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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서 개교 72주년 기념예배, 근속패도 수여

한국교회의 미래위한 믿음과 헌신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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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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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jpg

 

7- 피영민.jpg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목사·사진)는 지난 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개교 7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하나님 은혜 속에 걸어온 72년을 감사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믿음과 헌신을 다짐했다.

 

 피영민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목사(만남의교회)의 대표기도 후 김진수총학생회장이 사무엘상 26절과 7절 성경을 봉독했다.

 

 「살리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설교한 이 욥총회장은 지방대학들이 겪는 위기를 우리도 겪고 있지만, 우리가 어떤 를 잡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교단 목회자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하나 돼 희망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은미이사장과 피영민총장이 근속한 교직원에게 근속패를 수여했다. 10년 근속패는 김정봉교수, 임도균교수, 허 준교수, 최성민직원, 20년 근속패는 장은진교수, 주소희교수, 30년 근속패는 윤석금직원, 법인표창은 이재문법인국장, 이주영직원 등이 받았다. 또 이은미이사장의 기념사와 교단 기관장협의회 회장 강형주목사를 비롯해 한국침신대 특임교수 최경옥박사와, 총무 김일엽목사가 축사를 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또한 영상으로 한국침신대의 개교 72주년을 맞이한 것에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침총회는 한국침신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점심을 제공했고, 권용도장로가 3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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