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문화법인 허브서 크리스마스 트리니팅·캐럴인서울
예수탄생의 ‘성탄절’문화와 분위기를 전달
예장문화법인 허브는 지난달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연동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니팅·캐럴인서울 2024」란 제목의 행사를 갖고, 성탄절 문화와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니팅 제막식과 재즈콘서트, 북토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예수의 탄생과 성탄의 의미를 알리고, 건전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제공했다.
서울트리니팅은 코로나 시대를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며 위축된 시민들에게 성탄절의 위로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자원봉사자들 지난 9월부터 10주간 교육과 모임을 가지며 재능기부를 통해 종로5가 거리의 나무 60그루에 뜨개옷 입히기가 진행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의 분위기를 제고하고, 겨울동안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연동교회에서 열린 캐럴인서울 재즈콘서트에는 이한진밴드가 공연을 했다. 또 매거진 허브의 박성실에디터가 「행복을 전하는 편지」란 책의 북토크를 진행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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