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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정기 세미나
- 광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지난달 25일 한겨레노사법률연구원(대표=정강희)에서 11월 정기세미나를 진행했다. 광주 기윤실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인문학과 신학과 성경 강좌를 운용하고 있다. 11월은 2024년 마지막 정기 강좌로 광주 기윤실 대표인 강성률박사가 「철학자가 걷는 예루살렘」이란 주제로 성경의 땅 여행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세미나에서 강성률박사는 철학자가 걷는 예루살렘과 성경의 땅에 대해 말하며, 신학자가 걸으며 소개한 예루살렘과 다른 관점으로 소개했다. 예루살렘, 여리고 등 강박사가 직접 방문한 곳을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예루살렘의 비아돌로사, 십자가의 길에 대해 전했고, 철학자의 관점에서 본 비아돌로사 소개도 있었다. 또한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강의에 대해서 그리고 이 단체의 지향성에 대해서 토론을 가졌다. 토론에서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3년 동안 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다가, 통제 상황이 끝나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면서, “먼저 정기강좌를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사역을 모색하고 협의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송오식대표는 “광주 기윤실이 그리스도인의 실천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실재적인 실천 방안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동행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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