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코리아서 우물사업 소개
2018/12/05 11: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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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사업 지원하며 교회개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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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코리아(대표=최호영목사)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게인코리아 사무실에서 게인의 글로벌 멘토 데니스 피어바흐를 초청하고, 게인이 10년 동안 진행해왔던 ‘우물(생명의 물)사업’을 소개했다.

지난 10년간 ‘우물(생명의 물) 사업’ 총 책임자였던 데니스는 “물은 곧 마을의 발전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먹지 못해 늘 병에 시달린다. 돈이 생긴다 해도 약값이나 병원비로 다 써 버린다. 깨끗한 물 없이는 마을이 발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데니스는 80m만 파면 깨끗한 물이 나오지만, 기술적 지원이 없기 때문에 아프리카 사람들은 발 아래 물을 놔두고 물을 찾아 매일 먼 길을 오간다고 전했다.

데니스는 현재 게인은 아프리카 토고, 베닌,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4개 나라에서 생명의 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861개의 우물을 팠고 이 중 35개는 게인코리아가 함께했으며, 이로 인해 186만1,000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베닌의 경우 전체 인구의 10%가 게인이 제공한 식수 펌프를 통해 물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데니스는 “생명의 물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 여자아이들의 학교 출석율이 두 배 넘게 증가했다”며, “여자들에게 여가 시간이 4시간 넘게 생긴 것이다. 그 시간에 밭일을 하기도 하고 가족을 돌보기도 한다. 작은 소일 거리로 돈을 버는 이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물이 세워진 곳을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졌는데, 이에 대해 데니스는 “지금까지 개척된 교회 수가 630개에 달한다. 탄자니아 지역에 세워진 첫 번째 우물이 세워지고 4년 뒤 가보니 마을이 달라져 있었다”며, “우물 주위로 사람이 모여 주민 수가 두 배 넘게 증가했다. 그리고 그곳에 교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게인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생명의 물’ 사업을 통해 토고와 탄자니아 여러 지역에 35개의 우물을 제공했으며, 아프리카 오지 마을 사람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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