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측 임원회서 시무예식
교단의 발전과 부흥에 주력키로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사진)은 지난 10일 총회창립 100주년관과 순교자기념탐 앞에서 109회기 총회임원회 시무예식을 진행했다. 이 교단의 임원들은 교단의 발전과 부흥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총회창립 100주년기념관 앞에서 진행된 1부예배는 부총회장 정 훈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영걸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예배는 김영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순교자기념탐 앞에서 총회장 김영걸목사가 2부 총회헌안 메시지 발표를 했다.
시무예식 이후에는 한국기독교사적 제1호인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사택과 신관 및 구관 내 총회본부 각처 및 기관방문을 했다. 또한 총회직원과 함께하는 연합예배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