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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S루이스센터,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현대사회에 필요한 루이스의 사상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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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7.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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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전교회에서 제 10CS루이스 컨퍼런스가 진행 중에 있다.

 

루이스의 유명 저서를 중심으로 신앙과 철학을 연구

한국CS루이스센터(원장=심현찬)는 지난 630일 서울 비전교회(담임=도지원목사)에서 순전한 루이스: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이란 주제로 제 10차 정기 컨퍼런스를 열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CS루이스의 신학과 사상을 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인규소장(한국교회탐구센터)순전한 기독교와 순전한 진리, 정성욱교수가 고통의 문제의 가치와 유산을 주제로 강연했고, 심현찬원장은 루이스 컨퍼런스 10주년 회고 및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에 설립되는 루이스 센터개관 및 컨퍼런스 1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를 더해 보다 큰 의미의 자리가 되었다.

 

먼저 강연에 나선 송인규소장은 루이스의 유명 저서인 <순전한 기독교>의 집필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는 “<순전한 기독교>는 당시 영국인들로 하여금 기독 신앙의 핵심이 무엇인지 깨우치는 데 역점을 두고 꾸며졌다

 

당시 영국이 표면상으로는 기독교 국가라고 하지만, 루이스가 보기에는 특별한 선교 전략을 필요로 하는 바 더 넓은 탈()기독교 세계의 일부였다, “ 즉 많은 영국인들은 자기들이 기독교를 배척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은 아예 기독교를 제대로 받아들인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루이스센터 개관 및 컨퍼런스 10주년 맞아 기념 행사

또한 송소장은 대부분의 영국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기본 사항에 대해 무지하든지 잘못 알든지 의문을 품든지 하는 형편이었다. 죄에 대한 의식은 거의 전적으로 결여되어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루이스는 사람들의 이러한 영적·도덕적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저서를 통하여 합당한 처방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루이스는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바 두 가지를 더 설명해야 했다, “하나는 도덕적·영적 갱신의 문제로서 어떻게 그리스도인 개인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좇아 생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기독교 교리의 문제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내용과 그와의 생명적 연합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정성욱교수는 먼저 루이스의 중요 사상 중 하나인 고통의 문제에 나타난 루이스의 신정론의 실체를 분석해 보고자 하고, 그리고 이어서 루이스의 신정론이 가지는 변증학적 가치를 탐구함으로 우리가 21세기에도 여전히 이어받아야 할 루이스 신정론의 영구적 유산을 확인할 것이다고 강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교수는 하나님의 전능성과 하나님의 선하심에는 의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단지 이전의 신학과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들이 그러한 오류를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통의 문제또는 악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선하신 하나님은 결고 악이나 고통을 허락하실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은 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드러난다

 

여기에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손자와 손녀를 위한 할아버지의 친절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진정한 의미에서 책망과 훈육을 포기하면서 손자와 손녀를 망치는 할아버지의 공허한 친절과 같은 것이 아니다고 그의 신정론을 설명했다.

 

끝으로 심현찬원장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인류 정서의 핵심적 정서로 지배하는 현대사회에 루이스의 신학과 신앙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전했다. 심원장은 제임스 패커의 말처럼 현대 복음주의가 겪고 있는 영적 난장이 영성을 치료하고 영적 거인으로 나아가는 한 길은, 바로 루이스적 통합과 균형의 경건을 회복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정호교수(중앙대)나니아 연대기의 가치와 유산, 김기호 교수(한동대)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의 가치와 유산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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