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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설교연구원서 설교트렌드세미나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 바른 설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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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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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설교연구원(원장=김도인목사)은 지난 5일 광주새순교회(담임=임종갑목사)에서 「설교트렌드 2025」 출간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설교의 고민과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설교트렌드 2025」의 공동저자인 김도인목사, 이재영목사, 허진곤목사 등이 강의를 했다. 이들은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가 올바른 설교의 방법이다”면서, “한국교회 설교의 취약점은 들리지 않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논리적이어야 들린다 △논증적이면 들린다 △현실적이면 들린다 △쉬우면 들린다 △적용적이면 들린다 △공감되면 들린다 △묘사를 하면 들린다 △소설을 활용하면 들린다”면서, 들리는 설교의 8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아트설교연구원 회원 김도인 목사를 비롯해 이재영목사(아트설교연구원부대표), 석근대목사(대구동서교회), 황상형목사(대구동서연경교회), 허진곤목사(무주금평교회), 이지철목사(구미사랑의교회), 박명수목사(장안동사랑의교회), 김정준목사와 외부필진으로는 박윤성목사(익산기쁨의교회), 손동식박사(거인들의 설교연구소)와 함께 펴냈다.

 아트설교연구원은 책 「설교트렌드 2025」 출간 기념으로 세미나를 전국에서 열었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서울, 대구, 광주, 그리고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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