 장성태목사가 선으로 악을 이기라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신자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야한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신의 자리에서 자기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한다, “내게 맡겨진 역할을 다 함으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야 의미를 알게 되고 감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다른 일에 신경쓰지 말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남전도회의 일을 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변정섭집사가 한국 IDEA협회 선교 후원을 위한 헌금 기도, 수석부회장 신웅철장로 가족가 헌금송, 회장 전병하장로가 선교비 전달, 총무 이수행장로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2부 격려사와 축사 및 환영사 시간에 총회장 오정호목사가 남전도회는 총회의 허리 역할을 한다, “복음사역을 위해 일어나는 모든 남전도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영상 격려사를 했다. 또한 부총회장 김영구장로가 한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자신의 떡을 던지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전국장로회연합회 명예회장 정채혁장로는 하나님은 이 시대에 남전도회 연합회를 원하신다, “지난 회기도 수고 많이 했다. 새 회기도 큰 역할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앙의 본질을 지켜야 한다, “모든 일을 옳고 바르고 정의롭게 해야하며, 선배를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장로는 신임회장이 되는 신웅철 장로가 좋은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재권장로는 전병하 장로와 실무임원들이 한 회기 수고했다, “새로운 회기도 사랑하며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양일환장로는 주님의 은혜로 연합회가 10년의 역사를 지나왔다, “주교수도권협의회와 서울·서북지역 남전연은 동반자 관계이다라고 축사했다.

한편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강주호장로는 “10년동안 증경들이 수고 많이 했다, “전도에 본이 되는 남전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드림교회 담임 강병국 목사는 회장 되는 신웅철 시무장로를 교회가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 “많은 일들을 한가지씩 잘 감당하는 남전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인사하면서 당회원들을 소개했다.

3부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은 서기 최선용장로의 사회, 전병하회장이 드림교회 강병국목사와 수도노회 남전도회 회장 강주호장로에게 감사패,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신웅철장로, 해외선교 대회 준비위원장 임긍호집사, 총무 이수행장로, 서기 최선용장로, 회의록서기 이강진장로, 회계 변정섭집사, 전도위원회위원장 박진우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송희호장로, 대외협력위원장 한병지장로, 군경복음화위원장 이희중장로, 사회복지위원장 김대중장로에게 회장 공로패를 전달, 이종일장로·함태섭장로·김성덕장로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실무임원: 명예회장 전병하 장로(서울노회/신현교회), 회장 신웅 철 장로(수도/드림), 수석부회장 조성탄 장로 (서울/서영), 총무 이수행 장로(평서/성은), 서 기 이강진 장로(평양/예수사랑), 회의록서기 유철 장로(황동/성은), 회계 박노태 장로(수도/한민). 부회장: 임긍호 집사(함동/성복), 강헌식 장로(서울강남/공항성산), 이상철 장로(함경/혜린), 남석필 장로(경기/맑은샘광천), 이종석 장로(서울/진관), 이두형 장로(평양제일/동도), 유동 근 장로(황해/영광), 백종천 장로(서강/대한), 하정민 장로(수도/대성), 박찬성 집사(서울 동/하남), 정규철 장로(소래/사랑스러운), 최 선용 장로(동서울/동현), 황영주 장로(경기/ 석관중앙), 신은철 장로(남서울/김포제일), 최순식 장로(평서/주다산), 윤태호 장로(황동/봉성), 이용환 집사(서울동/한우리), 고강현 집사(서강/세계로). 감사: 김정관 장로(남서울/김포제일), 지동빈 장로(서울한동/강변), 손정호 장로(동서울/잠실양문), 임운석 장로(서경/동대문제일), 변정섭 집사(서울/서울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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