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4(토)

임동현목사와 김미선작가의 설교집·묵상집

‘거듭남’의 비밀을 성경·복음적 해석을 정리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5.20 08:4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8-만물을새롭게.jpg          18-말씀굽는타자기.jpg

   Rebirth:만물을 새롭게- 임동현목사                           말씀 굽는 타자기 - 김미선성도(작가)


 

도들이 알아야 하는 거듭남의 신학내용을 정리

한 교회의 목회자가 거듭남을 주제로 진행한 시리즈 설교가 책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설교를 하나님의 메시지로 듣고 자신의 삶에 적용한 같은 교회의 한 성도이자 작가의 묵상집이 함께 발간됐다.

 


임동현목사.jpg

              임동현목사

 

먼저 거듭남에 대한 스물한 개의 신학적인 내용을 정리한 <Rebirth:만물을 새롭게>는 거듭남의 비밀을 성경적 해석과 복음적 교리에 입각해 설명한 책이다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거듭남의 각 요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학적 통찰과 목회적 지혜를 담아 21개의 시리즈로 묶어 놓았다.

 

책을 읽는 독자는 거듭남의 정의, 필요성, 중요 요소와 표현들, 결과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추상적인 구원의 개념이 아닌 삶에 적용할 거듭남의 실체를 생생하고도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누구나 거듭남을 경험한다. 거듭나야 언약법적으로 의인으로 인정받고 스스로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을 지속하게 된다

 

거듭남을 바탕으로 칭의와 회심, 양자가 성립되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구속사적 지위와 권리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Rebirth:만물을 새롭게>는 책을 읽는 독자가 성경이 제시하는 거듭남의 진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영적원리를 체득하여 자신의 삶과 신앙을 새롭게 하는 데까지 나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책을 통해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하고 참된 그리스도인,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저자인 임동현담임목사(아델포이교회)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참된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십자가 복음에서 나온다는 진리를 믿고, 이를 목회적 환경에서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요 신학자다. 주 안에서 하나 된 성도들, 아델포이의 삶의 변화와 영혼구원을 위해서라면 제 것까지 포기해야 한다는 자기희생적 십자가의 사랑을 모토로 삼고 있다.

 

담임목사의 설교를 듣고 기도와 삶으로 적용한 묵상집

또한 <말씀 굽는 타자기: 말씀으로 거듭나다>는 성도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점검해 봐야 할 거듭남의 주제를 가지고,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담임목사가 21주간 강단에서 선포한, <Rebirth:만물을 새롭게>란 주제의 주일설교 말씀을 기반으로 정리한 김미선작가의 말씀 묵상집이다.

 

10-김미선.jpg

              김미선작가

 

저자인 김미선작가는 자신이 출석하는 아델포이교회의 임목사의 주일설교 말씀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삶에서 적용하고 실제화하기 위해 깊은 묵상과 체계적인 말씀 정리를 해왔다. 오랜 시간 묵상한 결실과 열매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자들은 책을 따라 함께 묵상함으로 거듭남에 대한 주님의 지혜와 영적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휴먼다큐멘터리 방송작가로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 속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해온 저자는, 이사야 611절의 말씀을 삶의 사명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다.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마음이 상한 자에게 고침을,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라는 말씀은 그의 글과 방송, 그리고 삶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MBC 시사교양국, KBS, CBS에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PD수첩>, <휴먼다큐>, <TV는 사랑을 싣고>, <믿음의 일터, 날마다 새롭게> 등 다양한 방송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아픔과 희망을 담아내는 일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세상 속에 스며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해 왔다.

전체댓글 0

  • 4758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임동현목사와 김미선작가의 설교집·묵상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