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윤리포럼서 퀴어행사 반대서명운동
“반인륜적이고 반헌법적 행사이다”
인권윤리포럼(운영위원장=권요한박사.사진)은 지나달 29일부터 ‘서울광장 동성애퀴어행사 개최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동 단체는 이번 서명운동 취지에 대해 “서울 동성애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반대하는 주된 이유는 그 행사의 배후인 성해체 성해방의 동성애 성정치가 헌법에 위반되며,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성윤리를 해체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광장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며, 시민들의 재산이므로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곳에 나와서 건전한 문화 활동을 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따라서 서울시 시청광장에서의 동성애퀴어문화축제는 서울의 '심장부'이자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찾는 서울광장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사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헌법에 위배되는 성해체 성해방의 동성애 성정치를 퇴출하고 대신에 서울시가 공식후원하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고아, 독거노인, 희귀난치병 환우, 탈북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제인권윤리박람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동 단체는 △퀴어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라 인권을 빌미로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성문화 해체하는 비윤리적이고, 위헌적인 운동이고 △‘동성애(동성간 성행위)는 선천적이 아니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며, ‘후천적 성중독 심리 증상으로 치유될 수 있다’는 사례가 증언되었고 △동성애는 개인과 가정과 사회를 파괴로 이끌 수 있는 무서운 중독성 증상이며 △국민이 선출하는 서울시장은 다수의 시민이 반대하는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 개최를 금지해야 하고 △한국교회와 보통 시민들은 성(젠더)평등이라는 명목으로 동성애, 낙태, 다자성애를 지지하고 조장하는 국가인권위와 여가부의 비윤리성과 이를 사주하고 조정하는 모든 성정치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서울광장퀴어행사반대운동추진위원회 <발기인>
강경림 권요한 권태진 김광수 김기석 김동언 김동진 김미리 김성한 김승욱 김영한 김윤태 김정만 김중석 김진섭 김희정 류사라 민현식 박귀연 박만수 박종호 소기천 신현수 신현웅 안순모 양봉석 오기완 유종필 육호기 윤치환 이상원 이상현 이성화 이세일 이승재 이왕재 이우용 이원재 이은주 이창형 임종헌 전병화 정영수 조원철 조일래 지영준 진교훈 최 선 최태영 한윤식 홍석준 황건구 황수석
(1차 총53명 2021.3.29.)
온라인서명운동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s://forms.gle/WcCmT6H6w3CayUL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