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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8.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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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앞서 아8:10나는 한 성벽이요, 나의 가슴은 망대들 같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의 눈에 은총을 입은 자같이 되었도다.”라는 말씀을 상고했다. 신부 성도를 왜 성벽이라 하는가? 이는 계21:10절 이하의 새 예루살렘 성의 성벽을 가리킨다. 또한 그 성벽은 바로 주님께서 완성시켜 주신 어린 양의 신부의 영광된 모습을 계시한다. 특히 신부 성도에서 더 높이 올라선 144,000의 모습을 계시하고 있다. 십사만 사천의 종은 믿음으로 이미 순교 이후에 주님이 재림하셔서 주실 첫째 부활의 영광을 미리 믿음의 실상으로 받아가진 자이다. 그는 주님과 같은 영광의 몸으로, 영광의 모습으로 변모된 것을 믿음의 실상으로 소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믿음 안에서 새 예루살렘 성으로 완성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나는 한 성벽이요라고 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앞서 9절의 작은 누이가 성벽이 된 것은, 아직 새 예루살렘 성의 성벽으로 완성되지 않은 단지 작은 누이의 믿음의 성벽임을 말씀한다. 즉 작은 누이는 주의 말씀을 영으로 듣고 반드시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그분 안에서 안식하는 믿음이요, 그 믿음의 성벽으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10절의 나의 성벽인 144,000의 하나님 종의 새 예루살렘의 완성된 신앙의 성벽과 분별하기 바란다. 나의 가슴은 망대들 같다.’ 고 하였다. 망대는 적의 동태를 살펴서 상황을 알려주는 탑이다

 

 이와같이 십사만 사천의 종의 가슴이 망대와 같아서 멀리 주의 재림의 때를 알고, 또 재림 전에 있을 환란 날을 넉넉히 대비할 수 있는 말씀이 풍부하여 그 말씀들을 증거 하여 열매 맺는 것을 말씀한다. 이뿐만 아니라 환란 이후에 천년왕국에서 부활의 몸으로 일천 년 동안 또다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말씀도 가지고 있어서 그 말씀을 증거 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 망대 같은 가슴이다. 십사만 사천의 종으로부터 때에 따른 말씀을 증거 받은 자들이 주의 재림의 때를 대비하며, 또 환란 날의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지면 이것이 증거 하는 자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

 

 ‘내가 그의 눈에 은총을 입은 자같이 되었다.라는 것은 내가 신랑 예수님의 눈에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한다. 구원의 은혜의 첫 출발은 우리 자신이 멜기세덱의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이 하나님이 금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 지옥의 심판받은 자, 즉 죽은 자가 되었다. 이 아담과 함께 하나님의 아들의 영들을 이미 예비한 멜기세덱으로 구원해 주셔서 영원히 지옥 갈 수 없는 구원을 이루어주셨다. 이후에 하늘나라에서 아무리 큰 영광을 받아 누릴지라도 그 영광으로 인하여 교만, 타락하여 지옥에 떨어지는 자가 될 수 없는 영원한 구원을 받았다. 이것이 첫 번째로 그분의 눈에 은총을 입은 자가 된 것이다. 그다음은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날 때부터 죄인으로서 우리에게 원죄를 두신 것이다. 이는 나로 말미암아 맺는 열매는 죄의 열매, 즉 저주의 가시와 엉겅퀴만 나오게 하신 것이요. 오직 내가 아닌 성령으로만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이다. 그 성령의 열매 만이 내게 영생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두 번째로 은총을 입은 자이다. 나의 옛사람은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되어 새 피조물, 그리스도의 것이 되게 하였고 순교까지 하여 첫째 부활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다. 이것이 세 번째로 은총을 입은 신부 성도가 됨이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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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솔로몬의 노래 (73) 나의 가슴은 망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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