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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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복음법률가회서 개정교과서 반대 국민대회
    ◇복음법률가회와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등 단체들은 성혁명교육 개정교과서 채택 반대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복음법률가회와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등 단체들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성혁명교육 개정교과서 채택 반대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대회에서는 ‘성혁명’이라는 내용을 교과서에 가감없이 싣는 현실을 비판했다.<관련기사·2면>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국회의원과 조정훈국회의원, 거룩한방파제 대회장 오정호목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규목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교수, 제자광성교회 박한수목사, 복음언론인회 김인영대표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육진경대표, 이상원교수(총신대), 현숙경교수(침신대), 한국성과학연구협회장 민성길교수, 음선필교수(홍익대), 조영길변호사 등이 발제했다.    또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곽명희대표, 복음언론인회 상임대표 김인영대표,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목사, 바른인권여성연합 전혜성 사무총장,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종호목사, 고려대학교 홍후조교수가 발언을 했다.    격려사를 전한 조배숙국회의원은 “최근 일부 교과서를 살펴보면 일방적인 한 쪽의 주장만을 담고 있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가치관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 헌법에서는 ‘혼인은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채 동성애, 성전환, 낙태, 조기성애화 등 ‘성혁명’이라는 허울을 앞세워 여과없는 내용을 교과서에 가감없이 싣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릇 한쪽으로 치우치면 쓰려지듯, 아이들의 건강한 발전과 성숙한 의식함양을 위해 결코 교육이 한쪽으로 치유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10-07
  • 로잔대회에서 한국과 해외 프로라이프 리더들 교류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대표=이봉화)를 비롯한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들과 해외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들은 제 4차 국제 복음주의운동인 로잔대회가 진행된 인천 송도 컨벤시아센터에서 지난 25일 조우했다. 서로의 사역을 경험을 공유하며 지도방법 등을 제시했고, 사역을 통해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나눴다. 또한 생명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로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대표=이봉화) △사단법인 프로라이프(회장=함수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홍순철교수) △생명운동연합(대표=김길수목사) △여성소망센터(대표=김정주) △전국입양가족연대(대표=오창화) △러브라이프 △아름다운피켓(대표=서윤화목사)가 함께 했으며, 해외 인사로는 △세이프 플레이스(제니퍼 헝 목사) △라이프 인터내셔널(일본대표=켄 코야마 목사 △유나이티드 포 아프리카(오콩고 샘슨 박사)가 함께 했다.    이들은 태아생명을 존중하는 프로라이프 운동이 각국과 각 단체에서 어떤 노력으로 사역하고 있는지를 나누었다. 싱가포르에서 온 제니퍼 헝 목사는 “두 번의 낙태 경험 끝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위기 임신 여성을 돕는 센터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녀는 목회자들을 교육하고 있다”며, “목회자들이 먼저 태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되었을 때 각 교회 성도들에게 이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 후 프로라이프를 지지하는 목사님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면서, “현재 싱가포르 600여개의 교회가 태아 생명을 보호하는 선언문을 공유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20여년이 걸렸으니 긴 안목으로 생명 교육을 우선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조언했다.  켄 코야마 목사는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칠 때 결혼과 가정에 대해, 태아 생명의 소중함과 낙태의 죄성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각 교회에서 사역할 때 생명 보호를 강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콩고 목사는 “어느 나라나 기독교 종파 내에서 태아 생명 보호에 대한 무관심을 경험할 수 있다”며, “먼저 이 사역에 대해 사명을 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과 또한 잉태된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성경의 기초적 가치임을 가르치는 것으로부터 생명사역이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만남을 주최한 김정주대표는 “이번 모임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10-07
  • 험블미니스트리·1776 '견미단X프로라이프' 진행
     험블미니스트리는 성경적 보수주의를 가르치는 1776과 함께 내년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견미단X프로라이프」 미국 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글로벌 세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의 글로벌 정치가, 글로벌 법률가, 글로벌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NGO설립가가 되어보는 과정을 영어로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 때 함께 영어로 준비한 후 현장에서 영어로 도전하며, 산출물까지 영어로 정리하는 퀄리티 높은 체험형 프로젝트로 워싱턴DC와 켄터키주를 투어하며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독교 교육 전문 사단법인 ‘티움’과 ‘이데닉라이프’, ‘빌드업코리아’가 함께 협력하고,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정소영 미국 변호사와 지구물리학박사 이동권 히즈어스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험블미니스트리의 서윤화목사는 “무책임으로 인한 낙태로 죽어가는 소중한 하나님의 형상들을 살리기 위해서, 사회에 생명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높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글로벌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수많은 교회가 태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또한 “켄터키주의 노아의 방주와 창조박물관을 견학하며 창조신앙을 다지고, 매년 미국 워싱턴DC에 수십만 명의 생명 운동가들이 모이는 March for Life(생명대행진)에 참여하여 정치, 법률, NGO 등 다양한 방법과 지혜로 태아 생명을 살리는 수준 높은 교육을 체득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10-07

오피니언 검색결과

  •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다. 문화예술분야도 한류열풍이 불만큼 세계인의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자살공화국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또한 노인자살률도 높다. 2010년에 81.9명으로 최고조에 달했고 그 후 조금씩 감소하여 2017년 이후 47명대까지 내려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전체 자살률은 2013년 인구 10만명 당 28.5명이었는데, 2020년에는 24.1명으로 다소 낮아졌다.    자살문제와 함께 낙태문제도 심각하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시행 이후 46년 만에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이유로의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2020년까지 모자보건법을 개정해야 했지만 국회에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한 유튜버가 '36주차 임신중단(낙태)' 영상을 올려 큰 충격을 주었다. 경찰이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져 복지부가 수사를 의뢰해 해당 유튜버와 집도의가 살인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자살과 낙태문제와 함께 생명안전 불감증도 문제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를 큰 슬픔에 빠지게 하면서 생명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어준 사건이었다. 2022년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또한 생명 안전을 위한 선조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2023년 7월 15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도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자살과 낙태와 생명안전문제만이 아니다. ‘묻지마 살인사건’과 폭행, 아동 폭력 및 노인학대, 애완동물 학대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생명경시 풍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의 생명 안전도 중요한 과제다. 국내 제조업과 철도 운송업 등 대규모 사업장 가운데 등 대기업 사업장이 하청의 사고사망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청 노동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지원, 공공기관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모든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를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철저한 조사와 통계를 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안전등급을 매긴 후 자율적으로 안전등급을 올리기 위해 안전교육과 시설 개선에 노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공인된 절차에 의해 안전등급을 올린 것이 검증된 사업장에는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적극적으로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입법화해야 한다.    최근에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마약 흡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한번 마약을 흡입하기 시작하면 쉽게 끊을 수 없다고 한다. 중독문제는 예방이 최선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생명경시현상을 극복하고 생명존중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 어떤 가치보다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생명권은 천부인권이다. 생명존중사회가 되려면 생명 사랑, 생명 보호, 생명 돌봄, 생명 안전 등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 그래서 생명을 가진 모든 대상을 존중하고, 우리 사회에 생명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서로를 돌아보고 섬기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저출생 문제도 생명존중 차원에서 극복 방안을 찾아야 한다.    42개의 국가기념일 중에는 ‘정보보호의 날’(7월 둘째 수요일),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 ‘문화의 날’(10월 셋째 토요일), ‘부부의 날’(‘5월 21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생명존중의 날’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 오피니언
    • 정론
    2024-09-24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 험블미니스트리·1776 '견미단X프로라이프' 진행
     험블미니스트리는 성경적 보수주의를 가르치는 1776과 함께 내년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견미단X프로라이프」 미국 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글로벌 세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의 글로벌 정치가, 글로벌 법률가, 글로벌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NGO설립가가 되어보는 과정을 영어로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 때 함께 영어로 준비한 후 현장에서 영어로 도전하며, 산출물까지 영어로 정리하는 퀄리티 높은 체험형 프로젝트로 워싱턴DC와 켄터키주를 투어하며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독교 교육 전문 사단법인 ‘티움’과 ‘이데닉라이프’, ‘빌드업코리아’가 함께 협력하고,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정소영 미국 변호사와 지구물리학박사 이동권 히즈어스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험블미니스트리의 서윤화목사는 “무책임으로 인한 낙태로 죽어가는 소중한 하나님의 형상들을 살리기 위해서, 사회에 생명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높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글로벌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수많은 교회가 태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또한 “켄터키주의 노아의 방주와 창조박물관을 견학하며 창조신앙을 다지고, 매년 미국 워싱턴DC에 수십만 명의 생명 운동가들이 모이는 March for Life(생명대행진)에 참여하여 정치, 법률, NGO 등 다양한 방법과 지혜로 태아 생명을 살리는 수준 높은 교육을 체득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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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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