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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유기성원로목사

은퇴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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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2.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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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목사2003년부터 2023년까지 담임목사로 헌신한 선한목자교회를 조기은퇴하며 동교회의 원로목사가 되었고, 현재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의 이사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최근 2024년에는 제 4차 한국로잔대회의 한국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유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회에서 은퇴한 이후, 예수동행운동을 섬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목요일마다 예수동행 목요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고, 매주 전국의 여러 교회를 찾아 주일예배 설교를 섬긴다. 또 주중에는 국내외에서 예수동행 세미나와 부흥회를 인도하며, 해외에서도 예수동행운동을 나누고 있다.

 

그는 제가 은퇴를 준비하며 가장 두려웠던 것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실재가 아닌 구호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었다. 그래서 은퇴를 예수님을 바라보는 내 믿음의 검증의 시간으로 받아들였다, “자연히 저에게 있어 은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집도, 돈도, 건강도, 사역도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고 전했다.

 

또한 일기를 쓰고 나누는 삶은 마치 유리 상자 안에 사는 것 처럼 숨고 싶을 만큼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일기에 쓸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게 되었고, 그 결과 죄와 유혹으로부터 제 자신을 지킬 수 있었다, “무엇보다 큰 은혜는, 주님과 친밀해지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이 더 선명해졌고, 깊고 놀라운 은혜의 세계를 이전보다 훨씬 풍성히 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목사는 은퇴 후 예수동행집회를 시작하며, 다시 한 번 개척교회 목회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주님의 관점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두 세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이후 예수동행운동은 많은 사람을 모으는 사역에서 적은 수라도 공동체를 세우는 사역으로 전환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유는 예수님과의 친밀함은 개인 영성이 아니라 공동체 영성임을 확신하기에, 사람 수가 아니라 공동체가 세워졌는가가 열매를 결정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였다.

 

그는 은퇴 후 이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 앞에서 흔들린 적이 있었다. 그때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누가 4:43), 하나님의 나라를 담대히 전파했다(28:31)는 말씀으로 내 인생의 목표를 다시 분명히 하셨다

 

이제 제 관심은 단 하나이다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 그리고 다음 세대가 예수님과 실제로 동행하도록 돕는 것이다고 아직도 달려가야할 사명이 있음을 고백했다그 여정 속에서 어린이 예수동행 캠프와 다음세대 사역이 시작되었고, 아이들이 예수님은 내 안에 계신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끝으로 유목사는 은퇴 후 내가 잘한 한 가지는 목회보다 예수님을 붙들고 살아온 것이 가장 잘한 일이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직에서의 은퇴는 끝이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새로운 시작이었다고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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