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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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자신이 바로 전도지다”
    ◇진천중앙교회 김동환목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같은 자리를 지키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피켓을 들고 복음을 전하는 피켓전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 560여 명이 전국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1천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전 피켓전도를 처음 시작했던 진천중앙교회 김동환목사는 피켓전도의 강점에 대해 꾸준함과 성실함을 들었다. 김목사는 “피켓전도는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럴 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며,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냥 스쳐지나 간다. 그러나 계속 하다보면 존재가 각인돼서 그 자리에 없으면 궁금해 물어보기도 한다. 이렇게 한 자리를 지키는 꾸준함이 피켓전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도를 하다보면 전도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많은 고민이 있다. 그러나 피켓전도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내가 바로 전도지다는 사실이다”며, “늘 한 자리를 지키는 존재만으로도 복음을 전하는 게 바로 피켓전도이다”고 설명했다. 또 “피켓전도를 하면서 많은 간증이 생기고 있다. 먼저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는다. 한 권사님은 피켓을 가보로 물려주겠다는 말까지 한다”며, “어떤 가정은 아이들까지 나서서 피켓 전도를 하고 있다. 전도를 통해 나 자신이 변화되고, 가정도 변화되는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요즘 테레사 수녀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녀가 세계를 돌아다며 무슨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인도의 한 빈민촌에서 들어가 평생 그곳에서 소외된 이들을 돌봤다”며, “피켓전도 역시 한 곳에 꾸준히 서 있으면서 그곳을 지키는 것이다. 여기에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단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믿음도 신앙도 단순해져야한다. 단순이란 곧 순종이다”며,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갔을 때 그래도 부족하지만 전도하다 왔노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전도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진천중앙교회에 꾸준히 새 신자가 들어오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흔하지 않은 일이다. 김목사는 “전도는 반드시 열매가 있다. 당장 많은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해서는 안 된다. 꾸준히 내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주님께서는 반드시 열매 맺게 하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청년들도 피켓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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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사랑의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구현에 노력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튼튼플란트치과(원장=오병두·사진)는 지난 10여년 동안 어려운 가정들의 자녀들을 위한 무료진료 및 치료를 해오고 있다. 오병두원장은 “약 8년 전 동대문구청의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봉사활동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구청의 복지차원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자녀들에게 비급여 항목에 대한 치과치료를 해주고 있다. 내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재능기부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밝혔다. 이처럼 꾸준히 사랑의 실천을 해온 오원장은 동대문구청장의 표창 등 각종 사회단체의 상을 받으며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오원장은 “환자가 최소한 진료 받은 후 플러스가 돼야 한다. 더불어 의사의 욕심에 의해서 환자가 고통스럽거나,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개원을 했다. 더불어 진료의 결과는 만족스러워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저를 만나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플란트시 실력이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만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가가 환자에게는 중요하다. 첫 번째는 치료시기를 늦추지 말 것, 두 번째는 빨리 끝내달라고 요구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싶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귀뜸했다.  오원장은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중앙회총재=마홍배)의 상임부회장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3년 동안 1억원이 훌쩍 넘는 종합소득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하여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납세자상‘을 받은 바 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재능기부하며 사랑의 실천을 행하고 있는 오원장의 행보는 코로나19로 지친 사회에 희망이 되고 있다.  더불어 그는 「2019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등 여러 시민사회 단체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18일에는 (사)환경보존대응본부에서 주관하고 환경부와 산림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서 후원한 「2021환경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마홍배)는 어렵고 힘든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8년 동안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연탄 등을 꾸준히 전달하며,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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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조용기원로목사 소천
    ◇2019년 12월 20일 본지와의 특별인터뷰에서 환하게 웃는 조용기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원로목사가 2021년 9월 14일 07시 13분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   고 조용기목사는 2019년 12월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평화통일은 민족사의 과제이며 동시에 한국교회가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 사명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평화통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갑시다. 대화의 문을 열어 두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대화하면 반드시 이깁니다. 공산주의는 절대로 발전 못하고 자유세계가 열린 문을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자유세계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동서독 통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고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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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YWCA, 양성평등 컨퍼런스 1인 시위
    ◇한국YWCA연합회는 양성평등 임금의 날을 맞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는 지난 2일 양성평등 임금의날을 맞이하여 온라인 컨퍼런스 및 전국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양성평등 임금의 날은 2020년 양성평등기본법이 개정되면서 양성평등주간(1일~7일)의 ‘목요일’로 제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올해에는 지난 2일이 양성평등 임금의 날이 되었다.      동 연합회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동일임금의 날 제정 및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정책토론회. 공개토론회, 국회 방문, 동일임금의 날 입법청원, 전국 캠페인, 온라인 캠페인,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왔으며, 국회의원 및 타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양성평등 임금의날 제정에 기여하였다.    이에 동연합회는 2021년 양성평등 임금의날인 지난 2일에 1부 온라인 컨퍼런스와 2부 전국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부 컨퍼런스에서는 2014년부터 한국YWCA가 전개해온 동일임금의날 운동부터 양성평등 임금의날 제정까지의 입법 과정, 양성평등 임금의날 제정 후 앞으로의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 후에는 온라인 컨퍼런스 참가자가 함께 2021 양성평등 임금의 날 성명서를 낭독하였으며, 이후 거제, 고양, 군산, 남양주, 남원, 목포, 세종, 속초, 안양, 울산, 인천, 전주, 제주, 진주, 충주, 포항, 하남 등 17개 지역 회원YWCA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양성평등 임금의날은 평등한 임금 사회로 나아가는 첫 시작이다.      다만 양성평등 임금의날이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따라 성별 임금 격차의 실태를 알리고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 임금의날 제정 성과에서 더 나아가 실효성 있는 정책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YWCA는 컨퍼런스를 통해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은 성별임금격차 실태 및 원인 등의 문제의식을 공유하였으며, 양성평등 임금의날 제정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양성평등 임금의날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여러 운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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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극동방송, 실시간 모금 1800만원 전달
    ◇극동방송 중보기도 프로그램 ‘소망의 기도’ 방송 중에 코로나로 투병 중인 선교사를 향한 도움의 손길들이 실시간으로 모였다.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목사)은 중보기도 프로그램 ‘소망의 기도’ 방송 중에 코로나로 투병 중인 선교사를 향한 도움의 손길들이 실시간으로 모여 유해숙선교사에게 치료비 1천 8백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회복시키소서」라는 제목으로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전국 13개 극동방송을 통해 「소망의 기도」가 생방송 되고 있던 때,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해숙선교사의 긴급기도 요청이 접수됐다.     유선교사는 “저는 30%의 폐가 손상되었었으나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남편 이원준선교사는 폐 섬유화로 인해 폐의 70%가 손상을 입어서 현재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 중이다”라며, “빠른 회복과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치료비를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다시 회복되어 사역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연에 극동방송 청취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시작하여 1800만원의 치료비가 모였으며, 김장환목사는 이튿날 유해숙선교사를 만나 격려하며 후원비 1800만원 전액을 직접 전달했다.     김장환 목사는 “소망의 기도 전국 특별 생방송을 위해 저부터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른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기도했다. 바쁜 일정으로 피곤했지만,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해 오늘 생방송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의 교회들, 이 사회, 그리고 나라의 회복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느낀다. 우리는 정신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며, “특별 생방송을 통해 이 땅의 성도들 회복을 위해 다 함께 기도로 마음을 모아야겠다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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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미국 오이코스대의 교육방향, ‘교회와 세계’ 봉사하는 리더양성 주력
     ◇오이코스대학교 총장 김종인박사 대학교육으로 ‘교회, 지역사회, 세계’ 섬길 지도자 세우데에 주력 제3세계 유학생들에게 기독교신앙 전해 선교 전초기지 역할  ◇오이코스대학교 교정 모습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이스코대학교(총장=김종인박사)는 2004년에 설립돼 한국개신교계의 사립학교로 인준받은 정규종합대학이다. 2016년 4월 19일, 미교육성과 고등교육위원회가 인정한 학위인증기관인 미국 기독교연합회(TRACS)로부터 최증 승인을 받았다.      설립자이자 총장인 김종인박사는 설립동기에 대해 “미국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한국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수업료가 너무 비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면서, “저렴한 학비로 유학생 신분도 유지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기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목회를 하며 목회현장에서 만난 이들이 성경과 신학에 대한 기본기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에 성경과 신학의 기본기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장인 학교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즉, 유학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안타까움 해소와 더불어 신학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에 그 설립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학교 이름인 오이코스(Oikos)는 고대 그리스어로 ‘집, 가정’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지붕 아래 거하는 ‘백성’과 하나님이 주신 생명인 ‘나눔’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는 “오이코스대학교의 사명은 학생들이 배운 기술과 전문성을 통해 교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를 섬기는 지도자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다”라는 학교의 사명선언문에서도 잘 드러난다.  현재 신학, 음악, 경영학 3개 과정과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2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학생의 국적은 미국, 일본, 멕시코, 필리핀, 태국, 대만, 이스라엘 등 다양하다. 한국학생들은 유학생으로 입학 허가를 받는다.    김종인총장은 “오이코스대학교를 한인 학생만이 아닌 모든 민족학생들이 공부하는 글로벌화된 국제적인 학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대학의 비전을 밝혔다.     특히, 학교 설립 당시 처음 개설된 신학분야는 수준이 높다. 성경을 좀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구약신학과 신약신학, 교리와 신학자들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조직신학, 교회의 역사와 사상사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신학, 신학과 목회현장을 잇는 예배학, 설교학, 목회상담, 교회행정, 교회성장학 등을 다루는 실천신학 그리고 교회교육을 심도 있고 실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이 있다. 또한, 이 분야들을 좀 더 심도 있고 전문적으로 익힐 수 있는 목회학박사 과정이 있다. 이 신학분야를 가르치는 교수진이 권위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준 높은 신학 강의를 제공한다. 교회사의 권위자인 김홍기교수와 GTU박사학위 출신의 유제성교수가 구약을 강의하는 등 신학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의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음악분야 또한 명성을 얻었다. 2018년, 음악대학 학장으로 장애의 한계를 극복한 성악가 최승원교수가 부임하면서 화제가 됐다. 최교수는 4살 때 앓은 소아마비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199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쿨에서 한국인 남자 성악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로, 한양대학교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 후, USC대학원과 맨하탄음악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그간 빈 필, 뉴욕 필, 런던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등 주요 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아스펜 찰츠부르크 등을 비롯해 세계 유명 페스티벌 갈라 콘서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    김총장은 “삼고초려하여 세계 최고의 테너인 최승원교수로 모시게 됐다”며, “최승원교수 부임을 계기로 제대로 된 음악교육으로 세계적인 음악대학으로 키울 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교수는 “음악인들은 스승으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면서, “7년 안에 클래식, 실용음악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타급 제자를 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음악대학은 음악 공연, 작곡, 개인교습 연주자와 찬양인도자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음악 학사 과정과 교회 음악 교육을 위한 기악, 성악, 작곡 지휘, 반주를 배울 수 있는 음악 석사과정을 두고 있다.    김총장은 “총기사건이 일어난 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투명한 학교운영이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라며, “하나님 말씀에 따라 학교를 올곧게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오이코스대학이 제3세계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기독교정신을 가르치며 선교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다”라며 학교의 운영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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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기독교통일포럼서 정기발표회, 개별 사적 공간의 확대경향 주목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이원재목사)은 지난 11일 온라인 줌으로 정기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보훈교육연구원 임수진박사가 「로동신문」을 중심으로 「북한사회의 집단적 자기화-타자화 담론 연구」 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임박사는 포럼을 통해 ‘북한사회의 전통적인 강력한 집단주의 및 세계사회와의 거리두기·고립주의 기조’와 ‘북한 사회의 집단주의 특성’ 등에 대한 북한사회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우리vs적’ 에 대한 인식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사회의 집단적자기화-타자화 담론과 주요 개념의 구축과 북한 집단주의를 지탱하는 주요한 사상교육에 대해 해방후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통한 집단의식 형성과, 북한 단독정부 수립 전후 맑스-레닌주의적 교양사업과 ‘투쟁정신’의 강조를 말했으며, 북한주민의 변화에 대해서는 식민지와 전쟁 등을 경험하지 않고 사회주의 체제가 비교적 안정된 시기의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고 했다. 1990년대 극심한 경제난 시기의 청장년 시기를 보낸 새로운 세대로 전환되어, 시장화가 확대되고 북한주민들의 일상생활 내 경제활동에 대한 자율성이 많은 부분 확대되는 현상이 가시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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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구세군, 추석 맞아 ‘나누면’ 나눔
    ◇구세군은 우뚜기와 협력해 제작한 라면 ‘나누면’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장만희사관.사진)은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나누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세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 마다 복지시설의 생활자들과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은 전국 구세군 지방본영을 통해 8,000가정, 구세군 사회복지부를 통해 1,000가정에 배분하여 총 9,000가정에 전달된다. 올해 초 구세군은 설 명절에 4,000kg 상당의 쌀과 돈육세트를, 부활절에는 취약계층 7,700 가정에 라면을 기부했었다. ‘나누면’은 취약계층 가정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구세군과 오뚜기가 협력하여 제작한 특별 라면이다.     이날 행사에서 장만희사령관은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두가 힘들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라면을 나누는데, 받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기쁨이 넘치기를 소원한다”며, “앞으로 구세군은 이웃을 돌보고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지난 14일 돈의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의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농산물 꾸러미는 사과, 감자, 즉석밥, 돈육캔 등 다양하고 건강한 식재료 13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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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백석문화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산업생태계 조성과 산업혁신에 앞장
    ◇백석문화대 ‘메이커 스페이스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미디어콘텐츠 및 메타버스 관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24시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9월 중 천안 청수동에 예비 창업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 오픈될 예정이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업가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개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교육과 체험중심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을 말한다. 동 대학 ‘메이커 스페이스’는 미디어콘텐츠 및 메타버스 관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교육과 체험중심의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 청년, 지역민, 경력단절 여성, 예비 창업가들이 24시간 활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 대학 ‘메이커 스페이스’ 총괄책임자 박현수교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해 메타버스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 및 1인 미디어콘텐츠 산업혁신에 기여하고, 실업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활성화 촉진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 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1차연도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장비 등 인프라 신규 구축을 추진하고, 이후 2025년까지 메이커들을 위한 체험·융합·공유·구현·확산의 장을 열어 창업까지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미디어콘텐츠 교육부터 창업까지 진행되는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만들어 △디자인·영상콘텐츠 제작 △VR·AR(가상·증강현실) △메타버스 관련 장비와 창업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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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장기기증운동서 구의원 홍보대사 위촉
      ◇서울시 자치구 99명의 구의원들은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목사)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99명의 구의원을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의원들은 장기기증의 날, 자신의 SNS에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실을 인증하며 장기기증 활성화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료 의원 및 구민들에게도 장기기증에 대해 안내하며 지역 내 장기기증 희망등록률을 높이는 데에 앞장섰다. 이 뿐 아니라 조례 제정 및 개정 등을 통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을 예우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장기기증 관련 조례를 보유한 곳은 25개구 중 15곳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지원 중심의 현행 조례내용을 장기기증자를 위한 기념공원 조성 및 유가족 심리지원 등 실제 장기기증자 지원 중심의 내용으로 발전시켜 나갈 전망이다. 또한 아직 조례안이 없는 10개구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장기기증 관련 조례안이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 서울시 자치구의 장기기증 희망등록률을 2배 이상 증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에 앞서 장기기증 관련 조례가 전무하던 관악구와 서초구에서 조례 마련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관악구의회의 왕정순 의원이 장기 등 인체조직 장려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고,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원 역시 관련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특별히 왕정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예우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성숙한 장기기증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모임인 도너패밀리의 강호 회장은 “구의원들이 장기기증 활성화에 앞장서 지역 내 생명을 나누고 떠난 기증인과 유가족들을 격려하고 예우하는 일에 함께해 준다고 하니 감사하다.”며 “생명을 나눈 가족들의 사랑이 사회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뜻도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2020년 말 기준 전 국민의 3.06% 수준인데 반해 서울시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서울시민의 4.18%(406,984명)로 전국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률이 가장 높다. 자치구별로는 종로구(6.77%), 중구(5.76%), 서대문구(5.49%), 강남구(5.07%), 서초구(5.07%)가 차례로 장기기증 희망등록률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박진탁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인 67,157명에 불과했다”며, “서울시뿐만 전국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장기기증 관련 제도를 정비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치구 의원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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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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