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영 목사가 강의, 초교파적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 신청 받아
강남중앙교회 주최 ‘제2회 말씀 목회 세미나’

코로나 이후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는 강남중앙교회에서 두 번째 말씀 목회 세미나
말씀으로 이끄는 교회 그리고 말씀 목회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나누며 함께 고민과 갈등을 풀어가는 자리
기독교대한감리회 잠실지방 강남중앙교회(담임=장찬양목사)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2차 말씀목회 세미나」가 ‘말씀 목회? 진짜 말씀 목회!’라는 제목을 가지고 오는 10월 13일(월) 하루 동안 강남중앙교회에서 진행된다.
작년에는 <매일성경>을 출판하는 성서유니온과 함께 제1차 말씀목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말씀 목회에 대한 실제적인 부분과 다양한 고민을 참여자들과 심도 있게 나누고자 강남중앙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게 됐다.

강사이자 강남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장찬영목사는, 지난 35년을 감리교 목사로서 목회해왔다. 장목사는 지난 22년 동안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와싱톤한인교회, 남부플로리다와 디트로이트 한인교회에서 목회해왔으며, 2019년 강남중앙교회에 3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강남중앙교회는 장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말씀 묵상’, ‘일대일 제자양육’, ‘목장 공동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 위에 공 예배와 삶의 예배 회복을 중심으로 두었고, 그 핵심 가치에 따라 모든 목회의 방향을 이끌어왔다.

장목사는 “한국교회의 가장 본질적 문제는 ‘목회자와 성도의 말씀의 부재’이다. 그래서 목회자도 어느 순간부터인가 설교를 위해서 말씀을 읽고, 성도들도 그저 말씀을 듣는 차원의 수동적 신앙에 머물러 왔다”고 지적한다.
또한 장목사는 “결국 이러한 말씀 부재는 그동안 한국교회를 내부적으로는 기복주의와 갈등구조로 또 외부적으로는 이단의 출현과 급증이라는 결과를 초래한 주범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장목사 스스로도 지난 목회를 돌아보게 했다. 표면적으로는 말씀으로 목회한다고 했지만 실상은 행사와 프로그램, 대내외 선교와 외부 강사가 초청 등으로 교회가 운영되었음을 반성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반성과 대안이 바로 ‘말씀 목회’였다고 고백한다.
진짜 말씀이 이끄는 교회가 될 수 없을까? 말씀으로 세워져가는 모든 예배와 제자훈련, 소그룹 공동체와 교회학교 그리고 모든 교회의 일정까지 그렇게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을 수 없을까?
이러한 열망과 고민 가운데 비전을 세운 강남중앙교회는 지난 6년의 시간을 장목사를 비롯한 부교역자들, 원로·시무 장로들, 온 직분자와 성도들, 청년들과 교회학교까지 모두가 말씀에 집중했다. 그 결과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서서히 교회의 체질이 바뀌기 시작했고, 갈등과 분열 가운데 침체되어 있던 교회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양적인 변화 이상의 본질적인 변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목회, 처음 초대교회에로의 전환이었다.
장목사는 “물론 처음엔 쉽지 않았다. 강남중앙교회도 4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교회로 변화를 원하지만 변하기는 원치 않는 전형적인 문턱이 높은 교회였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본질로 돌아가라는 말처럼, 말씀에 집중하는 말씀 목회는 서서히 변화하는 기적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면서 반신반의한 장로들과 권사들의 변화와 간증은 놀라웠다”고 간증했다.
강남중앙교회는 대형교회가 아니다. 작은 상가교회에서 출발해서 지금까지 왔고 성장도 경험하면서 성전도 건축했다. 동시에 분열과 침체도 경험했던 전형적인 교회이다. 교인들도 대부분 개발되기 전의 잠실에 거주하던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교우들이 스스로 매일 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고, 배우고 가르쳤다. 무엇보다 말씀으로 살아내면서, 교회는 놀랍게 안으로는 성숙해지고 밖으로는 성장하기 시작했다.
장목사는 이 모든 과정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누기를 원한다. 잘된 모습만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또 변화를 막는 실제적인 방해물은 무엇이었는지? 전통적인 교회와 개척교회의 변화는 어떻게 이뤄 나가는지? 이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장로들과 리더십들을 어떻게 설득하여 그들을 동역자로 세우는지? 어떻게 청년과 교회학교까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말씀을 세워질 때 어떤 유익과 열매들이 있는지를 강의와 함께 평신도 리더십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나누게 될 것이다.
장목사는 “실제로 대형교회의 세미나는 너무 좋은 반면, 개교회에서 적용하는데 여러 가지 제한과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말씀 목회는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다. 본질이고 목회자에게는 피할 수 없는 영역이다. 언젠가는 진검승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교회됨을 회복하는데 귀한 단초와 도움을 받기 원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십들의 참여를 권면한다”고 강조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성서유니온과 호산나의 후원으로 참가한 분들에게는 성서유니온에서 발간하는 ‘묵상과 설교’(17,000원), 장찬영목사의 설교집과 강남중앙교회 목회자료, 점심식사 등이 제공된다. 대상은 담임목사 및 부담임목사, 평신도 리더십으로 초교파적으로 모집한다. 효과적인 세미나를 위해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하여, 신청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