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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성명서 발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목사)는 지난 25일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에 매우 큰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면서, “국가소멸의 위기를 맞아 교육부는 아이돌봄 지원정책을 국가주도 정책에서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변화하여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18일 교육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늘봄사업을 <학교안 늘봄사업>과 <학교밖 늘봄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학교안 늘봄사업>은 초등학교 시설을 활용하는 돌봄사업이고, <학교밖 늘봄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통한 돌봄사업이다"면서, “교육부는 <학교안 늘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매년 40곳씩 총 200곳의 대상학교에 학교 1곳당 평균 300억원을 지원하여 총6조원의 예산으로 학교에 복합시설을 구축하여 늘봄학교를 위한 돌봄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구축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 교사들은 <학교안 늘봄사업>로 인해 업무가 과중 되기 때문에 <학교안 늘봄사업> 확대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표적인 <학교밖 늘봄사업>인 보건복지부 지원 지역아동지원센터는 시설에 대한 전세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나,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를 요구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 숫자가 적다.”면서, “학생들에 대한 인성교육의 문제가 심각하지만, 아동학대, 인권침해 등의 문제로 인해 교사들은 손을 아예 놓고 있다. 이 시점에 인성교육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는 종교단체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단체는 이미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교단체들이 <학교밖 늘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학교밖 늘봄사업>을 통해 종교단체들이 다양한 창의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종교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면,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종교단체들에게도 참여 동기가 생겨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종교단체 등이 늘봄사업에 참여하면 돌봄 프로그램간 경쟁이 일어날 것이며,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면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저출산으로 인해 국가 소멸의 위기를 앞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종교단체 등 다양한 비영리 민간단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돌봄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바꿀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기공협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종교단체들은 <학교밖 늘봄사업>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과 인적자원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저출산 극복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교육부가 추진하는 ‘학교밖 늘봄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단체들과 함께 교육부 관계자와 국회 교육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학교밖 늘봄사업>에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생각”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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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보훈위탁병원에 대한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에 따른 인증현판 및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훈위탁병원은 국가보훈처가 보훈병원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지역의 국가유공자 진료 편의를 위해 1986년부터 도입하여 지역사회에서 근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예수병원은 의료서비스 및 적정진료, 예우시책 참여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 가치 실현에 앞장서 우수 위탁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8월까지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시행된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 국가보훈처에서 도입한 것으로 의료서비스·진료 적정성·이용자 만족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권역별로 선정되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돌보고 국가유공자 예우시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예수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보훈 가족 예우 및 자긍심 향상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보훈위탁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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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기도세미나, 멀티기도 방법 소개
행복한교회 김우성목사 끊임없는 기도습관의 형성으로 하나님과 실시간 소통 기도에 몰입하는 삶위해 절제된 미디어의 환경을 조성 새로운 기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굴뚝기도 세미나(대표=김우성목사·사진)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주님이 가르쳐준 골방기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미나는 △굴뚝기도 시스템 원리 △끊임없이 기도의 불을 지피는 것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는 것 △몰입기도에 힘쓰는 것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는 것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세미나는 1강부터 4강으로 구성돼 있다. 1강인 「끊임없이 기도의 불을 지펴라」란 제목의 강의는 하나님과 성도 개인이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표인 김우성목사는 “기도는 예배이고, 생각과 말이 기도이다”며, “성령님과 항상 기도를 시작하고, 다윗처럼 하나님과 실시간 소통하는 자세, 항상 기도로 예열된 마음을 유지하는 예열기도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고 전했다. 2강인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어라」란 제목의 강의는 내면을 정결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목사는 “굴뚝을 청소하듯이 우리의 내면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굴뚝 이곳 저곳을 깨끗이 청소하지 않으면 열이 역류하듯, 기도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청소하지 않으면 죄가 역류한다”고 말했다. 3강인 「몰입기도에 힘쓰라」란 제목의 강의는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를 통해 두려움이 틈타지 못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김목사는 “몰입기도의 삶이 되기 위해서는 절제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고, 두려움과 변질이 틈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거룩한 접촉을 갈망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붙잡고, 맥을 잡으면서 성결한 삶을 통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돼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과 사귐의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4강인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라」한 제목의 강의는 빠른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한 방법과 기도에 집중할 것을 요청한다. 김목사는 “빠른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구하기 전에, 먼저 사랑과 기도, 위로, 섬김 등을 실천해야 한다”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고, 확신에 찬 믿음으로 기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하나님께서 11년 전 굴뚝기도란 아이디어를 주셔서 기도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기도는 성경적이며 효과적인 멀티기도 시스템이다. 이 기도는 기도가 삶이 되는 길을 열어주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의 길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이 기도는 죄를 극복하게 하며, 응답의 축복을 누리도록 돕는다. 이 기도의 핵심은 교인들이 오랫동안 기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그 상태로 예배를 드리고.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하루일과를 마칠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고 밝혔다. 기도가 식으면 죄와 염려가 마음속에 들어오고, 냉랭해진 영혼을 기도로 다시 불을 지피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어렵다. 말씀을 읽고 바로 기도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온전한 예배와 함께 부르짖는 기도기 필요하며, 감사가 기도의 중심이 되게 하면서 오직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기도해야 한다. 김목사는 “우리의 기도생활이 어려운 것은 사탄의 공격과 영혼관리 소홀의 문제 때문이다. 기도는 성령을 통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의 열매를 가져온다. 결국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기도도 있다. 바로 믿음 없이 드리는 기도와 사랑이 빠진 기도, 진정성이 없는 기도, 죄를 품고하는 기도, 자신의 영광을 위한 기도 등이다. 이 사역의 비전은 초교파적으로 기도에 목마름이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준 기도의 선물을 소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현대 기독교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죄에 밀리게 되어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에게 모든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많은 교인들이 이 기도시스템을 통해 기도가 살아나고, 주님의 제자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주일 오후 예배와 금요기도회, 일일 기도 세미나 등에 이 세미나의 특강과 부흥회를 진행하시기를 원하시는 교회는 부천 행복한 교회로 전화를 주시거나 유튜브 굴뚝기도tv를 참고하시고 초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굴뚝기도 특강과 부흥회 초청안내> ㅡ주일 오후 예배 ㅡ금요기도회 ㅡ일일 기도 세미나 ㅡ연락처 010-9894-6939 https://www.youtube.com/@TV-pd3ze ◇굴뚝기도세미나는 교인들에게 성경적인 기도방법을 소개하고, 죄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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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도자센터 세대통합 세미나
◇한국교회 지도자센터는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가자」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목사)는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지난 11일과 12일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가자」란 주제로 세대통합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세대간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 기성세대가 젊은세대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30~40세대와 그 전후세대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란 제목으로 개회강연을 한 최샛별교수(이화여자대학교)는 “서로 다르게만 보이는 세대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이해와 포용 그리고 공존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세대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면서, “각각의 세대가 현재 어떠한 사회구조적 상황 속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는 어느 윗세대와 다르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기성세대가 젊었을 때 충돌이 있었어도 나이가 들면서 윗세대를 이해하게 됐다. 그러나 현재 젊은 세대가 놓인 현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었다”면서, “젊은세대의 행동과 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들을 사회와 공동체 안으로 포용해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지 못한다면 전혀 다른 모습의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미는 이해의 손이 있을 때 비로소 벌어지는 두 세대들의 간격을 좁힐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령화사회로 진입을 앞둔 한국사회에서 노인세대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 다양한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 그래야 노년기를 바라보는 현재 젊은 세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계분석과 목회신학적 해석」, 「주제강연 1-세대통합목회에 대한 성경적 이해」, 「주제강연2-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신학적 이해」, 「주제강연 3-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기독교교육학적 이해」, 「주제강연 4- 세대통합 목회 실천을 위한 성경공부」, 「세대통합 목회 사례」등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 개회에배에서 「함께」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순목사는 “목회도 계층과 개체를 뛰어넘어 세대통합 목회로의 장을 마련해야되는 절박한 상황을 맞게 됐다. 다시 말하면 ‘함께’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하고, 재점검하고, 재설정해야 하는 자리에 이르게 됐다”면서, “나와 너의 함께와 주님과 함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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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설교, 믿음과 교회성장의 원동력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장 이성호 박사 6가지 성경해석으로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구속사적 설교 구체적이며 근거있는 설교준비를 할 수 있도록 목회에 도움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원장=이성호교수·사진)에서 제133기 「나도 원전설교 쉽게 할 수 있다」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지역은 오는 5일 만리현 교회에서, 대전지역은 오는 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에서, 대구지역은 오는 16일 구암교회에서, 경남지역은 오는 17일 양산 예명제일교회에서 가진다. 시간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이성호원장은 “원전설교는 히브리어, 헬라어를 몰라도 누구나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학문이 아니라 근거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믿음과 삶을 성장시키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 6가지 성경해석법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밝히는 구속사적인 설교이다”라고 설명했다. 원전설교는 문법, 문화와 배경, 수의 의미와 단어의 의미, 히브리적 사고, 어근을 통해서 해석하고, 최종적으론 설교원문을 작성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설교가 좀 더 구체적이며, 근거있는 설교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원장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몰라도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설교를 만들 수 있다. 설교는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먼저 해석하는 방법과 설교 작성법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정확한 자료를 통해서 준비하고, 그 자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와 목회자의 영적 능력을 접목하여 하나님의 의도의 말씀이 나의 입술을 통하여 성도에게 전달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원장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전설교의 예를 들었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모리아산에 받치라고 하셨나? 3일 길을 가야하는 먼 곳까지”, “왜? 노아에게 무지개를 통해서 언약하셨는가? 천둥도 있고, 번개도 있는데”, “왜? 노아 방주를 아라랏산에 머물게 하셨는가? 더 높은 산들도 있는데”, “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는가? 왼쪽도 있고 앞쪽 뒤쪽도 있는데. 그 장에서는 왜? 153마리를 잡았고 그물은 왜 안 찢어졌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언어 속에 해답이 다 들어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집필한 책 제목이 <나도 원전설교 할 수 있다>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와 문화와 배경을 통해서 의도를 말씀하셨고, 그 의도를 알고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접목하는데 특징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더불어 세미나를 통해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도와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흥하고 성장하길 기도한다”고 간구했다. 한편, 동 연구원은 원어로 가르칠 수 있는 유대인 랍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강사로는 미국코헨신학대학교 설립자이자 비전153 세계선교회총재인 강신권박사 원장과 미국코헨신학대학교 총장이자 제사장 아론의 147대손 케리 지 코헨박사,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과 코헨 아카데미 원장, 미국코헨신학대학교 교수를 엮임하고 있는 이성호박사가 섬긴다. 대구 구암교회에서 진행된 <나도 원전설교 쉽게 할 수 있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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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8차 의료선교대회 3차 최종 프리컨퍼런스 마쳐
18차 의료선교대회 안내 및 대회 총무 김병선(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본대회에 앞서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본부에서 22일 기독언론인 초청 간담회 개최 예정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은 제18차 의료선교대회 본대회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1, 2차 프리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주말 마지막 모임을 통해 본 대회 참여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가졌다. 1, 2차에서 세대별 모임과 사역별 모임으로 진행된 프리컨퍼런스는 이번 3차를 통해 각 사역을 중심으로 주제별 모임을 가졌다. 현재 기독보건의료인들의 관심을 주제별 영역으로 나누고 현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보건의료인들이 참여해 선교지의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병선(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대회 총무는 “3차까지 프리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선교사들을 미리 만나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라며, “이제는 한자리에 모여서 의료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 세대와 직역이 뜨겁게 Synapsing 되는 현장이 되길 소망합니다”고 대회준비 소감을 밝혔다. <로잔 운동을 우리 삶으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6개 각 주제 소개와 의료선교의 방향성을 나눈 3차 프리컨퍼런스를 끝으로 22일은 (사)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본부에서 기독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예수병원과 전주온누리교회는 공동주관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제18차 의료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의료를 통해 의료선교를 꿈꾸는 82개 단체 모든 세대의 의료인들이 전북 최초로 전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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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성명서 발표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목사)는 지난 25일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에 매우 큰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면서, “국가소멸의 위기를 맞아 교육부는 아이돌봄 지원정책을 국가주도 정책에서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변화하여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18일 교육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늘봄사업을 <학교안 늘봄사업>과 <학교밖 늘봄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학교안 늘봄사업>은 초등학교 시설을 활용하는 돌봄사업이고, <학교밖 늘봄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통한 돌봄사업이다"면서, “교육부는 <학교안 늘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매년 40곳씩 총 200곳의 대상학교에 학교 1곳당 평균 300억원을 지원하여 총6조원의 예산으로 학교에 복합시설을 구축하여 늘봄학교를 위한 돌봄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구축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 교사들은 <학교안 늘봄사업>로 인해 업무가 과중 되기 때문에 <학교안 늘봄사업> 확대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표적인 <학교밖 늘봄사업>인 보건복지부 지원 지역아동지원센터는 시설에 대한 전세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나,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를 요구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 숫자가 적다.”면서, “학생들에 대한 인성교육의 문제가 심각하지만, 아동학대, 인권침해 등의 문제로 인해 교사들은 손을 아예 놓고 있다. 이 시점에 인성교육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는 종교단체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단체는 이미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교단체들이 <학교밖 늘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학교밖 늘봄사업>을 통해 종교단체들이 다양한 창의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종교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면,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종교단체들에게도 참여 동기가 생겨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종교단체 등이 늘봄사업에 참여하면 돌봄 프로그램간 경쟁이 일어날 것이며,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면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저출산으로 인해 국가 소멸의 위기를 앞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종교단체 등 다양한 비영리 민간단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돌봄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바꿀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기공협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종교단체들은 <학교밖 늘봄사업>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과 인적자원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저출산 극복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교육부가 추진하는 ‘학교밖 늘봄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단체들과 함께 교육부 관계자와 국회 교육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학교밖 늘봄사업>에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생각”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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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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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
-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보훈위탁병원에 대한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에 따른 인증현판 및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훈위탁병원은 국가보훈처가 보훈병원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지역의 국가유공자 진료 편의를 위해 1986년부터 도입하여 지역사회에서 근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예수병원은 의료서비스 및 적정진료, 예우시책 참여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 가치 실현에 앞장서 우수 위탁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8월까지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시행된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 국가보훈처에서 도입한 것으로 의료서비스·진료 적정성·이용자 만족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권역별로 선정되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돌보고 국가유공자 예우시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예수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보훈 가족 예우 및 자긍심 향상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보훈위탁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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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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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기도세미나, 멀티기도 방법 소개
- 행복한교회 김우성목사 끊임없는 기도습관의 형성으로 하나님과 실시간 소통 기도에 몰입하는 삶위해 절제된 미디어의 환경을 조성 새로운 기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굴뚝기도 세미나(대표=김우성목사·사진)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주님이 가르쳐준 골방기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미나는 △굴뚝기도 시스템 원리 △끊임없이 기도의 불을 지피는 것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는 것 △몰입기도에 힘쓰는 것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는 것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세미나는 1강부터 4강으로 구성돼 있다. 1강인 「끊임없이 기도의 불을 지펴라」란 제목의 강의는 하나님과 성도 개인이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표인 김우성목사는 “기도는 예배이고, 생각과 말이 기도이다”며, “성령님과 항상 기도를 시작하고, 다윗처럼 하나님과 실시간 소통하는 자세, 항상 기도로 예열된 마음을 유지하는 예열기도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고 전했다. 2강인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어라」란 제목의 강의는 내면을 정결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목사는 “굴뚝을 청소하듯이 우리의 내면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굴뚝 이곳 저곳을 깨끗이 청소하지 않으면 열이 역류하듯, 기도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청소하지 않으면 죄가 역류한다”고 말했다. 3강인 「몰입기도에 힘쓰라」란 제목의 강의는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를 통해 두려움이 틈타지 못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김목사는 “몰입기도의 삶이 되기 위해서는 절제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고, 두려움과 변질이 틈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거룩한 접촉을 갈망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붙잡고, 맥을 잡으면서 성결한 삶을 통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돼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과 사귐의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4강인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라」한 제목의 강의는 빠른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한 방법과 기도에 집중할 것을 요청한다. 김목사는 “빠른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구하기 전에, 먼저 사랑과 기도, 위로, 섬김 등을 실천해야 한다”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고, 확신에 찬 믿음으로 기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하나님께서 11년 전 굴뚝기도란 아이디어를 주셔서 기도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기도는 성경적이며 효과적인 멀티기도 시스템이다. 이 기도는 기도가 삶이 되는 길을 열어주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의 길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이 기도는 죄를 극복하게 하며, 응답의 축복을 누리도록 돕는다. 이 기도의 핵심은 교인들이 오랫동안 기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그 상태로 예배를 드리고.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하루일과를 마칠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고 밝혔다. 기도가 식으면 죄와 염려가 마음속에 들어오고, 냉랭해진 영혼을 기도로 다시 불을 지피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어렵다. 말씀을 읽고 바로 기도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온전한 예배와 함께 부르짖는 기도기 필요하며, 감사가 기도의 중심이 되게 하면서 오직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기도해야 한다. 김목사는 “우리의 기도생활이 어려운 것은 사탄의 공격과 영혼관리 소홀의 문제 때문이다. 기도는 성령을 통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의 열매를 가져온다. 결국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기도도 있다. 바로 믿음 없이 드리는 기도와 사랑이 빠진 기도, 진정성이 없는 기도, 죄를 품고하는 기도, 자신의 영광을 위한 기도 등이다. 이 사역의 비전은 초교파적으로 기도에 목마름이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준 기도의 선물을 소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현대 기독교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죄에 밀리게 되어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에게 모든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많은 교인들이 이 기도시스템을 통해 기도가 살아나고, 주님의 제자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주일 오후 예배와 금요기도회, 일일 기도 세미나 등에 이 세미나의 특강과 부흥회를 진행하시기를 원하시는 교회는 부천 행복한 교회로 전화를 주시거나 유튜브 굴뚝기도tv를 참고하시고 초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굴뚝기도 특강과 부흥회 초청안내> ㅡ주일 오후 예배 ㅡ금요기도회 ㅡ일일 기도 세미나 ㅡ연락처 010-9894-6939 https://www.youtube.com/@TV-pd3ze ◇굴뚝기도세미나는 교인들에게 성경적인 기도방법을 소개하고, 죄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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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기도세미나, 멀티기도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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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도자센터 세대통합 세미나
- ◇한국교회 지도자센터는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가자」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목사)는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지난 11일과 12일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가자」란 주제로 세대통합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세대간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 기성세대가 젊은세대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30~40세대와 그 전후세대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란 제목으로 개회강연을 한 최샛별교수(이화여자대학교)는 “서로 다르게만 보이는 세대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이해와 포용 그리고 공존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세대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면서, “각각의 세대가 현재 어떠한 사회구조적 상황 속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는 어느 윗세대와 다르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기성세대가 젊었을 때 충돌이 있었어도 나이가 들면서 윗세대를 이해하게 됐다. 그러나 현재 젊은 세대가 놓인 현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었다”면서, “젊은세대의 행동과 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들을 사회와 공동체 안으로 포용해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지 못한다면 전혀 다른 모습의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미는 이해의 손이 있을 때 비로소 벌어지는 두 세대들의 간격을 좁힐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령화사회로 진입을 앞둔 한국사회에서 노인세대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 다양한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 그래야 노년기를 바라보는 현재 젊은 세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계분석과 목회신학적 해석」, 「주제강연 1-세대통합목회에 대한 성경적 이해」, 「주제강연2-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신학적 이해」, 「주제강연 3-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기독교교육학적 이해」, 「주제강연 4- 세대통합 목회 실천을 위한 성경공부」, 「세대통합 목회 사례」등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 개회에배에서 「함께」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순목사는 “목회도 계층과 개체를 뛰어넘어 세대통합 목회로의 장을 마련해야되는 절박한 상황을 맞게 됐다. 다시 말하면 ‘함께’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하고, 재점검하고, 재설정해야 하는 자리에 이르게 됐다”면서, “나와 너의 함께와 주님과 함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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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도자센터 세대통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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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설교, 믿음과 교회성장의 원동력
-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장 이성호 박사 6가지 성경해석으로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구속사적 설교 구체적이며 근거있는 설교준비를 할 수 있도록 목회에 도움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원장=이성호교수·사진)에서 제133기 「나도 원전설교 쉽게 할 수 있다」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지역은 오는 5일 만리현 교회에서, 대전지역은 오는 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에서, 대구지역은 오는 16일 구암교회에서, 경남지역은 오는 17일 양산 예명제일교회에서 가진다. 시간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이성호원장은 “원전설교는 히브리어, 헬라어를 몰라도 누구나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학문이 아니라 근거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믿음과 삶을 성장시키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 6가지 성경해석법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밝히는 구속사적인 설교이다”라고 설명했다. 원전설교는 문법, 문화와 배경, 수의 의미와 단어의 의미, 히브리적 사고, 어근을 통해서 해석하고, 최종적으론 설교원문을 작성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설교가 좀 더 구체적이며, 근거있는 설교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원장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몰라도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설교를 만들 수 있다. 설교는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먼저 해석하는 방법과 설교 작성법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정확한 자료를 통해서 준비하고, 그 자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와 목회자의 영적 능력을 접목하여 하나님의 의도의 말씀이 나의 입술을 통하여 성도에게 전달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원장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전설교의 예를 들었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모리아산에 받치라고 하셨나? 3일 길을 가야하는 먼 곳까지”, “왜? 노아에게 무지개를 통해서 언약하셨는가? 천둥도 있고, 번개도 있는데”, “왜? 노아 방주를 아라랏산에 머물게 하셨는가? 더 높은 산들도 있는데”, “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는가? 왼쪽도 있고 앞쪽 뒤쪽도 있는데. 그 장에서는 왜? 153마리를 잡았고 그물은 왜 안 찢어졌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언어 속에 해답이 다 들어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집필한 책 제목이 <나도 원전설교 할 수 있다>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와 문화와 배경을 통해서 의도를 말씀하셨고, 그 의도를 알고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접목하는데 특징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더불어 세미나를 통해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도와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흥하고 성장하길 기도한다”고 간구했다. 한편, 동 연구원은 원어로 가르칠 수 있는 유대인 랍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강사로는 미국코헨신학대학교 설립자이자 비전153 세계선교회총재인 강신권박사 원장과 미국코헨신학대학교 총장이자 제사장 아론의 147대손 케리 지 코헨박사,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과 코헨 아카데미 원장, 미국코헨신학대학교 교수를 엮임하고 있는 이성호박사가 섬긴다. 대구 구암교회에서 진행된 <나도 원전설교 쉽게 할 수 있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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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설교, 믿음과 교회성장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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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8차 의료선교대회 3차 최종 프리컨퍼런스 마쳐
- 18차 의료선교대회 안내 및 대회 총무 김병선(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본대회에 앞서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본부에서 22일 기독언론인 초청 간담회 개최 예정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은 제18차 의료선교대회 본대회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1, 2차 프리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주말 마지막 모임을 통해 본 대회 참여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가졌다. 1, 2차에서 세대별 모임과 사역별 모임으로 진행된 프리컨퍼런스는 이번 3차를 통해 각 사역을 중심으로 주제별 모임을 가졌다. 현재 기독보건의료인들의 관심을 주제별 영역으로 나누고 현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보건의료인들이 참여해 선교지의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병선(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대회 총무는 “3차까지 프리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선교사들을 미리 만나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라며, “이제는 한자리에 모여서 의료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 세대와 직역이 뜨겁게 Synapsing 되는 현장이 되길 소망합니다”고 대회준비 소감을 밝혔다. <로잔 운동을 우리 삶으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6개 각 주제 소개와 의료선교의 방향성을 나눈 3차 프리컨퍼런스를 끝으로 22일은 (사)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본부에서 기독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예수병원과 전주온누리교회는 공동주관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제18차 의료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의료를 통해 의료선교를 꿈꾸는 82개 단체 모든 세대의 의료인들이 전북 최초로 전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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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8차 의료선교대회 3차 최종 프리컨퍼런스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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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성명서 발표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목사)는 지난 25일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에 매우 큰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면서, “국가소멸의 위기를 맞아 교육부는 아이돌봄 지원정책을 국가주도 정책에서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변화하여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18일 교육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늘봄사업을 <학교안 늘봄사업>과 <학교밖 늘봄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학교안 늘봄사업>은 초등학교 시설을 활용하는 돌봄사업이고, <학교밖 늘봄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통한 돌봄사업이다"면서, “교육부는 <학교안 늘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매년 40곳씩 총 200곳의 대상학교에 학교 1곳당 평균 300억원을 지원하여 총6조원의 예산으로 학교에 복합시설을 구축하여 늘봄학교를 위한 돌봄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구축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 교사들은 <학교안 늘봄사업>로 인해 업무가 과중 되기 때문에 <학교안 늘봄사업> 확대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표적인 <학교밖 늘봄사업>인 보건복지부 지원 지역아동지원센터는 시설에 대한 전세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나,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를 요구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 숫자가 적다.”면서, “학생들에 대한 인성교육의 문제가 심각하지만, 아동학대, 인권침해 등의 문제로 인해 교사들은 손을 아예 놓고 있다. 이 시점에 인성교육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는 종교단체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단체는 이미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교단체들이 <학교밖 늘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학교밖 늘봄사업>을 통해 종교단체들이 다양한 창의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종교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면,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종교단체들에게도 참여 동기가 생겨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종교단체 등이 늘봄사업에 참여하면 돌봄 프로그램간 경쟁이 일어날 것이며,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면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저출산으로 인해 국가 소멸의 위기를 앞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종교단체 등 다양한 비영리 민간단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돌봄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바꿀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기공협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종교단체들은 <학교밖 늘봄사업>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과 인적자원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저출산 극복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교육부가 추진하는 ‘학교밖 늘봄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단체들과 함께 교육부 관계자와 국회 교육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학교밖 늘봄사업>에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생각”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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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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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
-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보훈위탁병원에 대한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에 따른 인증현판 및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훈위탁병원은 국가보훈처가 보훈병원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지역의 국가유공자 진료 편의를 위해 1986년부터 도입하여 지역사회에서 근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예수병원은 의료서비스 및 적정진료, 예우시책 참여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 가치 실현에 앞장서 우수 위탁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8월까지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시행된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 국가보훈처에서 도입한 것으로 의료서비스·진료 적정성·이용자 만족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권역별로 선정되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돌보고 국가유공자 예우시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예수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보훈 가족 예우 및 자긍심 향상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보훈위탁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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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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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열매 작은 상」에 이기원감독·홍덕선장로 수상
- ◇ 소망선교회는 '선한열매 작은상' 시상식을 갖고, 소외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눔식을 가졌다. 소망선교회(대표=홍덕선장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인사동 하나로빌딩 지하 1층 소망화랑에서 「선한열매 작은상」 시상식을 열고 소외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선한 열매 작은 상」은 이기원 영화감독와 홍덕선장로에게 주어져,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기원 영화감독은 그동안 「빛은 내 가슴에」, 「새벽을 깨우리라」 등 6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경기도 영화인 연합회장, 한국영화예술인선교회장,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한국영화감독협회 인권옹호위원장,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 겸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영화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구축하고 휴머니즘을 표현해 왔다. ◇이기원 영화감독 홍덕선장로는 국전에 입선, 특선해 국전 심사위원과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며, 동아문화센터와 CBS문화센터 서예강사를 지냈다. 원로장로이자 <선한열매> 발행인이며, 지금까지 서예 개인전 33회를 열어왔다. ◇홍덕선장로 한편 이날 1부 예배는 김은희화백의 사회로 열려, 오성건장로의 기도, 이숙경권사의 특송, 박종구목사(월간목회 대표)의 「말씀을 가지라」란 제목의 말씀, 이천식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그리고 특별순서로 서비아목사와 한상이권사의 시 낭송이 있었다. ◇'선한열매 작은상' 시상식에 앞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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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열매 작은 상」에 이기원감독·홍덕선장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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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기도세미나, 멀티기도 방법 소개
- 행복한교회 김우성목사 끊임없는 기도습관의 형성으로 하나님과 실시간 소통 기도에 몰입하는 삶위해 절제된 미디어의 환경을 조성 새로운 기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굴뚝기도 세미나(대표=김우성목사·사진)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주님이 가르쳐준 골방기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미나는 △굴뚝기도 시스템 원리 △끊임없이 기도의 불을 지피는 것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는 것 △몰입기도에 힘쓰는 것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는 것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세미나는 1강부터 4강으로 구성돼 있다. 1강인 「끊임없이 기도의 불을 지펴라」란 제목의 강의는 하나님과 성도 개인이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표인 김우성목사는 “기도는 예배이고, 생각과 말이 기도이다”며, “성령님과 항상 기도를 시작하고, 다윗처럼 하나님과 실시간 소통하는 자세, 항상 기도로 예열된 마음을 유지하는 예열기도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고 전했다. 2강인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어라」란 제목의 강의는 내면을 정결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목사는 “굴뚝을 청소하듯이 우리의 내면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굴뚝 이곳 저곳을 깨끗이 청소하지 않으면 열이 역류하듯, 기도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청소하지 않으면 죄가 역류한다”고 말했다. 3강인 「몰입기도에 힘쓰라」란 제목의 강의는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를 통해 두려움이 틈타지 못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김목사는 “몰입기도의 삶이 되기 위해서는 절제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고, 두려움과 변질이 틈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거룩한 접촉을 갈망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붙잡고, 맥을 잡으면서 성결한 삶을 통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돼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과 사귐의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4강인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라」한 제목의 강의는 빠른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한 방법과 기도에 집중할 것을 요청한다. 김목사는 “빠른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구하기 전에, 먼저 사랑과 기도, 위로, 섬김 등을 실천해야 한다”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고, 확신에 찬 믿음으로 기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하나님께서 11년 전 굴뚝기도란 아이디어를 주셔서 기도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기도는 성경적이며 효과적인 멀티기도 시스템이다. 이 기도는 기도가 삶이 되는 길을 열어주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의 길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이 기도는 죄를 극복하게 하며, 응답의 축복을 누리도록 돕는다. 이 기도의 핵심은 교인들이 오랫동안 기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그 상태로 예배를 드리고.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하루일과를 마칠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고 밝혔다. 기도가 식으면 죄와 염려가 마음속에 들어오고, 냉랭해진 영혼을 기도로 다시 불을 지피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어렵다. 말씀을 읽고 바로 기도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온전한 예배와 함께 부르짖는 기도기 필요하며, 감사가 기도의 중심이 되게 하면서 오직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기도해야 한다. 김목사는 “우리의 기도생활이 어려운 것은 사탄의 공격과 영혼관리 소홀의 문제 때문이다. 기도는 성령을 통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의 열매를 가져온다. 결국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기도도 있다. 바로 믿음 없이 드리는 기도와 사랑이 빠진 기도, 진정성이 없는 기도, 죄를 품고하는 기도, 자신의 영광을 위한 기도 등이다. 이 사역의 비전은 초교파적으로 기도에 목마름이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준 기도의 선물을 소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현대 기독교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죄에 밀리게 되어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에게 모든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많은 교인들이 이 기도시스템을 통해 기도가 살아나고, 주님의 제자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주일 오후 예배와 금요기도회, 일일 기도 세미나 등에 이 세미나의 특강과 부흥회를 진행하시기를 원하시는 교회는 부천 행복한 교회로 전화를 주시거나 유튜브 굴뚝기도tv를 참고하시고 초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굴뚝기도 특강과 부흥회 초청안내> ㅡ주일 오후 예배 ㅡ금요기도회 ㅡ일일 기도 세미나 ㅡ연락처 010-9894-6939 https://www.youtube.com/@TV-pd3ze ◇굴뚝기도세미나는 교인들에게 성경적인 기도방법을 소개하고, 죄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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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기도세미나, 멀티기도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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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도자센터 세대통합 세미나
- ◇한국교회 지도자센터는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가자」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목사)는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지난 11일과 12일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가자」란 주제로 세대통합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세대간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 기성세대가 젊은세대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30~40세대와 그 전후세대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란 제목으로 개회강연을 한 최샛별교수(이화여자대학교)는 “서로 다르게만 보이는 세대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이해와 포용 그리고 공존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세대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면서, “각각의 세대가 현재 어떠한 사회구조적 상황 속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는 어느 윗세대와 다르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기성세대가 젊었을 때 충돌이 있었어도 나이가 들면서 윗세대를 이해하게 됐다. 그러나 현재 젊은 세대가 놓인 현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었다”면서, “젊은세대의 행동과 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들을 사회와 공동체 안으로 포용해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지 못한다면 전혀 다른 모습의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미는 이해의 손이 있을 때 비로소 벌어지는 두 세대들의 간격을 좁힐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령화사회로 진입을 앞둔 한국사회에서 노인세대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 다양한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 그래야 노년기를 바라보는 현재 젊은 세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계분석과 목회신학적 해석」, 「주제강연 1-세대통합목회에 대한 성경적 이해」, 「주제강연2-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신학적 이해」, 「주제강연 3-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기독교교육학적 이해」, 「주제강연 4- 세대통합 목회 실천을 위한 성경공부」, 「세대통합 목회 사례」등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 개회에배에서 「함께」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순목사는 “목회도 계층과 개체를 뛰어넘어 세대통합 목회로의 장을 마련해야되는 절박한 상황을 맞게 됐다. 다시 말하면 ‘함께’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하고, 재점검하고, 재설정해야 하는 자리에 이르게 됐다”면서, “나와 너의 함께와 주님과 함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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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도자센터 세대통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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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설교, 믿음과 교회성장의 원동력
-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장 이성호 박사 6가지 성경해석으로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구속사적 설교 구체적이며 근거있는 설교준비를 할 수 있도록 목회에 도움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원장=이성호교수·사진)에서 제133기 「나도 원전설교 쉽게 할 수 있다」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지역은 오는 5일 만리현 교회에서, 대전지역은 오는 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에서, 대구지역은 오는 16일 구암교회에서, 경남지역은 오는 17일 양산 예명제일교회에서 가진다. 시간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이성호원장은 “원전설교는 히브리어, 헬라어를 몰라도 누구나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학문이 아니라 근거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믿음과 삶을 성장시키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 6가지 성경해석법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밝히는 구속사적인 설교이다”라고 설명했다. 원전설교는 문법, 문화와 배경, 수의 의미와 단어의 의미, 히브리적 사고, 어근을 통해서 해석하고, 최종적으론 설교원문을 작성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설교가 좀 더 구체적이며, 근거있는 설교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원장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몰라도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설교를 만들 수 있다. 설교는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먼저 해석하는 방법과 설교 작성법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정확한 자료를 통해서 준비하고, 그 자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와 목회자의 영적 능력을 접목하여 하나님의 의도의 말씀이 나의 입술을 통하여 성도에게 전달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원장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전설교의 예를 들었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모리아산에 받치라고 하셨나? 3일 길을 가야하는 먼 곳까지”, “왜? 노아에게 무지개를 통해서 언약하셨는가? 천둥도 있고, 번개도 있는데”, “왜? 노아 방주를 아라랏산에 머물게 하셨는가? 더 높은 산들도 있는데”, “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는가? 왼쪽도 있고 앞쪽 뒤쪽도 있는데. 그 장에서는 왜? 153마리를 잡았고 그물은 왜 안 찢어졌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언어 속에 해답이 다 들어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집필한 책 제목이 <나도 원전설교 할 수 있다>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와 문화와 배경을 통해서 의도를 말씀하셨고, 그 의도를 알고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접목하는데 특징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더불어 세미나를 통해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도와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흥하고 성장하길 기도한다”고 간구했다. 한편, 동 연구원은 원어로 가르칠 수 있는 유대인 랍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강사로는 미국코헨신학대학교 설립자이자 비전153 세계선교회총재인 강신권박사 원장과 미국코헨신학대학교 총장이자 제사장 아론의 147대손 케리 지 코헨박사, 헤세드원어설교연구원과 코헨 아카데미 원장, 미국코헨신학대학교 교수를 엮임하고 있는 이성호박사가 섬긴다. 대구 구암교회에서 진행된 <나도 원전설교 쉽게 할 수 있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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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설교, 믿음과 교회성장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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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8차 의료선교대회 3차 최종 프리컨퍼런스 마쳐
- 18차 의료선교대회 안내 및 대회 총무 김병선(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본대회에 앞서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본부에서 22일 기독언론인 초청 간담회 개최 예정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은 제18차 의료선교대회 본대회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1, 2차 프리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주말 마지막 모임을 통해 본 대회 참여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가졌다. 1, 2차에서 세대별 모임과 사역별 모임으로 진행된 프리컨퍼런스는 이번 3차를 통해 각 사역을 중심으로 주제별 모임을 가졌다. 현재 기독보건의료인들의 관심을 주제별 영역으로 나누고 현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보건의료인들이 참여해 선교지의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병선(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대회 총무는 “3차까지 프리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선교사들을 미리 만나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라며, “이제는 한자리에 모여서 의료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 세대와 직역이 뜨겁게 Synapsing 되는 현장이 되길 소망합니다”고 대회준비 소감을 밝혔다. <로잔 운동을 우리 삶으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6개 각 주제 소개와 의료선교의 방향성을 나눈 3차 프리컨퍼런스를 끝으로 22일은 (사)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본부에서 기독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예수병원과 전주온누리교회는 공동주관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제18차 의료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의료를 통해 의료선교를 꿈꾸는 82개 단체 모든 세대의 의료인들이 전북 최초로 전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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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8차 의료선교대회 3차 최종 프리컨퍼런스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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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서 공교육 정상화위한 성명
- 기독교교사 연합단체인 좋은교사운동(대표=한성준·현승호)는 170개 연대 교원단체들과 함께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회입법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이 함께했다. 단체들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을 즉각 개정해야 한다. 현행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은 가정 내 아동학대 대응을 상정하고 마련한 제도이다”면서, “이 두 법률이 학교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그래서 학부모의 단순 민원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로 이어진다. 신고 이후에 교사에 대한 분리 조치가 이뤄지면 교사의 정당한 교육권과 다른 학생들이 학습권까지 침해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안의 신고와 처리 등은 교육청에서 전담하도록 두 법률을 즉각 개정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재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공천을 거듭하고 있는 교권보호 4법을 통과 △분리된 수업방해 학생을 지원할 인력과 재원을 마련하도록 법안개정 △교육당국과 국회는 교권보호 제도 뒷받침을 위한 교육예산 확보 △교사가 교육에 집중하도록 교육활동 보호 법안과 아동학대 관련 개정 법안을 9월 정기국회 1호 법안으로 통과」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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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서 공교육 정상화위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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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보다 교인과 목회자 영향 증가
-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은 지난 12일 주간보고서에서 기독교에 대한 비기독교인의 인식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기독교의 이미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서 매스컴의 영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인과 목회자의 영향은 증가해 비기독교인이 주변 교인의 언행으로 기독교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의 이미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비기독교인들은 주변 교인들의 언행이 30%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목회자·교회 지도자들의 언행 △매스컴보도 △인근교회의 활동」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10년전 동일한 조사에서는 「△매스컴보도 △주변 교인들의 언행 △인근교회의 활동 △목회자·교회 지도자들의 언행」으로 나타났었다. 매스컴의 영향이 줄고, 교회지도자의 영향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식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사이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인은 74%가 기여한다고 답했고, 비기독교인은 62%가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이와 같은 인식차이는 한국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제대로 지역민들에게 이해시키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비기독교인에게 1년 사이 전도나 포교를 받은 경험 유무를 물은 결과 23%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조사와 비교할 때 13%가 감소한 수치이다. 어느 종교로부터 전도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기독교가 71%로 가장 높았으며, 가톨릭이 16%, 불교가 8% 등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전도를 받은 경험자들은 34%가 이웃에게 전도를 받았다. 그리고 「△친구/선배 △직장동료 △친척」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비기독교인이 교회신자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목한 것은 「△타종교 및 타종교인에 대한 배타성 △신앙과 일상생활의 불일치 △목회자에 대한 맹목적 의존 △대형교회, 유명목사에게 쏠림 현상 △기복적 신앙」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는 이번 분석의 의의에 대해서 “기독교가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비기독교인들은 한국교회 일반성도의 가장 큰 문제점을 ‘타종교 및 타종교인에 대한 배타성’과 ‘신앙과 일상생활의 불일치’로 들었다”면서, “기독교를 절대진리로 믿으면 다른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신념이 외적으로 공격적으로 종종 발현되는데 이것이 기독교인에게는 배타적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에서 배타성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치명적 걸림돌이 된다. 그런 면에서 기독교인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의 종교적 신념을 강고하게 붙잡고 있더라도 다른 종교인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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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보다 교인과 목회자 영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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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틴’, 916 청소년 기후 페스티벌
- ◇Y-틴 전국협의회는 ‘기후위기 시대’ 속에 태어난 존재들로서 청소년의 언어로 기후위기를 재정의 하고, 행동을 촉구했다. 한국YWCA연합회 청소년단체인 ‘Y-틴 전국협의회’은 오늘 16일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외치는 「916 청소년 기후 집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청소년단체의 청소년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의 변화와 행동을 촉구했다. 동 협의회는 “청소년들은 가장 크게, 그리고 가장 오래 기후재난을 마주한다. 이에 문제의식을 느낀 Y-틴은 지난 8월 전국회원대회를 통해 ‘기후위기, 우리의 위기’ 라는 주제로 청소년 기후강연과, 기후대회를 진행해 기후행동을 계획했다”면서, “그 첫번째 활동이 바로 오늘 열린 페스티벌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기후위기를 정의하고, 그 이야기를 사회에 전달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Y틴 전국협의회는 ‘923 기후정의행진 참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짓밟는 부정의와, 기후위기라고 말하면서 어떤 대응도 하지 않는 무책임에 분노한다”며, “그러나 오늘 우리는 각자의 자리를 떨치고 나와, 모두의 거리로 나설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위기를 ‘위기’로 인식할 것 △모두를 위한 기후교육 실시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청소년들은 기후위기와 관련된 피켓을 만들고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기후위기 당사자 세대로서 '기후정의행동'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사전행사로는 「기후위기OX 퀴즈」와 「기후위기 피켓만들기」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학교, 기업,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평가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의 변화를 요청했다. 또한 교과서와 문제집 이미지를 활용해, 2050년 기후위기 극복에 실패한 미래의 교육현실과, 현 2023년 변화되어야 할 교육방향을 묘사하며 기후위기 극복의 대안을 제시했다. 동 협의회 중부지역 회장인 이은우학생(대전성모여고1)은 “올해 Y틴 활동을 하며 실제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스스로 되돌아 보게 됐다”며, “ 기후위기를 정치적으로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이 상황 가운데 내 미래는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희망을 보고 싶다. 함께 목소리를 낸다면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발언했다. ◇Y틴은 「기후위기, 우리의 위기」란 제목으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집회의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넘는다! 우리의 위기」 퍼포먼스였다. 청소년들은 기후위기 극복을 독려하는 발언을 진행하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했다. 청소년들은 사전행사에서 만든 피켓의 소개를 통해 자신들이 경험하는 기후위기를 정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기후위기시대’를 넘어 ‘기후정의시대’로 가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특별순서로 청계 자유발도르프학교의 풍물패 공연이 있었다. 사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참가를 선언한 923기후정의행진 포스터를 집회주변에 붙였고, , 집회 주변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진행했다. 한편, Y-틴은 오는 20일 두 번째 행동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모아 Y-틴 기후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세 번째 행동으로 오는 23일 열리는' 923기후정의행진'에서 「」기BTI(기후+MBTI)'를 활용한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기후행동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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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틴’, 916 청소년 기후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