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행서 강릉시 생수 긴급지원
기후위기, 가뭄극복 위해 생수 2만병 전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강릉시 생수 기증전달식을 진행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허기복)이 지난 1일 강릉시청에서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20,000병을 지원하는 「강릉시 생수 기증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창희법인이사, 강릉연탄은행 박태환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강원도 강릉은 전례 없는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강릉 저수율이 15%가 무너지며 생활용수 공급이 제한되자 가뭄을 이유로 한 최초의 재난사태가 선포되었다. 이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생활용수 제한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생수 2만 병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대표는 “급변하는 기후위기 속 유례없는 가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과함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생수 2만 병을 지원하면서, 이번 생수 지원이 강릉시민들의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홍규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위기취약계층 전담기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2016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전국 각지의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수를 나눔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한 동단체는금년 기후위기로 인한 여름 폭염, 폭우를 예상하고 기상청, 카카오같이가치와 협업하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 캠페인 「해피해피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울, 원주, 전주를 비롯한 전국에 생수를 나눔으로써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지키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