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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상생문화 발전을 도모

분양대행사 도반 박도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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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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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행사 도반은 ‘고객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상생을 통한 분양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쟁력 확보위한 직원의 주인의식 함양이 회사 운영 방침

“‘더불어 길을 가는 벗이 되는 기업을 이루고자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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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서 분양회사 도반을 운영하는 박도한대표(사진)는 2012년 도반을 설립해 9년간 호텔과 상가아파트리조트 등 약 100여 개의 건물을 분양해 분양률 100%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동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길을 가는 벗이라는 뜻으로 회사 이름을 지은 박대표는 고객과 함께라는 회사의 경영 이념이 들어 있는 단어를 찾아 짓게 됐다고 밝혔다. 도반은 고객과 함께를 최고 가치로 삼는다는 걸 증명하듯 시공을 제외한 시행과 분양, 홍보 등 건축의 모든 분야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반은 복합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상품을 성공적으로 제시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대표는 도반은 젊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원 모두가 20~30대로 구성 돼 있어 업무 추진력이 빠르다, “업무 추진력이 빠르다 보니 업계 동향이나 변화 추이를 빠르게 분석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를 튼튼하게 구축하고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건물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최초로 ‘TV홈쇼핑분양을 실시하여 호텔분양을 성공시켰다,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2000통의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대박을 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대표는 도반을 시행사와 분양대행사, 고객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 “협력사와 상생을 이루며 함께 나아간다는 차원에서 시행사가 경영난을 겪고 있을 때 운영자금을 융통해 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회사 운영에는 직원들의 주인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있다고 강조한 박대표는 “1년에 2번씩 동계와 하계 전 직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한 번은 반드시 해외로 나가 직원 업무 역량을 키우고 사기를 증진하는 해외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외에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사내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회사와 직원이 계약으로 맺어진 삭막한 관계가 아니라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회사 운영의 노하우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밤을 새우며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해낼 정도로 프로정신이 강하게 심어지고 있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한편 동 회사는 시행사 들의 공사 진척이 늦어지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일명 ‘PM’)를 통해 업무 진행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위해 좋은벗이라는 광고회사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분양실행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동종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매년 겨울, 회사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송파 리치안 오피스텔, 그린트리인 서귀포 호텔, 부산해운대 블루스토리, 김포 스타즈 등을 분양한 바 있다. 현재는 멀버리힐스 주상복합건물과 분당 봉안당 홈 납골시설을 분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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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06340
밍밍이

정말 좋은 회사같아요 ! 도반 승승장구 하시길 ^^ 대표님 훈남이시네여 화이팅 !

댓글댓글 (0)
코리눈

시행, 대행사가 광고홍보까지 하는 회사가 다 있네요....대단하시네요.
더불어 길을가는벗 이라는 이름이 많이 와 닿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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