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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신학 이단결의와 사회선교사제도 논의

기감 행정총회, 김정석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감독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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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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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가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광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회선교사 제도의 도입을 논의하고 퀴어신학에 대한 이단결의도 했다. 또한 김정석 감독회장(사진)12개 연회 감독의 이취임식도 진행됐다. <관련기사·2>

 

 이 교단은 격년으로 교단의 헌법인 교리와 장정을 개정하는 입법총회와 행정의 방향을 정하는 행정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회는 행정총회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선교 140주년관련 행사 진행 사회선교사 제도 도입 효과적인 선교 동원 방안 교회연합운동의 활성화 교회연합운동이 각 교회와 성도의 삶에 이루어지는 법선교지 재산의 공공성 확보와 건강한 이양의 문제등의 문제를 다루었다. 이외에도 교회협 탈퇴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탈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임 감독회장 김정석목사는 복음 들고 동서남북으로 흩어져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주임을 증거하며, 복음의 능력 앞에 우리 감리교회가 새로운 세대를 열어가는, 그리고 우리 감리교회의 귀한 역사, 웨슬리의 귀한 후손의 삶을 이어가도록 이번 36회 총회를 통하여 선출된 부족한 사람과 우리 연회 감독들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환경총회로 진행되면서 총대들에게 개인컵 지참과 대중교통 사용을 권면했다. 드려진 헌금도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감리교회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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