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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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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언가를 만들 때 목적을 가지고 만든다. 망원경과 현미경은 각각 존재하는 목적이 다르다. 사람보다 완전하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아무런 목적과 생각 그리고 계획 없이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없다. 우리는 어쩌다 우연히 이 지구라는 별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고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존재 목적을 찾아야 하지만 우리 스스로는 못 찾는다. 하나님으로부터 찾아야 한다. 우리의 목적은 반드시 있다.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또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내가 거기서도 전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일을 위하여 왔노라’ 예수님의 관심사는 영원구원이다. 한 영혼을 구원시켜 아들과 딸이 되게 하는 것이 큰 목적이다. 육신의 배고픔보다 중요한 것이 영적인 목마름이 강하신거다. 영적인 목마름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이다. 그게 내 양식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영혼 구원이랑 전도이다. 예수님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시고 배부르다 하셨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예수님의 모습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도 같은 목적이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과 세상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이유는 이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만나게 해주셨다고 믿어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시인할 것이다. 세상에 잡동사니 자랑보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우리를 통해 귀신이 떠나가기를 원하신다. 마가복음 5장에 힘이 쎈 귀신이 등장한다. 예수님을 보자마자 바들바들 떨더니 예수님이 명령하시니까 귀신이 도망가고 동네 사람들은 겁을 먹는다. 동네 사람들이 달려들어도 제압하지 못하던 귀신이 든 사람을 제압해서 그렇다. 그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태복음 10장 1절)’ 더러운 귀신을 쫓는 권능을 주시고 내쫓으라고 하신다. 마가복음 9장에 보면 귀신들린 사람을 제자들이 못 내쫓는 상황이 나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화를 내시며 귀신을 쫓아내고 제자들은 묻는다. 기도 외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올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기도하는 교회가 될 때 귀신들은 두려워 떤다. 기도가 없으면 모든 것이 감동이 안 된다. 우리에게도 귀신을 쫓는 능력이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있기를 원하신다. 순서상으로는 이게 첫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말하는 것은 이 말씀을 강조하고 싶어서다. 예수님이 바라시는 것은 예수님과 우리가 함께하려고 하는 것이다. 일본의 아베총리는 트럼프에게 아부를 잘하고 그것이 아베총리의 위상을 높인다. 예수님은 만유의 주가 되신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고 싶어하신다. 세상에서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보면 예수님은 수고하고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시지만 예수님이 더 좋아하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과 교제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신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친구들하고 함께하는 시간보다 더 좋았다. ‘시몬과 안나는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섬기더니’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갖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점점 늘려가자.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가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행복한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예수비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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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랑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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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부르신 목적 - 마가복음 3장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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