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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서 2025 정책협의회

정의·평화·생명의 공동체운동 등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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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0.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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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에서 2025 한국 YWCA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지역특화운동·소모임 활성화와 거버넌스 과제 공유

청년성 회복과 탄소감축 전략, 실천적 정책 방향 수립

 

 

한국YWCA연합회(회장=조은영)는 지난 2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25 한국YWCA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정의·평화·생명의 공동체운동 등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6년부터 2027년 운동정책과 운영정책을 함께 협의하며, 변화하는 사회 속 YWCA의 비전과 실천, YWCA 운동 방향과 내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정책협의회는 전국 50개 회원 YWCA 회장·부회장 및 실무활동가 연합회 이사, 위원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됨과 연대의 자리가 되었다.

 

한국YWCA 정책협의회 개회예배에서는 손예지이사(전주YWCA)의 기도와 박혜숙회장(안양과천군포의왕YWCA 회장)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임성빈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땅에서 매고 푸는 사람들 창조질서를 지키는 정의와 평화의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목사는 땅에서 매는 것은 불의한 구조를 묶고, 푸는 것은 억눌린 생명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다, “YWCA운동은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을 실천하는 복음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세션에서는 이은영제2부회장(한국YWCA연합회)2026~2027 운동정책, 김은경제1부회장(한국YWCA연합회)2026~2027 운영정책을 각각 제안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지난 2년간의 정책 실행 결과를 평가하며, 지역 YWCA의 현실 속에서 정의·평화·생명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했다.

 

이은영제2부회장은 2026~2027 YWCA운동정책전국 중점운동 지속 가능운동 지역 특화운동 3가지 축으로 나눴다. 또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을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세 가지 핵심 목표를 가진다. 핵심 목표로는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의 실행 역량 강화와 정책수립 지역맞춤형 재생에너지 전환 생활 부문의 탄소배출 실질 감축등이다.

 

또한 지속가능운동으로는 청소년·청년운동을 전개하는데, 이는 YWCA 정체성의 중요한 축인 청년성을 회복하고 청소년·청년 주체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에 YWCA가 추진하던 성평등운동, 평화·통일운동은 지역별로 특화하여 지속하기로 협의하였다.

 

또 운영정책으로는 소모임 조직을 통한 YWCA회원활동 강화, YWCA 리더십 강화, YWCA 거버넌스 개선 및 지방분권에 대응하는 협치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운동을 위한 재정기반 마련, YWCA 공익법인 책무성 강화 등의 과제를 협의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YWCA 공론장도 함께 진행됐다. 이 공론장은 다름을 존중하고 대화로 이해하는 민주적 숙의의 장으로 YWCA와 정치적 중립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서복경교수가 민주사회에서의 주체적 시민성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창원YWCA청년 참가자는 청년이 지역에 머물지 않고 젠더갈등과 폭력, 세대갈등 등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YWCA 운동의 가장 큰 자원은 사람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차이를 넘어서 서로 배우고 연대하는 공동체의 힘으로 정의·평화·생명의 지역사회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다고 결의했다.

 

조은영회장은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 청소년·청년 운동, 성평등운동과 평화·통일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함께 연대하고 실천하며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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