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2(목)

자연치유 사역으로 몽골지역의 선교에 기여

은진힐링국제교육원 총장 장남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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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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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힐링.JPG
몽골 목사들이 은진힐링국제교육원에 방문해 예배를 드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뇨병·중풍병자의 치유역사로 교회관심 높아 

 

은진힐링국제교육원(총장=장남철박사·사진)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몽골의 목사 약 25여명이 예배 및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1차 방문에는 병원 원장겸  예수제자교회 목사와 교단 총회장도 참석을 했다. 1차로 온 것이다. 오는 11월 18일부터 몽골의 도르노트 도청의 공무원 등이 방문할 예정이며. 12월에는 3차로 몽골 전문의사들이 약 2주 동안 자연치유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장남철박사는 몽골에서 3차에 걸쳐 방문하는 것에 대해 “한국보다 몽골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자연치유를 통해 몽골에서 13년 된 중풍병 환자가 1주일 만에 치유되고, 7개월 동안 혼수상태에 있던 환자가 2달 만에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소문으로 인해 몽골의 의사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비신자인 공무원들에게 깊은 관심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박사는 “1517년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루터도 치유사역은 안했다. 그러나 저는 치유사역을 하는 가운데 종교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교회에도 병이 들었는데 깨닫지 못하는 골든타임에 놓여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교회들을 깨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장박사는“예수님의 3대 사역은 회당에서 치유사역이 일어났다. 회당에서 모든 병을 고치셨다. 현대 사회의 교회는 의학이 발달하여 모든 병을 병원에 맡겨버린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까지 사람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고 강조했다. 

 

 장박사에 따르면 부활하신 예수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은 암도 이기셨기 때문에 성도도 당연히 암에 대하 완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을 정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세포치유에 있다고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우리 몸의 70%가 물이며, 질병의 90%는 활성산소의 영향을 받는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하고 미토콘드리아를 감소시켜 질병을 발생시킨다. 원자수소는 세포 DNA를 회복시키며 미토콘드리아를 활성시고 에너지를 생성하여 대사기능을 활성화시킨는 주장이다.

 

 장박사의 자연치유법은 원자수소수와 안데스소금으로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을 강화하여 원인을 다스리는 것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장박사는 “16년동안 1주일에 3번씩 투석을 해온 40대 몽골여성이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기간에 건강이 호전되는 경험을 하면서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간증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영감을 받아 몽골에 가서 설교를 했다. 몽골에 종교혁명을 일으키는 목사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몽골교회가 세계에서 소문이 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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