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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서브서 텐트매이커 스탠타브 과정

총체적 선교신학에 기반해 직업영역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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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9.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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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서브(대표=공갈렙선교사)는 오는 26일부터 1024일까지 매주 목요일 텐트매이커 스탠다드를 진행한다. 3주차 과정은 목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직업의 영역에서 선교를 총체적 선교신학에 기반해 배우는 훈련이다.

 

 인터서브 BAM 담당인 뷔제이선교사가 텐트메이킹의 다양한 정의와 성경적 배경, 이 단체 전 대표인 조샘선교사의 자본주의와 일터신학 그리고 텐트메이킹, 이 단체 대표 공갈렙선교사의 텐트메이킹의 신학적 기반, 총체적 선교 이해, 인터서브 텐트메이커 김여름선교사의 현장 텐트메이커의 구분과 도전, 인터서브 텐트메이커 장여배선교사와 인터서브펠로우 류정혜교수의 텐트메이커가 되기 위한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란 강의가 진행된다.

 

 텐트메이커는 타문화 지향성을 가지고 직업의 영역에서 삶의 전인적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 및 선교사를 지칭하는 선교학 용어이다. 바울이 장막짓는 일을 했던 성경의 기록에서 기인했다한편 이 단체는 1852년 영국국교회에서 목사 안수와 선교사 파송도 받을 수 없던 여성싱글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시작됐다. 싱글여성 교사와 의료선교사로 시작해 172년 동안 다양한 직업에서 텐트메이킹 선교의 유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는 이화여대 전재옥교수, GMF 이태웅대표, IVF 남진선총무 등의 소개로 1990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삶과 공동체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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