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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한국교회여성연합, 신년하례예배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회원 교단들과 함께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교계 여성단체별 새해 소망을 기도함으로 비전을 공유했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깨어있는 교회여성으로 사명감당 다짐 3월에 세계기도일예배, 5월에 정기총회 등을 기도로 준비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장로)는 지난 11일 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다시 일어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란 주제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교계 여성단체별 새해소망을 기도함으로 비전을 공유했다.   동 연합회 원계순회장은 “전쟁과 폭력, 기후위기로 인해 깊어진 시대적 어려움의 시간 속에서 오직 성령으로 연합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할 것을 격려한다”며, “우리 교회여성이 먼저 깨어 일어나 여호와께로 나아오는 용기있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올 한 해 믿음 안에서 일어날 새로운 일들을 기대한다”고 신년사를 전했다.   이날 새해 소망기도는 동 연합회 직전회장인 정연진 전 회장을 비롯해, 5개 교단 여성단체별 대표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 여선교회연합회 박수자 전 회장 △대한성공회 전국어머니연합회 목진희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송정경부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 김현숙회장의 순서로 기도했다.   동 연합회 정연진 직전회장은 “지난해 세계질서는 전쟁과 독선으로 물든 아픈 시간에 위로가 있길 바란다”며, “올 3월 세계기도일예배와 더불어 더불어 5월 정기총회에서의 새 회기를 맞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겠다. 각 교단의 일정이 잘 이루어지도록 형통함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기도했다. 또한 “국민통합이 이루어져 남과 북이 화해하게 하시고 북녘에도 복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숙회장(기감 여선교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 뻗게 하시고 올해 주제처럼 ‘주의 능력에 힘입어 지경을 넓히길 원한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연대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자 전 회장(루터회 여선교회)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실 가운데 때를 따라 도우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모든 피조물과 어울려 살아가길 원한다”며, “연합하여 일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시고 억울한 이들과 함께 하며 사랑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목진희회장(성공회 어머니연합회)은 “이 땅 곳곳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을 보게 하시고 인간의 존엄성을 드러내길 원한다”며,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세상에 비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정경부회장(예장 통합측 여전도회)는 “3년 가까이 계속돼 오고 있는 팬데믹을 극복할 것을 기대하며 「여호와께로 나아가자」란 주제를 품고 나아갈 때 에큐메니컬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교단들이 ‘화해’의 도구로 쓰임받을 것을 믿는다”며, “생명을 살리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가 되길 다짐했다”고 기도했다. 또한 “이단과 동성애를 비롯한 포괄적 금지법을 막고 오직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따를 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김현숙회장(기장 여신도회)는 “예수께서 ‘서로 사랑하라’란 고백을 실천하고 전쟁과 피난에 고통받는 약자들을 보호하는 데 교회여성들이 앞장서길 바란다”며, “차별과 핍박에 놓인 자들을 기억하시고 일하길 원한다. 군사적 대립을 멈추고 복음통일을 이루도록, 또 무질서한 나라에 청년들이 꿈꾸도록, 우리를 통해 침체된 한국교회에 영적 회복을 허락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동 연합회 원계순회장의 인도로, 김경은 제1부회장과 송선옥 제2부회장의 촛불점화, 민경자증경회장의 기도, 오시진서기의 성경봉독, 실행위원의 특송, 김진호감독(기감 전 감독회장)의 설교, 각 교단 대표 및 동 연합회 직전회장의 새해소망 기도, 허경숙회계의 봉헌기도, 김가은증경회장의 애찬기도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3-01-13
  • 반석교회 최의호목사의 사명감으로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과 함께 크루즈로 성지순례 계획
     청주에 소재한 반석교회 최의호목사(사진)는 오는 부활절을 아주 특별하게 맞이 한다. 그것은 바로 믿음의 기업인 ㈜현대크루즈관광에서 마련한 성지순례를 교인들과 함께 간다는 것이다.     최목사는 “은퇴를 기념하며 추진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도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목회자로서의 사명감으로 교인들과 함께하는 성지순례 크루즈여행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번 성지순례는 성경에서 보고, 설교에서 들었던 곳을 성도들과 함께 방문하여, 체험하게 함으로써 교회공동체는 물론 성도 개인의 신앙적 성숙과 영성에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2012년도 여러 목사들과 함께 처음으로 크루즈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경험상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성지순례는 단연 크루즈여행이 최고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목사와 교인들이 함께 떠나게 될 4월의 성지순례 크루즈여행은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키프로스의 주요 4개국의 10일 순례여정이다. 또한 ㈜현대크루즈관광이 마련한 7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크루즈 여행비용 할인 혜택」, 「목돈 부담없이 분할납부 혜택」, 「성지순례 크루즈 선상예배」, 「전 일정 크루즈 전문 인솔자 동행」, 「전 일정 여행지와 기항지 관광포함」, 「단독 크루즈 행사 진행」, 「여행자 보험 1억원 가입」이 그것이다.    최목사는 “크루즈 여행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먼저 입국절차의 편의성이다. 그리고 나라와 나라간의 이동을 밤에 함으로써 편안한 안식과 함께 육체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자유로운 여행시간을 보장한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여행은 목회자로서 마지막 행사이다.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교인들에게 보다 알차고 행복한 성지순례의 여행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내 자신에게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성지순례를 가고 싶어 한다. 저희 성도들도 다른 교회 성도들이 단체로 성지순례 다녀온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았다. 은퇴하는 시점에 성도들과 함께 성지순례를 크루즈로 다녀온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성경에서 보고 들었던 성지순례는 신앙성숙과 영성에 깊은 감동     최목사는 처음 크루즈여행을 갈 당시 사진을 배웠다고 한다. 당시에도 성지순례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사진작가가 되어서 이번 여행에는 성도들과 함께 한 성지 순례의 사진을 잘 찍어서, 신앙인으로서의 기념비를 후손들에게 남겨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편 ㈜현대크루즈관광에서 마련한 성지순례 크루즈여행은 5월 성지순례자를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하고 있다. 5월에는 한마음연예인선교회의 성극 무료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성지순례 크루즈여행을 함께 떠나는 교인들과 함께    
    • 교계종합
    • 일반
    2023-01-03

오피니언 검색결과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16)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는 38년된 중풍병자를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다. 영원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나를 택하셨으나 주님은 내게 먼저 물으신다. 나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 내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신다. 믿음은 일방통행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이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소.”(요5:11)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시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인데 유대 토라와 히브리 구전 법에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39가지 더 첨부되었다. 바느질도 못하고 불도 켤수 없다. 하루에 2000규빗(약900m) 이상 걷지 못한다. 추수, 탈곡 금지 규정에 의해 이삭을 자르거나 비벼서 먹을수 없다. 구덩이에 빠진 어린양도 구해 올릴 수 없다. 먹이를 던져주고 올라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막2:27~28)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하고 일곱째날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라.   우리의 일생을 마치고 저 천국 이르러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전생(全生)을 들고 간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3-01-27
  • 계명 지킴의 순복으로 기쁨의 화답
      아버지의 뜻을 좇아 행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과 희락의 특별 은혜   성경은 사람의 죄인된 정체성을 알게 한다. 더불어 주로인해 구원 받고 자녀된 정체성 회복을 은혜로 주신 사랑 메시지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아담의 후예들은 원죄로 인해 사단에 매인 자들이고,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쉼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하신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사랑 메시지를 밝히 증거 하시어 구원의 도를 좇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보람과 행복으로 만끽하게 되는 영혼 구원의 발견이다. 이를 살리는 일이라 하시어 누구든지 주를 영접하면 주께 사랑을 받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신 상고 목적에 화답을 찾는다. 이처럼 주께서 열어 놓으신 십자가의 길로 들어간 자의 기쁨과 행복에 대한 선함의 말씀이다. 영생의 길은 그리스도를 통한 의의 종으로 회복이며 이들에게는 불변의 구원임을 확증해 준다. 이를 거듭남이라 하셨고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시어 은혜의 선물임을 깨닫게 하신다. 더불어 이 길은 이웃 사랑의 실천과 함께 주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증거 하신다.   살아 있을 때 구원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언약의 법칙이다. 이를 알고 좇아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열어 놓으신 구원의 도이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누구나 한번은 죽음에 이른다. 그러기에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을 더 선호하라고 하셨다. 또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도다고 전도서 기자는 말씀한다. 하지만 거듭난 자들은 육체의 년 한이 끝난다하더라도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에 이르게 되는 부활 생명의 존재임을 밝혀준다. 이와같이 계명에 순복한 자는 새 피조물로써 삶의 존재목적을 이웃 사랑의 실천에 두는 주의 백성이다. 주로부터 거듭남은 영생을 얻은 천국백성으로 주의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이 땅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영생에 소망을 두고 몫을 하는 여정이다. 구원은 살아있는 동안에만 주를 영접할 수 있고 복음을 듣고 새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특별은혜이다. 결국 생명을 얻은 자의 마침은 죽음과 동시에 천국 입성이며 영생을 누리는 부활이다. 이 삶은 은혜로 주께서 이끌어 가시는 복된 여정으로 주께서 견인임을 확증해 준다. 거듭난 자에게는 부활과 영생이 있기에 모든 것을 견디며 인내로 위에 것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소망이다. 영생에 소망을 가진 믿음은 생명과 희락과 평안의 행복한 여정이다. 이를 알고 얻게 하기 위한 산 자들의 전도는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주의 나라 확장을 이룬다.   이 세상에서는 비록 무명한 자일지라도 주 안에서는 유명한 자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주께서 목자가 되셨기에 천국백성으로 영혼에 부족함이 없는 부유함이다. 곧 모든 것에서 자족하게 하는 범사에 감사로 항상 기뻐하며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화답을 한다.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임을 확증한다. 즉 말씀 가운데 주의 자비와 긍휼로 나의 나됨이 주의 은혜임을 알고 사랑의 빚진 자로서 화답케 된다. 주를 안다는 것은 생명으로 거듭남이며 영생이다. 오직 창조주만이 영생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주께서 죽고 부활을 나타내 확증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회복한 자는 주님 밖에 믿을 이가 없음을 알고 고난이 온다할지라도 이웃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순복으로 화답을 한다. 주 없이 살수 없다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성령의 견인으로 사랑하심을 확증케 된다. 주와 한영을 이룬 자들이 이웃 사랑의 전도로 얻게 되는 약속된 충만한 기쁨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곧 진리에 거하는 복된 자들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선을 이루어 사랑의 화답함을 확증한다. 그 사랑이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며 전도로 화답함임을 새기며.../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3-01-27
  • 행복신앙세미나 29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영생으로부터 오는 완전한 행복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신 후 그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심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깨끗이 씻겨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면“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요 3:36)라는 말씀처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은 단순히 영원히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요 10:28)라는 말씀처럼, 멸망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으면 결코 불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금수저, 은수저’ 라는 말을 하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생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에서의 위치는 연극의 배역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왕의 배역도 있고 거지의 배역도 있지만 잠시 머무를 뿐 실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초점을 맞추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위의 말씀처럼, 세상에서 얻은 것은 세상에서만 잠시 사용될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아시기에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세상의 지위나 권세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처음부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고 가르치시며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위는 영생을 얻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항상 기뻐하며 다른 사람들도 부요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도록 예수님을 통해 속죄와 영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 서로의 선물을 누릴 머리카락과 시계를 잃어버린 델라와 짐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최고의 하나님의 선물일지라도 받지 않으면 헛된 선물이 됩니다. 왜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는 걸까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마 9:12)라는 말씀처럼, 자신이 죄로 인해 멸망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물일지라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헛된 선물로 만듭니다.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관에 손님들로 가득차서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가 머물 수 없었던 것처럼, 완전한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대신 본인 생각에 행복을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로 그 마음을 채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완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며, 심령이 다른 것들로 채워져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선물들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은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선물을 헛된 선물로 남겨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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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1-26
  • 성과 속, 그 첨예한 대립상(5)-유재용의 「성자여 어디 계십니까?」
      유재용의 장편소설 <성자여 어디 계십니까?>는 다소 허망하게 그 말미(末尾)가 장식되고 만다. 주인공 박요단의 그때까지의 모든 노력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려 버린 것이다. 그녀를 구원해 내기 위해 그의 모든 것을 바쳐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내 권미림은 끝내 그를 배신해 버렸고, 그의 교역 사업의 상징적 성과라고 할 개척 천막교회는 불타 없어져 버리고 말았으니 그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겠는가? 참으로 허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필자는 유재용의 이 소설이, 아니 이 소설의 허망한 결말이 가장 기독교적으로 장식되어 있다, 라는 판단에서 결코 물러서고 싶지 않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하여 필자는 불가피하게 기독교 세계에서의 다른 사례들을 몇 가지 동원해 보이지 않을 수 없다. 무슨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역시 몇 가지 유사한 사례들의 제시가 오히려 더 큰 설득력이 있으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먼저는 같은 문학 작품 가운데서 그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겠다. 영국 작가 A. J. 크로닌의 장편소설 <천국의 열쇠>(1941)를 통해서이다. 주인공 치셤 신부는 옛 친구요 신학교 동창인 안셀모 밀리 신부가 출세가도를 달리는 것과는 달리, 애써 고난의 길을 걸어간 신부였다. 나중엔 유럽을 벗어나 중국으로까지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도 그는 여러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무너져 있던 성당 건물을 천신만고 끝에 다시 지어놓았으나, 그게 홍수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 버린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찾아 기른 고아소녀 안나가 그를 배신하고 비적 와이츄 병사를 따라가 버린 일… 등이 그를 무척 괴롭게 하였다. 세속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는 주님의 은총과는 무관한 가련한 자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는 표면적 실패를 딛고 일어선 영원한 내적 승리자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겉으로 드러난 패배의 잔영은 그의 ‘참 교역자 상’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여러 순교자들의 삶을 통해서이다. 그들은 모두 생의 말년에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귀한 생명을 주님을 위해 불가피하게 버린다. 실제로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아니,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남겨놓은 그 순교의 신앙으로서의 흔적이 전혀 아무것도 아닐까? 아니다. 그들은 일견 무의미한 것처럼 보이는 그 희생(죽음)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은 최후 승리자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신약성서(사도행전 6~7장) 속의 인물 스데반의 경우를 보기로 하겠다. 히브리파 신도들 앞에서 용기 있게 주님을 증거한 헬라파 신도 스데반은 그 굳센 믿음과 용기 있는 증언 때문에 히브리파 신도들에게 성 바깥으로 끌려 나가 투석형에 처해졌다. 그는 그 마지막 순간에도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행7:59~60)라고 부르짖으며 마지막 숨을 거두었던 것이다. 그의 이 죽음이 무의미했던가? 아니다. 스데반의 이 죽음이 앞으로 이어질 그리스도인들의 허다한 순교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음을 교회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박요단은 자신의 사랑을 암흑가의 한 여인에게 베풀고, 주위의 악의 세력과 싸워 그 나름의 사회정의를 구현해보려고 애썼지만, 그의 의지는 현실 앞에서 끝내 좌절되고야 말았다. 그는 단지 한 패배자의 위치에 머물고 마는 것일까. 아니다. ‘참 교역자 상’을 보이는 그는 표면적 패배를 딛고 일어선 내적 승리자임을 위 사례들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 오피니언
    • 칼럼
    2023-01-16
  • ['그 사랑' 거룩한 성화 2회]본을 보이신 주님 자취를 좇는 여정
        나는 저희의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 백성 되리라 하신 선한 뜻에 참예     성경은 예언하신대로 성취하시는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 한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마귀를 진멸하신 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인 천국을 이루실 경륜이다. 주의 경륜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시는 영생과 안식이다. 이를 위해 오신 주님의 목적을 밝히 찾게 하신다. 이에 제자들을 향해 마태복음5장13~18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다.   본문에 소금의 직임은 자신을 녹여 썩지 못하도록 사람 살리는 자의 몫이다. 빛의 직임도 자신을 태워 밝히는 아가페 사랑이다. 두 직임은 비유로써 주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어 열어 놓으신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사랑의 계명 실천이다. 이를 착한 행실로 표현하셨다. 산상수훈 중에서 오리를 가자고 한다면 십리를 가주고 겉옷을 요구하면 속옷까지도 주라는 비유와 같이 이웃 사랑에 몫과 지침이다.   전도를 하는 자의 자세로써 남의 유익을 위한 믿음의 성화를 일컫는다. 새 생명을 얻게 하는 아카페 사랑을 위함이다. 곧 주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함을 가르친 교훈이다. 메시야로 오신 목적에 대해 아버지의 뜻을 완전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저희의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예언하신 말씀의 성취를 위한 주의 뜻을 좇는 여정이어야 함을 찾는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빼앗긴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하여 주의 경륜을 이루시는 메시야 보내심의 이유와 목적을 확증케 한다. 주로 인한 새 피조물의 몫은 부르심의 이유와 할 일에 지침을 바로 알 때 주를 좇는 여정이 기쁨과 감사로 늘 기도와 더불어 확장케 됨을 발견케 한다. 이럴 때 주께서 본을 보이신대로 그 십자가의 자취를 좇는 착한 행실이 된다.   이를 소금과 빛의 직임으로 주셨다. 교회에 덕을 세우며 남의 유익을 위한 착한 행실이다. 이타주의로 아가페의 사랑을 위한 일이다. 오직 생명을 얻게 하여 주의 백성이 되게 하는 일에 존재의 목적임을 강조한다. 이는 새로운 피조물로써 이미 자신의 육체는 죽었노라는 고백과 동시에 주를 경외함의 신본주의 자세와 몫이다. 곧 종의 몫에 태인 십자가가 무엇인지 알고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한 착한 일에 참예이다. 주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실천하는 사랑으로써 구약에 계시된 영생의 길이다. 다시 말해서 복음을 전하여 주의 백성으로 회복, 창조의 목적대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일에 쓰시기 위해 주께서 보이신 본이다. 이를 위해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셨으며 성경을 상고하는 목적이라 증거 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의 예언된 말씀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주의 경륜이다. 주의 백성들로 회복시켜 영광을 받으시는 주의 섭리로 이루어 가는 구속사이다. 이를 위해 주께서 본을 보이신 십자가의 자취를 좇게 하심이다. 곧 주와 한 영을 이루어 주의 마음을 알고 그 자취를 좇는 새 피조물들의 성화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해질 때까지 존재 목적에 성화임을 밝힌다. 주는 우리의 주인이시며 우리는 새 피조물로 자녀 된 자들이기에 자원하는 사랑 실천의 여정임을 확증케 한다. 날마다 이를 행할 우리의 몫에 지침으로 성화의 지혜이다. /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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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두 번째 성령 충만
      오순절 날에 120명의 주님 제자들이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그 표로서 성령에 의하여 다른 방언, 즉 ‘글로싸’로 말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했다. 또 성령 충만을 받은 베드로 사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자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고 예수 믿었다. 또 사도행전 3장 6절에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하자 즉시 일어나는 기적이 나타났다. 이것이 첫 번째 성령 충만이요, 즉 예수로 충만함이다.   이들이 또 사도행전 4장 31절에 두 번째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그 결과 이들은 하늘 소망으로 충만하게 된다. 그래서 이 땅의 자기 것을 자기 소유로 주장치 않고 오직 하늘나라의 영생을 위해 주신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서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쓰며 한 마음, 한 혼이 됐다. 그리고 더욱 강력히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했다. 이는 장차 하늘나라에서 자신들이 부활하게 될 것도 소망함을 가리킨다. 즉 하늘나라의 산 소망으로 충만한 것이다.   이와 같이 두 번째 성령 충만함을 받은 것을 사도행전 6장 5절에서 믿음과 성령 충만하다고 말씀했다. 이들은 은혜 시대인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세움 받는 기준임을 사도행전 6장 6절에서 계시했다. 또 사도행전 2장 17절에 ‘자녀들은 예언하고,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노인, 즉 장로들은 꿈을 꾸리라.’고 했다.   이는 육신 나이가 아닌 영적 세 단계임을 계시한다. 즉 자녀가 예언함은 하나님 말씀을 증거함이니 이는 영생의 말씀이요, 장차 될 예언적인 것이다. 또 이어서 더욱 영이 장성한 청년은 환상을 보리라. 이 환상은 성경 말씀의 환상이요,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 등은 아주 어려운 환상의 예언이다. 이를 잘 깨닫고 풀어서 또 증거하는 것이 청년이 환상을 보는 것이다.   또 더욱 온전한 자리에 오르면 노인이 된다. 이 노인들은 원문에는 ‘프레스뷔테로이’ 로 장로들을 가리킨다. ‘그들이 꿈을 꾸리라.’ 이는 육신의 꿈이 아니다. 장차 하늘나라의 영생의 삶을 이 땅에 살면서 미리 당겨서 믿음의 실상으로 누리는 것을 말한다. 꿈이 깨면 하늘에서 영광을 입은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두 번 성령 충만하여 이 같은 자리에 올라야 될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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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요한의 육하원칙(六河原則)
      요한은 세례요한의 증언으로 그의 복음서를 시작한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요2:1) ‘이런 일’이란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선언하던 그 날이다. ‘사흘째 되던 날’을 되짚어 돌아보면, “그 이튿날, 세례요한의 제자였던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시몬에게 반석의 의미로 베드로라는 별명을 붙여 주셨으며, 그 이튿날 빌립과 나다나엘을 제자 삼으셨다”(요1:35~43)   이런 일이 있은지 사흘째 되던 날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다. 요한복음서에만 기록되어있는 예수님의 첫 번째 이적 이야기이다. 어머니 마리아와 요한,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이 함께 갔다.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어머니가 예수님께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구나” 하자 “여자여,(유대에서는 어머니를 높이는 존칭어로 사용한다) 나와 상관없어요.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행하라”라고 슬며시 일러둔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이제 퍼서 손님들께 갖다주어라”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사도 요한은 육하원칙에 의거 기록하고 있는 것 같다. 한 사건을 두고 헬라인들은 “어떻게?”라고 묻는다고 하고, 히브리인은 “왜?”냐고 묻는다고 한다. 물음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어떻게 물이 포도주가 되었을까?” 답이 준비될 것이고 “왜 물이 포도주 되게 하셨을까?” 성경에 정답이 있다. 예수님이 갈릴리 가나에서 처음으로 이런 기적을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자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요2:11).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믿음은 기적의 출발이며 은총의 선물이다.    /한강장로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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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성경필사와 후배목사 도움요청 감당 - 전 한기부 대표회장 강풍일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전 대표회장 강풍일목사(뉴라이프침례교회 원로·78)는 하루 5시간 성경필사와 하루 1시간 반 운동으로 건강한 영육을 위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강목사는 간간히 후배 목회자가 찾아오거나 교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할아버지, 남편, 선배목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강목사는 지난 46년간 목회 때에도 틈틈이 필사를 해 현재 네 번째 성경필사를 하고 있다. 강목사는 “지난 날에 사역으로 바쁘게 움직였으니, 하나님이 ‘이제 좀 쉬어라’ 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여생을 보내고 있다”며, “성경을 쓸 때만큼은 심령이 평안하고, 안정되고, 잡생각이 사라진다. 이것이 내가 마지막 해야 할 일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다. 필사본은 손자, 손녀들을 위한 신앙유산으로 물려줬다”고 말했다.   지난 사역에서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개척교회 사역과 휴스턴 리버티신학대 분교, 연합사업의 실무 등을 꼽았다. 그는 “제천침례교회와 대전삼성침례교회를 개척했고 이를 통해 교회 7개를 세웠다”며, “그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1989년도에 지방회를 만든 게 지금의 뉴라이프침례교회인 구로지방이다. 대전에서 개척할 때도 교회를 구역별로 나눴다. 교회가 커지면 파벌이 생기고 분쟁이 생긴다. 대형목회는 이를 경계해야 하고 나눠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시간동안 개척자와 같은 심정으로 새롭게 만들어내는 일을 해왔다”며, “1993년도 휴스톤 리버티신학대학교를 한국에 분교를 세워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곳에서 18년간 한국에서 학장으로 지내며 220명에게 박사 학위를 주었다”고 말했다.   강목사는 지난 목회를 돌이켜보며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했다. 지난 2015년 은퇴하고 얼마지 않아 하나님이 골로새서 2장 6,7절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본문처럼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은 확실하나 그 예수 안에서 뿌리를 박았는지 확인하고,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하고 있는가를 되돌아 보길 바란다”면서, “난 그러질 못했으니까 꼭 그렇게 하라고 후배들에게 얘기해 준다. 여전히 이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부족한 나를 잘 내조해 준 성도들과 장로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목사는 시대가 변하지만 성령의 역사는 변화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것이 기계화, 간소화된 시대인데, 목회자들이 무릎꿇고 연구하는 시간이 적어진 것 같다”며, “내가 감명받은 말씀대로 예수 안에 뿌리박아 믿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 목회자가 마음이 평안해야 성도들에게 평안을 전할 수 있다. 또 목회를 할 때 권위의식 없이, 불필요한 격식없이 하길 바란다. 그리고 선배들은 그런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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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교회/목회 검색결과

  • 복 있는 자 (시32:1~11)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세상은 만사형통이 복이라 말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복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복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을 때 건강한 믿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신11:26)라 말씀하시며 분명한 선택 할 것을 명령하신다. 창조 이후로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두 가지를 가장 큰 복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데 수중에 돈이 가득한 것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물론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복이기도 하지만 이 땅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잠깐의 기쁨이 아닌 영원으로 이어지는 복을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자녀들에게 주시는 참된 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시선이 변화되길 축원한다.  첫째:가려진 죄(1~5)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죄를 가려주시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분명한 사실을 깨닫는데 죄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가려진다는 사실(1절)이다.   온전한 회개와 철저히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있다 할지라도 죄의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내가 다 사라졌을 것이라고 믿고 싶을 뿐이다.   하나님이 그 은혜로 가려주시지 않으면 언제든지 내 삶으로 뛰어들어 나의 마음을 휘 집어 놓을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