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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3.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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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복음화협의회(대표=김태구목사)는 지난 24일 서울제일교회(담임=김동춘목사)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란 주제로 2025 학복협 캠퍼스 간사 연합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 또 캠퍼스별 간사모임을 하며 비신자 학생들의 전도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9년 대학중심 복음운동을 도모하는 단체로 시작된 학원복음화협의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캠퍼스 현장의 캠퍼스 간사들이 모여 연합기도회를 갖고 있다.

 

 김태구목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란 설교를 통해 간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목사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 앞에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고 절규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섬겨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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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진행된 CAM(대표=예현기간사)이 주관한 전체 연합기도회는 소속 14개 회원단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이찬수목사(분당우리교회)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간사들을 격려했다.

 

 캠퍼스별 모임을 통해서는 현재 캠퍼스 현장을 섬길 때에 어려움과 그 어려움 속에 어떤 마음으로 학생을 섬기는지 비신자 학생들을 전도하기위한 고민과 전략을 중심으로 현장에서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나누었다.

 

 김태구목사는 스승에게는 포기하는 마음이 있지만, 아버지에게는 포기하는 마음이 없다면서, “이런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고자 다짐하고, 기도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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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음으로 캠퍼스 학생을 섬긴다' 학원복음화협의회서 간사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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