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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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교회 단체서 ‘여름성경학교’준비 활발
       여름성경학교의 계절이 다가왔다. 작년은 온라인 성경학교를 떠나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했던 현장 여름성경학교였다. 3년 만에 가졌던 여름성경학교는 매우 혼란스럽기도 했던 분위기였다. 하지만 올해는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여름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대해 각 교단들은 성경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신앙지식 교육에 촛점을 두고 있다. 또 어린이 전문 사역기관들은 기독교세계관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제자도 훈련에 방향을 두고 있다. 그리고 양 기관 모두 첨단 세대의 어린이들에게 걸맞는 미디어 프로그램과 입체 3D같은 세련된 교재와 도구들을 활용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출처고신뉴스)   어린이가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의 삶을 깨닫도록 인도 ◆한국교회의 2024년 여름성경학교 방향 · 최근 한국교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다음세대’ 문제이다. 한국교회 54%에서 주일학교가 사라졌다. 두 교회 중 하나 이상의 교회에 다음세대가 없는 현실을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각 교단과 단체들은 다음세대를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세대 문제의 해결 방안 중에 ‘신앙교육의 강화’ 방안이 있다. 약해진 교회학교를 살리는 방법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말씀교육을 통해서 신앙을 강화할 때, 오히려 다음세대가 그들의 신앙을 잘 성장시키고, 교회를 떠나지 않으며, 주변을 변화시켜서 이웃을 전도하는 성도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이러한 관점에서 집중적인 성경교육을 통해 성도의 삶과 제자도훈련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물론 교육법과 교육자료 그리고 문화행사들은 미래의 세대에 맞는 다양함과 기발함들로 준비되었다.   ◆ 각교단 주제는 신앙 교육에 중점 · 이번 여름성경학교의교단별 주제를 살펴보면 일괄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에 대한 신앙적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교회학교 문제의 해결은, 그 어떤 요인보다, 하나님에 대해 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아는 것이 어린이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신앙을 지키는 일이라고 정의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대표적 교단들은 체계적인 성경교육과 신앙교육을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내용으로 준비하고 있다. △예장 통합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란 주제를 가지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아이들에게 전하고, 세상을 치유하는 기독인의 사명을 지도하기로 결정했다. △예장 백석측의 주제는 「더킹덤퀘스트 : 영원한 나라로」이다. 교육국은 <천로역정>의 컨셉을 가지고 하나님나라를 지향하는 성도의 삶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기감은 주제를 「기도할래요」로 결정했다. 기도가 다음세대의 신앙훈련에 매우 중요한 기본이라 보고 기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성의 주제 「예수님따라 힐러프렌즈」인데 동교단의 4대 신앙핵심 중에 하나인 ‘신유’의 은혜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교육하고, 이 과정을 통해 이 병든 세상을 치유하는 일에 동참하는 어린이들로 교육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전했다.   시대에 맞는 온라인 활용과 입체 3D 활용 교육교재 준비 ◆어린이 사역기관의 여름성경학교 · △히즈쇼는 「바이블 파티 – 용기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란 주제를 가지고 실제 전도의 기회와 은혜를 아이들이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히즈쇼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나라와 교회가 마치 파티와 같이 즐겁고 친근한 곳이라는 분위기를 주고자 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새 친구를 성경학교에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파티는 게임과 물놀이 등의 다양한 활동과 3D에니메이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전도협회 「하나님이 세우시는 챔피언」이란 주제를 이번 여름사역의 방향으로 결정했다. 특히 파리올림픽과 같은 시즌에 열리는 성경학교로 인해 챔피언의 개념을 세상작인 승자가 아닌 ‘하나님 편에 서는 챔피언’에 대해 아이들에게 지도한다. △파이디온선교회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라는 주제로 이번 여름학교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주제 설정에 대해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했다”며, “예수의 정체성이 우리에게 가져오는 삶의 변화를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다음세대에게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전했다.     ◆ 2024 여름성경학교 교재의 특성 · 올해 여름성경학교의 교재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는 마치 온라인 게임과 같은 구성과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온라인에 노출이 많고 게임과 유튜브 등에 접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교육국들의 노력으로 보인다.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들이 성경교재에 등장해 친근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별히 「최고의 코치, 예수님」이란 주제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전하기로 결정한 예장 합동측의 교제는 마치 3D입체 조립식 장난감을 연상하게 한다. 실제로 아이들이 교제를 뜯고 조립하고 만들 수 있는 장난감처럼 구성되었다. 문화사역 기관인 팻머스가 제작한 교재 역시 온라인에서나 볼법한 캐릭터가 교재에 담겨 있다. 이 캐릭터들과 함께 판게임을 하며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성에 도달하는 과정의 제자도 훈련한다. 그리고 실제로 몸을 움직이며 활동할 수 있는 컨텐츠와 도구들로 제작되었다. 어린이전도협회가 「챔피언」이란 주제로 제작한 교제는 단순한 책이 아니다. 교재 안에 다양한 게임도구와 아이템들을 가지고 올림픽과 같은 게임을 진행하며, 성경적인 승리자의 개념을 배우도록 제작되었다.
    • 교계종합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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