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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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과 기도로 ‘부흥의 불길’ 타오른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전면 중지됐다가 방역당국의 완화 변경 이후 갖는 첫 행사라서 그 의미가 깊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 한국교회의 가장 큰 화두는 ‘다음세대’였다. 교인들이 줄고 출산률 저하와 교회 내 청소년들의 이탈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가 부족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단순히 여름행사로 이어져 내려오던 여름성경학교나 청소년 수련회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플랫폼의 청소년 집회를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각 교단과 교회는 이를 연구하고 방법을 찾아내 교회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많은 청소년 전문가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그 중 청소년 집회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인물이 바로 이기용목사이다. 이목사는 기성교단 총회교육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목사의 청소년 사역에 대한 사랑과 열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목사는 과거 서산교회에서 목회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청소년집회를 열고 앞장 서서 집회를 인도하며 ‘다음세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노력은 서울에 위치한 신길교회로 부임한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기 이전까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를 열었으며,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에 2500~3000여 명의 청소년이 모여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미래 한국교회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 행사를 위해 신길교회는 이 목사의 지휘 아래 당회원들을 비롯한 300여명의 스탭진 교인들이 헌신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모든 집회들이 취소되거나 기약 없이 연기되는 등 한껏 타올랐던 한국교회 미래를 책임 질 ‘다음세대’ 만들기 프로젝트가 주춤거렸다. 최근 방역당국의 준칙 완화에 따라 이번에 성령컨퍼런스가 재개돼 전국교회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행사에 참석치 못하는 미래세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연애와 결혼, 미디어, 이단 등 기독교 청소년들이 삶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가지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따른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동봉장로(신길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심령이 회복되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청소년, 청년 부흥의 불길이 전국교회로 이어질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기용목사의 미래세대에 대한 열정이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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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침몰된 주일학교 회복위한 특별교육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는 오는 6월 18일, 꽃동산교회(담임=김종준목사)에서 「교사가 살아야 주일학교가 산다. 주일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부흥한다.」는 주제로 <침몰된 주일학교 회복을 위한 교사 특별세미나>를 갖는다. 이 행사는 꽃동산교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다.회비 및 교재비 모두 무료이고 중식은 꽃동산교회서 제공한다. 이에 대해 예장 합동측 증경총회장이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였던 김종준목사는 “한국교회 주일학교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경비를 꽃동산교회서 지출한다.”며, “총회장 정책사업였던 미래세대 준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꽃동산 어린이 워십 찬양팀과 함께 여름성경학교 및 캠프 찬양 율동을 배울 예정이고, 김종준목사가 「주일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및 교사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을 하며, CTS라이오 진행자인 이창근목사(미션어웨이크)가 「주일학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디자인하라(코로나 전후 주일학교 정확한 분석과 진단)」라는 주제로, 정문영전도사(꽃동산교회)가 「꽃동산교회 주일학교 부흥 프로그램 소개」라는 주제로, 유지혜전도사(온택트주일학교 저자)가 「나는 주일학교 교사다」, 성미라권사(꽃동산교회)가 「꽃동산교회 주일학교 전도와 관리 노하우」, 한은실사모(성애교회)가 「영유아/유치부 성경학교 특별프로그램」, 전혁목사(부산동래중앙교회, 예람워십 대표)가 「혼돈의 시대 다음세대를 주목하라(수련회로 출석 400% 증가하게 한 노하우」, 맹종재목사(FM청소년캠프 대표)가 「중고등부 특별한 캠프 프로그램 만들기」, 주경훈목사(오륜교회 꿈미소장)가 「미래세대 주일학교를 리셋하자(교사·예배·주일학교 회복)」, 박경미전도사(충신교회) 「영유라/유치부 성경학교 기획부터 활동까지」, 한민수목사(인천불로교회)가 「부흥하는 주일학교의 비밀」, 김낙현목사(푸른사람들교회)가 「수련회 경배와 찬양 부흥대행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꽃동산교회는 최근 주일학교 학생 급감으로 말미암아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 가운데 주일학교에 전력투구해 세계 최고 주일학교 교회로 성장한 교회이다.이러한 대부흥의 역사를 일으킨 주인공은 꽃동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종준 목사이다. 김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꽃동산교회를 개척해 총신대 및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이들을 지칭하는 소위 ‘총총’ 출신 중 가장 큰 교회를 일궈냈다.김 목사가 교회를 처음 개척했던 때는 지난 1986년이다. 이에 앞서 지난 1985년 12월,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회장을 맡았던 김종준 전도사가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교회를 세우겠다는 꿈을 안고 동 선교회 이사 이병석 집사 부부, 총무 신현운 집사 부부, 직원 남혜숙, 송동관 교사, 이경중 교사 등과 함께 개척 준비를 했다.이후 지난 1986년 6월 15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건물 64평을 임대하여 수도노회 주최로 설립예배를 했다. 어린이 선교를 집중적으로 해 교회가 급성장하자 지난 1987년 10월 26일, 건축을 위해 상계동에 대지 340평을 매입해 같은 해 10월 26일에 건축 기공예배를 하게 됐다. 이어 지난 1988년 3월 10일, 김종준 목사 위임 및 김평국 장로 취임, 그리고 신만균 집사와 이병석 집사의 장로 장립식을 거행해 조직교회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후 부흥의 속도에 탄력이 붙어 지난 1988년 5월 8일, 상계동 새 교회당으로 이전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김종준 목사는 “교사들에게 노래와 율동 같은 실제적인 기술들을 주로 가르치는 강습회가 주를 이루다 보니까 깊이가 부족하고 재미 수준에 머물렀다.”며 “교회가 세상문화보다 흥미롭지 못했고, 아이들을 맞아들일 전문성도 갖추지 못했기에 지금 한국교회는 미래세대를 키워내지 못한 후폭풍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교회 주일학교가 재부흥의 계기를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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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잃어버리고 사는 것 (눅15:1~7)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눅15장에서 예수님은 한 마리의 양, 한 드라크마,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의 비유를 통하여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다.   에베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책망은 정말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2:4~5).   말씀을 통해서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따라서 순위를 매기고, 그 중요성에 따라 사는 어리석은 삶을 회개하며 정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축원한다.  첫째:긍휼히 여기는 마음(1~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라는 말씀대로 살지만,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9:36)처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셨다.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모습이 지식은 있고, 말씀도 있지만 그 중심에 긍휼함이 없는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손가락질 받고, 미움 받는 일 때문에 상처를 안고 사는 이들을 품기로 결정하셨다. 긍휼함을 잃어버리고 살기 시작하면 마음은 점점 강퍅하여질 수밖에 없다. 긍휼함을 품고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자만이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게 됨을 명심하자. 둘째:소중히 여기는 마음(3~6)  비유를 통해 집중 할 것은 목자의 마음이다. 예수님은 목자와 양의 관계를 비유로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요10:3~4)라고 말씀하셨다.   목자는 백 마리가 되어도 양의 이름을 알고, 양은 자기의 이름을 불러주는 목자의 음성을 안다. 그렇기에 한 마리의 양이라 할지라도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이 목자의 마음이다. 소중한 존재들이 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의미가 담겨 있는 함께 해온 시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어진 관계들임 깨닫고 때론 내게 유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지라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한다.  셋째:하나님 아버지의 마음(7)  의인의 선함은 감동을 주지만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았던 모세는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진멸당할 위기에 처한 백성들을 위해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출32:32)라고 간청하고 있다.   바울도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3)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자만이 하나님에게 감동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오늘 우리들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며 살지만 마음은 나의 노력과 결단에 의해 지켜낼 수 있음을 명심하자.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고 말씀하신다.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로 이미 해답을 주셨다. 모든 것을 잃었던 욥이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았던 것처럼 정말 소중한 것을 날마다 힘써 지키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내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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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제자가 갖추어야 할 것 (눅14:25~35)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예수님의 기준으로 무리의 반대말은 개인이 아니라 제자이다.   유대인들이 선민의식 때문에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처럼, 무리의 일원이기에 하나님이 기뻐 받아 주실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문은 무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자격은 처음부터 주어진 것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애쓰고 노력해야 주어지는 것임을 기억하며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적극성(25~27)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이 부모를 공경하라(신5:16)는 명령도 부정할 뿐 아니라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마22:39)는 말씀조차 버리는 것이 아니라 미워해야 할 정도의 적극성이 있어야 온전한 제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시기 위함이다.   하만의 계략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에스더 왕비에게 모르드개는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에4:14)며 용기를 가지라는 권면에 결단을 내리는 에스더처럼 제자로서 살기 위해서는 세상과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인지 깨달아 알기에 힘들고 어렵지만 그 길을 선택하는 적극성을 지닌 자에게 놀라운 하늘의 축복이 주어지게 된다.  둘째:준비성(28~33)  망대를 짓는 자가 예산을 따져 보고, 전쟁을 앞둔 왕이 군사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인 것처럼 제자로 살기를 바란다면 따져 보고, 점검해서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은 자기의 소유를 버리는 것이다(33절).   40년 광야를 지나고 요단강을 건너 길갈에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여호수아는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한다(수5:2~9).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두고 가장 강해져야 할 순간에 자신들이 가장 약해지는 선택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셨고 이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약속의 땅을 소유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준비 과정이 된다.   제자로서 살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포기라면 아직 출발도 하지 못한 어리석은 인생이 아닌지 돌아보길 바란다.  셋째:유용성(34~35)  예수님의 기준의 유용성은 얼마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받은 은사를 잃어버리지 않고 잘 사용하느냐의 문제이다.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3~24)고 권면한다.   참된 제자는 덕이 될 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가 유익이 되어야 한다. 시대가 악하고, 믿음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탄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둠이 깊을수록 빛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처럼 악한 시대에 하나님을 위해서 쓰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지 아니면 쓸모가 없어 길에 버려져 사람들의 발에 밟히게 될지에 대해 분명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35절)로 말씀을 마무리 하셨다. 예수님도 아무리 귀한 교훈이 되고 능력이 있는 말씀이라도 듣고, 깨우치고, 변화되는 자는 많지 않음을 아셨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다”(사26:3)고 약속해 주셨다. 제자는 마음을 정하고 신뢰감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자로 평강하도록 지켜주심을 경험하며 사는 자이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평안이 말씀을 통해 제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한 성도들의 삶에 충만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6-07
  • 심금 울리는 십자가 복음 설교로 대부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열린교회(담임=김남준목사)는 지난 5월 28일, 본당서 <섬김 영광의 날,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시무장로 3명, 안수집사 15명, 시무권사 25명 임직을 했으며, 명예권사 14명 추대를 했다. 열린교회는 180명의 교인들이 방배동에서 건축업자가 매입한 교회를 월세로 사용했는데 약 3년 만에 1천명이 됐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도저히 수용할 수가 없었는데 마침 건축업자도 건물을 헐어 집을 지어야 하니 나가달라고 했다. 그 당시 김목사는 안양대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됐다. 그때 예배당으로 쓰던 이 건물은 1970년대에 지어져서 가발공장으로 사용타가 나중에 전자제품공장으로 사용했다. 한국 공업 발전사와 발자취를 함께 한 건물을 교회로 사용하게 된 것. 또한 놀랍게도 이 건물은 1970년대에 한경직 목사가 1년 반 동안 매주 목요일에 와서 직원들을 상대로 성경 공부를 가르쳤던 장소였다. 그 사장이 바로 그 교회의 장로였다. 그가 26세 때 한 목사의 안수를 받고 장로가 됐다. 그래서 그 공장을 깨끗이 수리해서 쓰다가 작은 화재가 났다. 그런데 워낙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까 도저히 다시 쓸 수가 없어서 허물어야 될 상황이었는데 완전히 허물고 새 커다란 빌딩을 짓지 않고 역사적인 것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예쁘고 알차게 건물을 지었다. 김남준 목사는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고, 삼십 대 중반에 목회자가 됐다. 열린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담임하고 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봉직하고 있다. 김목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학적 소양을 인정받아 1997년 이래 기독교출판문화상을 4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년).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약 40만 부가 팔린 『게으름』 외에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 『염려에 관하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을 출간했다. 임직식 1부 예배시간에 김남준목사가 사회, 노승찬목사(동서울노회 서기, 남현교회)가 기도, 주광현장로(부노회장, 내곡교회)가 성경봉독, 배광식목사(총회장, 대암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 신영호목사(노회장, 평강교회)가 축도했다.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 안수 및 취임기도, 공포, 신영호목사가 임직자들에게, 박진석목사(증경노회장, 반석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이어 임직패 및 장로회원 배지 증정, 답사, 박진석목사가 축복과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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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제자훈련으로 양육, 일꾼 열매 주렁주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충정교회(담임=옥성석목사)는 지난 5월 28일, 본당서 교회 창립 77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장인만장로 장립, 민병욱장로 취임, 20명의 집사 장립, 32명의 권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과거 갈등으로 아픔을 겪었던 교회로 옥목사가 부임해 왔다. 이후 옥목사가 제자훈련을 시키면서 성도들과 밀착 목회를 해 마음의 치유를 했다. 그 결과 대부흥의 역사를 일으켰고, 그 열매들을 일꾼들로 세운 것에 의미가 있다. 이날 옥성석당회장이 집례, 김성환목사(서울북노회 신일산시찰장)가 기도, 배광식목사가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당회장이 임직자 및 교인 서약을 받았고, 장로·집사 장립, 권사 취임식 후 악수례, 공포, 성의 착용을 했다. 송유하목사(노회장)가 임직자들에게, 류병수목사(전 노회장)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3부 축하 시간에 장차남목사(증경총회장)와 고영기목사(총회 총무), 김춘환목사(서울신학교 학장)가 축사했다. 또한 임직자 대표로 장인만장로가 답사, 민병욱장로가 임직감사인사를 한 후 기념패를 받았다. 이어 김민석·김영해 집사가 축가, 안종하장로(당회 서기)가 광고, 김규식목사(인도네시아 선교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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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6-01
  • 청소년과 청년중심의 사역에 중점, 서울 기쁨의 교회 이요한목사
    ◇기쁨의 교회 이요한목사는 하나님을 기뻐함을 강조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전체 성도의 70%가 청년세대인 젊은 교회로 부흥 원동력되고 ‘기쁨’ 주제로 3대비전 제시, ‘하나님’·‘세상’을 기쁘게 하는 교회로       한국교회의 청년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심각하다. 한 조사결과에서는 청년세대의 복음화율이 3%대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성도에 70%가 청년으로 이루어진 교회가 있어 많은 이의 본을 보이고 있다.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기쁨의 교회(담임=이요한목사·사진)가 그곳이다. 기쁨의 교회는 재적 200명 중 150명 가까이가 청년세대인 젊은 교회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다.   청년사역을 위한 교회개척   모태신앙으로 자라온 이요한목사는 십대선교회를 통해서 음악사역을 시작하였고, 20대 중반까지 사역에 헌신하면서 지냈다. 그러던 중 그는 아프간으로 평화콘서트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신앙적으로 큰 도전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후 늦은 나이로 군대에 가게 되면서 성경을 읽고 기도도 본격적으로 하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이목사는 “이 시기 이후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성경에 대하여 말하였다”고 했다. 복음을 향한 열정에 불탄 그는 제대 후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의 교회개척은 그가 설립한 쉐이커스 미니스트리와 관련이 있다. 동 단체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역을 전개한 단체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이러한 사역을 받아줄 만한 교회가 적다고 생각해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이목사는 “개척을 생각하던 중 팀 켈러 목사님과 리디머장로교회 이야기가 생각났고, 용기를 얻어 기도원에 가서 교회 개척에 대한 기도를 드렸다”면서, “그때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11장에 나오는 안디옥교회에 대한 비전을 주셔서 교회개척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했다. 이목사는 팀 켈러목사에게 영향을 받은 것에 대해서 “팀 켈러목사님이 도심 중심으로 복음만 전했는데 부흥이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교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는 “청년이라는 연령대에 집중하지 않았다. 다만 교회가 개혁적이며 도전적인 젊음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실제로 나를 비롯한 동역자들이 모두 20~30대의 사람들이었다. 그러기에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었고, 설교의 방향과 여러 사역의 모습 속에서 청년들을 섬기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기울어지고 현재의 모습이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기쁨   교회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기쁨’이다. 그가 기쁨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C.S루이스와 존 파이퍼목사의 영향이 컸다. 이목사는 C.S 루이스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루이스는 영국사람이라 그런지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그러한 그의 태도가 예수님 때문에 변화하는 내용을 보면서 기쁨을 느꼈다”면서, “그의 책 중에는 회심을 다룬 <예기치 않은 기쁨>이란 책이 있다 그 책을 읽으면서 회심할 때 모습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이후 존파이퍼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성도들이 결국 추구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기쁨이라는 가치를 재발견하던 가운데 교회는 과연 이러한 기쁨을 주고 있는가 생각이 들었다. 나의 경우를 생각해 보더라도 기쁨보다는 헌신이나 의무감이 먼저 떠올랐다”면서, “우리가 신앙 안에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앞서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기쁨에 대한 그의 생각은 교회비전에서도 나타난다. 기쁨의 교회의 3대비전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세상을 기쁘게 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부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던 그 기쁨을 신앙의 중심에 두고, 우리 자신을 하나님을 기뻐하시며 사랑하시는 존재로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나를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처럼 나도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사랑하기를 원한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는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을 도외시하지 않고 그들을 품으며 나아간다는 선언이다.   이목사는 “이러한 3대비전은 관계성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교회와 성도들이 이러한 바른 관계성 속에 있는지에 대해 점검하게 하는 귀한 푯대가 된다”면서, “교회의 여러 사역과 헌신의 우선순위를 제공해 교회사역과 예배 대사회적 균형을 주고 있다”고 했다.   6가지 핵심가치로 나아가는 교회   기쁨의 교회에는 3대비전과 함께 6가지 핵심가치가 있다. 3대비전이 교회의 지향점이라면 6가지 핵심가치는 그런 교회를 만들기 위한 널널한 가이드라인이라고 이목사는 소개한다. 6가지 핵심가치는 기쁨의 영문이름인 JOYFUL의 이니셜을 따서 붙여졌다. J는 예수님을 연상케 하는 알파벳으로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신 교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O는 열린교회를 표방하는 내용이다. 이목사는 “교회의 열려있음은 세상과의 소통을 의미한다 세상이 보기에 편협하고 닫힌 공동체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세상 속에서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는 교회에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Y는 젊은 교회를 의미한다. 여기서 젊음은 생물학적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본질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언제든 변화할 수 있고, 본질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추구하는 교회의 역동성을 표현하는 가치이다   F는 성령의 교제 가운데 참여하는 교회이다. 이목사는 "이것은 다양한 의미에서 해석이 가능하나 핵심은 성령님의 감동과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교회라는 의미이다"면서, “또 다른 의미는 성령께서 주시는 교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도함을 받는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했다.   U는 도시교회를 말한다. 서구권에서는 도시교회라는 사역이 도시빈민을 위한 사역으로 여겨지지만 기쁨의 교회에서 말하는 도시교회는 의미가 다르다 이목사는 "우리가 위치한 지역의 필요에 따라 반응해 도시 취약계층을 돕기도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도시사역은 가장 현대화된 공간인 도시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에 따라 영상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SNS 등을 활용하여 교회의 이미지를 도시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L은 리더십교회를 의미한다 이목사는 "이 가치는 교회 지도자들이 보여야 할 가장 우선적인 모습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모습임을 기억하게 한다"면서, "진정한 리더는 등을 보여준다. 그것이 그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라가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예식을 통해 전하는 복음   기쁨의 교회도 개척을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청년교회에서 청장년교회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율과 출산율이 심각한 상황에서 많은 청년이 가정을 이루어나가는 것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에 대해 이목사는 “불신자들은 결혼이라는 약속은 무의미하다 이런 생각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신앙 안에서 ’결혼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법칙이자 예식이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좋은 본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도들도 조금씩 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좋은 선례들이 남고 그걸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결혼예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예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결혼예식과 장례예식을 통해서 전도되는 경우가 많다. 예식을 하면 믿지 않는 청년들이 엄청 많이 온다. 그 시간이 우리가 가진 복음과 신앙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적 결합이라는 것이 우리 눈에 덜 신성해 보인다. 근데 덜 신성해 보이는 성적 결합을 중심으로 한 결혼이 하나님 앞에서는 신성할 수밖에 없다”면서, “결혼예식은 결혼이 남녀 간에 육체적 결합을 넘어선 영적인 결합이라는 메시지가 선포되는 순간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쁨의 교회는 장례식을 통해서도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목사는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은 복음이 능력을 발휘하는 공간이다. 그곳에서 소망을 주는 일을 어떻게 하는가가 목회자들에게 숙제이다. 또한 교회들도 그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05-30
  • 소수(少數)의 길을 가라 (눅13:22~30)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다수의 주장이라고 해서 항상 옳은 것이 아니다. 열두 명 가운데 단 두 사람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믿음의 고백을 하고, 엘리야의 시대는 7천의 사람만이 믿음을 지켰으며, 400여명의 다윗의 군사들은 소수였지만 옳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고 하신다.   말씀을 통해 믿음 안에서 소수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깨닫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힘쓰라(22~24)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의 약속으로 구원의 첫 번째 문은 넓고 크지만 점점 작아지는 수많은 문들을 만나게 되고, 궁극적으로 마지막 문 앞에 서게 되는데 이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문이다.   마지막 이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썩어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남겨질 것에 대해 힘써야 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6).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힘쓰고 살고 있는지 돌아보자.  둘째:떠나라(25~27)  예수님의 주변에 머물며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행위를 행악(27절)이라며 떠나라고 하신다. 마치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18:21)에서 보듯이 행악은 저울질하며 사는 것이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55:7)는 말씀처럼 악한 자의 모습을 떠날 때 소수의 길을 가게 되고 나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에 대해 떠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셋째:참여하라(28~30)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으니라”(30절)고 말씀하시만 문제는 처음이냐 나중이냐가 아니라 잔치에 참여하지 못할 수 도 있기에 참으로 두려운 마음도 든다.   예수님이 천사와 함께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때 오른편에 있는 이들에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소수의 길을 가는 자는 자기에게 어떤 것도 되돌려 줄 수 없는 이를 위해서 자신을 내어 주는 자이며 이런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내 인생의 마지막 잔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되어야 함을 명심하자.   신앙의 관점에서 보면 다수의 삶은 물 흘러가듯이 살면 되지만 소수의 삶은 선택에 따른 책임과 대가를 치러내야 한다. 그렇기에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믿음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소수가 될 수밖에 없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3:13)는 말씀처럼 믿음의 소수로 사는 것은 다수인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만 구원받는 소수의 축복을 믿으며 구원받는 소수가 되길 위해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아내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5-30
  •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다, 산돌전원교회·기도원 안정해원장
     지난 21일 11시 30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산돌전원교회·기도원(원장=안정해목사·사진)에서 새성전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신축된 성전 앞의 주차장 석축 위에는 ‘하나님이 다 하셨네!’라는 커다란 하얀색 전광판이 방문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   코로나19 펜데믹의 열악한 환경 가운데 진행된 기도원 공사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마무리 되면서 드려지는 입당 예배이기에 더욱 감사가 넘쳤다.  안정해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시대에 1만개가 넘는 교회가 문을 닫았으니 기도를 더 해보라며 성전 건축을 만류했다. 그러나 성전건축은 신림동에서부터 기도하던 중 받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여주로 이사를 온 후 단 한 번의 의심도 없이 오직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20년간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성전건축을 진행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세우셨다.”고 간증했다. 성전 앞에 세워진 전광판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증언했다.   더불어 안원장은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길 소망한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종교인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 종교인으로 머물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새사람으로 거듭남을 보는 것이 소원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영적으로 충만하여 져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성도가 늘어나는 것이 안원장의 간절한 소원이자 기도 제목이다. 진정한 성도가 늘어나고 확장되면 대한민국은 더욱 소망이 넘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안원장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8시간 이상씩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다.   안원장은 기도원을 통해서 불신자가 믿음의 사람으로, 교만한 자가 겸손한 사람으로, 병든 자가 건강한 사람으로, 천국에 소망이 없는 자가 천국에 소망을 두는 사람으로, 불평 원망하는 자가 감사하는 사람으로, 욕심 많은 사람이 욕심 없는 사람으로 완전히 바꾸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안원장은 “지금까지 변함없는 드려지는 기도제목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한국 성도와 국가를 위한 기도, 그리고 자녀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량주의에 빠진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생각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위기를 맞은 한국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늘려야 한다. 오직 말씀과 기도만이 한국교회의 회복과 진정한 부흥을 일으킨다고 믿는다. 더욱 기도에 욕심을 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믿음의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원 설립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참 성도로 거듭나길 소망    강단 우측에는 누가복음 22장 44절 말씀에 기초한 올해의 표어인 ‘생명 거는 기도로 다시 태어나자’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안원장은 그만큼 바른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믿고 있다.   안원장은 “25년째 목회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빠지지 않고 집회를 했다. 내년부터는 한 달에 두 번 집회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외에도 주일예배와 수요일, 금요일 예배, 아침과 저녁 기도도 빠지지 않고 드리고 있다. 올해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두 차례 축복성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원장은 47세란 늦은 나이에 사당동에 있는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 신학을 했다. 기도하던 중 기도원을 시작하라는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니 아들을 치셨다. 우울증에 걸린 아들 정충현 전도사는 20년간 방안에 갇혀 살았다. 그 후 안원장은 철저히 회개하면서 20년간 기도했다. 기도하던 중 받은 베드로전서 2장 4절부터 6절 말씀을 토대로 산돌이란 이름으로 기도원을 시작했다.   1997년 신림동에서 기도원으로 사역을 시작한 안원장은 5년이 지난 후 하나님의 인도로 경기도 여주로 이사를 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18년간 기도원과 약속된 새성전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를 했다. 기도를 시작한 지 19년째 코로나와 함께 기공예배를 드렸고, 약속된 새성전이 완공됐다. 아들 정전도사는 20년간 기도한 어머니의 믿음 덕분에 3년 전 고침을 받고 현재 신학대학원에 재학하면서, 전도사로서 어머니를 도와 함께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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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쭉 펴고 살자 (눅13:10~17)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얼마나 많은 혼란이 있는가?   그 혼잡함 속에서 다른 이의 판단은 무조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는 아집을 버리고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가져야 한다.   성경은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고 책망한다.   말씀을 통해서 문제와 상황에 쪼그라져 사는 인생이 아니라 믿음 안에 가슴을 펴고 사는 축복의 자리에 머물기를 축원한다.  첫째:꼬부라진 육체(10~13)  18년 동안 꼬부라진 몸을 가진 여인이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듣는 것은 투병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여인처럼 오랜 시간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 ‘사탄의 사자’를 주셨다고 말하면서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12:8~9)는 응답을 받는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내 삶의 꼬부라진 것들만 바라보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 문제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살 것인지 그 선택은 언제나 나의 것임을 기억하며 눈을 들어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참된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  둘째:꼬부라진 마음(14~16)  회당장은 만만한 무리들을 향해서만 화를 낼 뿐 능력을 행하신 예수님에게는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고 따지지 못한다(14절). 오랜 세월 고통을 받았던 여인의 마음보다 자신이 처하게 될 상황의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시대를 불문하고 자신에게 불똥이 튀지 않기를 바라는 인간의 자세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성경은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잠29:25~26)고 말씀하신다.   꼬부라진 육체를 가지고 있었던 여인보다 더 큰 질병을 가지고 있던 자는 바로 회당장이였고 그 회당장이 오늘을 사는 나의 모습이다. 셋째:꼿꼿해진 영혼(17)  예수님이 책망하시자 반대하던 이들이 깨닫고 부끄러워하는데, 부끄러움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증거이다.   40일 동안이나 하나님을 모욕하고, 그 군대를 우습게 여기는 골리앗을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삼상17:26)이 전달되었음에도 부끄러움을 가지지 않지만, 이사야는 환상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사6:5)라고 고백할 때 제단의 숯불로 그 입을 깨끗하게 하여 주신다.   부끄러움을 감추는 것이 예수님이 책망하셨던 외식하는 자의 모습이다. 부끄러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 죄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비결임을 잊지 말자. 사명을 따라 살아갈 때 홍해 앞에도 서고 십자가도 지어야 하기에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깨닫는 은혜가 주어지는 기회이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인생의 한계 앞에 쪼그라드는 삶이 아니라 믿음 가운데 당당하게 쭉 펴는 승리의 인생으로 변화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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