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2024년 전속작가 이경옥의 제23회 개인전을 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근교 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다.
이경옥작가는 자작나무를 오브제로, 국내에서 자작나무를 그리는 작가로서는 최고의 작품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여성작가이면서도 남성작가와 같이 강하고 깊이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작가는 겹겹이 쌓아올린 멀티레이어의 텍스쳐와 계절에 따른 다양한 색감, 그리고 강한 브러싱으로 아무 작가나 따라올 수 없는 깊이감을 보여주며, 화려하면서도 온유하고 평온한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권지연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이경옥 작가의 작가활동 커리어와 깊이있는 작품세계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전속작가로서 손색이 없다. 앞으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적극적으로 해외전시를 진행하면서 이경옥 작가의 작품들을 글로벌아트마켓에서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며, 국내컬렉터 뿐만 아니라 해외컬렉터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아트컬렉터들이 이경옥 작가의 작품들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경옥 작가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와 함께 작년부터 여의도 콘래드호텔 기획전시, 코엑스에서 진행된 홈테이블데코페어,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 2회, 제주 5성급호텔에서 제9회와 제10회 제주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상설전시장에서의 그룹전 등에서 전속작가로 전시에 참여해왔으며, 다음달의 뉴욕 아트페어와 괌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 등 해외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