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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서 2026 한동미래포럼

교회와 세속화·AI·프로텐스탄티즘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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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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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미래포럼에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회 변화 속에 교회역할·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모색

 

 한동대학교(총장=최도성)는 지난 126일부터 28일까지 동대학의 효암채플에서 대전환의 시대, 교회의 내일을 묻다란 주제로 제1회 한동미래포럼을 개최하고, 교회와 사회의 미래를 위한 지성적 대화의 장을 열었다.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교회의 역할과 신학,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동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신학, 과학기술, 교육,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포럼으로서 프로테스탄티즘과 자유민주주의 AI 혁명과 교회의 대응 세속화 시대의 신학적 응답 첨단기술과 한국교회 리더십과 코칭 중독과 트라우마의 치유 등 교회와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총 6개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최도성총장은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를 새롭게 붙잡고,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지성적 통찰과 신앙적 실천이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이 한국 교회와 기독 지성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강사 및 주제는 박상진 석좌교수(한동대)다음세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교육, 김인중 교수(한동대)AI 혁명, 임팩트, 그리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이정민 교수(서울신대) 초월과 자연의 하나님: 세속화와 다원주의 시대의 신학적 응답등이 진행됐다.

 

박상진석좌교수는 다음세대 회복을 위한 실천 과제로 가정예배의 회복과 정착 교회·가정·학교를 잇는 일관된 기독교교육 다음세대의 눈높이로 들어가는 성육신적 교육 영성·인성·지성이 통합된 지혜의 교육 등을 제시했다.

 

그는 그저 교회에 다니는부모가 될 것인지, 아니면 자녀들에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크리스천부모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자문해봐야 한다, “진정한 크리스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교육이라는 왕좌에 예수님을 모시는, 2의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다음세대 교육과 관련해 박교수가 핵심 과제로 뽑은 건 여호와를 경외하는 교육의 회복이다. 박교수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학문, 기술 등 그의 창조세계를 아는 것은 분리되지 않는다, “신앙과 학문이 통합된 교육이 성경이 말하는 참된 교육이다고 밝혔다.

 

특히 박 교수는 자녀교육의 일차적 책임 주체로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 자녀교육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 사랑하는 부모의 태도를 지적하며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손봉래 교수(한동대)첨단기술과 한국교회, 이동호교수(한동대)믿음과 사랑으로 세워가는 코칭: 교회의 리더십과 성도의 성장 패러다임, 박성민 교수(유니온신학교)혼돈의 시대, 진리를 심는 교육 비전이란 제목의 강의들도 참석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이후 주재원 교수(한동대)가 전체 포럼 진행과 종합토의를 맡았다.

 

또한 포럼 기간 중에는 매일 아침 경건회가 마련되었으며, 박은조목사(한동대학교회)와 김현진목사(한동대 글로벌미래선교센터)가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었다", "학문적 통찰과 신앙적 실천이 조화를 이룬 유익한 포럼이었다", "AI 시대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동대학교는 전인지능교육을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 영성과 인성을 아우르는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교회가 말씀과 공동체의 신앙으로 세상을 비추는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문적·신앙적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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