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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9.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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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40910_183910954.jpg
고신총회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총회가 지난 10선교: 일상으로 보냄받은 교회란 주제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됐다. 첫날 회무처리에서는 총회장에 정태진목사를 추대하는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경선으로 진행된 목사부총회장에는 최성은목사(남서울교회), 장로부총회장에는 김승렬장로(울산한빛교회)가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미혼강도사의 목사안수 기준 지침 청원 동성애에 대한 의식개혁 계몽운동 실시 청원 교회학교 전문교사 과정 신설 청원 교회학교 디렉터 양성 과정 신설 청원 등의 안건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전임 총회장 김홍석목사는 그동안 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총회를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신임 총회장 정태진목사는 지지해주시고 세워주셔서 감사하다. 총회를 잘 섬기겠다. 전인 총회장 김홍석목사님께도 감사하다. 74회기 한 해 동안 총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 또 총회를 발전시키겠다.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하는 교단과 연대하겠다. 계속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가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동참을 촉구하는 시간도 있었다. 손목사는 연합예배를 하게 된 배경인 대법원의 동성동반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을 이야기 하면서 교회가 이야기할 힘이 있을 때 소리를 높여야한한다고 했다. 또한 순교자의 후예인 고신교단이 이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장 김홍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정태진목사가 선교: 일상으로 보냄받은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목사는 주님은 우리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만들어 놓았다. 어떤 핑계도 될 수가 없다면서, “성령님과 함께라면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예배는 직전총회장 권오헌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고신총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정태진목사 목사부총회장=최성은목사 장로부총회장=김승렬장로 서기=박성배목사 부서기=김종민목사 회록서기=구빈건목사 부회록서기=권태욱목사 회계=김수종장로 부회계=양현석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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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측서 신임총회장에 정태진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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