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선목총회,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
미자립교회 목사·선교사위한 격려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은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총회장=김국경목사)은 지난 11일 목양교회에서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사역에 전념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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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국경목사는 “늘 애쓰시는 목회자 여러분들과 동문들의 노고를 잠시라도 서로 위로하고, 주님께로부터 새 힘을 얻고자, 총회 임원들과 실행위원 그리고 여러목사님들이 합력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성령님이 임재하신 가운데 은혜를 체험하며 감동받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복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동역자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가 주의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명모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비전대회에서는 총회산하 교회 중 미자립교회 6개 교회와 해외선교사 1인에게 목회후원금 및 선교사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2024년 자랑스러운 선목인 대상자로 코헨대학교 국제총장 손매남박사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총재 김호일목사가 수상했다. 또 지난 4년간 총회 총무로 수고한 류인각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문희강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 및 경품추첨 시간에는 노회별 찬양과 개인별 찬양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으며, 교단에서 준비한 선물을 모든 참석자에게 증정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류인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총회장 김국경목사가 「메시아의 탄생예고와 성취」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