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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한국종교지도자협서 전공의파업 성명
       기독교를 비롯해 7개의 종단이 함께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진우스님)는 지난달 27일 전공의들의 파업과 관련해 「인간의 생명은 가장 소중합니다」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정부와 의료계가 갈등과 타협을 이유로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에 빠트리게 하면 안된다고 촉구했다.    이 협의회는 “정부와 의료계에 호소한다. 현재 의료대란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긴급하게 수술을 기다리는 사람들, 내원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정부와 의료계는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은 국민을 보호하고 생명을 안전하게 유지시키는 일이다. 정부와 의료계는 조금도 양보없이 위협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에 나서고 불가피한 갈등과 타협을 이유로 환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게 하거나 볼모로 잡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의료 현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응급체계 마비, 비인기 진료과 기피 현상, 의사들의 과중한 업무와 피로 누적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대한민국 의사 인력이 절대 부족할 것이라는 예상은 국민 다수가 확신하고, 국민이 제대로 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생명권이 위협받는 불안한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면서, “그래서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 정부는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해 가장 효율적인 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정부와 의료계는 조속히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파국만은 막아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민의 생명이 온전히 유지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협의회는 불교, 원불고, 유교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기독교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목사)가 참여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04
  • 한교연에 황성수 수석비서관 예방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 한국교회연합 송태섭 대표회장을 만나 정부정책에 대한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지난달 28일 오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목사)을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과 함께 한교연을 찾은 황 수석은 그간 정부 정책에 대한 한교연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황수석은 특히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한교연을 비롯한 교계가 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교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때론 애정 어린 비판도 해주셨다”면서, “윤대통령을 대신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송태섭목사는 “윤석열대통령과 정부가 항상 국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좋은 정책을 펼쳐주기만을 바란다. 이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면서, “지금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는 등 의료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국민 생명과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황수석의 예방에 대통령실에선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이 배석했으며, 이 연합회에서는 상임회장 홍정자목사와 이영한장로, 사무총장 최귀수목사가 배석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04
  • 예장통합측서 의료공백 우려 표명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의식목사·사진)은 지난달 27일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발표 후 의료계가 취하는 행동에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이 교단은 의사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가길 촉구했다. 이 교단은 “우리사회는 의료인력의 부족으로 응급실과 소아과 등 여러 문제가 있었음을 많은 국민이 주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의대증원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하면서 여러 긴급한 수술이 연기되는가 하면 급기야 응급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의대증원의 문제는 당연하고 시급한 것이었지만 현상유지를 해오다가 불가피하게 정부가 증원조치를 한 것이다”면서, “이에 대해서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공의들의 사직 등 사실상의 파업은 국민건강을 담보로 생명을 살려야 할 의사들이 오히려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잃게 하는 살인행위나 다름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교단은 △의료계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즉각 의료현장으로 돌아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담보할 것을 촉구한다 △정부는 의료계와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말고 설득과 협상을 통하여 지금의 이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기를 촉구한다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모습을 온 국민이 기대하고 있음을 의료계는 인지해야 한다 △의료계가 의대정원 확대 및 의료체계의 변화를 기대하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3-03
  • 한국교회봉사단, 7가지 중점사업 발표
    ◇한국교회봉사단은 제17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김삼환목사   ◇오정현목사   우크라이나 키이우·헤르손 등에 한국형 보건소 설립을 진행 튀르키예와 시리아 재난지원 ‘희망 프로젝트’후원 2단계도   한국교회봉사단(총재=김삼환목사, 이사장=오정현목사)은 지난 21일 서울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에서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내외 소외이웃과 재난재해 현장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한국형보건소 설립 등 올해 중점사업 7가지를 발표했다.    이사장 오정현목사의 사회로 열린 총회는 김진범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개회기도를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내외 재난현장 지원의 내용과 현황을 공유하며, 앞으로 진행할 7대 중점사업을 별도로 결의했다.    오정현목사는 “한국교회봉사단은 예수님께서 보이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길을 지금도 한국교회가 동일하게 걸어가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며, “한국교회에 다시금 섬김의 동력을 확보하고, 교회가 세상 속에 사랑과 봉사의 거룩한 영향력을 일으키는 진원지임을 선포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단장 김태영목사는 “한국기독교 사회사업은 1921년 여성과 아동을 위한 구호를 시작으로 한국전쟁 이후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위한 사회사업을 펼친 우리사회의 가장 낮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섬김과 나눔을 다했다”며 “교회와 각 교단, 교단 파송 선교사 그리고 글로벌 NGO 단체들과 협력해 재난 당한 곳에 공동체가 회복되고, 스스로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2024년 중점 사업은 먼저, 우크라이나에 ‘한국형 보건소’를 개소하는 일이다. 1차로 키이우, 헤르손, 드네프루 등 서너곳에 우선 설립을 진행 중이다. ‘한국형 보건소’는 1차 진료소로써, 한방과 양방 협진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경증 질환 치료나 기초적인 의료를 제공하고 만성질환자들에게 약품 등의 필수 의료물품을 제공한다.    댐 폭파로 인해 수인성 전염병의 위험이 있는 헤르손 지역에 최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이후 키이우, 드네프루 등 우크라이나 동서남북 서너곳에 추가로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우크라이나에 설치되는 보건소는 약 50평 규모이며, 현지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5곳의 보건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국제의료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방 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현지인 의사와 간호사 등을 배치해 1년 간 보건소 운영을 지원 한 뒤, 현지에 이양할 예정이다. 또, 우크라이나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의료 교육과 한국교회 의료선교팀과의 연계 활동 방안 등도 모색하고 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협력기관은 지난 1년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및 재난지역 이재민 67만여명에게 약 20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튀르키예-시리아 재난지원 「희망 프로젝트」 후원 2단계를 진행한다. 18개 교회, 1034 가정이 선정되어 지원받는다. 또 미얀마, 모로코, 가자지구 난민을 위한 지원 「소망 프로젝트」 또한 검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에 의해 완파된 와지마교회·공도교회를 위한 재건 및 심리치료도 진행한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달 8일부터 10일 일본 현지를 방문해 57개 교회가 연합해 만든 단체 「NOTO HELP」(대표=오까다목사, 고문=조영상선교사)와 함께 7개 교회를 재난지원 복구 프론티어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2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국내 재난지원 복구 미션펀드 모금 및 현장 한국교회자원봉사(자) 활동 진행 △동자동 쪽방촌, 고려인마을, 백사마을 등 국내 소외계층 지원사업 협력 △한국교회봉사단 전국 순회 헌신예배 실시 및 후원교회 모집 등이 있다.    특히 올해 한국교회 사회적 섬김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제4회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개최 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 5년마다 개최되는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당초 2021년 추진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기간과 맞물리면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한편 개회예배는 대표단장 김태영목사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공동단장 김순민장로의 대표기도, 김성이목사(월드디아코니아 이사)의 성경봉독, 총재 김삼환목사의 설교, 임병무목사(예장대신 총회장)·김철수회장(대한적십자사)의 축사, 위촉장 수여식, 공동단장 천 환목사 등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황금률」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삼환목사는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같이 힘을 모으면 못할 것이 없다”면서, “한국교회는 물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아낌없이 주는 역할을 감당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께서 다 채워주셨다. 선진국이라면 봉사가 따라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한국교회가 무엇을 하고 갈 것인가. 봉사를 할 때 분열이 없어진다. 결국 남는 것은 봉사로 사랑을 나눠주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봉사로 기쁘게 섬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의료봉사단 단장에 김철수회장, 의료지원단 단장 이종삼목사, 광역시도본부장(인천)에 윤석호목사가 임명됐다.    사무총장 김철훈목사는 “올해 사역은 한국교회와 파송 선교사들이 협력해 해외 재난 지역에 집중적인 지원 등 후속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봉사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무엇보다 교회와 우리 봉사단이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제23차 정기총회 및  월드디아코니아 제13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겸했다.    모든 순서는 한기채목사(월드디아코니아 이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 교계종합
    2024-02-26
  • 기독교 공공정책협의회서 성명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목사)는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정부는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의료대란’ 장기화를 우려하며, 협의를 촉구했다.   이 협의회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하여 의료현장을 떠나는 극단적인 집단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정부는 인내심을 갖고 좀 더 진지하게 의사협회와 현장 의료진들의 입장을 경청하여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적정 인원에 대한 아름다운 합의를 이루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단체는 히포크라테스 의료인 윤리강령 선서문을 가슴에 품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아온 의료인들에게 존경하며 감사를 표한다. 코로나19 팬데믹도 우수한 의사 및 간호사들의 헌신과 훌륭한 의료체계 덕분으로 잘 이겨낸 것이다”면서, “다시 한번은 최소한 의료현장을 지키면서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간곡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협의회 사무총장인 김철영목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는 정부와 의료진이 모두 책임져야 할 문제다”면서, “양측이 충분하게 대화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정부는 지역의 필수의료가 부족하고, 빠른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의료인력을 대응하기 위해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국 대학병원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계획에 반발해, 전국 전공의들의 71%가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병원 현장을 떠나며 의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 교계종합
    2024-02-26
  • 밀알복지재단, 농어촌 「오롯이」 대상자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목사)은 지난 22일부터 농어촌지역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오롯이」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가족 간병 및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생계, 의료,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은 질병, 장애 등을 가진 가족구성원을 돌보면서 생계까지 책임지는 청소년·청년을 뜻한다.   이 재단은 가족 간병 및 돌봄으로 인해 사회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의 후원을 받아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총 500만원 한도에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를 지원받으며, 대상자가 원하는 항목별로 지원금을 조정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중위소득 120% 이내의 경기, 전북, 경북, 제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34세 가족돌봄청년이다.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도 돌봄을 받고 있는 가족구성원이 농어촌지역에 거주할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시, 24세 이하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우대 선발하며 후원금 조기 소진 시 모집이 마감된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돌봄청년의 1주일 평균 돌봄시간은 21.6시간으로 희망돌봄시간(14.3시간)에 비해 7.3시간 더 길게 돌보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은 일반청년에 비해 삶에 대한 불만족은 2배, 우울감 유병률은 7배 이상 높아 지원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재단은 가족돌봄청년 외에도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해 의료·주거·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청년 암환자, 신장이식수술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계종합
    • NGO
    2024-02-26
  • 월드비전 외 4기관, 「하트힐링」 업무협약
    월드비전과 네 기관은 하트힐링 업무협약을 맺었다.(왼쪽부터 김영식소장, 김갑식회장, 조명환회장, 송인보이사)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지난달 31일 범죄피해 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피해회복 지원사업 「하트힐링」(Heart Healing) 공동추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한다.   동 단체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재단법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온율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범죄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범죄피해 청소년 및 수용자 자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피해회복지원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범죄피해 청소년은 성범죄, 폭력범죄 등에 노출된 피해자이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마련돼 있지만, 공적 지원기준으로 오히려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범죄피해를 겪은 피해자 연령이 15세 이하로 점점 낮아지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수용자 자녀는 갑작스러운 부모의 수감으로 양육환경 변화, 심리·정서적 불안, 경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여전해, 수용자 자녀는 계속해서 위축되고, 복지지원 서비스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범죄피해 청소년 긴급생계 및 의료비 지원 △피해자·수용자 자녀·관계기관 법률 지원 및 공동연구 △수용자 자녀 발굴 체계 구축에 따른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수용자 자녀 학업 및 심리치료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2024-02-0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건강교실] 신장 이식 (하)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예후는 어떨까?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매년 보고되고 있는 통계에 따르면, 국내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신장이식 기증자와의 관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혈연이나 비혈연간의 생체 이식에서는 5년 이상 환자 생존율이 약 96.01%이고, 뇌사자 신장이식에서는 약 90.27%로 보고되고 있다.   ‘신장이식 환자의 이식신 생존율’은 이식을 한 신장의 정상기능 여부에 따른 확률을 가리킨다. 이 역시 신장이식 기증자와의 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년에 약 85.4%로, 이는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OS)가 발표한 이식신 생존율인 1년에 98.5%, 5년에 90%, 10년에 77.1%과 대등한 수준이다.   또한 이식 신장의 거부반응으로 기능을 잃었더라도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며, 다시 투석을 하거나 신장이식을 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신장이식을 받은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장 이식은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신장이식을 받고 나면 투석으로부터 해방되지만, 수술 이후에 조심하시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우선 수술 후 회복기에는 몸의 변화에 대해서 적응하고 안정화 되는 기간이 필요하다. 수술 후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 적절한 열량과 단백질의 공급,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한 안정된 체중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식수술 후에는 이식된 신장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로부터 공격받지 않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된다. 이 때문에 감염에 특히 취약한 시기들을 거칠 수밖에 없다. 초기에 예방적 항생제, 항바이러스 치료를 잘 받더라도 거대세포바이러스나 BK 바이러스처럼, 감염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손 씻기, 가글, 마스크 착용 등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고기를 주의해야 하며, 예방접종은 의료진과 상의하여 진행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면역억제제를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으며, 정기적으로 외래진료를 받는 것이다. 규칙적인 복용, 즉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용량의 약을 잘 복용해야 하며, 적절한 혈중 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적정 복용량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처럼 수술도 중요하나,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한 치료라 할 수 있겠다.   끝으로, 말기신부전이 진행되어 이에 대한 투석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신장의 기증을 어느정도 대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신장이 하는 모든 기능을 대체할 수는 없는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신장이식의 경우는 이식된 신장이 기능을 함으로써 평균수명의 연장, 투석과 신부전의 진행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의 진행을 막는다. 또 투석으로 인한 시간, 비용, 불편함이 해소되는 부분이 있어 삶의 질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금기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기에, 신장이식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관심과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병원 간이식팀은 생체 간이식뿐만 아니라 응급으로 진행되는 뇌사 간이식 또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 또한, 기증자 간 절제 수술을 100% 복강경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외과    
    • 오피니언
    • 칼럼
    2024-02-16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오픈도어선교회, 4월부터 북한선교학교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2024 오픈도어 북한선교학교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북한선교학교)     북한전문가와 현장 사역자들의 강의와 비전트립도 진행 수료 후 북한선교기관 등을 통해서 현장사역 동참하기도      한국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김성태교수·신현필목사)는 다음달 8일부터 7월 8일까지 2024 오픈도어 북한선교학교를 진행한다. 이 선교학교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북한선교와 통일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한다. 이 선교회의 북한선교학교는 2012년을 시작으로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어 이번으로 12회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550여 명이 입학하여 300여 명이 졸업한 한국교회의 대표적 북한선교훈련이다.    이번 북한선교학교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일정은 총 15주로 매주 월요일 7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오픈도어선교회 사무실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수업은 강의와 조별 토론 그리고 전체나눔과 기도로 이루어진다.    이 단체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엄선된 강의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과거 수강생들 가운데 선교학교 강사와 연결되어 북한선교, 통일운동 기관에 취업한 사례들이 다수가 있다”면서, “일부 졸업생들은 오픈도어선교회 혹은 다른 선교기관을 통해 북한선교 현장사역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선교학교는 하충엽교수(숭실대), 정종기교수(아신대), 양운철박사(세종연구원), 유관지목사(북한교회연구원) 등 북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후반부에는 북한선교 사역에 오랫동안 참여한 사역자들이 함께한다    강의는 하충엽교수(숭실대)의 「북한선교와 한국교회」, 최 설박사(심연북한연구소)의 「북한선교를 위한 북한의 정치와 주체사상 이해」, 양운철박사(세종연구원)의 「북한선교를 위한 북한의 사회와 문화 이해」 정종기교수(아신대)의 「북한선교를 위한 북한의 정치와 주체사상 이해」, 유관지목사(북한교회연구원)의 「북한교회사」, 북한수용소 경험 지하교회 성도출신인 박하나목사의 「북한종교 박해와 실상」, 류달주목사(사랑방교회)의 「국내정착 탈북민선교 사역의 이해」, 전 CCC국제 부총재 정인수목사의 「북한선교에 있어서 국제협력 문제」, IBA 사무총장 이다니엘목사의 「비즈니스를 통한 북한선교」, TWR 북방선교방송 성훈경대표의 「미디어를 통한 북한선교」, 현장사역자들이 「제삼국 북한선교 현장이야기」, 「제삼국 북한 여성사역 현장이야기」, 「북한의 지하교회와 그루터기 신자, 수료식」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DMZ기도회와 제삼국비전트립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학생과 목회자, 탈북민과 재수강자에게는 강의료 할인의 해택도 주어진다.    한편 오픈도어선교회의 사역은 1955년 평신도 사역자 브라더 앤드류가 공산권 폴란드에 성경책을 가지지 못한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배달하면서 시작됐다. 공산권이 무너진 이후에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으로 사역이 확대되었고, 현재 70여 개 국가에서 1300여 명의 사역자가 박해 받는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 선교회 사역의 차별성으로는 △박해받는 교회를 섬긴다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고 박해받는 교회를 지원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사역한다 △박해받는 교회와 함께 세계복음화를 지향한다 △후원금의 90%의 사역현장을 보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995년 북한의 지하교회를 섬기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북한을 포함해서 전 세계 지역에 흩어진 교회를 강하게 하고 온전케 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이 선교회는 지난 1월 「2024년 북한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합니다」라는 글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 “북한의 강도 높은 사회통제와 비상식적인 형벌, 그리고 공개처형 등의 공포정치는 주장과 모순된 현실을 가리키고 있다. 특히 북한의 기독교에 대한 극단적인 박해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용납될 수 없으며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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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기드온동족선교회서 복음통일전략학교
    복음통일사역에 앞장서는 기드온동족선교회는 복음통일전략학교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이 선교회가 진행한 세미나 사진)   탈북민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에 직접 동참해 예수사랑 실천 북한의 문이 열린 후에 실제적으로 종된 섬김의 역할을 감당    사단법인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박상원목사)는 다음달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대전 서구 가수원동 가수원교회(담임목사=이강진목사)에서 ‘복음통일전략학교’를 진행한다. ‘복음통일전략학교’는 북한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학교이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북한의 올바른 이해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과 전략 △북한 선교 현장 사역 등의 내용을 다룬다.     또한, 북한과 중국, 러시아 국경지역을 찾아 현장 중심의 실제적인 사역을 경험하고, 탈북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에 직접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복음통일전략을 배우고 세우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단체 대표인 박상원목사는 “복음통일전략학교는 북한 선교에 관심과 비전을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북한 선교와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특별히 탈북민들과 대전지역에서 북한선교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학교의 강의로는 마민호교수의 「복음통일을 위한 성도의 역할」, 김요한목사의 「북한의 구조와 이중감정」, 정종기교수의 「주체사상의 바른 이해」, 강동완교수의 「통일의 마음으로 본 현 북한실상」, 강석진목사의 「북한교회사와 지하교회」, 안성민전도사의 「복음통일의 마중물인 탈북민간증」, 오창희목사의 「분단의 원인과 회개기도,」 조명숙교장의 「통일세대와 탈북민자녀교육」, 임용석목사의 「탈북민 이해와 마음 돌보기」, 박상원목사의 「북한선교와 크리스천의 사명」 등이 있다.    복음통일전략학교 교장으로 섬기는 김안나목사는 “복음통일전략학교를 통한 간절한 바람은 지구상 마지막 냉전 시대의 산물로서 분단국인 한민족이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것이 소망이다. 이 학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굳게 닫혀진 북한을 여는 열쇠가 되길 바라고 화해자이며 중보자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더 나아가 북한의 문이 열리기 위해 준비하는 학교, 문이 열린 후 실제적으로 종된 섬김의 역할을 감당하는 학교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선교회는 2007년부터 북한동족 직접지원구제와 복음통일 연합전략을 목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리고 곧 다가올 통일시대를 위해 한국은 물론 미주의 전문통일사역자들과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어 연합적인 선교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사역으로 「△매달 5,000개의 빵을 강건너 북한의 3개 지역 보육원에 매달 지원 △중국의 유리방황하는 동족들의 내과·치과 의료진료와 의약품지원(일년 2차례) △북한 내 고아들과 돌보는 비밀사역자 지원 △북한 지하교회와 성도들 후원 △후방에서 동족구원과 통일연합기도회와 연합집회와 세미나 개최 △북한 내 5개지역 농업·비지니스 전문사역 지원과 북한내 장애우·고아원 지원 △북한이탈주민 한국정착지원, 탈북싱글맘돕기, 미주탈북민 정착돕기」 가 있다.    이번 한국지부 창립에 대해 이 선교회 관계자는 “세브란스병원 원목을 역임하고 미국 유학중에 북한선교로 부름을 받은 박상원목사가 17년째 미주와 해외 그리고 중국연변 등을 오가며 북한안의 주민들과 지하성도들을 포함 폭넓게 활동을 했다”면서, “한국의 몇몇 교회들과 후원자들까지 네트워크를 이루어 10여년간의 결실로 한국지부를 본격적으로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음통일전략학교는 이 선교회의 한국지부창립을 기념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이 선교회는 다음달 4일 한국지부창립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지부장에는 북한선교와 탈북민 돌봄에 헌신적으로 사역한 이희준목사가 추대됐다. 교장으로는 김안나목사가 추대되서 사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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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사회/경제/건강/민족 검색결과

  • 연세대,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
      연세대학교는 지난 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윤동섭총장(사진)은 새로운 ‘연세시대’를 열어가며, 연세다움의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란 슬로건을 선언했다.    신임 윤총장은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대전환의 시대가 연세에 던지는 도전과 의미가 있다”며, “초학제 및 초융합의 화두를 관통하는 답으로 ‘연세다움’의 본질을 돌아보자”고 전했다.   한편 윤총장은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뒤,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 및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윤총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4-02-05
  • 월드비전 외 4기관, 「하트힐링」 업무협약
    월드비전과 네 기관은 하트힐링 업무협약을 맺었다.(왼쪽부터 김영식소장, 김갑식회장, 조명환회장, 송인보이사)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지난달 31일 범죄피해 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피해회복 지원사업 「하트힐링」(Heart Healing) 공동추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한다.   동 단체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재단법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온율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범죄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범죄피해 청소년 및 수용자 자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피해회복지원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범죄피해 청소년은 성범죄, 폭력범죄 등에 노출된 피해자이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마련돼 있지만, 공적 지원기준으로 오히려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범죄피해를 겪은 피해자 연령이 15세 이하로 점점 낮아지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수용자 자녀는 갑작스러운 부모의 수감으로 양육환경 변화, 심리·정서적 불안, 경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여전해, 수용자 자녀는 계속해서 위축되고, 복지지원 서비스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범죄피해 청소년 긴급생계 및 의료비 지원 △피해자·수용자 자녀·관계기관 법률 지원 및 공동연구 △수용자 자녀 발굴 체계 구축에 따른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수용자 자녀 학업 및 심리치료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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