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보수주의 몰락 원인 분석
2018/12/05 09:4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기득권에 빠져 한국보수주의 몰락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박사,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한국보수주의 몰락원인, 재건이 길」이란 주제로 11월30일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열렸다.

예배 후 기조강연에서 김영한박사는 “보수주의는 시민사회가 유지 될 수 있는 자유, 평등, 정의, 인권 등 보편 가치를 인정한다”며, “보수주의는 어떤 특정 이데올로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다름 아닌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가치, 자유, 평등, 정의, 인권 등 보편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예수가 가르치신 황금률은 기독교윤리의 핵심으로서 이 황금률의 윤리 안에서 “열린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만난다고 김박사는 강조했다.

제1강연에서는 권철현 전 국회의원이 정치적 관점에서 한국보수주의 몰락에 대해 발표했다. 권 전 의원은 “대한민국이 흥망의 기로에 선 지금, 다시 기독교가 본래의 정신을 회복하고 중심이 되어서 제2의 건국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강연에서는 채규만박사(성신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가 「보수의 심리학: 왜 그들은 분열하는가?」 논문을 발표했다.

제3강연에서 정성진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목회적 관점에서 한국보수의 몰락과 대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목사는 “한국 보수주의의 문제점은 진정으로 보호하고 계승해야 할 정치적 문화적 가치를 찾아 계승 발전시킴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보수주의의 존재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지 못하고 강자의 입장에서 기득권을 보호하려고만 한 것이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보수가 추구하는 것이 권력이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전통적인 가치라는 점을 이론적으로,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실천을 통해서 분명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고 정목사는 강조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3684@naver.com
기독교신문(www.gdknews.kr) - copyright ⓒ 사랑의 실천 - 기독교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기독교신문 (http://gdknews.kr) | 창간 : 1965년 12월 12| 회장 : 김종량 | 발행,편집인 : 진문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02 303호 | 사업자등록번호 : 206-81-31639 |
    대표전화 : 02-2295-8881 | 편집국: 02-2295-8884 | 광고국: 02-2294-8886 | 업무국: 02-2295-8885 | FAX: 02-2292-4042
    기사제보: cap8885@naver.com  Copyright ⓒ 2007-2018 기독교신문 All right reserved.
    사랑의 실천 - 기독교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