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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목사

4년 연속 논산훈련소 진중침례식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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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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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우박스 이수형목사.JPG▲ 순복음춘천교회는 4년 연속 논산훈련소 진중침례예식을 섬겼다. (사진은 침례식을 집례중인 이수형목사)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인 군선교를 열정적으로 실천하는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목사(기하성 군선교위원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강원지회 이사장)는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침례, 21사단·15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 및 21사단 사랑의 카페 기증, 부활절 계란 나누기, 사랑의 온차 보내기, 15사단 초급간부 행복플러스 행사, 기하성 군종목사 간담회, 2군단 연합 찬양제, 2군단, 7사단 군종병 신앙수련회, 육군본부·2군단 포병여단·15사단 MCF 조찬기도회, 포병여단 종교안보 특별교육, 해군 청해부대 사역 지원, 문서보급, 장병위문활동, 군인교회 지원 등으로 헌신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을 섬기고 있다. 지난달 21일 제529차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은 기하성 교단(총회장=김서호목사)과 순복음춘천교회가 후원하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담임=김택조목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목사)가 주관하여 육군훈련소 연무관 및 야외 대형침례장에서 있었다. 육군훈련소에서 연 12~13만명의 장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세례는 연 19번으로 7~8만명이 세례를 받고 있으며, 19번 세례 중에 2번은 침례(7, 8월)로 진행되고 있다.

 동 교회는 4년 연속 침례예식을 섬겼는데, 한 교회가 4년 연속 침례예식을 섬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2015년 3,382명, 2016년 4,012명, 2017년 2,878명, 올해에는 4,829명, 총 15,101명의 훈련병 침례를 섬겼다. 침례예배 전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연무대군인교회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김택조목사(연무대군인교회)와 구재서장로(육군훈련소장)의 신축 경과를 듣고, 연무대군인교회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군선교의 전초기지로서 군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침례를 받을 훈련병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 1부에서 이수형목사는 로마서 6장 6~11절 말씀으로 좥예수로 죽고 살고좦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군생활 21개월 뿐만 아니라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해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 드리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된다.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증거를 나타내 보이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침례를 받는 장병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쉼을 갖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멋진 인생 승리자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침례예식을 통하여 훈련병 4천8백여명이 침례와 축복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 날 순복음춘천교회에서는 침례자 선물로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신앙서적, 생필품, 간식 등을 준비해서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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