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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선교 140주년 기념 학원선교컨퍼런스

예배와 말씀으로 ‘학교를 새롭게할’ 사역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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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1.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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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학원선교컨퍼런스를 기독교 학교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진행했다.(크리스챤뉴스 유승훈기자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은 지난 17일 엠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 학원선교 컨퍼런스를 기독교 학교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말씀으로 학교를 새롭게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날 발표된 비전선언문에서는 우리는 믿음과 희망으로 기독교교육의 사명을 이어가겠다 우리는 신앙의 뿌리를 지키고 다음세대에게 전하겠다 우리는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겠다 우리는 기도로 함께하며, 학원선교의 비전을 이루어 가겠다 우리는 사랑으로 가르치며 사람을 키워나가겠다 우리는 예배와 말씀으로 학교를 새롭게 하겠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비전으로 미래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인사말을 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번 학원선교 컨퍼런스는 기독교 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여 감리회가 지난 140년 동안 추진해온 학원선교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더불어 향후 100년을 내다보며 급변하는 시대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선교하고 접근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면서 비전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독교 교양교육을 다시 살피다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학철교수(연세대)나는 기독교 교양교육의 목적으로 기독교 문해력을 제안한다. 그것은 기독교를 통시적, 공시적차원에서 모두 아울러 파악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서, “통시적 차원이란 기독교가 역사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다른 종교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의 신학과 제도를 형성해 온 과정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공시적 차원이란 현대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기독교가 여러 주채들과 맺는 다층적 관계 속에서 기독교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육은 기독교인에게는 자기 신앙을 객관적으로 성찰하여 성숙에 이르게 하고, 비기독교인에게는 신학적 장벽없이 기독교를 이해하는 문해력을 키워, 기독교라는 창을 통해 보편적 교양을 얻도록 돕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교육의 방향에 대해 기독교라는 특수성을 통한 보편성의 이해 타자 및 컨텍스트 속에서의 자기 이해 특수한 진리 주장 속 보편적 원리의 탐구 삶과 종교의 연계를 통한 실존적 탐구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덕주교수(감신대)학원선교 140년을 돌아보며(근대시기 정부의 교육통제와 기독교 사립학교의 대응)이란 제목으로 발제했으며, 강화 덕신고등학교의 학원선교 이야기가 발표됐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호 국회의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정 훈총회장, CBS 나이영사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연세대 윤동섭총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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