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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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에 주기철목사 생가전시관 개관
    ◇예장 통합측 경남노회와 창원시는 주기철목사 생가전시관을 개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목사)와 경남 창원특례시(시장=홍남표)는 주기철목사(1897~1944)의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가전시관(관장=김관수장로)을 지난 14일 개관했다. 주기철목사 기념관에 위치한 생가전시관은, 올해 주목사의 순교 80주년을 맞아 일사각오 정신을 널리 알린다.   2024년 올해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한 주기철목사의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주기철목사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부산, 마산, 평양에서 목사로 활동했다. 1938년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복역 중 옥사했다.   이번 주기철목사 생가복원사업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남노회에서 1억 3000만원의 사업비로 한옥 형태의 생가 1동 38.61㎡을 복원해 창원특례시에 기부채납했다. 시는 1억원의 사업비로 생가복원 콘텐츠를 제작·설치했다.   새로 개관한 생가 전시관은 방 2칸과 마루, 부엌 등으로 구성된 한옥 모습이다. 각 방에는 ‘설교를 준비하는 주 목사’와 ‘독립운동을 위해 태극기를 그리는 주 목사’ 모습이 모형으로 제작됐으며, 마루에는 그의 삶을 전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가 마련됐다. 야외에는 벤치에 앉아 있는 주 목사의 동상이 놓인다.   지난 14일 열린 개관식에는 경남노회장 이상근목사를 비롯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정신을 기리며 생가전시관 개관을 축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생가 전시관 개관으로 시민들이 주기철 목사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시관은 그분의 사상과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의 마당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장인 김관수장로는 “오는 4월 순교 80주기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지난해 기념관에 1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생가 전시관 개관으로 더 많은 이들이 주목사의 고귀한 정신을 함께 느끼고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2024-02-16
  • 양화진문화원서 역사강좌 진행
    ◇양화진문화원은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진행한다.(사진은 이덕주교수)     100주년기념교회가 운영하는 양화진문화원(원장=김 헌·사진)은 이 교회 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란 제목으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다음달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한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 참배객이 10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선교사묘원이 생기게 된 초기역사와 100주년기념교회가 세워지게 된 과정 등을 다룬다.   첫 강의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 이덕주목사가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란 제목으로 지난 15일 강의했다.    그리고 두번째 강의에서는 100주년기념교회 대외협력팀장인 정철길장로가 「왜 100주년기념교회가 세워졌을까」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세번째 강의에서는 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 안내를 맡고 있는 설기환장로가 「왜 백만명이 양화진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왔을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정은숙집사와 이경주집사가 「양화진홀과 기록관의 소명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특히 로제타홀선교사의 일기를 낭독하는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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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2-16
  • 한국미술인선교회, 제10회 아트랜스로지전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갖는다.   새로 합류한 16명의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과 헌신을 결심 화폭에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삶’을 담아 깊은 감동주고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신혜정)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극동갤러리에서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교회에 새로이 합류한 16명의 새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을 결심하며, 연합의 정신으로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시는 고민경작가를 비롯한, 공 호, 김선경, 김정수, 김창현, 김훈동, 박가나, 방영옥, 송경희, 유우선, 윤종원, 윤혜숙, 이미연, 이창수, 전지현, 황성혜 등 총 16명이다. 이들은 그림과 사진 등의 자신의 은사와 신앙을 화폭에 투영해 내고 있다.   ◇왼쪽부터 신혜정회장, 이미연, 박가나, 김정수, 공 호, 김창현, 윤종원, 김선경, 방영옥, 송경희, 이창수, 고민경, 황성혜.   신혜정회장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겐 창조성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고 느끼고 표현해 내는 사람들이 예술가이기도 하다”며, “기독미술인들은 그러한 은사를 부여받아 미술이란 양식을 통해 창조의 구원의 역사를 표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또 신회장은 “혼돈의 시대를 고군분투로 살아내며, 삶의 최고의 가치를 하나님나라와 주님께 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뜻을 정한 이들이 있다”면서, “작품에 말씀을 담고, 삶을 투영한 신앙을 표현하며 그 길을 황소처럼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이 열여섯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맛보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곽병준 미디어차장이 찬양인도를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신혜정회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곽병준 미디어차장의 「하늘을 바라보라」 찬양 인도, 계명혜부회장의 기도, 정미경목사(서빙고 온누리교회)의 말씀선포, 정두옥 전 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정미경목사는 '하나님의 시간'에 대해 설교했다.   온누리교회 아트비전 중보기도 담당인 정미경목사는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작가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가 될 것을 권면한 정목사는 “사람에게는 다 때가 있다. 자신이 어떤 때를 지나고 있는지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때는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뉜다. 크로노스는 인간의 시간이다. 카이로스는 장차 일어날, 우리가 미리 알 수 없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시간이다. 전도서 3장 11절 말씀처럼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실‘ 하나님을 인내하며 기다리자”고 말했다.   또한 정목사는 “예수님에게도 크로노스의 시간이 있었다.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란 한문장의 말씀으로 설명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서른살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카이로스’의 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다”면서, “눈물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머지않아 카이로스의 시간이 올 것을 잊지 말자. 이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이다. 고통도 결국 끝이 난다. 카이로스의 때를 위해 빚어오신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정두옥 전 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두옥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30여년 전, 이십대 후반에 예수님을 만났다. 어떻게 이 복음을 전할까 싶어서 추상화를 많이 그렸다. 그러다 문득 나처럼 고군분투하는 사람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신문을 통해 이 단체를 알게 됐다”면서, “같은 마음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하며, 큰 자산이 되는지 모른다. 이것이 은혜이다. 무엇보다 각 사람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또 서로가 은혜 중에 거하도록 격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랜스로지’(artransloje)는 이 단체의 이름을 영문으로 재해석하여 붙인 이름이다.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란 뜻으로, 적극적인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주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헌신과 나눔·섬김으로 하나되길 소망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의 새로운 멤버들를 위한 기획전이다. 매 짝수달에 기도모임을 갖는다.    ◇아트랜스로지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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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전은호작가, 「모노피티」 전시회
    ◇전은호작가 초대전시회 「모노피티 2024」가 열리고 있다. (사진 갤러리B 페이스북)   전은호작가 초대전시회 「모노피티 2024」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B에서 열렸다. 추상화와 타이포그래피를 접목한 ‘모노피티’로 그만의 조형언어를 구현했다.   전은호작가(올커뮤니케이션 부사장)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모노피티는 추상드로잉의 기록이다”며, “보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해석이 나오고 각자의 상상력이 만나는 지점을 찾아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은석교수(프랑스예술사학 박사)는 서평에서 “그의 모노피티는 화폭에서 표현하려는 복합성에 있어서 문자와 조형이미지를 낙서하듯 자유롭게 끌어들인다”며, “표현이 밝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은유가 스며들어 있다. 앞으로 전작가의 진지하게 사유하는 모노피티를 통하여 드러나는 카멜레온같은 다양한 작품을 기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작가는 30년 이상 시각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KT&G, 국립오페라단, NHN 등 기업의 브랜드마케팅 담당했고, 서울 금란교회, 오륜교회, 사랑의교회, 아신대학교 등 교회 및 기독교 기관의 로고와 시각이미지를 전문적으로 작업해 왔다. 서울장신대 외래교수,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은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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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에이랩,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개강
    ◇에이랩 아카데미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개강했다.   에이랩 아카데미(대표=김지연약사)는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목사)에서 개강하고, 부모와 교사에게 성경적인 성가치관을 교육한다.   이 과정은 지난달 개강하여 오는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요내용으로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 대처법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현재 성교육 문제점과 대안 △남녀의 특별함과 생명윤리 교육 등이다. 총 7명의 강사가 강의한다.   특히 이번 42기는 최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내용을 2회 강의로 추가됐다. 말씀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랩 아카데미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현장강의를 진행해 왔다. 총 41기까지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자들은 통합폭력예방지도사 자격증, 성폭력예방지도사 수료증, 마약중독예방지도사의 타이틀을 갖고 지역단체, 학교, 유치원, 종교시설 등에서 강사로 활동한다.   공동주관단체인 퍼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성교육이 교회학교 안에서 필요하고, 이를 배우기 위해 에이랩 성교육 아카데미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15주간의 교육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미래를 전하는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대표는 “성경적 세계관을 무너뜨리는 각종 반성경적인 성가치관 교육이 공교육과 교회 안으로까지 들어오고 있음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아이들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먼저 알고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대면 강의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15회를 오가며 수강하게 되었다. 다소 멀기는 하지만 대면 에이랩 강의를 듣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내 자녀부터 올바르게 정통 기독교 성교육으로 가르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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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5일, 꿈이있는 교회서 영화 「노래」 시사회
    ◇영화 「노래」 포스터   꿈을 좇아 노래를 부르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래」 시사회가 오는 5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열린다. 영화는 '십계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비신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한다.   이 영화는 꿈이있는교회(담임=하정완목사·사진)가 설립한 영화사 「아이즈 필름(Eyes Film)」이 제작한 ‘데칼로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데칼로그’는 ‘십계명’을 뜻하는 말로, ‘데칼로그 시리즈’는 십계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이다.    하정완목사는 십계명을 주제로, 한 계명에 영화 한편 씩 총 10편으로 제작할 것을 예고했었다. 이번 영화는 제1계명인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이는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작품 「노래」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두 남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동생(심은우 분)이 대형 기획사에 스카우트되며 가수로서 핑크빛 미래를 그려보게 된다. 하지만 기획사에서의 연습과 생활 속에서 노래의 즐거움을 잃게 되고, 진짜 노래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다 결국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버스킹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래」 스틸컷.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승헌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에 있으며, 이승헌감독과 함께 지현준, 심은우, 구시연, 전호현, 김홍부 등 중견 배우들이 참여했다.   데칼로그의 첫 시리즈는 영화 「버스」(2010)였다. 십계명 중 제6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이는 스위스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경선작이었고, 환태평양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들을 수상했다.   한편 ‘영화 설교’를 통해 청년 문화사역을 감당해 온 하정완목사는 “비신자를 비롯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길 바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고 밝혔다. 추후‘영화 설교 세미나’ 혹은 ‘워크숍’을 통해 중소교회를 돕는 준비 또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정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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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실시간 문화 기사

  • 양승희작가, 사랑아트갤러리 개인전
    ◇양승희작가의 「그곳으로」 초대개인전이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열려, 우리 각자를 ‘그곳’으로 초대하고 있다.     진리를 찾아가는 구도자의 영적 여정을 담은 34점 전시 ‘그곳’은 멀리있지 않고, 지금 바로 ‘이곳’이라는 신앙고백   양승희작가(사랑의교회 권사·69)는 지난 2일까지 서울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그곳으로」란 주제로 초대개인전을 열었다. 작품을 통해 ‘그곳’을 향한 염원과 소망을 형상화했다.   이번 전시에는 올해 새로이 그린 「그곳으로Ⅱ」 연작 시리즈를 포함해 34여점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생명의 환희」(2019)이다. 양작가는 “이 작품에는 ‘그곳’으로 가기 위한 총체적인 에너지와 은혜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곳’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천국, 또 어떤 이에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혹자는 은혜가 있는 곳 등으로 표현된다. 양작가에게 ‘그곳’이란 “지금 내가 밟고 있는 이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면 현재의 나 자신만 바라볼 것이 아니고 눈을 들어 은혜를 바라봐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작품은 앙리 마티스가 말년에 가장 애용한 ‘컷아웃’ 방식으로 ‘그곳’을 형상화 하고 있다. 양작가는 “말 그대로 화면에 ‘나타나는’ 느낌, 힘이 있으되 거친 느낌을 살리려 했다”며, “나는 사람 자체의 드로잉을 많이 하는데 인간 안에 있는 열정과 욕심, 그리고 영혼의 상처를 나타내고 싶었다. 나이프로 거칠게 작업하고 스티커로 떼어내는 형식이다”고 설명했다.   유이삭목사(사랑의교회 문화예술사역부)는 “작품 속 인물의 형상이 ‘컷아웃’이란 기법으로 날카로운 칼에 긁힌 듯한 흔적이 있다. 이 시대 참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내기 위한 ‘영적 성숙’을 은유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면서, “세파에 시달려 찢긴 마음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고 축사를 전했다.     서성록교수(안동대 명예)는 “양작가의 작품 밑바닥에서부터 은혜를 입은 자의 자유와 평안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는 것은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며, “구도자의 삶을 걷는 작가가 자신의 영적 여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추구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의 그림은 하나님이 바로 우리 영혼의 운명임을 알게 하는 한편의 고백이다”고 논평에서 밝혔다.   안용준 미술평론가는 “양작가는 희망의 예술을 제시하고 있다”며, “인간 존재의 부정성과 기독교 희망의 원리를 결합시키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 지혜문서의 기자들과 같이 자신 앞에 놓인 고난의 체험 속에서 정의와 평화에 대한 희망의 언약을 보고 있는 것이다”고 평했다.   양작가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평안을 누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앙인으로서 ‘갈길이 뻔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하늘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괴리감, 그리고 작가로서 작품 퀄리티를 높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곳으로’ 뚜벅뚜벅 가자는 진솔한 일념으로 임했다. 그랬더니 평안이 찾아오고, 그림이 편안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됐다. 제 삶과 신앙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였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을 울퉁불퉁하다 생각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모습 그대로 보기에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이번이 네 번째 개인전인데 교회서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어떤 분은 그림을 보고 울며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들이 내 그림을 보고 위로받고, 또 진심이 전해진 것이 큰 은혜이다”고 전했다.   한편 양작가는 서울대 미대 동양학과, 백석대 기독전문대학원 기독교미술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회장을 역임했다. 국내외 단체전 및 그룹초대전 100여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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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미드웨스트대, 링컨센터서 콘서트 성료
    ◇미드웨스트 대학교는 지난달 뉴욕 링컨센터 미드웨스트 콘서트를 열고, 세계 음악인 네트워크 확장과 음악인재 발굴에 주력키로 했다.   미드웨스트 대학교(총장=제임스 송)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뉴욕 링컨센터에서 미드웨스트 콘서트를 열고, 세계적 네트워크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이 학교 학위를 받은 중국 국립대 음대 학장 3명과 교수 등을 비롯해, 예술감독 Wu Peng, 음악감독 Tao Li, Jenny Choo 교수, Pinqi Zhang 등이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소프라노 고미현교수가 특별출연했고, 유명 중국인 소프라노 Yan Lu, 베이스 Lei Zhang, 테너 Xiaodong Bai, 바리톤 Kunpeng Li 등 16명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한국 국립대 여성교수협의회 전 회장, 한국 국립대학교 교수, 세계클래식음악협회 수석부회장, 한국의 음대 교수 등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총리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가 축사를 했다. 또한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뉴욕 주의회 의원들과 뉴욕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학교는 중국 북경대학교 예술대학, 캐나다 토톤토 스쿨 오브 뮤직 캐나다. 미국 노스웨스트 국제대학교, 중국 국립대학교 음악대학교 등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공연에도 자매결연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동 대학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중국의 유수 음악인재들을 발굴하고 세계무대에 진출시키기 위한 국제콘서트와 국제콩쿨을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가을부터 중국 대도시에서 미드웨스트 콘서트를 개최하고, 그리고 내년에는 음악영재 발굴을 위해 국제콩쿨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이 대학교의 자매기관이 MIRI연구재단 법인에서는 음악·수학·미술영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MIRI 아카데미」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대학 음악대학원 출신 한국인은 고 윤학원박사(전 중앙대음대 학장), 고 구두회박사(전 숙대음대 학장), 고 황병덕박사(전 연세대음대 학장), 고 박재훈박사(작곡가) 등이며, 현재도 많은 졸업자들이 국내 각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86년에 설립된 미드웨스트 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영적, 사회적, 지적 재능과 능력을 향상시켜 기독교 사역 및 일반 사회 속에서 자신의 전문 분야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종합대학교로서, 교육대학, 항공대학, IT대학, 음악대학, 경영대학, 신학대학, 심리상담대학원, 리더십대학원 등이 있다.    특히 음악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은 온라인으로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캠퍼스는 미국 중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서버브에 위치하고 있다.    ◇미드웨스트 대학교 전경.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6-30
  • 더 갤러리, 신성희 「부활의 회화」 개관전
    ◇신성희화백은 평면 캔버스를 색칠하고 찢고, 엮고, 묶는 입체감을 통해 작품에 생명력을 부여했다.   콜라주, 박음, 엮기와 같은 독창적인 표현양식의 29점 전시 ‘누아주’ 기법으로 평면을 해체하고 3차원의 공간으로 재창조   한강교회 설립자인 정운상목사의 사위인 신성희화백(사진)의 「부활의 회화」 전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새로 개관한 ‘더 갤러리’(관장=이한나)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 신화백은 부활의 길을 깨닫도록 이끌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콜라주 작업과 캔버스를 박음질로 이어붙이는 등 독창적인 양식으로 표현해낸 신성희화백의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신화백은 기존 회화의 본질에서 벗어나 회화의 혁신과 천재성을 보여주는 누아주 기법(Nouage)의 창시자이다.    평면 캔버스를 색칠하고 찢고, 엮고, 묶는 입체감으로 마치 회화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새로운 차원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은 전시의 제목처럼 ‘부활의 회화’이다.   ◇「연속성의 마무리」(1998)   평면 넘어 새로운 차원으로 초대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 마대작업부터 누아주에 이르기까지 그의 40년 화업을 종합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각 시대별 대표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공간별곡」 연작, 「연속성의 마무리」 연작 등 신화백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신화백은 “공간은 나로 하여금 평면을 포기하게 한다. 찢겨진 그림의 조각들은 나의 인식과 표현의 대상이 죽었다는 것의 증거물이다”고 표현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평면의 문」이란 제목의 작가노트에서 “누워있는 것은 죽은 것이다. 우리들을 일으켜 세워지기 위하여 접고 중첩되어졌다”면서, 질감과 양감을 통해 작품에 생명력을 부여했다.   오광수 미술평론가(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신화백의 미술세계에 대해 “화면에서 떼어낸 파편화된 색면을, 명석을 엮듯이 엮어나가는 ‘누아주’는 지금까지 흔히 볼 수 있는 콜라주와는 전혀 다른 창안이다. 인류의 생활 속에서 실이나 천을 엮어나가는 방법이 고스란히 회화로 등장한 것이다”면서, “엮어나간다는 것은 두 개의 속성을 하나의 물체로 만들어 가는 일이다. 그것은 ‘화합’, ‘융합’과 같은 은유를 내포한다”고 평했다.   신화백이 등단했던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는 회화에서 평면의 구조에 대한 고민이 많은 때였다. 오평론가는 “이 같은 상황에서 홀연 프랑스로 떠난 것은 시대적 고민에서부터 대담하게 벗어나려는 의지의 표명이었을 것이다”며, “파리 시대의 그의 작업은 동어반복적인 패턴을 지니면서도 평면이 아닌 공간으로 전개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인다. 어느 틀 속에 갇히지 않고 공간 속에서 자유로움을 구가하려는 의도가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평면의 진동」(2008)   ‘부활소망’을 형상화한 작가 신성희화백의 부인 정이녹수필가(한강교회 권사)는 “‘부활’은 신화백의 작품을 대표하는 주제이다”며, “죽으면 부활한다. 죽지 않으면 부활할 수 없다. 신화백은 작품을 찢음으로 부활의 회화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정수필가는 예술 작업 동반자로서 신화백의 많은 작품 활동과 예술적 영감을 함께 했다.   신화백(1948-2009)은 경기도 안산 출생으로, 서울예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데뷔 시기부터 주목 받은 신진으로서 1968년 「신인예술상전」에서 신인예술상, 1969년 「제18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의 특선, 1971년 「제2회 한국미술대상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50여차례의 개인전과 100여회의 그룹전을 개최해왔다.   최근 발간된 화문집 <신성희·부활의 회화>(창조문예사)에는 신화백의 작품과 작가노트를 비롯하여,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에세이·시·평론 등이 담겼다. 참여한 이들은 오광수 미술평론가, 이 일작가, 김창열작가, 유상현·심은록·서성록교수, 김복기 미술저널리스트, 피에르 레스타니 미술평론가, 후미오 난조 관장(일본 모리미술관), 최규창시인 등이다. 많은 이들이 책에서 신화백의 ‘입체’, ‘공간’, ‘생명’, ‘부활’의 영감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지역과 작가 잇는 미술관 개관 이번 전시가 열리고 있는 과천의 ‘더 갤러리’는 안산 꿈의교회(담임=김학중목사) 설립 30주년 맞아 지난 22일 개관했다.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또 작가들에게는 예술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김목사는 지난 2021년에 교회 예배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만들기도 했었다. 그 당시에도 신화백의 작품으로 개관전을 열었다. 신화백이 경기 안산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이자 크리스천으로서 소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더 갤러리’ 이한나관장은 “신화백은 평면 캔버스가 만들어 낸 공간 속에 작가의 숨결을 불어넣어 회화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창조성, 그리고 그 안에서 상상 그 이상을 꿈꾸고 이뤄냈던 작가의 예술성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관장은 “더 갤러리는 한국 미술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누구나 좋은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며, “또한 미술을 대표하는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예술 생태계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갈 것이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미술애호가들과 함께 공유하는 전시 프로그램들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소개했다.   김학중목사는 “도심 속의 이 장소를 통해 더 많은 작가들이 주민과 함께 예술을 나눌 기회가 많아지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마음의 쉼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예술향유공간으로 재탄생한 더 갤러리는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볼 수 있도록 작가와 사람들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8월 31일까지 열리며, 화요일부터 토요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더 갤러리 개관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성희화백의 「부활의 회화」 전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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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내달 20일, 다큐 「아버지의 마음」 개봉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인플루언서 ‘하준파파’ 황태환씨와 르완다 소년 메소드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마음」을 개봉한다.(사진 영화 스틸컷)     파이오니아21연구소(대표=김상철목사)는 다음달 20일 극장가에서 행복을 전하는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마음」을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 메소드와 아들을 잃은 한국인 ‘하준파파’ 황태환씨 등이 주인공으로 나와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이 작품은 르완다, 한국, 필리핀, 미국 총 4개국 로케이션에서 2년에 걸친 촬영 대장정 끝에 완성됐다. 특히 71년 전 한국전쟁 고아를 위해 오늘날의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설립한 미국인 목사 에버렛 스완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스완슨목사가 가졌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들이 이어받아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행복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작품은 여러 아픔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한다. 인플루언서 ‘하준파파’이자 아들을 잃은 한국인 황태환씨, 그리고 1994년 르완다에서 일어난 투치족 대학살로 인해 아버지를 잃은 청년 메소드, 또 엄마를 잃고 소녀가장이 된 필리핀 소녀 나탈리 등이다.    배우 신애라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는, 세상 기준으로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들이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상철감독은 “이 영화는 행복에 도달하는, 행복으로 가득한 영화이다”며, “지금껏 여러 기독교 영화를 만들어왔지만 기독교인뿐 아니라 모든 세상 사람들이 봐도 좋겠다고 말할 수 있는 영화가 없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교회 밖을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복음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우리가 어떤 소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 등을 보게 되면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김감독은 「부활: 그 증거」, 「제자, 옥한흠」 등 많은 기독교영화를 제작하며, 영상을 통한 선교 사역에 임해왔다.   한편, 지난 1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7층 그랜드스테어에서 김감독을 비롯한 황태환씨, 메소드 등 출연진, 기독교 연예인들이 참석한 포토월행사와 VIP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영화 러닝타임은 9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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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제8회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사진제공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1전시실에서 제3전시실까지 전관에서 ‘제8회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1부를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2부를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전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글로벌 아트전시기획사로 국내와 해외에서 좋은 전시를 통해 좋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고객에게 소개해왔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뉴욕, 싱가포르, 서울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전시행사이다. 아름다운 예술적 가치를 지향하며 생명력 있는 감성의 예술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해서,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메인 작가인 배우 이태성 작가, 독일의 Kristina Sretkova, 일본의 Kazz Morishita,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전속작가인 이정연, 한유현 작가, 중견작가 서경자, 임환재 등 실력있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배우 이태성 작가의 아티스트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티스트토크는 6월 1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20여명의 참여자를 미리 신청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10여년동안 작업을 해온 이태성 작가의 작품세계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트페어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모바일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뷰티인그레이스 아트 마켓플레이스’와 동시에 진행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모바일 온라인 사이트에서 전시 출품작을 확인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뷰티인그레이스 아트 마켓플레이스’는 트렌디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취향과 기호에 맞춰 인테리어용 예술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수익금의 일부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한편, 제8회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는 무료관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6-15
  • 기독교환경교육 ‘살림’, 부채전 토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자연을 노래하는 성구·시·가사와 그림이 어우러진 60여점의 줄부채를 전시하고, 작가와의 토크를 가졌다. (왼쪽부터 이인미연구실장, 권정자 서예가, 이숭리작가, 차윤지코디)   부채 소재로 생명·자연을 찬양하고 실천하는 삶의 길로 인도 성경구절 비롯한 박경리와 이현주, 인디언 등의 시·노래 인용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유미호)은 지난 13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신관 801호에서 「생명의 바람, 살림의 바람」이란 주제로 열리는 부채전 참여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작가들은 ‘부채’라는 소재와 자연을 찬양하는 글을 통해 잊혀진 소중함과 ‘생태 영성’을 노래하고 있다.   동 단체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 기후위기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카페온에서 부채 전시회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가 손수 시를 적고 그림을 그린 60여점의 줄부채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카페온에서 부채전이 열린다.   이인미연구실장의 사회로 열린 토크쇼는 차윤지(동 단체 코디)의 「쌀 한 톨의 무게」 첼로 특송으로 시작됐다. 이날 토크는 작가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숭리작가(동 단체 공동대표)와 권정자 서예가가 자리했다. 그리고 안나영 그림작가가 영상으로 함께 했다.   이숭리작가는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작가는 “생태 위기 가운데, 관련 언어들에서 극한의 숫자나 극단적인 표현들이 많다. 사람들에게 대안을 줘야 하는데 이제는 그런 표현이나 구호들이 좀 식상하다”면서, “이에 새로운 구호가 아닌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많은 시 속에서 ‘생명’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부채에 쓰인 글은 성경구절을 비롯해서 이현주목사, 박경리작가, 가수 홍순관, 인디언족 등이 자연을 노래하는 시나 가사에서 따왔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박경리작가의 「넋」 중에서 “제일 큰 은총 받고도/가장 죄가 많은 사람아/오늘도 어느 골짜기에서/떼죽음 당하는 생명들의 아우성/들려오는 듯” 등을 인용했다. 또 인디언 ‘나바호족’의 노래인 “나는 땅끝까지 가보았네/물이 있는 곳 끝까지 가 보았네/나는 하늘 끝까지도 가 보았네/산 끝까지도 가보았네/나와 연결되지 않은 것은/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네”란 글과 함께 산과 하늘의 그림과 어우러진다.   이작가는 작품에 쓰인 부채를 ‘줄부채’라고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이 줄부채의 종주국이라고 알려져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부채에 ‘팔덕’이 있다고 한다”며, “부채질로 밥 해먹고, 시원하게 하고, 햇빛도 가리고, 벌레도 쫓고, 깔고 앉기도 하는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물건으로 여러 가지 쓰임새를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예술품으로 남았다. 이에 주안점을 두고 소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생명과 자연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채 글귀는 이현주목사, 박경리작가, 가수 홍순관, 인디언족 등이 자연을 노래하는 시나 가사에서 따왔다.   권정자서예가와 안나영작가는 이작가의 서예 선생과 그림 선생으로 도움을 주다가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권서예가는 “글씨를 쓰는 것에는 많은 인내력이 필요하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꾸준함이 필요하다”며, “보석같은 작품을 가슴에 새기는 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나영작가는 영상을 통해 “오래 전, 가족과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동물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이번 전시는 작업 자체가 도전이었다. ‘선’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시도여서 즐거웠다. 작품을 보시는 분이나 가져가는 분에게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작가는 향후 계획에 대해 “‘살림’과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작업, 문화가 융화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며, “다음에는 ‘나무’를 소재로 한 새로운 판을 준비 중이다. 환경문제에 대해 막막한 감정이 아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품을 설치한 하민수작가는 “이작가는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는 데 미학적인 담론을 넘어서 우리의 실제적 삶과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냈다”며, “그것이 기독교인이 실천해야 하는 사명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함께 한 안나영 그림작가가 전시 참여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6-15
  • 새문안갤러리, 유미형작가 개인전
    ◇오는 16일 유미형작가 개인전이 「빛으로 공간으로」란 주제로 새문안갤러리에서 열린다. 성서적인 관점서 무의식 세계로 확장한 회화 30여점을 전시 자연물은 하나님의 임재·사랑·복음을 의미한 ‘암묵적 장치’로     새문안갤러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빛으로 공간으로」란 주제로 유미형작가(사진) 개인전을 연다. 새, 나무, 집과 같은 자연물을 통해 창조주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여정의 빛」 연작 4점, 「크로스」(Cross) 연작 2점, 「꿈꾸는 사닥다리」 1점 등 100호부터 10호까지 크고 작은 회화들이 내걸렸다.   작품에는 주로 새, 나무, 집과 같은 자연물이 배경으로 사용되고, 이를 통해 창조주에 대한 상징성을 드러낸다. 또한 작가에게 있어서 새, 나무, 집 등의 자연물은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 보호와 친밀함 또는 복음을 의미하는 ‘암묵적 장치’이다. 이처럼 유작가의 작품은 세상을 성서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꿈과 무의식의 세계로 확장해 보여준다.   성경에는 창세기에서부터 ‘새’가 회자된다. 마태복음에서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3:15)라는 초자연적인 내용을 언급한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 때는‘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가져온다'(창8:11)라는 기록에서, 새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증언의 매개체로 역할한다.   ◇작품 「탐미 하늘나라」 유작가는 이 내용을 묵상하면서 ‘새’라는 존재가 ‘성령의 임재’와 ‘생명의 빛’이라는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집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감람나무는 ‘영원성’과 ‘메시아’를 상징하고, 종려나무는 ‘십자가 승리’와 ‘생명의 부활’을 암시한다.    대부분의 나무와 함께 표현된 새는, 하나님 나라를 다양한 모양으로 묘사하고 있다. 새는 나뭇가지 위에 보금자리를 만들기도 하고, 빌딩의 꼭대기나 지붕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기도 한다. 이처럼 새는 우리 삶 속에 누구에게나 저항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대상물인 동시에, 시공간을 초월한 존재로 그려졌다.   ◇작품 「4월」    유작가는 “인생 여정에서 주님의 임재가 없다면 고통과 좌절, 고독과 허무로 점철될 것이다”며, “새나 자연은 전능자로부터 오는 위로와 회복, 임재와 교제, 그리고 진정한 사랑과 평온을 우리에게 준다. 만약에 인생 광야에서 한줄기 ‘빛’으로 어루만져 주시는 전능자의 그늘을 경험한다면, 내면의 갈등으로부터 심리적 안정과 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작가는 “지난 몇 년간 질병으로 고통을 겪다가 작년에 수술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기간 동안 남편과 가족의 보살핌으로 이제 조금씩 회복 되어간다”며,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가 내게 큰 힘이 되었다.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대작 4점을 완성했는데, 연약한 상태에서 작업해 그림이 다소 우울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제 삶의 한 단면이기에 진정성으로 공감해 주셨으면 한다. 가족과 모든 주변분들께 사랑의 빚을 많이 지었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작가는 성신여대 서양학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를 전공했다. 개인전 25회, 국내외서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전 사무국장,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고문, 기독미술평론가 등으로 활동하며, 순복음중동교회 해피타임갤러리 관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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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다음달 5일, 「기적을 믿는 소녀」 개봉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산을 옮길 수 있다는 설교자의 말을 듣고 기도하는 소녀의 기적이야기를 담았다.(영화 예고편 스틸컷)   미국의 기독교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다음달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한 소녀의 순수한 신앙이 기적을 낳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믿음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영화는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옮기리라’(마17:20)란 성경 구절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족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을 의지한 어린 소녀를 통한 기적의 감동으로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믿음을 돌이키고 믿음을 회복시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 사라를 연기한 배우 오스틴 존슨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초반 누군가를 돕기 위한 기도에 응답받고서 기뻐하는 사라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갈수록 암울한 예후와 함께 심각한 병을 앓게 돼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라는 엔딩에 이르러 놀라운 기적을 체험 후 “하나님 안에서 믿고 기도하면 도와주실 겁니다”라고 말한다. 귀여운 얼굴, 앳된 목소리로 자신만의 산상수훈을 전파하는 연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 영화는 기독교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개봉 1주차 전체영화에서 박스오피스 6위, 2주차부터 4주차까지 7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작자 로렌스 재프는 1923년생으로, 이 영화가 자신의 프로듀서 데뷔작이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박스오피스 흥행이 아니라, 영화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만한 신앙심과 세상을 뒤흔드는 기도에 대한 헌신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출연진으로 <위대한 쇼맨> 오스틴 존슨이 주인공 아역을 맡았고, 제68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 피터 코요테, 케빈 소르보까지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연기한다. 제작자와 출연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큰 제작비를 지출하지 않고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지난해 세계기독교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여한 케빈 소르보는 “코로나 시대에 개봉한 이 영화는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영화이자 하나님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긴 경이로운 작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영화의 원제는 ‘The Girl Who Believes In Miracles’이며,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 출판/문화/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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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무주 두길교회, 향토문화유산 지정
    ◇무주군 두길교회는 내년 설립 120주년을 앞두고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전북 무주군은 설천면 두길리 소재 ‘두길교회’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난 7일 지정했다. ‘두길교회’는 기독교 유입과정에서 나타나는 서양 건축양식과 한식 목구조가 결합된 양식이 돋보여 건축학적·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1954년 교인들이 건축한 두길교회 구 예배당은 전북 동부권(무주, 진안, 장수) 지역에 남아있는 근대 교회건축물 중 가장 오래돼 지역 내에 기독교가 유입된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건축학적, 역사적 가치가 높다. 그러면서 남·녀 출입시설이 구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교회는 구한말 마로덕 선교사(1875~1960·본명 매커천)의 무주 순례를 통해 1904년 설립됐다. 내년 설립 120주년을 앞둔 이 교회는 지역에 남아 있는 근대교회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또한 초대 영수를 지낸 김재순은 무주군 적상면 소재의 여울교회 전일봉장로와 함께 항일운동을 펼친 인물로 꼽힌다.   무주군은 이번에 신규 지정건 외에도 금강 벼룻길, 육영재, 의병장 장지현 장군 묘역 등 총 15건의 향토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향토문화유산은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향토문화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해 시(군) · 도 조례에 기반을 두고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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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생애 사진전
    김대중대통령군산기념사업회(회장=조종안)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전북 군산시 강변로1 소재 현진갤러리에서 「아름다운 발자국 인간 김대중」이라는 주제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생애 사진전>을 갖는다. 개막식은 9일 오후 5시에 하고, ‘후광 김대중마을(다음카페)’이 주관을 맡으며, 후원은 전라북도, 군산시, 김대중평화센터, 김대중도서관, 김대중기념공간 등이 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24년 1월 8일 김대중(DJ) 탄생 100주년 되는 날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적 출간, 다큐 영화, 연극, 서사 음악회 등 전국 규모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군산시도 도전과 응전, 영광과 오욕으로 점철된 DJ의 일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을 준비했다. 전시 사진들은 섬 소년에서 대통령 퇴임 후 일생을 마감하는 해까지 100년의 발자취를 따라 진열된다. 특히 김대중 후보 유세를 듣기 위해 청중이 구름처럼 모인 모습, 중앙로에 내걸린 김대중 사면복권 환영 현수막, 군산시의원 모습, 군산자유무역지역 기공식 참석 방문 등 군산 관련 사진 30여 점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1924~2009)은 굴곡진 한국 현대사의 현장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왔다. 1971년 의문의 교통사고를 비롯해, 동경 팔레스호텔 납치사건, 가택연금 및 사형선고, 해외 망명, 대통령 당선, 남북정상회담 개최, 노벨평화상 수상 등의 족적을 남겼다. 그는 전남 신안군 외딴섬 하의도에서 태어나 자랐다. 섬 소년은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정치에 입문, 민주화의 거목이 된다. 이후 제15대 대통령에 당선돼 세계가 인정하는 평화운동 인물로 거듭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조종안회장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구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에 함께 동참해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며, “김대중 생애 사진전이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자치기관 및 단체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 사업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 전병호(상임고문), 김귀동, 신문식, 오대환, 이종예, 조미영 △자문위원: 박한수(김대중평화센터 기획실장), 윤철구(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정진백(김대중광주전남추모사업회 회장), 최경환(전 청와대 공보비서관) △회장: 조종안 △운영위원: 김규영, 김덕신, 남궁석환, 송은미, 이가령, 조동용 △감사: 구민정, 홍석기 △회원: 강은정, 김미경, 김병래, 김선옥, 문정숙, 문정현, 박재만, 배형원, 신상철, 신영자, 이동근, 이영애, 이은미, 전수미, 조성진, 최관규, 최소희, 최은숙, 최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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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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