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2.13 15:5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침례 다음세대컨퍼런스.jpg

 

 여의도침례교회(담임=국명호목사)는 지난 10앎을 삶으로 바꾸는 다음세대 사역이란 주제로 청소년 사역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다음세대에 영적회복탄력성을 가지고 갈 것과 사역에 중요한 것으로 예배와 양육, 전도를 강조했다. LBS교재를 소개하고, 교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해 청소년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요셉목사가 다음세대 영적회복탄력성이란 제목의 강연을 했다.김목사는 링컨과 다윗의 인물을 예로들며 회복탄력성에 대해 강조했다. 사울은 나가서 싸우겠다는 다윗에게 네가 나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라고 부정적으로 말했지만 다윗은 당당히 싸워 이긴 것을 예로 들며, 부정적 단언을 거부하는 힘에 대해 말했다.

 

 이정현목사는 청소년 사역의 실체에 대해 강연했다이목사는 청소년 사역의 핵심포인트로 예배 양육 학교사역(전도)를 꼽았다. 이목사는 전도는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믿음의 성장은 전도의 열매로 연결된다면서, 세 가지 포인트가 함께 가야할 것을 전했다.

 

 또 LBS교재에 대해 소개했다. 이 교재는 라이프 바이블 스터디의 약자로, 미국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청소년들을 양육하기 위해 만든 교재 ‘disciple6’를 재구성한 것이다. 이 교회는 다음세대 미자립교회를 위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국명호목사는 오래전 부교역자 시절 교재가 너무 부족하고, 열악하다고 생각하고 고민하던 중 미국의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이 교재를 만들었다. 그 얘기를 듣고 협약을 맺었고, 10년만에 드디어 출판되었다면서, “다음세대와 미자립교회를 위한 이 교재가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

  • 1424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다음세대와 미자립교회가 열매 맺도록, 여의도침례교회서 청소년사역컨퍼런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