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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NGO
    2024-07-19
  • 부산YWCA서 창립 78주년 감사예배
    부산YWCA는 지난 9일 동단체 일한실에서 창립 7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나라 건설과 창조질서의 보전을 다짐했다. 동단체는 78년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였음을 기억하고, 다가올 걸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고백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감사예배는 오정혜 회원정책국위원회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부산YWCA합창단의 「여는 찬양」으로 시작하여 김완희명예이사의 기도와 부산YWCA교역자자문위원회의 특별찬양, 이화여대 대학교 장윤재목사의 「최고의 날들은 아직 오지 않았다」란 제목의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다. 2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영상으로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았다. 영상에서는 1946년 7월 1일 부산 지역사회에서 소수의 기독교 여성 지도자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청소년활동, 지역봉사활동, 소비자활동, 여성 사회교육,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등도 활동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키우며 지역을 가꾸는 활동 등이 나왔다. 그리고 신입회원 환영, 축하떡 자르기 등을 진행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혼란하고 어두운 세대 가운데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정의, 평화, 창조질서가 보전되는 세상을 이루어가기 위한 다짐과 78년 지나온 역사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기억하고 다가올 100년의 걸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9
  • 생명의 전화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의전화(이사장=임혜숙)는 한화생명과 KBS한국방송과 함께 지난 9일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함께치얼업」을 마쳤다.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확산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했다. 또 직접 청소년을 응원하며 자살위험에 있는 사람을 위로했다. 「함께고워크」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자살예방 지침서(내 마음 일기장)를 제작해 캠페인 전 숙지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담긴 인증 플래그(미션지)를 들고 7.2km를 걸은 후 학교 앞에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총 2,008명이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에 함께하기 위해 참가했다. 또 「함께치얼업」캠페인에서 동단체는 SNS를 통해 전국 11개 학교의 사연을 접수, 그 중 5개교를 선정하여 5월 10일부터 서울 경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울삼육고등학교와 신한대학교,오산운천중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9일 천안신방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청소년을 직접 응원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나타나는 스트레스 자가진단, 나의 고민을 알고 대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2,008명의 캠페이너들이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소중한 친구에게 전하는 생명사랑 빛메시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함께고워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내가 걷는다고 자살률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며, “내가 낸 기부금으로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서 응원한다는 사실을 듣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캠페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아이들이 사랑 받고 건강하게 자라나서 행복한 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고워크」는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 수치인 7.2명(통계청, 2023)을 km로 환산해 걷는 비대면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함께치얼업」은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에 참여한 2,008명 캠페이너들의 기부금과 한화생명의 지원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을 응원하는 방문 캠페인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9
  • 장신대서 유튜브영상에 입장문 발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운용목사)는 지난 17일 학교와 관련된 A원장이 올린 유튜브 영상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대학은 학교 생활관에 에이즈환자가 있다는 영상을 비판하면서 A원장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이 대학은 “여러 가지로 교계가 어수선한 때에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음해하고, 공격하는 세력이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정확한 근거 제시도 없이 마치 학교 생활관에 에이즈 환자가 있고 동성애 성관계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오도했다”면서, “4년~5년 전부터 학교를 공격하던 일부세력들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학교를 공격하는 영상을 제작 배포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는 사실무근의 내용으로 학교를 공격하는 그 저의가 짐작되어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직영 신학교로서 교단의 동성애 지침을 따라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면서, “전임 총장때부터 지금까지 관련 규정을 정비해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본교 학생들은 여름방학 중에도 매일 정오에 함께 모여 한국교회와 나라. 자신의 사명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봄학기부터 시작된 기도운동은 노방전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신학교는 한국교회의 미래이다. 부디 젊은 신학도들을 실망시키지 마시고, 학교에 대한 이런 공격과 진흙탕 싸움을 멈춰달라. 또 A원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신학교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멈추고 사과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7-18
  •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서 서울숭실 70년 전시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한경직목사기념관 전시실에서 한경직과 서울숭실 세움 70년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김운성목사)는 다음달 31일까지 한경직목사기념관 전시실에서 「한경직과 서울숭실 세움 70년」이란 제목으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 전시에서는 한경직목사의 숭실대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숭실대학의 역사 속에 스며있는 한경직목사의 모습을 담은 스토리보드 전시회가 이루어졌다. 또한 숭실대학교가 서울 숭실 세움 70주년을 기념해 기증한 학창시절 한경직목사의 대형동판 사진과 서울에 재건된 숭실대학 개교식 사진 액자 2점도 전시됐다.    이 대학 관계자는 “숭실대학의 학장으로서 서울 숭실의 재건을 위해 교계와 숭실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어 준 한경직목사의 업적을 기리고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다해 기증한다”고 말했다.    한경직목사는 1921년 숭실대학 이과에 진학해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또한 기독청년회 회장으로 학생들의 신앙지도, 순회 전도대원으로 국내외 전도여행, 학생연합강연회, 교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숭실대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또한 1954년 재개교 시 초대학장으로 취임하는 등 대학 발전에 기틀도 다졌다.      한편 이 사업회는 한경직목사의 생애와 정신을 이어가는 다양한 △교육사업 △출판사업 △장학사업 △문화사업 각 분야의 전문사역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4-07-15
  • BCC서 성경강좌와 청소년 하계캠프 개최
    ◇BCC 양산용원장                             BCC(원장=양산용·사진)는 1964년에 설립된 성경통신교육원으로, 당시에 대학교육과 성경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이들을 위해 무료성경강좌를 시작했다. 선교사들이 세운 이 단체는 온라인 성경교육과 대면으로 진행하는 여름, 겨울 성경캠프를 개최해 왔다. BCC 하계강좌는 오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총 60시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강사로는 그레그 티드웰이 「에베소서」를, 존 무어가 「출애굽기」를 강의하며, 모든 강좌는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그리고 청소년 하계 캠프는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1주간 진행되며, 총 14시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프에는 그레그 티드웰 부부와 랜든 라이트 부부 외에도 미국 대학생 교사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친다. 양산용원장은 “현재까지 BCC는 신학교육의 한계를 느끼며 성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의 모든 캠프와 성경강좌는 식사비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주요 활동으로는 무료성경강좌, 하계성경강좌, 청소년 하계캠프, 성경을 통한 영어교육 등이 있다”고 밝혔다. 성경강좌와 청소년 캠프는 현대 미디어에 노출된 이들이 영적 갈증과 공허함을 느끼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BCC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영어교육과 성경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들이 미디어에 의존하는 대신 직접적인 교육과 성경을 통해 영적 성장과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식사비 제외 무료로 운영, 성경통한 영어교육 성경교육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경험           양원장은 “프로그램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경제적인 부담이다. BCC는 식비와 교재비를 제외하고는 비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크다. 하지만 BCC는 하나님이 항상 필요한 때에 채워주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이를 극복해 왔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청소년들이 캠프와 성경강좌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성경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장해 사회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라고 있다. 청소년 하계 캠프에는 약 50명이 참석하며, 성경강좌에는 150~200명이 참여한다. 양원장은 “BCC는 지금까지 600명이 넘는 신학생과 교역자를 배출하며, 많은 이들에게 성경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캠프의 주요 목표는 성경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다른 목표는 없으며, 오직 성경 교육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원장은 “성경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의 하계강좌와 청소년 하계캠프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여름성경캠프를 통해 즐거워하는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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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라이프호프, 자살유가족 지원위한 정책세미나
     라이프호프(대표=조성돈목사)와 안실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회자살예방포럼 1차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작년 한해에 1만 3,770명이 자살사망자가 발생했다. 2022년 기준 1만 2906명보다 6.7% 늘어났으며,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1명의 자살로 인해 발생하는 자살유가족은 6~10명, 죽음의 영향을 받는 주변인은 최소 10명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매년 10만~15만명의 자살유가족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자살유가족은 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이다. 자살유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해소와 유가족을 위한 쉼터와 전문기관의 설치 절실 또한 자살 유족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586명으로, 같은 기간 일반인구 자살률 인구 10만명당 26명보다 22.5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자살유가족을 위한 지원과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라이프호프의 안해용사무총장은 「자살유가족 지원정책 방향」을 제목으로 발표했다. 안사무총장은 자살유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한 자살유족 이해도모, 공익광고와 캠페인, 강의 등을 활용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자살 용어에 대한 언론 보도 규제와 자살유가족 지원 서비스 인프라 확충, 자살유가족 담당 실무자의 교육강화, 자살시도자뿐 아니라, 자살유가족을 위한 쉼터와 같은 전문기관 설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이구상본부장은 「자살 유족 지원의 필요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본부장은 자살이 혈연뿐 아니라 배우자, 친구, 동료 등 최소 6명에서 수백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본부장은 자살 유족이 일반인에 비해 우울함은 18.25배, 자살 생각은 6.48배 더 높게 나타난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심리 및 정신 건강 문제와 더불어 변화된 사회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자살 유족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 자살유가족 지원의 경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언론 대응과 인식 개선 교육 캠페인, 자살유가족 자조 모임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강화 등의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유족 대표이자 미고사 운영진인 강명수선생은 2015년부터 자조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강선생은 “자살유가족 지원은 자살 예방 사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큰 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살유가족에게 정신적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문제, 경제적 문제, 사회적 낙인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또 다른 자살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다”고 말했다. 강선생은 “예산이 편성되어야지 정책과 지원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다”며, “더 많은 관심과 강력한 의지, 그리고 함께하는 책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살유가족 지원위한 정책세미나서 자살 예방위한 지원과 예방사업 추진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인 김교흥국회의원과 정점식국회의원은 “이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효과를 거둔 사업에는 전폭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활발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자살 관련 정책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입법 및 제도 개선방향을 모색해 후속 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한 후, 조성돈대표(라이프호프)가 좌장을 맡고, 김우기과장(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양두석센터장(안실련 자살예방센터), 백종우교수(경희대학교), 이경영상임팀장(서울시자살예방센터), 심소영선생(미고사)이 지정토론을 했다. 한편, 이 날 자살유족 지원과 보호를 위한 자살유족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입법 청원 서명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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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단체
    2024-07-12
  • 전주예수병원, 의료선교 허브병원으로서 다자간 가교 역할 수행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장로)은 지난 5일 탄자니아 간호사 Emmanuel Mlay, Eva Masdaka, Leonard Sirilo가 참석한 가운데 환송 예배를 가졌다.  이번 탄자니아 의료진이 참여한 의료연수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예수병원 신장내과 투석실과 수술실 그리고 중환자실에서 진행됐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탄자니아와 예수병원의 인연은 신경외과 허승곤교수의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탄자니아 의료선교활동으로 무하스 의과대학에 초청되어 의료인 양성 교육에 힘써왔던 그의 관심과 사랑이 열매를 맺은 것이다.      그는 현재 예수병원 뇌동맥류센터(JABC)에서 센터장을 역임하고 지역사회 뇌혈관질환 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뇌혈관 외과 분야 EBS 및 조선일보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뇌동맥류 명의로 인정받았다.  허승곤교수와 예수병원 선교국 그리고 국제의료협력단(PMCI)가 협력해 지구 반대편에서 선진 의료가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탄자니아 국립병원 의료진과 동행한 3개월의 시간은 매우 뜻 깊은 순간이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탄자니아 간호사들과 같은 시기에 베트남 소화기내과 Bui Van Rin 전문의도 예수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의료연수를 시작해 3개월간 의료연수를 마쳤다.  정밀의료 실현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의료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예수병원 소화기 내시경센터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그리고 인도 라오스에서 온 여섯 명의 의사가 진단과 치료 내시경에 대해 교육을 받고 지난해 자국으로 돌아가 선진 의료와 함께 의술을 펼쳐나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베트남 의료진을 양성하며 의료선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의료선교 허브병원인 전주 예수병원은 의학적 · 인격적 · 신앙적으로 균형 잡힌 잘 훈련된 의료인들을 배출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개발도상국들과 국제교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탄자니아와 베트남의 의료진을 예수병원에 초청해 3개월간 의료연수를 지원하는 것도 같은 행보이다.   예수병원에서 함께했던 해외 의료진들이 이제는 본국으로 돌아가 더 나은 의료활동에 기여하고 자연스럽게 뿌리내려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의료선교 허브병원을 만들어나가는 예수병원의 주춧돌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국내 예비 의료진에게 눈길을 돌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간호대생(2~4학년)을 초청해 「제5회 간호대생 선교캠프」를 가질 예정이다. 전국 의대생과 간호대생들이 전주 예수병원에 모이는 선교캠프는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와 한국기독의사회 그리고 예수병원과 국제의료협력단(PMCI)이 공동 주관해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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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장로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제시
      ◇한국장로교회의 날 대회 참석자들은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 강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역사와 전통 계승한 영성 추구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과 장로교회위한 비전선언문도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참석자들은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 강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한 다음세대에 물려줄 비전도 제시했다.    설교를 전한 이성희목사는 “제16회 한국장로교회의 날의 표어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이다. 교회는 모름지기 부지런하고 열심히 하나님나라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이것이 말씀을 좇아가는 교회요. 거룩한 교회이다”면서, “이런 교회는 착하고, 충성된 교회이다. 그렇지 못한 교회는 악하고, 게으른 교회이다. 우리 장로교회가 말씀을 앞서지 말며 날마다 거룩하게 되어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 하나님나라에 낙오 없이 들어가는 교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사를 전한 대회장 천 환목사는 “한국장로교회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형제와 자매이다. 한국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경건과 군형잡힌 영성이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한국교회는 세속화와 탈종교화의 심각한 도전과 교세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복음의 진정성과 그리스도인들과 신실함으로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인으로서 성경의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공의를 실현하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자”면서, “장로교회의 정체성을 새롭게 함으로 급변하는 한국사회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장로교의 날 예배로 은혜받고 장로교인으로서 자긍심이 높아지며 다음세대에 물려줄 비전을 제시하는 제16회 한국장로교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현보목사는 “나라가 어려움을 당하고, 자유주의 신학이 들어오고 있다.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때 뜻을 다시 정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손을 잡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우리교회에서 어떻게 많은 사람이 세례를 받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뜻을 정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뜻을 정하고 뜻을 굽히지 않으면 시골이나 도시나 상관없이 살아남을 수 있다. 다니엘과 친구들처럼 뜻을 굽히지 않으면 그 뜻은 이루어진다.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과 제16회 한국장로교의 날 남서울 선언문도 발표됐다. 교육 및 신학 부문에서 수상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교수는 한국개혁신학회 회장과 한국장로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장로교회와 신학 편집위원장도 역임했다. 선교 및 문화부문을 수상한 주바라기선교회 하재호목사는 대전기독교연합회 상임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구원의 확신과 선교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선교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부문에 수상한 서일권장로는 코로나시대 어려운 개척교회 300곳에 일시적으로 재정 후원을 했으며, 화재나 재난 등으로 피해입은 교회의 재건축을 위한 지원도 했다.    선언문에서는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임을 믿는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이 땅에 장로교회로 하나님나라를 세우심을 믿는다“면서, ”교회는 항상 세상의 도전을 받아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지켜주시고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증언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예배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예배자로 살아간다 △우리는 ‘나부터’,‘날마다’의 개혁을 실천하여 장로교인의 명예와 책임을 감당한다 △우리는 장로교회의 연합에 전심전력하며, 하나의 거룩한 교회로서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강화한다 △우리는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실천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부지런함과 열심으로 감당한다고 선언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1
  • 한국장로교총연합서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한국장로교총연합은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란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은 지난 9일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남서울교회(담임=최성은목사)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확고히 세워가길 다짐했다.<관련기사·2면>    상임대회장 권순웅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에배는 공동대회장 변세권목사의 기도 후 이성희원로목사(연동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진행된 한국장로교회 부흥기도회 시간은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가 부흥 메시지와 기도 인도를 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측 총회장 김종주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총회장 최원걸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개신 총회장 송동원목사가 기도했다. 기도회는 전 대표회장 정서영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준비위원장 김홍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식은 천환목사의 대회사 후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교육 및 신학부문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석좌교수, 선교 및 문화부문에 주바라기 선교회 하재호목사, 복지부문에 제5영도교회 서일권장로가 수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 총회장 임병무목사의 비전선언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A측 총회장 김성수목사의 파송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사랑의 실천] 아픈 경험을 통한 위로
    피영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저의 처가는 충청남도 청양이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단일 민족 국가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고 시골 동네 이장도 5개 국어를 말해야 감당이 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가 되었다.    청양에는 처의 조카가 살고 있는데, 남편의 사업과 건강 문제로 인해서 여러 해 동안 극도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 약 20여 년을 고생을 하다가 남편은 먼저 세상을 떠나고 홀로되었다.     그런데 그 동네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가 살고 있었고, 한국 시골의 삶에 적응을 못해서 거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 베트남에서 온 신부가 제 처의 조카를 만나게 되었고, 자기의 사정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게 되었다. 처의 조카는 베트남 신부의 말을 다 듣고 나서 “네가 겪는 고통은 내가 겪은 고통의 10분의 1도 안된다”라고 대답하자 베트남 신부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자기를 이해해 주고 자기가 겪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겪은 사람도 이렇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이다.     베트남 신부는 자주 처의 조카를 찾아와서 위로를 받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고, 제 처의 조카도 너무나 착한 신랑을 새로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아픈 고통을 겪은 사람은 아픈 사람을 이해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이다. 위로한 사람이나 위로받는 사람이나 고통의 때는 지나가는 것이고, 행복한 시간도 찾아오는 것이다.    히브리서 4장 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라고 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겪는 고통을 모두 이해하시고 위로하시기에 넉넉한 고통을 다 겪으시고 우리의 위로자가 되신 것이다. 예수님에게 아픔을 고하는 순간 위로의 물결이 몰려올 것이다.     성령님의 다른 명칭은 보혜사라고 했고 보혜사는 영어로 Comforter 즉, 위로자 라는 의미인 것이다. 성령님이 주시는 위로로써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성도로서 살아갈 때 교회는 아름다운 곳이 될 것이다.   
    • 오피니언
    2024-07-16
  • [정론] 하나님 말씀으로 재건되는 성전이 되자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고 사람들은 휴가 계획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진정한 쉼과 회복은 영적 회복으로부터 시작된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한국교회는 교인 수의 감소, 특히 다음 세대의 격감을 경험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영적 재교육이 필요하다.    이스라엘 백성도 예루살렘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 시기를 거치면서 철저히 무너졌다. 하지만 무로부터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무로 돌아간 이스라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재창조하시기로 하셨다. 포로되었던 그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예배할 수 있게 해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루살렘 성을 재건할 수 있었고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다. 느헤미야의 지도 아래 그들은 예전처럼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외적 조건을 갖추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그들 내면에 변화가 있어야 했다. 그들은 학사 에스라에게 율법책,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하나님 말씀을 바라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영적 부흥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증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러한 갈증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먼저 있어야 한다. 1907년 말씀 사경회로 시작되었던 평양대부흥운동은 선교사들과 많은 성도들의 기도에 성령께서 응답하신 결과였다. 이번 여름 영적 프로그램은 기도로 준비된 말씀 사경회가 되어야 한다. 특히 부모들의 간절한 기도는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을 갈구하도록 만들 것이다. 학사 에스라가 수문 앞 광장에서 아침부터 정오까지 거의 6시간 동안 성경을 읽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집중해서 그 말씀을 들었다.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밤새 씨름할 때 끝까지 천사를 붙잡고 있었듯이, 그들도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고 있었다. 모든 일을 제쳐놓고 오로지 말씀 듣는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러한 일은 오직 성령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우리도 성령 충만할 때 하나님 말씀에 집중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의 효과적 전달을 위해 나무 강단을 준비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의 선포를 위해 마이크나 음향 등 많은 실무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했다.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책을 펼 때 모든 백성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 때 그들은 ‘아멘, 아멘’이라고 함으로써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들은 손을 들어올림으로 성령의 조명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그들은 하나님께 절함으로 예배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 앞에서 우리는 감사와 기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받기 위해 우리에게는 이러한 준비가 필요하다.    예수아와 바니와 같은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해주었다.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또렷하게 읽어주었으며 영적 의미를 밝혀주었다. 영적 프로그램은 말씀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무엇보다 성령 충만한 지도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분명하게 전하고 해석해주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었듯이 회개의 눈물이 쏟아질 수 있다. 성령께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비추셔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직면하도록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우리의 죄와 잘못을 낱낱이 드러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 앞에서 슬퍼하고 울기만 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이제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만드실 것이기 때문이다. 바벨론의 침공으로 파괴되었던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선하고 거룩한 성전으로 재건될 것이다.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께는 가능한 일이다. 우리의 힘은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다.      이번 여름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기도로 준비하도록 하자. 하나님 말씀을 갈망하며 그 말씀을 듣는 데 집중하도록 하자. 말씀 앞에서 통회하고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자.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여 새 힘을 얻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지음받도록 하자. 그러할 때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백석대학교 부총장 
    • 오피니언
    • 정론
    2024-07-16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기감 전 감독회장 전용재 원로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인 전용재원로목사(사진)는 은퇴 후 공적인 사역에서 물러나 개교회 주일설교와 집회 등을 인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로 역사와 교리 등을 가르치면서 후배 목회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전목사는 “은퇴 후 모든 공직에서 내려왔다. 은퇴한 사람이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면서, “감사한 것은 이제 은퇴 7년차인데 그동안 많은 교회에서 주일예배 설교를 초청해서 한 번도 쉬어보지를 못했다. 은퇴한 사람으로서 설교를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고 말했다.    또한 “집회나 세미나에서 강의를 부탁받아서 간간히 나가서 하고 있다. 또 남는 시간동안 친구나 지인을 만나면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설교나 강의는 주로 감리교회에서 부탁을 하지만 가끔 장로교회에서 알고 있는 목회자가 부탁한 경우도 있다.     전목사는 “한국교회가 많은 침체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로가 필요하다면 희생할 수 있다. 다만 원로목회자가 너무 앞장서면 후임 목회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면서, “그러기 때문에 한국교회의 새로운 전환점이 오기를 기도하고 바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감리교회가 큰 혼란기를 겪은 후 감독회장을 하게 됐다. 감사한 것은 감독회장을 하면서 안정을 되찾은 것이다. 또 감독회장을 하던 시기에 감리교회가 부흥의 정점을 찍었었다”면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쇠퇴와 함께 감리교회도 어려움이 있어 그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의 창립에 기여한 목회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전목사는 “교육부가 인정하는 신학교를 둔 교단을 모아보자는 생각으로 교단장회의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에 기초해 한국교회총연합이 발족되게 됐다”면서, “한기총 그리고 한교연과의 통합도 추구했지만 잘되지 않아서 그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북한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주도하던 운동이다.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정권부터 정부의 협조를 받지 못해 현재는 소강상태에 있다. 한편 전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불꽃교회 원로목사이자 감리교신학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4-07-15
  • [금주의말씀]일만 스승인가? 아버지인가? (고린도전서 4장 15절)
     어릴적 살던 동네를 가보면 ‘이렇게 좁은 골목길이 있었던가?’, ‘어릴 적에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작네.’ 등 소인국에 온 듯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을 바라보면 슈퍼맨이시고, 원더우먼이셨던 나의 영웅이었는데 지금은 한없이 작고 연약하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자녀인 ‘나’를 낳으시고, 키우시느라 당신들의 하고 싶은 것들, 먹고 싶은 것들을 양보하며 오로지 자녀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또한 뒤돌아보면 우리는 부모님께 강의식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칠판에 판서 하고, 교재를 정해 진도를 나가고, 시험을 봐서 성적을 넘겨야 나이를 올려주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부모님께 배웠다고 말하며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부모님은 삶으로 살아내시고,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며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부모님은 ‘나’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어하고 죽도록 고민할 때,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눈물을 훔치시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그게 우리의 부모님이십니다. 아무리 학력이 좋지 않아도,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건강이 좋지 않으셔도 자녀를 위해 온몸을 바치시며, 희생하시며 자녀가 잘되기를, 자녀가 행복하기를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눈 감는 그 순간까지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 말씀하십니다.  한국교회는 눈부시게 부흥하고 성장했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기도와 헌신이 이 시대의 부흥과 성장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청년들과 다음 세대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느 기독교 대학 채플 통계에 의하면 기독교라고 응답한 학생이 약 15% 정도라고 말합니다. 분명히 기독교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사역을 하다 보면 오히려 전도의 기회가 더 많아졌음을 실감합니다. 자녀를 낳아 키우다 보니 첫째와 둘째가 11살 터울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안 생기다가 극적으로 생겼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주셔야 아이를 얻을 수 있구나.’ 부족하지만 그때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개척의 심적 부담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녀들을 키우다 보니 내 마음대로 크지 않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란, 성도란, 이럴 수 있겠구나.  자녀를 키우며 분명한 것은 내가 이 자녀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사랑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나는 부끄럽지만 대신 죽을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아파 열이 나고 기운이 없어 축 늘어져 있을 때 난 자녀를 위해 대신 아프고 죽을 수 있다고 기도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 헌신하고, 대신 죽을 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이제 교회는, 목회자는, 태신자를 품은 성도는 영적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교육하고 양육하며 가르치는 스승으로 머물면 안 됩니다. 아이들은 영특해서 어른들이 어떤 사심을 품고 다가오는지 알 때가 많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때, 그 모습을 보며 양육받고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장 20절 말씀은 일만 스승과 아버지의 답입니다. 일만 스승은 ‘말’, 아버지는 ‘능력’. 슈퍼맨 같은, 무엇이든 다 들어주던 우리 아버지가 지녔던 ‘능력’. 이제 교회는, 목회자는, 성도는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고 독생자를 아낌없이 피 흘리시도록 나를 살려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내가 죽기까지 사랑하고 삶으로 예배하는 주의 자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4-07-15
  • [인터뷰] 합동신학대학원서 은퇴한 이승구 석좌교수
    이승구 석좌교수   이승구석좌교수(사진)는 은퇴 이후에도 많은 세미나와 포럼 등을 인도하며, 여전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한국교회 신학의 발전을 위해 일하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장로교신학회, 한국성경신학회, 한국키에르케고어학회 그리고 피터 바이어하우스학회 창립을 주도했다.   그는 많은 저서와 번역서를 출판하였으며 국제 학술대회에서 여러 차례 주제 발표자로 초대되었다. 영국의 로버트 레담교수(유니온신학교)나 데이비드 웰즈(고든콘웰신학교)와 같은 학자들에 의하면, 그는 「개혁신학과 삼위일체 연구」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이교수는 교계의 원로라는 말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니라고 손사래치며 자신의 상황들을 전해 주었다. 그는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석좌교수로서 한 학기에 한, 두 과목 강의를 통해 후학을 지도하며, <21세기 조직신학과 함께 하는 신학 여행>이란 책을 쓰고 있다. 또 <개혁신학의 역사>, <칼빈 신학과의 대화>, <로마사 강해서> 등의 책들도 함께 저술 중이다. 그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계속 저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교수는 언약교회의 협동목사로서 강해설교를 통해 말씀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고 있고, 한국성경신학회와 한국 기독교 생명윤리 협회가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 땅에서 성경적 생명의 의미를 드러내는 일에 힘쓰도록 돕고 있다. 그는 “은퇴 이후도 건강을 주셔서 복잡한 관계성에서 벗어나, 연구하고 가르치는 본연의 사명에만 헌신하게 하신 것이 큰 은혜이다”고 고백했다. 또 “은사인 신복윤교수를 기념하는 사업을 감당하도록 도우신 것에도 큰 감사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한국교회를 향한 애정어린 당부를 전했다. “성경이 말하는 대로 우리의 생각과 실천을 점점 고쳐 갔으면 한다”며, “예를 들어서, 팔레스타인 지역 여행하는 것에 대해서 성지 순례한다고 말하는 것이나, 기독교적 장례식을 천국 환송 예배 등으로 표현하지 말고, 기독교 세계관에 충실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이 사회에 기독교적 생명과 사랑 개념을 널리 확산시켜야 하고 또 가정들을 지켜야 할 뿐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를 드리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성욱기자
    • 오피니언
    • 인터뷰
    2024-07-08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성광회 회장 백장흠 원로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한우리교회 백장흠원로목사는 은퇴 이후에도 이 교단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성광회 회장과 미자립교회에 자비량 부흥회를 인도하는 가나선교회 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한 설교사역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백목사는 “은퇴 후 어떤 일을 하면서 보내야할까 생각했다. 그때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마태복음의 말씀이 생각났다. 어떤 것을 봉사할까 생각하니 지난 40년동안 부흥회사역을 한 것이 떠올랐다”면서, “그래서 농어촌교회나 개척교회 등 강사를 섭외하기 어려운 교회에 사례금 없이 설교하는 사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나선교회는 5명의 은퇴목사로 이루어진 단체로 지난 12년 동안 460여 곳의 교회에서 무료부흥회와 집회 등을 인도했다. 무료부흥회를 진행하는 은퇴목사들에게 교통비 등을 위한 지원금도 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대면집회가 어려울 때는 유튜브 방송으로 설교사역을 진행했으며, 신학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했었다. 매번 장학금을 지원할 때마다 1천만원 가량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는 어려운 목회자들을 초대해서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도 진행했다.  백목사는 매주 토요일 가나선교회 유튜브를 통해서 설교를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백목사는 “성도들에게 힘이 되고, 목회자들의 설교에도 도움이되고자 설교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은퇴목회자들의 모임인 성광회에 대해서 백목사는 “3년째 우리교단의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성광회의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곳에서 회원들이 함께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임을 가지고 있다”면서, “모임이 끝난 후에는 식사대접을 하면서 은퇴목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백목사는 목회시절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총회장시절 작은교회가 무료집회를 할 수 있도록 부흥사회 목사들에게 지원금을 주어 집회를 인도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노인 대학 등의 세미나를 진행한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백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해 “목회자가 신앙생활에 본을 보여야 한다. 목숨을 걸고 목회해야 한다. 그리고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목회해야 한다”면서, “목회자들이 계획을 세우고 목회하면 더 좋은 목회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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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4-07-02
  • [사설] 여름성경학교를 기다리며
     이전 여름성경학교를 생각해 보면 체계적인 성경교육보다는 즐거웠던 레크리에이션이나 오락시간과 같은 것들이 추억으로 남을 때가 많았다. 온라인환경이나 방송문화가 지금과 같지 않고 먹을거리들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엔 더욱 그랬다.  여름성경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놀이들과 그 때만 먹을 수 있던 간식들은 당시의 아이들에겐 매우 중요한 이벤트였다.   물론 그 역시 귀한 추억이며 유년기의 행복한 기억의 한 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의 한국교회의 주일학교의 현실을 보면 과연 추억의 한 장면으로만 여름성경학교의 가치를 매기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임경근목사(다우리교회)는 “여름성경학교는 이름에 맞게 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성경학교’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교회는 성경 자체를 깊이 있게 가르치지 않는다”며, “아이들은 성경을 체계 있게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중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어 사회로 진출하여 성인이 되지만, 아주 나약한 그리스도인이 되고만다. 여름성경학교에서 성경 각 권을 깊이 있게 배우고 가르치는 시간이 된다면,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각 교단들과 어린이 사역기관들이 내놓은 성경학교의 방향성이나 주제들을 보면, 어린이들의 성경교육에 집중하려는 움직임들을 보게 된다. 이것은 매우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여겨진다. 결국 교회가 다음세대에게 전해주어야 하는 것은 방송국이나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이 하는 그런 것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말씀으로 독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전하는 일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하나님나라와 심판과 재림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를 기다리는 바른 성경적 역사관과 세계관을 분명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 주어여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성경에 약속들이 어린이들의 뇌리에 새겨진다면 그들은 평생 그것을 붙잡고, 교회를 떠나지 않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주의 자녀들로 성장하게 된다고 믿는다.                                                                                                                                     고성욱 기자(목사) 
    • 오피니언
    • 사설
    2024-07-01
  • [정론] 말씀의 중요성
    오세열 교수   미국 항공우주국 과학자가 우주탐사 궤도를 분석하기 위해 날짜를 계산하던 중 거의 10만년 동안 정확히 '하루'가 세계 역사 속에서 실종된 사실을 발견했다. 그 원인을 찾지 못하면 당시 숙원과제였던 달 착륙을 실현할 수 없었다. 한 크리스천 과학자가 성경의 여호수아 10장12-14절에 나와 있는 여호수아의 기도를 제시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아모리인과 전투하는 과정에서 완승을 거두기 위하여 태양을 멈추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시간이 정지된 기브온 전투의 초자연적 현상은 역사가 기록된 이래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사건이다. 그날 하루 종일 중천에 해가 떠 있었던 시간이 23시간 20분이었다. 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오차를 수정했다. 그러나 나머지 40분이 남아있었다. 성경을 다시 연구한 결과 열왕기하에 히스기야 왕의 수명이 15년 연장된 사건이 나타났다. 히스기야왕이 중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 심한 통곡과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건강을 회복시킨 일이 성경에 나와 있다.   그 징조로서 아하스의 일영표를 뒤로 10도 물러가게 하셨다.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셨더라(열하20:11). 360도 원으로 만들어진 해시계에서 10도는 40분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이를 입력하여 수정하자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었다. 성경 여호수아의 23시간 20분과 히스기야왕의 40분을 합하면 하루 24시간이 된다.    이 두 사건으로 실종된 하루의 정체가 드러났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고 없어지지 않는다는 기록이 성경에 다섯 번이나 강조되고 있다(사40:8, 마5:18, 마24:35, 눅21:33, 막13:31). 인생에서 불변의 법칙이 있는 데 그것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다. 우리 몸의 세포조차 매 27일 마다 기존세포가 죽고 새로운 세포로 변한다. 그러나 영원불변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이다.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 같은 분들의 저서는 삶에 지혜와 유익을 준다는 점에서 성경말씀과 같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성경은 우리 삶에 보탬을 주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능력과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인류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씌여진 불후의 명작은 괴테가 60년간 썼다고 하는 파우스트이다.    그러나 성경은 1600년 동안 전혀 다른 직업과 다른 시대를 살았던 40여명의 저자들이 예수그리스도라는 동일한 주제에 대해서 썼다는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축구의 대가인 푸스카스는 축구를 잘하게 된 비결을 “공을 차지 않을 때는 축구이야기를 하고, 축구이야기를 하지 않을 때는 축구생각을 한다”고 했다.    세상적인 일에 몰두하는 자도 이와 같이 최선을 다하는데 하물며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크리스천은 마땅히 말씀을 읽지 않을 때는 말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말씀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 때는 말씀을 묵상해야 할 것이다.                                                                                                    /미드웨스트 대학원교수, 성신여대 명예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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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론
    2024-06-24

교회/목회 검색결과

  • [금주의말씀]일만 스승인가? 아버지인가? (고린도전서 4장 15절)
     어릴적 살던 동네를 가보면 ‘이렇게 좁은 골목길이 있었던가?’, ‘어릴 적에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작네.’ 등 소인국에 온 듯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을 바라보면 슈퍼맨이시고, 원더우먼이셨던 나의 영웅이었는데 지금은 한없이 작고 연약하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자녀인 ‘나’를 낳으시고, 키우시느라 당신들의 하고 싶은 것들, 먹고 싶은 것들을 양보하며 오로지 자녀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또한 뒤돌아보면 우리는 부모님께 강의식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칠판에 판서 하고, 교재를 정해 진도를 나가고, 시험을 봐서 성적을 넘겨야 나이를 올려주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부모님께 배웠다고 말하며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부모님은 삶으로 살아내시고,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며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부모님은 ‘나’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어하고 죽도록 고민할 때,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눈물을 훔치시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그게 우리의 부모님이십니다. 아무리 학력이 좋지 않아도,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건강이 좋지 않으셔도 자녀를 위해 온몸을 바치시며, 희생하시며 자녀가 잘되기를, 자녀가 행복하기를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눈 감는 그 순간까지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 말씀하십니다.  한국교회는 눈부시게 부흥하고 성장했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기도와 헌신이 이 시대의 부흥과 성장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청년들과 다음 세대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느 기독교 대학 채플 통계에 의하면 기독교라고 응답한 학생이 약 15% 정도라고 말합니다. 분명히 기독교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사역을 하다 보면 오히려 전도의 기회가 더 많아졌음을 실감합니다. 자녀를 낳아 키우다 보니 첫째와 둘째가 11살 터울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안 생기다가 극적으로 생겼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주셔야 아이를 얻을 수 있구나.’ 부족하지만 그때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개척의 심적 부담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녀들을 키우다 보니 내 마음대로 크지 않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란, 성도란, 이럴 수 있겠구나.  자녀를 키우며 분명한 것은 내가 이 자녀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사랑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나는 부끄럽지만 대신 죽을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아파 열이 나고 기운이 없어 축 늘어져 있을 때 난 자녀를 위해 대신 아프고 죽을 수 있다고 기도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 헌신하고, 대신 죽을 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이제 교회는, 목회자는, 태신자를 품은 성도는 영적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교육하고 양육하며 가르치는 스승으로 머물면 안 됩니다. 아이들은 영특해서 어른들이 어떤 사심을 품고 다가오는지 알 때가 많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때, 그 모습을 보며 양육받고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장 20절 말씀은 일만 스승과 아버지의 답입니다. 일만 스승은 ‘말’, 아버지는 ‘능력’. 슈퍼맨 같은, 무엇이든 다 들어주던 우리 아버지가 지녔던 ‘능력’. 이제 교회는, 목회자는, 성도는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고 독생자를 아낌없이 피 흘리시도록 나를 살려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내가 죽기까지 사랑하고 삶으로 예배하는 주의 자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4-07-15
  • 주하나교회, 글로벌이주민센터로 이주민 대학생사역 앞장
       글로벌이주민센터(대표=박광천목사)는 2022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파키스탄, 네팔, 가봉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동센터는 한국어 공부와 문화체험, 병원동행 등 일상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도움을 주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어교육·문화체험·장학금 전달 등 활발  또한 이주민 선교가 이루어져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가 존중하며 인정받을 수 있는 건강한 다문화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유학생 사역을 통한 최종적인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2016년부터 원래 주하나교회로 이주민 선교사역을 해왔지만, 2022년부터 글로벌이주민센터로 전환해 유학생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전남대학교 ISF 유학생에게 토픽 시험 준비와 초급, 중급, 고급단계에 걸쳐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다.  이 센터 대표인 박광천목사(주하나교회)는 “전도를 위한 관계 맺기가 아닌 우정을 쌓아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쌓인 관계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복음과 기독교적인 사랑을 전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동등한 인격으로 대하는 것과 차별이 없는 섬김이 중요하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끝까지 섬겨야 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도해 교회로 안내  이 센터는 관계를 맺은 학생들에게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자원과 헌신으로 다양한 방면에 지원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음악학교를 통해 악기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남대 크리스천 찬양제’에 ISF 유학생들이 참가해 연속 1등을 하며, 다른 기독교단체들에게 믿음의 도전과 감동을 주기도 했다. 참가한 유학생 중에는 믿음이 없는 친구들도 있지만, 함께 연습하고 교제하면서 복음에 마음이 열리기도 했다.  또 지난 겨울엔 유학생을 초청하여 성탄축하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함께 하며, 기쁜 성탄절을 보내기도 했다. 연초에는 설명절을 맞아 한복입고 △절하기 △윷놀이 △떡국먹기 등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문화체험행사와 장학금도 전달했다. 몸이 아플때도 함께 병원에 동행하는 등 섬길 수 있는 모든 방면을 최대한 섬기고 있다.   *종강을 맞이한 조선대학교 유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단체에서 직접 한국어를 가르치며 유학생들을 돌보고 있는 김문희사모(주하나교회)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이태원 사건으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일, 신천지로부터의 상처와 위협 등으로 죽음을 선택하려던 가봉에서 온 학생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위기를 막을 수 있었던 은혜가 있었다”며, “그 학생은 그 위기를 넘기고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ISF 활동으로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된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그들이 모여 성경을 공부하고,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건강한 지역교회에서 함께 예배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 이들을 통해 오히려 한국 학생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유학생과 함께 온 가족(배우자, 자녀)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회심한 사람에게 바른 신앙을 위한 교육과 적합하고 건강한 교회를 고려해 안내하고 한다"고 밝혔다. 또 "이 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유학생사역을 지역교회와 함께 협력하며, 그들을 글로벌리더로 세워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6-28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서 세미나
    ◇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 2024 S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세미나 수료한 탈북민 신학생·목회자에 장학금 지원  탈북민교회 설립과 통일 후 북한교회 인재양성 주력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대표=박병길목사) 2024 S 세미나가 지난 8일 개강해 18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북한을 하나님의 품으로」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자한 탈북민신학생과 목회자는 북한교회 재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 세미나는 탈북민 신학생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료한 신학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이 학교에서 매월 장학금 지원이 있다. 탈북민을 대상으로 목회하는 탈북민목회자도 규정에 따라서 지원한다. 이 세미나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진행되고 있다.     세미나 첫날 대표인 박병길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족복음사관학교는 여러분들을 섬겨 탈북민학교를 세우고 운영하여 자립하도록 도우며 나아가 북한의 문이 열리면 여러분들의 출신지인 고향땅에서 교회를 세우는걸 돕고자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고 북한교회를 재건하고 부흥시킬 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데까지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지도자의 길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다. 하지만 흑암의 고난 중에 있는 북녘땅에서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부모 형제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디 최선을 다하고 정진해 흑암의 북녘땅을 광명의 하나님나라로 만드는 복음전도사역의 큰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박병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에배는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폴 정목사의 기도 후 참된교회 선교담당인 박성경목사가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습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우리가 실천하는 이웃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이웃을 뛰어넘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면서, “우리가 마태복음 7장 7절과 8절 말씀을 묵상할 때 내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면 좋겠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면서, “이러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의 삶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시는 우리 모든 신학생과 목회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대영목사의 「신약: 사도행전과 교회」, 윤병상목사의 「구약: 출애굽기, 요나 강해」 조영민목사(나눔교회)의 「설교: 룻기를 중심으로」, 김만수목사의 「인성큐티」, 박동진목사의 「큐티: 말씀묵상과 목회」, 고은식목사의 「교사트레이닝: 주일학교 교사 다음세대리더십 훈련」, 정혜민목사의 「청소년 성교육」, 조광호교수의 「AI, 블록체인」, 박병길목사의 「목회자영성훈련」 등이 진행됐으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성통일전망대에서 통일기원 기도회를 가졌으며, 고성전망대와 화진포, 김일성별장과 이승만별장 탐방도 진행됐다.    특히 윤병상목사는 출애굽기에 대해 “출애굽기는 애굽에서의 탈출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오해된다. 그러나 탈출이야기보다 탈출 후 이스라엘이 모세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 그의 백성이 되는 과정이 주이다”면서, “그러므로 출애굽기에서 중요한 것은 탈출사건 자체보다 ‘왜 탈출하게 되었는가?’이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계약을 맺기 위해서이다. 출애굽기는 이 계약으로 ‘여호와와 그의 백성의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탈북민 신학생을 탈북민과 북한주민에게 복음을 전할 북한선교전문 지도자로 양성 △탈북민교회 설립과 목회 △북한교회의 중추적 인재의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목회능력 함양 △목회실무교육 △사도적 사명감 △리더십 훈련 등의 교육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장학금 △생활비 △교회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선교회는 큰 교회나 작은교회 또는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인 △민족복음사관학교 △새터민지원 △새터민을 통한 북한 형제지원 △북한어린이 지원 △식량지원 △의료지원 등을 직접 지원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병길목사는 이 학교의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가 북한선교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많은 사역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러나 복음통일을 위한 하나님의 관심은 북한형제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준비가 됐는가이다”면서, “그래서 3만 5천여 탈북민들을 북한주민에게 복음을 전할 북한선교의 전도모델로 북한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훈련 대상으로 우리에게 보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탈북민 신학생들을 온전한 하나님의 종으로 마지막 교육을 담당할 사명은 바로 한국교회에 주어진 숙명적 사명이라 할 것이다”면서, “이 사명을 완성하는 순간 우리 기도의 응답인 남북한 복음통일이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숙명적 사역에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주시기를 간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150여 곳의 교회와 목사 그리고 성도들이 탈북민 신학생과 목회자 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박목사는 “모든 탈북민 신학생과 목회자를 돕고 싶지만 재정적 한계로 그럴 수 없어 아쉽다”면서, “모든 탈북민 신학생과 목회자를 도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4-07-15
  • [1신] 대학청년YMCA전국연맹, 사상 첫 결의문 발표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김신향)은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47차 전국대회 및 제1차 청년대회를 갖고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연합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 중 대학·청년YMCA전국연맹(회장 이정은)은 11일부터 12일까지 청년대회를 갖고 사상 첫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결의문은 15개의 대학YMCA와 3개의 청년YMCA가 모여 함께 토론하고 결의한 내용이다. 이 청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대학Y와 청년Y가 모여 TF팀을 꾸렸다. 토론 주제를 논의하고 주제 질문을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청년대회에서 분과토론을 통해 결의문을 완성시켰다. 이는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중지를 모은 결의문이라 의미를 더했다. 이를 모아 최종적으로 3명의 연맹 임원진과 2명의 대학Y임원진으로 구성된 결의문초안위원회가 작성해 발표한 것. 이에 대해 이정은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결의한 것”이라며, “청년들의 외침이 사회에 닿을 수 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국YMCA 110년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청년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발표한 결의문이라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제1회 한국YMCA 청년대회 결의문   우리는 대학YMCA와 청년YMCA를 대표한 청년 회원이며, 한국을 대표로 이자리에 선 청년입니다. 이 땅 위에 서 있는 청년과 민족에게 다가온 많은 위기를 기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목소리 내고자 합니다. 우리는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그로 인해 생긴 - 기후위기의 공동체 의식, 불평등, AI발전과 사회현상, 청년 무기력(자기계발)- 과 같은 문제를 우리의 공동 과제로 인식해야합니다. 청년들의 하나된 목소리로 이 자리에 모인 전국YMCA가 정의와 평화가 실현된 하나님 나라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첫번째,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는 심각해진 기후위기로 생겨난 문제를 인식하고, 개인 및 공동체의 행동을 이끌어 내며, 변화해 나가야 합니다. 자신의 삶과 문제들의 연관성을 찾고, 교육을 넘어 몸소 느껴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기후위기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활동가들이 모여 시민의회와 같은 공동체를 조직하고, 변화의 방안을 찾기 위한 꾸준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청년의 불평등을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청년들은 다양한 불평등을 경험합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정보 격차 심화, 지역에 따른 교육 불균형, 정보와 경력에 따른 기회 불평등이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불평등은 서로의 원인이 되며, 결과가 됩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향성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나라의 제도 개선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를 변화하고, 빈부격차를 해결하여 청년들이 느끼는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균형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번째, AI의 사회적 책임은 누구나 가져야 합니다. Al의 발전은 생활의 편의성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딥페이크, 개인정보유출 등의 윤리적인 문제들이 생깁니다. 개인은 AI의 위험성과 한계를 인지하고 윤리적으로 사용하는 태도를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와 단체, 기업들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AI개발 및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하여 올바른 사용을 하도록 규제해야 합니다. 디지털 전환을 살아가는 개인, 정부, 단체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은 AI 사용에 있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네번째, 청년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길을 찾아야 합니다. 과도한 경쟁 속에서 청년 취업은 점점 힘든 현실입니다. 또한 인터넷과 SNS로 타인과 자신의 능력을 비교하면서 무기력을 느끼며, 자기계발과 취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목표가 아닌 성공한 타인을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고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정부, 기관들은 청년들에게 취미,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동기부여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들이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교육은 경쟁 구도가 아닌 개인의 장점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청년들은 자신만의 목표 달성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고유한 특성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와 같이 사회적 이슈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사회가 나아갈 수 있도록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권한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합니다. 한국YMCA 또한 YMCA 거버넌스 구조 내 청년비율을 높여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대학YMCA와 청년YMCA는 하나의 청년 공동체로 이와 같은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훈련하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7월 11일 제 1차 한국YMCA전국연맹 청년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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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1신] 대학YMCA전국연맹, 사상 첫 결의문 발표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김신향)은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47차 전국대회 및 제1차 청년대회를 갖고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연합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 중 대학YMCA전국연맹(회장 이정은)은 11일부터 12일까지 청년대회를 갖고 사상 첫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결의문은 15개의 대학YMCA와 3개의 청년YMCA가 모여 함께 토론하고 결의한 내용이다. 이 청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대학Y와 청년Y가 모여 TF팀을 꾸렸다. 토론을 통해 주제를 설정했다. 이를 토대로 청년대회에서 분과토론을 통해 결의문을 완성시켰다. 이는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중지를 모은 결의문이라 의미를 더했다. 이를 모아 최종적으로 3명의 연맹 임원진과 2명의 대학Y임원진으로 구성된 결의문초안위원회가 작성해 발표한 것. 이에 대해 이정은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결의한 것”이라며, “청년들의 외침이 사회에 닿을 수 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국YMCA 110년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청년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발표한 결의문이라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제1회 한국YMCA 청년대회 결의문   우리는 대학YMCA와 청년YMCA를 대표한 청년 회원이며, 한국을 대표로 이자리에 선 청년입니다. 이 땅 위에 서 있는 청년과 민족에게 다가온 많은 위기를 기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목소리 내고자 합니다. 우리는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그로 인해 생긴 - 기후위기의 공동체 의식, 불평등, AI발전과 사회현상, 청년 무기력(자기계발)- 과 같은 문제를 우리의 공동 과제로 인식해야합니다. 청년들의 하나된 목소리로 이 자리에 모인 전국YMCA가 정의와 평화가 실현된 하나님 나라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첫번째,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는 심각해진 기후위기로 생겨난 문제를 인식하고, 개인 및 공동체의 행동을 이끌어 내며, 변화해 나가야 합니다. 자신의 삶과 문제들의 연관성을 찾고, 교육을 넘어 몸소 느껴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기후위기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활동가들이 모여 시민의회와 같은 공동체를 조직하고, 변화의 방안을 찾기 위한 꾸준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청년의 불평등을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청년들은 다양한 불평등을 경험합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정보 격차 심화, 지역에 따른 교육 불균형, 정보와 경력에 따른 기회 불평등이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불평등은 서로의 원인이 되며, 결과가 됩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향성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나라의 제도 개선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를 변화하고, 빈부격차를 해결하여 청년들이 느끼는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균형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번째, AI의 사회적 책임은 누구나 가져야 합니다. Al의 발전은 생활의 편의성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딥페이크, 개인정보유출 등의 윤리적인 문제들이 생깁니다. 개인은 AI의 위험성과 한계를 인지하고 윤리적으로 사용하는 태도를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와 단체, 기업들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AI개발 및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하여 올바른 사용을 하도록 규제해야 합니다. 디지털 전환을 살아가는 개인, 정부, 단체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은 AI 사용에 있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네번째, 청년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길을 찾아야 합니다. 과도한 경쟁 속에서 청년 취업은 점점 힘든 현실입니다. 또한 인터넷과 SNS로 타인과 자신의 능력을 비교하면서 무기력을 느끼며, 자기계발과 취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목표가 아닌 성공한 타인을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고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정부, 기관들은 청년들에게 취미,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동기부여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들이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교육은 경쟁 구도가 아닌 개인의 장점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청년들은 자신만의 목표 달성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고유한 특성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와 같이 사회적 이슈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사회가 나아갈 수 있도록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권한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합니다. 한국YMCA 또한 YMCA 거버넌스 구조 내 청년비율을 높여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대학YMCA와 청년YMCA는 하나의 청년 공동체로 이와 같은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훈련하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7월 11일 제 1차 한국YMCA전국연맹 청년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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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서 2024 S 세미나
    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가 2024 S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개강예배 모습)    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대표=박병길목사) 2024 S 세미나가 지난 8일 개강해 18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북한을 하나님의 품으로」란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북한교회 재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대표 박병길목사는 “민족복음사관학교는 여러분들을 섬겨 탈북민학교를 세우고 운영하여 자립하도록 도우며 나아가 북한의 문이 열리면 여러분들의 출신지인 고향땅에서 교회를 세우는걸 돕고자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고 북한교회를 재건하고 부흥시킬 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대까지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지도자의 길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다. 하지만 흑암의 고난중에 있는 북녘땅에서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부모 형제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디 최선을 다하고 정진해 흑암의 북녘땅을 광명의 하나님나라로 만드는 복음전도사역의 큰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대영목사의 「신약: 사도행전과 교회」, 윤병상목사의 「구약: 출애굽기 요나 강해」 조영민목사(나눔교회)의 「설교: 룻기를 중심으로」, 김만수목사의 「인성큐티」, 박동진목사의 「큐티: 말씀묵상과 목회」, 고은식목사의 「교사트레이닝: 주일학교 교사 다음세대리더십 훈련」, 정혜민목사의 「청소년 성교육」, 조광호교수의 「AI, 블록체인」 등이 진행된다.    한편 첫날 박병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에배는 하와이코나열방대학 폴 정목사의 기도 후 참된교회 선교담당인 박성경목사가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습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우리가 실천하는 이웃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이웃을 뛰어넘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면서, “우리가 마태복음 7장 7절과 8절 말씀을 묵상할 때 내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면 좋겠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언제나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면 좋겠다”면서, “이러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의 삶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시는 우리 모든 신학생과 목회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탈북민신학생을 탈북민과 북한주민에게 복음을 전할 북한선교전문 지도자로 양성 △탈북민교회 설립과 목회 △북한교회의 중추적 인재의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목회능력 함양 △목회실무교육 △사도적 사명감 △리더십 훈련 등의 교육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장학금 △생활비 △교회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 수료자해택으로는 신학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이 학교에서 매월 장학금 지원이 있다. 목회자에 경우에도 규정에 따라서 지원한다. 이 선교회는 큰 교회나 작은교회 또는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인 △민족복음사관학교 △새터민지원 △새터민을 통한 북한 형제지원 △북한어린이 지원 △식량지원 △의료지원 등을 직접 지원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4-07-09
  • 예수전도단 서울 대학지부서 선교집회
       예수전도단 서울 대학지부는 선교집회를 오는 25일과 26일 서교동교회에서 진행한다. 이번 집회는 선교에 대한 부르심과 열정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기를 추구한다.    주집회는 △선교사토크 △예배 △기도 △말씀을 중심으로 선교의 부르심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영진 팀룩 대표간사와 김혜경 써빙프렌즈 사무총장이 사회 영역에서의 선교와 성경에서 말하는 통전적 선교를 강의한다. 선교 토크는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후 선택 세션 ‘선을 넘는 선교사들’은 세계편과 국내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계편은 세계 선교의 역사를 살펴보며 복음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국내편은 조선에 복음을 들고 온 선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비전에 동참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단체 관계자는 “이번 집회로 예수전도단의 첫 부르심인 선교의 파도가 온 땅을 덮는 비전이 성취되기를 기도하며 서울지역과 교회들 안에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이 일어날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4-07-06
  • CCC 평창서, 엑스플로74 50주년 기념대회
          ◇한국대학생선교회는 「위 더 센트」란 주제로 엑스플로 5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위 더 센트」란 주제로 엑스플로 50주년 기념대회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엑스플로74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보냄받은 자로서 민족을 넘어 세계를 향한 복음 전달자로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마지막날 헌신예배는 50년 전 엑스폴로74에 참가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특송으로 세대 간에 이어지는 성령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1천여 명의 나사렛형제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생선교회 소속 학생들과 해외참가자를 비롯해 9천 8백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집회 △선택특강 △선교학교 △전국 유학생 모임 △전도 전략 교육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등이 진행됐다.    첫날 저녁집회에서 경희대 4학년 류지호, 숭실대 4학년 김지원 전국 총·부총 순장은 “4박 5일 동안 우리를 뜨겁게 만나주시고 변화시킬 하나님을 기대한다. 이제는 우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복음이 온 세계에 증거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간증자로 나선 유은재순장은 “1학년 때 순장님들이 여름수련회에 대해 권면했을 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가보고 싶다고 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나를 위해 재정, 시간, 마음을 쏟는 순장님들이 갈망하는 하나님이 누군신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수련회에서 주님이 정말 계신다면 주님을 만나 마음으로 믿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정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 이후 순장이 된 나는 현재 9명의 아들 순원이 있고 그중 6명이 이전의 나와 같은 새친구들이다”고 말했다.    이후 전국 39개 지구와 6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들을 대표해 기수단이 입장했으며, 기수단 입장 후에는 각 지구의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그리고 해외 참가자들은 나라별 전통 의상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첫날 「우리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선교회 대표 박성민목사는 “우리는 누구나 미래가 불안하고, 관계가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겪을 때가 있다. 그런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더욱 무너지실 것이다”면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와 관계없이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다. 그분이 내 안에 들어오시도록 맞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런 역사가 여러분에게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성민목사는 두려움과 걱정, 비교의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상 앞으로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할 것을 초청했다. 영접 초청 기도를 마친 후에는 수원지구 TWC팀의 인도에 따라 환영과 축복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두 번째 날 저녁집회는 「코리아, 트랜스폼 바이 더 센트!」, 셋째 날은 「월드, 웨이팅 포 더 센트!」, 넷째 날은 「위, 더 센트!」라는 다양한 제목 아래 집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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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7-02
  • 파우아 교육협력재단서 교육선교 컨퍼런스
          파우아 교육협력재단(이사장=손봉호장로)은 오는 11일과 12일 온누리교회 청소년수련원에서 「선교지 대학의 미래와 방향성」이란 주제로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8년 미주대회 이후 6년 만에 진행되는 대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변화하는 선교지 상황 속에서 교육선교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단체 사무총장 장영백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라는 가장 중요한 흐름 이외에도 독자적인 세력을 넓혀감으로써 전략적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는 나라들이 있다. 따라서 이 나라들을 예전에는 '제3세계라 블렸으나 지금은 '글로벌 사우스로 부르고 있다”면서, “놀라운 것은 이 비서구 지역의 교회들이 지난 50년 동안 서구 중심의 기독교 선교가 약간 주춤하는 사이 17만명의 선교사를 더 파송했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백사무총장은 “세계선교의 흐름이 서구에서 '글로벌 사우스'로 이동하는 등 선교지형의 변화에 따라 점차 변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지 교육 현장에 대한 생생한 보고를 하고자 한다”면서, “이외에도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선교지 대학의 정체성, 창의적 접근지역 대학의 선교전략, 선교지 기독교대학의 도전, 성경적 리더십 개발, '창업'과 'AI'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 양승훈총장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선교지 대학의 정체성」, P국에서 사역 중인 김경언총장의 「창의적 접근지역 대학의 선교접근 전략」, 김성수총장(탄자니아 UAUT)의 「선교지 기독대학의 도전과 교육선교 전략」, 박기호교수(풀러신대)의 「선교지 기독 대학의 리더십 개발」이란 제목으로 발제가 진행된다.  또한 손원민교수(서울사이버대)의 「창업과 교육선교」, 김성신교수와 김기원교수(숭실대)의 「생성형 AI의 선교적 활용」이란 제목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4-07-01
  • 아프리카 미래협회와 아프리카 미래학회서 동반성장 주제로 학술대회
    아프리카미래협회와 아프리카미래학회, 고려신학대학원 선교교육원은 공동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아프리카미래협회와 아프리카미래학회(회장=장훈태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선교교육원은 「글로벌 사회 속 아프리카의 동반성장」이란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주제와 동일한 제목으로 주제발제한 아프리카 미래학회 회장 장훈태교수(백석대 은퇴)는 “글로벌 사회 속 곧 세계에서 아프리카와 동반성장을 위한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인프라 건설부터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 등 인프라 전반에 걸쳐 대륙 국가들과 협력가능한 사업이 다양하게 확대 논의됐다”면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정부는 물론 기독교계 역시 경제적 진출과 함께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입안과 수행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정부의 아이디어를 교계가 참고해 교단별 아프리카 선교정책을 위한 입안구축과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적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프리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경제안보로 핵심광물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과 경제협력, 국제무대에서 안보현안 캐스팅보터 역할을 하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를 구체화한 내용을 파악하고 교회 역시 동반성장을 위한 복음사역의 증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한국교회 역시 아프리카 주요 교단장과의 서밋을 개최해 한-아프리카 경제협력과 동등하게 거룩한 공동체에 젊은이들을 초대하고, 거룩한 도시계획 구축, 글로벌 바이블리더십포럼, 한국교회 방문과 축산과 농업기술 이전을 위한 인재개발과 파견을 이루어야 한다”면서, “아프리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보다 많은 사회 및 정부문제를 다룰 때 성경적 가치와 세계, 아브라함 카이퍼의 정치 철학이 담긴 <반혁명=국가학>을 참고해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디아스포라들의 후손에 관심을 갖고 그들과도 함께 가는 정책, 항상 책임의 소명에 기초를 수반으로 할 때 동반성장은 가능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임기대교수(부산외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본 모로코와 알제리의 관계 변화 양상」, 권효상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글로벌사회속 아프리카 교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 김유원박사(동국대)의 「아프리카의 에너지 전환과 원자력의 미래」, 김게리박사(한국외대)의 「앙골라의 빈민촌, 세계 문학의 성지로 성장하다」, 진소영박사(부산외대)의 「서아프리카 무리디아의 성지순례: 그랜드 마갈의 역사와 현대적 중요성」, 베텔박사(한국외대)의 「한국 내 아프리카 난민 신청 현황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가 진행됐다. 종합토론 시간은 황규득교수(한국외대)가 진행했다.    한편 아프리카 미래협회 부회장 신인호목사(영광교회)의 사 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박해경목사(문형장로교회)가 「복음의 원리로서의 동반성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중생과 성화가 기독교구원론의 핵심이다”면서, “그러나 복음이 전파되고 이해되며, 문화 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그 부속물로 교육, 과학, 예술, 정치, 경제 등의 각 문화영역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4-06-30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 부산YWCA서 창립 78주년 감사예배
    부산YWCA는 지난 9일 동단체 일한실에서 창립 7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나라 건설과 창조질서의 보전을 다짐했다. 동단체는 78년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였음을 기억하고, 다가올 걸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고백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감사예배는 오정혜 회원정책국위원회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부산YWCA합창단의 「여는 찬양」으로 시작하여 김완희명예이사의 기도와 부산YWCA교역자자문위원회의 특별찬양, 이화여대 대학교 장윤재목사의 「최고의 날들은 아직 오지 않았다」란 제목의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다. 2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영상으로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았다. 영상에서는 1946년 7월 1일 부산 지역사회에서 소수의 기독교 여성 지도자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청소년활동, 지역봉사활동, 소비자활동, 여성 사회교육,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등도 활동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키우며 지역을 가꾸는 활동 등이 나왔다. 그리고 신입회원 환영, 축하떡 자르기 등을 진행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혼란하고 어두운 세대 가운데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정의, 평화, 창조질서가 보전되는 세상을 이루어가기 위한 다짐과 78년 지나온 역사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기억하고 다가올 100년의 걸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9
  • 김병로박사의 「한국과 조선」
    통일의식 조사자료 인용해 남북국민의 의식 객관화 달라진 남북한 상황 속에서 협력 방안과 과제를 논의      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이자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인 김병로박사(사진)의 <한국과 조선>은 분단 이후 남북한이 민족국가 형성 과정에서 민족과 국가의 정통성 확립을 위해 경쟁한 과정을 분석했다. 이 책의 ‘한국’과 ‘조선’은 한국과 북한을 말한다. 우리는 남과 북으로 분단된 한반도 땅을 손쉽게 남한과 북한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 남쪽을 남한으로, 북쪽 지역은 북한이라고 부르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김박사는 중국 조선족 사회나 러시아 고려인 사회에서는 한국과 조선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말한다. 이는 남한의 공식 국호가 대한민국이고, 북한의 공식 국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르는 데 익숙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북한에서도 우리를 남한이나 한국으로 부르지 않고 남조선으로 부른다. 김박사는 국명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남과 북이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김박사는 한국이 북녘에 존재하는 조선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특히 통일국가의 정체성을 좌우하는 국호 결정에서 사활을 건 투쟁이 예상된다고 말한다. 통일국가의 명칭은 민감한 사안이다. 이러한 이유로 정치지도자들은 통일국가의 명칭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면 심각한 문제라고 김박사는 지적한다. 또한 통일에 따르는 국가 건설과정에서 국가와 민족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할지 지금부터 진지하게 논의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 책은 분단 후 80년간 투 코리아의 민족국가 건설 경험을 살펴보고 한국과 조선이 전개한 민족과 국가의 정통성 경쟁을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평가함으로 미래 통일코리아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책은 통일코리아의 미래를 다름에서부터 상상한다. 공존과 소통, 나아가 통합의 미래를 생각하는 데 서로의 다름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남북 민족국가의 형성과정에서 상호 간의 차이를 이해시킨다. 또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최근 17년간 축적한 통일의식 조사자료를 인용했다. 이 자료를 통해 오늘날 남북 국민들이 한반도와 남북, 통일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객관화했다.    이 책은 서장과 종장을 제외하고,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태동기, 대한과 조선」에서는 한국과 조선이 어떻게 출발했는지, 그 근원을 살펴보는 부분이다. 2부 「냉전기, 남한과 북조선」은 한국과 조선이 남한과 북조선으로 나뉜 불완전한 국가건설 과정에서 적대적 타자화와 자기 정체성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시기를 다룬다. 3부 「탈냉전기, 한국과 조선」에서는 한국과 조선으로 독자적인 민족국가 건설을 추진하던 시기를 고찰한다. 4부 「통일기, 대한조선」은 앞으로 다가올 통일을 내다보며, 남북한의 정체성이 어떻게 함께 만나고 변화해 나갈 것인지 논의한다. 종장인 「남북한 정통성 경쟁의 미래」에서는 한국과 조선으로 달라진 남북한이  서로의 경제와 사회, 민족과 문화자원을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해 함께 동원해 나갈 수 있을지 논의하고 전망한다.    김박사는 “이질 문화와의 공존과 소통은 언제나 긴장과 갈등을 야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역사가 늘 그랬듯이 그 도전과 갈등에 어떻게 대응하며 통합해 나가느냐에 따라 새로운 창조와 도약의 기회가 놀랍게 펼쳐질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에 발간한 <한국과 조선>이 통일 미래를 여느 새로운 창조와 도약의 의미 있는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종이 고민했던 대한과 조선의 민족 전통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로박사는 럿거스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북한연구실장, 제22대 북한연구학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153*225 424쪽/값 29.000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24-07-18
  • [책소개] 오세열교수의 역사 속 리더들의 유쾌한 아이디어
    오세열교수가 전하는 빅 아이디어의 탄생과 발전 이야기!!   -역사적 인물들의 창의적 습관을 통해 배우는 혁신과 경영-    "세상을 뒤흔드는 빅 아이디어는 문제를 파고드는 집중력과 무의식 속에 숨겨진 상상력의 산물이다!  창의적 습관과 혁신적 사고를 통해 당신도 빅 아이디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오세열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36년을 재직했다. 지금은 성신여대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원에서 경영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성신여대의 교무처장, 기획처장, 사회과학연구소장, 경영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 목사 안수)와 리더십 박사학위(Ph.D. of Leaderdhip)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혁신과 창의성, 경영과 리더쉽, 경영과 삶, 성경과 역사와 문학을 아는 그리스도인: 성경과 인문학의 만남, 믿음을 탄탄하게 만들라, 리더의 아침을 깨우는 인문학 산책 등이 있다.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24-07-16
  • 마루아트센터, 크리스천 아트피스트 진행
    ◇크리스천 아트피스트가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란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은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151명 대표작과 소품으로 구성된 300여점 전시 그림판매의 수익금은 로잔대회에 후원키로    2024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전시회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를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주제인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의 본문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한다. 또한 판매된 작품들로 나온 수익금은 로잔대회를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운영위원장 김준영작가는 “올해는 제4차 로잔대회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란 주제로 우리나라 송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잔대회를 앞두고 한국교회는 한 해 동안 사도행전 본문으로 공동설교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KCAF 미술선교 작가들은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라는 주제를 묵상하며 작업한 작품으로 로잔대회를 후원하고 복음을 세상에 펼치는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천 아트피스트를 후원해 주시고 기도와 격려로 용기를 주신 백석대학교 장종현총장과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를 비롯한 자문위원 목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미술잔치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전관과 신관 1관 총 280여 평의 공간에서 151명의 작가들의 대표작과 소품으로 구성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동안교회 미술인선교회, 만나교회 미술선교팀, 백석대학원 기독교미술선교회,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영락미술인선교회, 온누리아트비전, 임마누엘미술인선교회, 지구촌미술선교회와 초청 작가들이 함께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운영위원장 김준영작가의 「은혜의 단비-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운영부위원장 오영숙작가의 「수직과 수평의 조화: 조화와 대비」, 사무국장 박나영작가의 「나아가다_510」,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이회숙작가의 「리빙 룸」, 동안미술인선교회 장은영작가의 「생명 빛_ 그 위로」, 영락미술인선교회 위영혜작가의 「절실한 만남X.7」 등이 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삶에 성전을 구미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국목사(임마누엘교회)는 “감성은 영성과 함께 간다. 예술 작품에 악한 영의 역사가 담겨 있다면 그 예술 작품으로 인해 말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면서, “그러나 우리 크리스찬들이 가지고 있는 영성을 작품 안에 넣으면 그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마음이 평안해질 것이라 믿는다. 또 하나님나라를 만드는 일에 쓰임 받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 사역소개를 한 김준영 운영위원장은 “40년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하는 마음으로 작업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됐다. 전시의 결과보다 그림 그리는 과정 안에서 우리가 예배가 되고 찬양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한다는 세계관이 정립되길 원한다”면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우리가 연합해서 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트피스트는 예술 잔치라는 뜻이다. 우리가 그림으로 잔치를 벌이고, 이 장소에서 예배드리고 찬양드리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는 문화 선교에 뜻을 같이하는 한국교회와 미술인선교회가 연합하여 매년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단체는 △기독교 미술에 대한 교계의 관심과 협력 △기독 미술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 미술의 가치를 찾으며, '하나님나라 운동'이라는 지향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7-11
  • 사랑아트갤러리서 서자현작가 초대 개인전
    서자현작가 초대개인전이 「땡스 포 원 스탭」이란 주제로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신앙성숙의 과정을 4가지 분류로 나누어 전시 페인팅과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  서자현작가 초대개인전이 「땡스 포 원 스탭」이란 주제로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년간의 개인적 신앙경험과 성장으로 믿음의 여정을 탐구한다.     이 전시는 신앙의 시작부터 성숙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전시는 △믿음의 씨앗 △시련의 길 △계시의 빛 △믿음으로 걷기라는 4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믿음의 씨앗」은 신앙 초기작품들을 통해 여정의 시작으로 성장해 구도자의 순수함과 호기심을 담아냈다. 관람객들이 이를 통해 자기 신앙의 시작과 그 안에 심겨진 ‘믿음의 씨앗’을 보게 한다. 「시련의 길」은 관람객들이 신앙 여정에서 직면한 도전과 투쟁을 작품으로 경험하게 한다.     「계시의 빛」은 관람객이 영적 각성의 순간을 경험하며, 작품으로 전달되는 변혁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영적 여정의 의미를 심도있게 고민하게 한다. 「믿음으로 걷기」는 신앙에 따른 삶에서 발견되는 기쁨과 성취를 형성화했다. 이로써 자신의 여정을 돌아보고 신앙을 이어가는 방법을 고민하게 했다. 또한 △페인팅 △사진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초기 작품들은 섬유 미술 특성이 반영된 물성이 강한 작품들로 이루어지다가 점차 디지털 이미지와 사진을 혼합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형식보다는 내용에 치중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담아내려는 시도는 두꺼운 중첩 속에 신앙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사랑의 교회 문화예술사역부 유이삭목사는 “서자현작가의 「땡스 포 원 스탭」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성숙의 과정을 단계별로 담아내고 있다. 호기심과 설렘으로 신앙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믿음의 씨앗’ 단계, 영적 도전에 맞선 침체와 어둠 속에서도 소망을 갖는 ‘시련의 길’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또 영적 터닝 포인트를 지나며 발견하게 되는 ‘계시의 빛’ 단계,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맛보는 ‘믿음으로 걷기’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작가의 20년 신앙 여정의 고백과도 같은 작품 사이를 거니는 동안 각 단계의 작품들이 생각의 공간이동 채널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나는 어느 단계에 있는가?’를 돌아보게 할 것이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찾는 모든 영가족들이 성경에서 성화의 표상이라 불리는 야곱처럼 일평생 조금씩 영적으로 성장하다가 호흡이 다 하는 날에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을 만나는 ‘마지막이 아름다운 인생’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 교회 문화예술사역부 아트디랙터 안기순권사는 “서자현작가는 우리를 감탄하게 하는 비범함이 있다. 범접하기 쉽지 않은 인상에서 그 안에 여린 심성이 있었나에 놀랐다. 또 신앙의 순수함과 작품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에 감탄하게 된다”면서, “믿음의 씨앗, 시련의 길, 계시의 빛, 믿음으로 걷기라는 네가지 작은 주제를 통해 프랑스와 한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했던 작가의 지난 시절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유의 몰성을 다루었던 초기작품부터 페인팅, 디지털과 사진 등 현대의 도구들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여러 단계의 작품들이 있다. 이러한 작품에서 서작가가 자신을 얼마나 끊임없는 스스로 몰아갔는지 그 시도에 압도하게 된다”면서, “이러한 시도들은 우리들에게 깊은 영적 감정과 사색의 기회를 제공란다. 그리고 새로운 감동의 세계를 이끌어간다. 앞으로 더욱 국제적 명망이 있는 큰 작가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하며 축복한다”고 말했다.     서작가는 지난 2010년 홍익대학교에서 「다층적 평면구조의 이론적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뉴욕과 서울 등에서 19회의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200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뉴욕 A.I.R 갤러리에서 아시아 이주민 여성 작가들을 주목하는 전시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7-08
  • 장신대 김성중교수의 「어쩌다 학부모」
        학부모의 관심사인 자녀의 진로찾는 노하우 제시 과목별 효과적인 공부법과 집중력 향상하는 법도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교수(사진)의 <어쩌다 학부모>는 신앙과 학업이 분리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공부 때문에 학생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귀한 자녀를 바른 신앙으로 키워야하는 사명이 부모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또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는 존재로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신앙과 학업 두 가치 측면 모두 강조하고 있다. 신앙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자녀로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 속에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물들의 삶도 소개한다. 그리고 모든 학부보의 관심사인 어떻게 자녀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는 노하우도 제시한다. 이 외에도 △학업을 잘 감당하기 위한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 △과목별 효과적인 공부법 △집중력 향상법 △적절한 평가 방법 △신앙과 학업이 같이 가기위한 좋은 휴식 방안 등을 제시한다. 책에 부록에는 부모를 위한 메시지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붙들어야 할 주제별 성경말씀도 수록했다.    스쿨처치임팩트 대표 최관하목사는 “이 책은 학부모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기독학부모, 자녀에 이르는 전반적인 내용을 총망라하고 있다. 실제와 이론이 겸비된 책이라 현실감이 높다”면서, “내가 어떤 학부모여야 할지, 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 할지, 특히 신앙과 학업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자녀 세대를 섬기는 이들에게 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륜교회 주경훈목사는 “부모가 되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그러나 학부모가 되는 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이다. 교육에 대한 온갖 정보가 홍수처럼 밀려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학부모들은 신앙과 학업을 적당히 타협하기도 한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어쩌다 학부모가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학부모로 부르셨다. 김성중교수가 들려주는 신앙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교육법으로 우리의 다음세대가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목동 지구촌교회 김형석목사는 “이 책은 신앙과 학업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이 맡겨주신 학부모의 특별한 역할을 강조한다.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과 3장에 소개된 ‘신앙학업통합유형으로 나아가는 5단계’ 방법론은 자녀교육에 실제적인 도움과 유익을 줄 것이다”면서, “자녀가 신앙과 학업에서 모두 성공하기 바란다면 이 책이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서 정식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때부터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까지 모든 부모를 포괄하고 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책이지만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부모에게도 일찍부터 바른 기준을 제시할 책이다.      저자 김성중교수는 자녀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을 섬기고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석사와 기독교교육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플로리다대학교애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로 제직하면서 자녀세대 수련회 강사 등을 맡고 있다.(두란노 펴냄/140*215 272쪽/1만 7천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24-07-06
  • [향유옥합]기적,서로를 부축하는 삶
      나는 오른 눈이 보이지 않는 경도 시각장애인이다. 시각장애인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두 눈 모두 빛도 보이지 않는 전맹 상태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두 눈의 시력이 다 없다 해도 빛은 보이거나, 색은 보이기도 한다. 나의 시력없는 오른 눈도 빛과 색은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오른 쪽이 제대로 보이지 않다보니 공간감각이 현저히 떨어진다.  얼마 전 세 번째 중고차를 뽑았다. 오른 눈 때문에 자꾸만 여기저기를 긁는 사고를 내는 바람에 두 번째 차도 몰고 다니기엔 오른쪽 부분이 너무나 성치 않아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직 사람을 다치게 한 적은 없지만 집 주차장, 어딘가의 기둥에 차를 긁어 내 마음이 많이 다쳤다. 얼마 전 려나씨와 함께 차를 탔다. 나는 운전석에, 그녀는 오른쪽에 앉아 가다가 차들이 많은 좁은 골목에서 차를 꺾어야 하는 순간이 왔다. 오른 편 차들이 너무 가까이 있는 것 같아 커브를 틀다 또 사고를 낼 것 같았다. 겁에 질린 나는 한껏 차를 왼쪽으로 붙였다.  “려나야, 오른 쪽 괜찮아? 부딪칠 것 같지?” 려나씨가 여유롭게 웃으며 말했다. “언니, 1미터는 남았어요! 괜찮아요!” 순간 웃음이 터져버려 긴장을 풀고 핸들을 확 꺾어 여유롭게 코너를 빠져나왔다. 며칠 후 함께 장애인의 날 행사를 하기 위해 무대에 선 날, 공연 직전 려나씨가 내게 물병을 내밀며 말했다. “언니, 나 물 좀 열어줘요.” 늘 하던대로 병뚜껑을 열어 려나씨 옆에 두었다. 나에게는 려나씨가 오른 눈이, 려나씨에겐 내가 손이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 순간 서로가 존재한다면 장애인(disabled)이 아닌 뭐든 할 수 있는(able) 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경험했다. 이런 일은 비단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모든 인간은 완전할 수 없으니 말이다.  내 옆에 려나씨가 있으면 나는 걱정 없이 운전하면서 자신있게 코너를 돌 수 있다. 내가 옆에 있으면 려나씨는 아무런 주저함 없이 내게 물병을 내어 밀고 언제든 편히 물을 마실 수 있다.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운다면 우리는 진정한 무장애구역(Barrie-free Zone)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가 선물로 여겨진다는 건, 불편한 것이 좋아서가 아니다. 고난을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정신승리도 아니다. 누군가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는 것, 나도 도움을 받으면 순간 오른 눈이 있는 사람처럼 살아지기에 누군가에게 그런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장착되는 것. 그것을 두고 선물이라 부를 수 있는 거 아닐까?   서로 짐을 지며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 날을 소망한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장 2절) /아신대학교 교육복지대학원 초빙교수, 늘함께교회 전도사 박송아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7-05
  • 그림으로 ‘로잔대회의 주제말씀’을 묵상
      ◇크리스천 아트피스트가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란 주제로 진행된다(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크리스천 아트피스트)   2024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전시회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주제인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의 본문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하고자 한다. 또한 로잔대회를 후원하고 복음을 세상에 펼치는 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전관과 신관 1관 총 280여 평의 공간에서 151명의 작가들의 대표작과 소품으로 구성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동안교회 미술인선교회, 만나교회 미술선교팀, 백석대학원 기독교미술선교회,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영락미술인선교회, 온누리아트비전, 임마누엘미술인선교회, 지구촌미술선교회와 초청 작가들이 함께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운영위원장 김준영작가의 「은혜의 단비-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운영부위원장 오영숙작가의 「수직과 수평의 조화: 조화와 대비」, 사무국장 박나영작가의 「나아가다_510」,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이회숙작가의 「리빙 룸」, 동안미술인선교회 장은영작가의 「생명 빛_ 그 위로」, 영락미술인선교회 위영혜작가의 「절실한 만남X.7」 등이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는 문화 선교에 뜻을 같이하는 한국교회와 미술인선교회가 연합하여 매년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단체는 △기독교 미술에 대한 교계의 관심과 협력 △기독 미술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 미술의 가치를 찾으며, '하나님 나라 운동'이라는 지향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6-27

사회/경제/건강/민족 검색결과

  • 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NGO
    2024-07-19
  • 생명의 전화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의전화(이사장=임혜숙)는 한화생명과 KBS한국방송과 함께 지난 9일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함께치얼업」을 마쳤다.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확산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했다. 또 직접 청소년을 응원하며 자살위험에 있는 사람을 위로했다. 「함께고워크」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자살예방 지침서(내 마음 일기장)를 제작해 캠페인 전 숙지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담긴 인증 플래그(미션지)를 들고 7.2km를 걸은 후 학교 앞에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총 2,008명이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에 함께하기 위해 참가했다. 또 「함께치얼업」캠페인에서 동단체는 SNS를 통해 전국 11개 학교의 사연을 접수, 그 중 5개교를 선정하여 5월 10일부터 서울 경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울삼육고등학교와 신한대학교,오산운천중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9일 천안신방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청소년을 직접 응원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나타나는 스트레스 자가진단, 나의 고민을 알고 대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2,008명의 캠페이너들이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소중한 친구에게 전하는 생명사랑 빛메시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함께고워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내가 걷는다고 자살률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며, “내가 낸 기부금으로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서 응원한다는 사실을 듣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캠페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아이들이 사랑 받고 건강하게 자라나서 행복한 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고워크」는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 수치인 7.2명(통계청, 2023)을 km로 환산해 걷는 비대면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함께치얼업」은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에 참여한 2,008명 캠페이너들의 기부금과 한화생명의 지원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을 응원하는 방문 캠페인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9
  • 라이프호프, 자살유가족 지원위한 정책세미나
     라이프호프(대표=조성돈목사)와 안실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회자살예방포럼 1차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작년 한해에 1만 3,770명이 자살사망자가 발생했다. 2022년 기준 1만 2906명보다 6.7% 늘어났으며,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1명의 자살로 인해 발생하는 자살유가족은 6~10명, 죽음의 영향을 받는 주변인은 최소 10명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매년 10만~15만명의 자살유가족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자살유가족은 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이다. 자살유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해소와 유가족을 위한 쉼터와 전문기관의 설치 절실 또한 자살 유족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586명으로, 같은 기간 일반인구 자살률 인구 10만명당 26명보다 22.5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자살유가족을 위한 지원과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라이프호프의 안해용사무총장은 「자살유가족 지원정책 방향」을 제목으로 발표했다. 안사무총장은 자살유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한 자살유족 이해도모, 공익광고와 캠페인, 강의 등을 활용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자살 용어에 대한 언론 보도 규제와 자살유가족 지원 서비스 인프라 확충, 자살유가족 담당 실무자의 교육강화, 자살시도자뿐 아니라, 자살유가족을 위한 쉼터와 같은 전문기관 설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이구상본부장은 「자살 유족 지원의 필요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본부장은 자살이 혈연뿐 아니라 배우자, 친구, 동료 등 최소 6명에서 수백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본부장은 자살 유족이 일반인에 비해 우울함은 18.25배, 자살 생각은 6.48배 더 높게 나타난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심리 및 정신 건강 문제와 더불어 변화된 사회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자살 유족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 자살유가족 지원의 경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언론 대응과 인식 개선 교육 캠페인, 자살유가족 자조 모임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강화 등의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유족 대표이자 미고사 운영진인 강명수선생은 2015년부터 자조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강선생은 “자살유가족 지원은 자살 예방 사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큰 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살유가족에게 정신적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문제, 경제적 문제, 사회적 낙인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또 다른 자살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다”고 말했다. 강선생은 “예산이 편성되어야지 정책과 지원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다”며, “더 많은 관심과 강력한 의지, 그리고 함께하는 책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살유가족 지원위한 정책세미나서 자살 예방위한 지원과 예방사업 추진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인 김교흥국회의원과 정점식국회의원은 “이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효과를 거둔 사업에는 전폭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활발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자살 관련 정책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입법 및 제도 개선방향을 모색해 후속 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한 후, 조성돈대표(라이프호프)가 좌장을 맡고, 김우기과장(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양두석센터장(안실련 자살예방센터), 백종우교수(경희대학교), 이경영상임팀장(서울시자살예방센터), 심소영선생(미고사)이 지정토론을 했다. 한편, 이 날 자살유족 지원과 보호를 위한 자살유족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입법 청원 서명도 함께 진행되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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