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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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예수말씀연구소서 예수학교 6기 모임
        ◇예수말씀연구소는 생거진천교회에서 예수학교 6기 첫모임을 진행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는 지난 13일 생거진천교회(담임=김동환목사)에서 예수학교 6기 첫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예수학교는 다둥이자녀를 둔 목회자를 강사를 세우며, 농어촌교회와 선교사를 찾아가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13일 강연에서는 35년 전에 통합측 김해교회의 파송을 받은 에드워드 김홍근전도사가 베이트 예슈아 유대인선교사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간증했다. 김전도사는 “이스라엘에서 추방되어 미국과 독일에서 선교사들을 훈련해 이스라엘로 파송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유럽에 흩어진 우크라이나 신학생을 훈련해 지난 2년 동안 1,000개의 교회를 개척했다”면서, “앞으로 1,000개의 교회를 더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일에는 몽골인 마라나타교회(담임=수랭목사)에서 배신효, 서영순선교사가 간증을 한다. 두 선교사는 6남매를 양육하면서 캄보디아선교를 수년간 감당했다. 특히 다둥이가정의 축복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에 대해 고백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에서 모임이 진행한다. 하지마목사와 김재희선교사의 기도의집 오픈행사와 세이코학교 채플설교를 담당할 소기천교수는 「그 이름」과 「서로 사랑하라」제목의 설교로 일본인에게 복음을 전한다.    다음달 24일은 5남매를 양육하면서 목회하는 시흥전원교회(담임=오종탁목사)에서 모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선교하는 박종희목사가 노숙자 사역을 소개하고, 동시에 LA 통합교육국과 특수교육과 교감인 박세미나박사가 강연한다. 7월 1일에는 지난달 교회를 시작한 하늘빛교회(담임=김성의목사)에서 LA 아주사대학의 이희갑교수가 샬롬 그로브사역을 소개하면서 하시엔타 하이츠에서 목회하는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장 소기천교수는 “장신대 정문 앞에 예수말씀연구소를 연 지 19년이 지났다. 그동안 광장동 일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영어캠프와 신학생을 위한 성령학교와 선교사를 위한 선교학교와 목회자를 위한 설교학교를 하나로 묶어서 예수학교를 열게 됐다”면서, “향후 다둥이 자녀를 둔 어려운 신대원 졸업반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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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한일장신대, 김용복목사 유고집 출판기념회
      ◇한일장신대는 고 김용복목사 3주기 추모예식 및 유고집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21일 초대 총장인 고 김용복목사의 3주기 추모예식 및 유고집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판된 유고집은 김총장의 두 번째 유고집이다. 유가족은 김용복목사의 두 번째 유고집을 포함한 김용복전집 전체에 대한 판권을 추모사업회에 기부했다. 또한 판매 수익금은 한일장신대 재학생을 위한 ‘김용복목사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총장의 부인인 김매련여사를 비롯해 고 김용복목사 추모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인 백남운목사와 임희모·이남섭 한일장신대 명예교수, 한일장신대 차정식 신학대학원장, 동문과 제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학 김성준교수의 사회로 열린 유고집 출판기념회에서 공동위원장 임희모 한일장신대 명예교수가 유고집 2권 발간의 의미 설명을 설명했다. 또한 이남섭 한일장신대 명예교수의 취지 및 경과보고, 임종한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 이사장과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소의진 부회장의 축사, 한일장신대 차정식 신학대학원장의 환영사, 예장 통합측 전주노회 최덕기목사의 성경판소리 축가, 추모영상 상영, 추모유고집 전달, 유가족 인사, 유고집 판권기부 서명 등이 이어졌다    김매련여사는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책을 발간하기 위해 힘써주신 이남섭박사와 기념사업회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김박사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세상은 편한 날이 없지만 민중신학 공동체와 한국의 에큐메니컬 공동체, 그밖에 많은 사람이 용기를 갖고 모두를 위한 온전한 생명의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희망을 느낀다”고 인사했다.    김용복총장의 두 번째 유고집 <21세기 한국 기독교신학>의 과제는 김총장이 2000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외 대학과 기관에서 강연하고 출판한 원고의 일부를 모은 책이다. 총 4부로 나눠 생명사상과 생명운동, 생명평화운동과 국제연대, 협동조합과 생명교육공동체, 21세기 한국민족의 미래와 호남기독교의 역할을 다룬 글 총 16편이 실려 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5-04-28
  • 예장 통합측서 장애인주일 기념예배 성황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장애인주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은 지난 23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장애인주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장신대의 학생들과 함께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회가 되길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총회관계자와 장애인사역자 13명이 함께 참석했다.   신학대학원 백폴린학생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기독교교육학과 최길라학생의 기도 등의 순서 후 한숲농아인교회 안후락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목사는 농아인으로 이날 설교는 안목사의 아내인 김소향사모가 통역했다. 안목사는 농아인교회를 목회하면서 농아인의 자립을 위해 식당을 열었다. 그리고 그 식당을 통해 많은 농아인들을 고용하고 지역과 교회를 섬길 수 있던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안목사는 “목사인데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때마침 총회에서 개척사례 공모전이 있었다. 그곳의 우리 교회의 사례를 지원했다. 그리고 최우수상을 받았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힘을 얻었다. 하나님께서 사역으로 인정해주신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말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농아인들이 성장하고 성숙한 것이다. 또 감사한 것은 전도가 저절로 됐다는 것이다.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여건을 가질때 사람들이 저절로 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교회가 들어 올 때 장애인시설이 온다고 반대를 했던 분들이 있다. 그랬던 분들이 이제는 우리교회가 없으면 안된다고 할 정도로 친밀해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개척하기 전에는 성경 속에 하나님이셨다. 그런데 개척 후에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예배는 김기화목사의 강복선언으로 끝났다.    한편 이 대학에는 학부와 대학원을 비롯해서 16명의 장애인이 재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 또한 이 대학은 이날 장애인 체험교육도 진행하면서 장애인들을 향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 교계종합
    • 교단
    2025-04-28

교회/목회 검색결과

  • 다자녀 둔 신학생·지역사회위한 지원에 중점
      ◇예수학교는 다둥이 자녀를 둔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사진은 지난 예수학교 5기모임) 한국과 몽골 등 다둥이 가정위한 국제영어캠프 진행  지역교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에 쌀 나누기 행사 동참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는 이번학기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 졸업반에 있는 3명 이상 자녀를 둔 신학생 6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 작년에는 12명에게 2,280만원을 지급하였는데, 올해도 1학기에 6명에게 1,200만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학교에 1백 28만 1천 6백원의 기타 기부금을 포함하여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예수학교는 경북 안동의 산불로 소실된 소호리교회를 위로하기 위한 헌금을 모아 보냈다     이 학교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작년에 이어 홍천 시냇가의 솔 펜션에서 제2회 국제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대상은 일본과 몽골, 한국 어린이를 둔 다둥이 가정을 초청해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 진행된 1회 캠프에서는 25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영어로 성경을 배우고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캠프에는 백폴린전도사, 김미영목사, 이경희목사, 지우혜전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미국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법대 출신에 변호사인 백폴린전도사는 쉬운 영어단어를 사용하면서 의상이나 소품, 그리고 영상과 찬양과 율동 등의 방법들을 활용해 강의했다. 이외에도 주기도문 영어찬송과 영어 퀴즈를 통한 수업도 진행됐다. 또한 일본선교의 밤시간에서 일본 성도들의 고난과 순교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이 학교는 지속적으로 시흥전원교회가 대야동 주민과 몽골인 마라나타 교회를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실천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시흥전원교회가 157세대의 한부모가정을 위해 쌀 나누기를 했을 때 이 사역에 동참했다     소기천교수는 “앞으로 다자녀를 둔 신학생과 개척교회인 나무이야기교회와 서울장신교회를 돕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다”면서, “많은 분이 기도와 사랑과 관심을 두고 정성스러운 헌금과 후원을 해주신 덕분이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예수학교 5기가 열렸다.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나무이야기교회(담임=최정덕목사)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개척교회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 모였다. 예배와 특강과 패널과 기도회를 통해 한국이 직면한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예수의 가르침 속에서 모색했다.    특히 이번 5기에 특별히 초청을 받은 일본의 하지마 켄지목사와 김재희선교사는 오는 24일 시작하는 기도의집 사역을 소개했다. 두 선교사는 예수학교와 일본 선교단체인 자스타를 초청하여 서로 교류하는 일을 넓혀가고 싶은 계획을 밝혔다. 이외에도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지연구원 이사징인 이군식 원로목사(영광교회), 1776 연구소 소장 조평세박사. 한국자유교육원 이재흥원장, 전 외교관인 채원암대사, 전 보건복지가정부 장관 김성이목사 등이 순서를 맡어서 진행했다.     예수학교 6기는 오는 13일 부터 모임을 진행한다. 5월 13일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사역하는 김홍근선교사를 특별초청하고 생거진천교회에서 진행한다 그날 점심 이후에 인근의 천 년 된 농다리를 둘러보고 야외에서 교재를 나누려고 한다. 5월 20일은 배신효, 서영순선교사 부부의 캄보디아 선교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6월 24일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오는 코이노니아 선교회 대표인 박종희목사 등을 초청하여 노숙자 선교보고도 예정하고 있다. 가을에 예수학교 7기 27-30차와 8기 31-34차가 예정되어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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