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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에 신축된 ‘Billy Kim Hall’ 헌당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대표=프랭클린 그래함)은 빌리그래함 라이브러리(Billy Graham Library) 확장 리모델링을 하면서 신축한 ‘Billy Kim Hall’ 헌당식과 리본 커팅식을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월 13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했다. 이 행사는 빌리 그래함의 아들 플랭 클린 그래함목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의 축사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답사로 이루어졌다.   리본 커팅식에서 빌리 킴 홀을 짓도록 기획하고 실행한 플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환영사에서 “김장환 목사는 순수복음만을 전해온 신실한 목회자이다. 전 세계를 다니며 놀라운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자이다. 그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다. 또한 실제로 김 목사를 멘토로 롤모델로 삼고 살아가는 이들을 세계 곳곳에서 많이 만났다. 김장환 목사는 1973년 여의도 빌리 그래함 전도집회에서 빌리 그래함의 통역을 역대 최고로 잘했다. 그때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에 실수가 있었는데 그것을 김장환 목사가 바로 잡아주기도 했다. 진정 김장환 목사는 한국인 낳은 세계적인 전도자이다.”라고 김장환 목사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플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빌리킴 홀을 지은 이유에 대해 김장환 목사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기리고 그의 발자취들을 통해 미래의 복음 전도 사명자들을 계속 양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은 축사를 통해 “김장환 목사가 1973년 여의도 집회에서 보여준 통역은 모두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교계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극동방송을 통해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극동지역에 한결같이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방송선교사이다. 전 세계를 돌며 빛을 잃어가는 자들에게 한줄기 소망의 빛을 비추고 있다. 그의 복음 사역은 주목 상대할 만하다. 이런 그의 업적을 기리며 그의 복음전파 사역이 후세에 계속 기억되기를 바란다. 그 역할을 빌리 킴홀이 잘 감당해 줄 것을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여의도 전도대회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통역하는 모습이 AP 통신에서 전격 보도되었고 집회 실황이 미국 전역에 방영되었다. 그것을 본 밥 존스 대학은 나에게 영구 제명을 한다는 편지를 보냈다. 통역을 한 대가로 받은 마음 아픈 편지를 T.W. Wilson에게 보여줬다. 이 편지는 빌리 그래함 목사 내외분에게까지 읽혀졌고, 그 후에 루스 그래함 사모가 위로의 편지를 보내줬다. 그 편지를 읽고 다시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재다짐하게 되었다. 그 후 한번도 쉬지않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우스보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헌당식과 테잎 커팅식에는 김장환 목사와 플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비롯하여 미국 정재계의 유명 인사들(Serving Orphans Worldwide(SOW)의 John Gregory 회장, Charleston Southern University Dondi Costin 총장, FEBC-US Ed Cannon 사장)과 한국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헌당식에 참석했던 이일철 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은 “위대한 전도자의 길을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준다는 것은 큰 위대한 역사적 사명임을 목도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둘러보니 정말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김장환 목사님을 통해 한국이 빛나고 한국교회의 자랑스런 역사가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되는 것을 보고 이것이야말로 애국의 길이요 선교의 길이라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장환목사의 영어 이름을 딴 ‘Billy Kim Hall’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 목사는 6. 25한국전쟁 당시 미군 부대에서 일하던 존재감 없던 하우스 보이였다. 하지만 그의 남다른 성실과 열심을 지켜보던 미군 칼 파워스(Carl Powers) 상사는 큰 감동을 받게 된다. 그리고 파워스 상사는 이 어린 소년 김장환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여러 가지 절차의 어려움 끝에 결국 하우스보이 김장환은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다. 그후 그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고 BWA 침례교세계총회장까지 역임하며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독교계 ‘거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50여 년 동안 극동방송을 통해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북방지역과 국내 13개 도시에서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인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와 한국이 낳은 전 세계적인 복음전도자로는 김장환 목사(Dr. Billy Kim)는 돈독한 우정을 나눈 친구로도 유명하다. 김장환 목사는 1973년 한국 여의도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통역을 맡아 탁월한 능력을 보임으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두 빌리 목사는 계속 우정을 쌓아가며 전 세계 복음전도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장환 목사는 이날 헌당식이 있던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에서 지난 2018년 3월 2일, 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례식에서 조사를 낭독했다. 그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하늘나라로 가는 순간까지 우정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빌리 그래함의 아들인 플랭클린 그래함, 딸 앤 그래함, 손자 윌 그래함 등 빌리 그래함과의 우정은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계승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헌당식 이후에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의 간증집   “So Help Me God” 출판기념회와 기자회견도 이어졌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2-24
  • 각계 기독교 지도자들 네트워크 형성
      백석대학교 기독최고지도자(CEO)리더십과정(주임교수=최낙영박사) 1기 동문회(회장=장금석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방배동 소재 만다린 중화요리 식당에서 송년회를 갖고 4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회원 상호 사역 정보 공유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문회 임역원을 중심으로 모였다. 이들은 교단 및 교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다양한 사역 네트워크 형성의 마중물을 이뤘다. 네트워크의 중심을 이루는 참석자들은 김종표원장,  장금석·김승일·김상겸·장진수·양진우·김동연·김동준 목사, 장대윤·최영홍장로, 정순희권사 등이다.   개회예배에서 장금석목사(광명교회)가 전도서 9장 1절에서 10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 설교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를 알지 못하고 목적없이 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동문들은 죽음 이후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보람있게 살고 있다.”며, “의미있는 삶을 위해 동문들 상호 사랑하며 동역하자.”고 전했다.   이들은 백석대 평생교육원(원장=김종표박사)에서 개설한 과정으로서 지난 2018년 6월 25일, 서울캠퍼스 백석비전센터에서 제1기 졸업식을 가졌다. 이 최고위과정은 각계 기독교 지도자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시키기 위해서 설립됐다. 제1기생들을 모집할 당시, 대상자로 정부 및 공공기관 기독교인 지도자, 기독교 기업 CEO, 변호사, 세무사, 의사 등 전문직 리더와 목사, 장로, 권사, 가정 사역자 등 교회 지도자 등을 선정해 입학을 허가했다. 당시 1기 강사진으로 장종현총장, 주도홍부총장, 연세대 교육학과 이성호명예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김갑수종무실장, 장일범음악평론가, 지식생태학자 유영만한양대교수, 한국 CCC 대표 박성민목사,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 ICT 신기술위원장 최재붕성균관대교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의원,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소장 등이 맡아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을 마친 졸업생에게 백석대 총장 명의 졸업장과 총동문회 및 원우회 회원 자격을 부여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2-20
  • 성서공회, 우크라이나에 성경 4차 발송
    ◇대한성서공회는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1천 2백부를 우크라이나에 4차 발송했다.   대한성서공회(이사장=양병희목사)는 지난 15일 용인시 성서사업센터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1천2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어 성서 총 39만2천8백 부를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성서공회 아나톨리 레이키네츠부총무는 영상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이 드디어 이곳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이 참혹한 전쟁의 어둠 속에 빛을 비출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두려움에 싸여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성경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쟁은 생명을 앗아가지만, 저희는 이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동 단체는 앞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에 세 차례에 걸쳐 성경을 발송했다. 지난 4월 25일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6천8백 부를 1차로 발송했고, 5월 29일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6천8백 부를 2차 발송, 7월 5일 우크라이나어 성경 2만8천 부를 3차 발송했다. 그리고 이번에 4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1천2백 부를 발송했다.   동 단체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성경 보급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전해진 성경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참혹한 전쟁의 두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빛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2-20
  • 각 연합기관·교단들 성탄 메시지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뻐하고 약한 자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자란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총무는 “예수 탄생이 하나님께서 인간사의 참담한 현실을 돌아보시고 베푸신 성육신의 구원과 해방의 은총의 사건으로 온 세상에 임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 성탄의 은총 가운데 ‘생명 죽임’의 길에서 ‘생명 살림’의 길로 돌이키는 정의로운 삶, 또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믿고 나누는 견고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회 이영훈대표회장은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은 겸손과 평화, 회복과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모든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며, 우리 사회는 극단적이고, 또 우리의 환경 지표들은 절망을 말한다. 이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세계로 회복돼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은 온 인류의 희망이 됐다”고 말했다.     ▲한교연=한국교회연합 송태섭대표회장은 “세상에 오신 주님은 교회로 하여금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신다. 희생과 헌신의 결단을 주문하신 것이다. 따라서 오늘 우리는 영적인 게으름과 자만을 떨치고 오직 주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주님의 기쁜 성탄 소식이 온 세계에 울려 퍼짐으로 인류가 속히 감염병의 메인 사슬에서 풀려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서영대표회장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구간 구유 위에 아기 예수께서 오셨던 그 낮은 자리로 내려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이타적 사랑을 실천하는 성탄을 맞이하자”며, “이태원 참사로 고통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슬픔과 상처를 싸매고 치유하는 일에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세기총=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신화석대표회장은 “임마누엘의 축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전 세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한인교회 및 단체 등 한민족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며, “고통 중에 있는 백성들 가운데 성육신하신 그 사랑과 위로를 기억하며, 상처와 소외로 괴로워하는 이웃과 함께 마음의 손을 잡고,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예장합동=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권순웅총회장은 자연·바이러스·북한의 폭력의 주범은 “인간의 죄”때문이라며, “이 심판의 땅에 예수님이 나시고, 샬롬의 왕으로 오셨다. 하나님과의 샬롬을 이룰 때 인간과의 샬롬, 모든 것과의 샬롬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예장통합=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이순창총회장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의 시작이 되셨던 예수님의 삶을 되새겨보며, 주님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들, 도움이 필요한 이들,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우리가 돼야 한다”며, “특히 총회 차원에서 10·29참사에 대한 지원인력을 파견해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감=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감독은 “여전히 전쟁이 벌어지는 곳, 웃음을 잃은 사람들, 상처받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병들어 괴로워하는 이들, 하루하루가 고달픈 경제적 어려움은 바로 하나님의 관심사이며, 주님께서 함께 하실 자리이다”며, “세월과 역사는 바뀌어도 성탄의 의미는 한결같다. 주님은 온 인류의 희망으로 이 땅에 오셨다”고 말했다.     ▲예장백석=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장종현총회장은 “지금 한국교회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화해가 필요하다”며,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화해의 중재자가 되어 우리 사회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주헌총회장은 “예수와 동행하며 성결의 복음을 크게 외칠 때, 잃어버린 백성들이 돌아오고 구원의 때가 이를 것이다”며, “우리의 모든 행위는 예수를 믿는 믿음 위에 의미가 있고, 이 믿음이 행동력을 갖게 되면 ‘예수와 동행’이란 말로 파생되고, 예수와 동행하는 교인의 삶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또 “3000여 교회, 40만 성도들이 선택한 제116년차 총회임원회와 총회본부가 성실히 맡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신뢰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확실’의 시대에 우리가 예수와 동행하면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침례교=기독교한국침례회 김인환총회장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일을 힘입어 우리 3500여 침례교회 모두가 함께 힘을 내어 역사 가운데 교회를 향한 세상의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올려 드리는 예배와 찬양을 드렸으면 한다”며, “연약한 이들을 향해 사랑을 더욱 실천하고 평화의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함께 기뻐하자”고 말했다.  
    • 교계종합
    • 기획
    2022-12-20
  • 기성 부흥사회서 영적 대각성 기도회
    ◇기성 부흥사회 영적 대각성기도회가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주제로 열려, 부흥사의 사명을 재확인 했다.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성결교회의 부흥성장을 간구새해 1,2월 정기월례회를 내경교회와 충일교회서 갖기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부흥사회(대표회장=백병돈목사·사진) 영적 대각성 기도회가 지난 15일 양문성결교회에서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주제로 열려, 교회성장과 부흥운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기도회는 홍진술총무(내경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해」, 「성결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대한민국의 회복과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양문교회의 부흥을 위해」란 제목으로 기도, 정택 상임고문(대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강사인 이일주목사는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한 번뿐인 인생길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로 사명자로 선택받아 살아가고 있다. 그것도 특별히 목회자로 목양의 길을 가고 있다”며, “사람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형태는 달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그의 뜻을 이루고자 순종하며 살아간다”고 전했다.   이목사는 “바울 사도의 삶이나 예수의 삶을 보면 모두 십자가의 길, 좁고 협착해 많은 사람이 가지 않았던 길을 걸어갔다. 그 길은 고통스럽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외로운 길이기도 했다”며, “그런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이 길을 멈출 수도, 포기할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 길이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나아가 자랑스럽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유는 바로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 길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순종하는 일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겼다. 그것은 바울이 예수를 만나기 전 자신의 과거를 잘 알기 때문이다.   이목사는 “아무리 어려서부터 신앙의 교육과 훈련을 철저히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인격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실력으로, 어떤 것으로도 부족한 존재이다”며, “더군다나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 받을 죄인들이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이 준 사명’은 우리 인생 전부를 내놓아 충성으로 헌신해도 부족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언제나 기억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완수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흥사로 불렀다면 반드시 계획하고 이룰 일이 있을 것이다”며, “기성 부흥사회를 통해 이룰 하나님의 놀라운 대각성의 역사와 부흥이 한국교회와 열방에 나타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신일수목사(양문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서현철총무(대은교회)의 기도, 신목사의 성경봉독, 이일주목사의 설교로 드렸다. 또 정기월례회는 새해 12일 내경교회(담임=홍진술목사)와 2월 16일 충일교회에서 열리고, 인사위원회는 2월 23일,정기총회가 3월 16일 동 교단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2-20
  • 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서 송년포럼
    ◇한국 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 송년포럼포럼이 「포스트 코로나시대 신학·교회·사회」란 주제로 열려, 교목, 경목, 원목 훈련으로 일자리 창출을 모색했다.                   한국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박동찬목사·사진) 제15차 웨슬리언 송년포럼이 지난 13일 신길성결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신학·교회·사회」란 주제로 열려, 이번 포럼에서 교목, 경목, 사목, 원목 등으로 훈련을 모색했다. 또 목회자 이중직에 대해 교회 부속건물을 사용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마을목회를 할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포럼 1부는 이상문대표회장(한국교회총연합)의 사회를 시작으로 박대표회장(동협회)의 개회사, 김영선 명예교수(협성대)의 기도, 이선목부회장(동협회)의 성경봉독, 윤문기감독의 설교, 배홍성 군선교회장(동협회)의 봉헌기도, 동협회 사무총장의 웨협선언문 선언, 양기성학장(청주신학교)의 동단체 역사소개, 이영훈대표회장(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주남석 전총회장(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나세웅 전총회장(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격려사, 주삼식 전총장(성결대), 이후정총장(감신대)의 축사, 이신웅 전총회장(기성)의 축도로 마쳤다.   노영상 전총장(호남신대)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회와 사회선교」란 제목의 발표에서 “한국교회의 성장이 지체되면서 젊은 목회자들이 갈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후배들을 위한 목회의 길을 찾아주어야 할 것이다”며, “감리교단 총회도 ‘프런티어목회센터’를 만들어 학교에 필요한 교목, 군선교사, 경목, 사목, 형목, 원목, 마을목회 전문가 등으로 훈련을 기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감리교 교단은 목회자 이중직에 대해 마을목회에 관한 일자리를 권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 노인 보호시설, 방과후 학교, 공동육아, 마을기업 등을 본당 외의 교회 건물들을 사용하여 운영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조기연부총장(서울신대)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예배와 성례전」이란 제목의 발표에서 “예배는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인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다”며, “미천한 인간이 거룩과 영광의 본체인 하나님을 알현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공동체 차원의 예배형식과 예배본문, 예배당 구조와 환경도 신학적으로 구성돼야 한다. 인간은 지·정·의를 지닌 존재라서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예배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행해질 것이 아니다. 온라인상에서 설교를 통해 예수, 복음이야기란 ‘정보’를 전달할수 있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전인격적 경험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유경동교수(감신대)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웨슬리신학」이란 제목의 발표에서 “웨슬리는 아담의 범죄로 인해 야기된 악 보다도 하나님의 은총에 의한 선이 더 중요해, 이 양자가 비교될수 없다고 강조한다”며, “비록 죄가 관영하다고 할지라도 은혜가 더 풍성한 것이다. 인간이 자유의지로 악을 선택하지 않는 한, 은혜는 모든 이들에게 미칠 것임을 그는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문기감독(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는 개회설교에서 「그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성경이 배경의 되는 사건과 상황이 환타지 소설이 아니라는 것이다”며,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지금 우리들이 읽고 묵상한다는 점은 오늘날 우리들이 감내해야 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줄수 있기에 소중하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2-20
  • 교회여성연합회서 ‘아시아 여성예배’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ACWC) 실행위원들과 함께 ‘2022 아시아 교회여성들을 생각하는 예배’를 드렸다.   12월마다 아시아교회여성연 회원국 돌아가며 예배문 작성 기후재해·지진으로 고통받는 방글라데시·아시아위해 기도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장로·사진)는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관 지하 1층 종려나무에서 국제연대위원회(위원장=이시정) 실행위원들과 함께 「2022 아시아 교회여성들을 생각하는 예배」를 드리고, 아시아 여성의 평화와 교회여성의 연대를 위해 기도했다.   매해 12월, 마지막 실행위원회 예배 때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 회원국에서 돌아가며 작성하는 예배문을 가지고 「아시아 교회여성들을 생각하는 예배」를 드린다. 올해 예배문의 작성국은 방글라데시이다.   이날 예배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란 주제 아래, 이시정 국제연대위원장의 사회, 임성이 고문·정연진 직전회장의 촛불점화, 이시정위원장·이수인부위원장·정옥진위원·김규덕위원의 말씀봉독, 김경은 제1부회장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김경은 제1부회장(ACWC 중앙위원)은 「위의 것을 찾는 교회여성」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과 용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여성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김부회장은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듯이, 우리도 ‘겸손’과 ‘온유’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오래참음’은 사랑을 표현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덕목이자,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하나이다. 또한 사랑의 첫 걸음으로 용서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예배문을 작성한 방글라데시 교회여성들은 우리가 이러한 마음을 갖고 함께 나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홍수에 이어 최근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역차별과 폭력의 소식을 들을 때, 우리 교회여성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손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시아 교회여성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기도제목은 △생태보호·기후위기·코로나19 팬데믹·난민 등 지금 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공감과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정부와 종교지도자들에게 내려주셔서 정의와 평화가 펼쳐지기를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거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들, 일자리를 잃은 이들, 가난과 질병으로 굶주리고 궁핍한 이들을 치유·회복시키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며, 불의에 대해 목소리를 내다가 박해받는 이들과 인권침해에 맞서다가 고난당하는 이들에게 굴하지 않는 용기 주시기를 △아시아교회여성들이 함께 연대하고 사랑과 정의로 하나가 되기를 △2023 세계기도일 주최국인 대만을 위해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ACWC)와 적은돈 운동(ICFLC)을 위해 등이다.   이날 예배 직후, 34회기 정기실행위원회 제10차 회의가 「다시 일어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란 주제로 열렸다. 기획정책위원회(위원장=김경은)·교회개혁위원회(위원장=최선애)·사회선교위원회(위원장=황미숙)·국제연대위원회(위원장=이시정)·세계기도일위원회(위원장=현정임)·재정위원회(위원장=현영미)의 위원회별 사역보고 등 회무를 처리했다. 끝으로 ICFLC 월별기도문(작성=국제연대위원회 정옥진위원) 「이 땅에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며」를 낭독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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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기장 여신도회,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갖고, 기장교회가 앞장서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을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현숙)는 지난 19일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남과 북의 화해화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갖고, 교회가 앞장서서 통일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을 기도했다.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는 2018년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교회가 돌아가며 여는 기도회로, 통일을 염원하고 결단하는 기도회이다. 독일 통일 당시, 동독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니콜라이 교회의 작은 기도모임을 통해서 독일 통일이 시작된 것을 추진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281차를 맞은 기도회는 여신도회 평일통일위원회(위원장=정구은)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공동대표=김동한·김희헌·김창주·한기양)가 주최했다. 이날 예배는 정구은위원장의 인도로, 이시정기획위원장의 대표기도와 찬송, 유미선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김현숙회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화해의 직분을 감당하며,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십자가 행진을 이어 오고 있다”며, “이 기도행진은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며,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신앙의 행진을 지속해온 교역자들과 성도님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표지혜목사의 집례로 「주의 만찬」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함께 찬송을 부르며 봉헌을 드리고, 떡을 떼어 잔에 찍어 먹음으로 ‘주의 만찬’에 임했다. 참여자들은 둥글게 서서 서로 교제를 나누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끝으로 「우리의 소원을 통일」을 결단송으로 부르고, 이숙진총무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기도회는 기장 총회나 평화공동체운동본부로 미리 신청하면 주관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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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글로벌 에듀’ 교육전문 NGO 출범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교육·구호사업 전개 “하나님의 선교는 넓고 다양하고 글로벌함을 알자”   교육을 통해 전 세계의 저개발국가에 복음을 전파한다는 목적의 교육단체가 출범을 알려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목사·사진)는 최근 출범식을 갖고, 글로벌 교육선교의 세계화를 다짐했다.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 글로벌 리더 양성과 구호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외교부 인가 교육 전문 NGO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출범식, 3부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에듀는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상임고문 박종구목사(월간목회 발행인)는 설교에서 이 단체의 사명을 밝혔다. 박목사는 “아프리카는 오순절 성령 사건 이후부터 디아스포라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됐다. 오리게네스와 어거스틴 등 기라성 같은 교부들도 아프리카 출신이다. 아프리카는 열악한 땅이지만, 첫 복음의 씨앗을 뿌리러 가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167개국에 2만 2천여 명의 한국 선교사들이 나가 있다.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이다”며, “그런데 왜 한국교회와 같은 부흥의 모습이 아무 선교지에서도 나타나지 않는가? 이것이 글로벌에듀에 주어진 과제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학 없는 구제와 프로젝트, 신학 없는 각종 현장에 목매어선 안 된다. 글로벌에듀는 바울이 복음을 싣고 떠난 배처럼 출발하고자 한다. 우리는 파종과 추수가 동시에 이뤄지는 사역을 지향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선교 전략은 보이는 것만이 아닌, ‘영적 승화’다” 설명했다.   이사장 소강석목사는 글로벌에듀의 역사적 과제를 제시했다. 소목사는 “우상과 미신, 가난과 차별로 가득했던 조선 땅에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도 세웠지만 학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다. 그들은 백성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일깨웠고, 학교를 세워 교육하며 계몽했다. 그러다 젊은 나이에 순교하신 분들도 있다”며 “얼마나 아름다운 서사이고 복음의 역사인가. 이런 이야기들이 민족 역사에 불멸의 기록으로 남은 것처럼, 글로벌에듀도 섬기는 모든 일들이 그 나라와 민족에게 불멸의 역사로 남을 것”이라며 의미를 전했다. 그러면서 “하얀 얼굴과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무지몽매한 백성들을 교육으로 이끌었듯, 글로벌에듀 역시 가치 있고 의미 있고 보람된 일들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많은 일들을 맡고 있어 어깨가 무겁고 한숨이 나올 때도 있지만, 이형규 장로님의 강권과 존경하는 목사·장로님이 앞장서시는 것을 보고 이사장을 맡게 됐다. 맡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의원(국민의힘)은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우고 교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세워졌다. 우리나라도 선교사들이 이 척박한 땅에 학교와 병원을 짓고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고, 원조와 선교의 힘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강국이자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됐다. 글로벌에듀는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자랑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 상목사(이화여대 전 총장)는 한국 교육의 세계화를 강조했다. 장목사는 “하나님의 선교는 넓고 다양하고 글로벌하다. 글로벌에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어 쓰신다는 징조이다.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청지기 책임을 주셨다. 돌보고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두상달장로(국가조찬기도회 전 회장)는 국제적 사명을 짚었다. 그는 “도움을 받으면서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도움을 주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한국이 이렇게 도울 수 있는 나라가 됐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며,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에 포커스를 맞춘 것도 참으로 잘한 일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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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전광식 전 고신대 총장 은퇴예배 및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 출범
    고신대학교 제8대 총장을 역임한 신학과 전광식교수의 정년퇴임 감사예배 및 전교수를 중심으로 조직된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 창립모임이 12월 9일 ~10일 문경의 STX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유영업목사의 기도, 총회장 권오헌목사의 설교, 신학과 학과장 배정훈교수의 기념문집 헌정, 초대왕실명장 박부원 장로, 독수리중고등학교 단혜향교장의 축사, 전광식 교수의 회고사, 정계은교수의 축가, 노상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 행사는 2부 음악회(정계은 교수, 응아)와 교제, 3부 도예와 회화분야 특강에서는 ‘조선의 백자와 분청’(박부원), ‘성탄화 속에 나타난 신학사상’(전광식), 다음날 이어진 4부 시사와 한국분야 특강에서는 동아대 김선진교수의 ‘중국의 현재와 한국의 미래’, 그리고 영성의 시간으로 폐회예배가 진행되었다.   한국사회 및 교계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아회는 본래 조선시대 마음이 맞는 선비들이 모여 음차를 하고 시문을 주고받으며 교제하던 친목모임이었는데, 이것을 기독교 신앙에 기초하여 이 시대에 살린 독특한 모임이다. 이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은 신분, 지위, 연령, 활동 등 모든 경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앙과 삶, 예술과 문화 등을 향유하며, 시대의 문제들을 영적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교계 지도자로는 홍정길(남서울 은혜), 이동원(지구촌), 오정현(사랑의), 이규현(수영로), 권오헌(서울시민) 목사 등, 예술문화계에서는 박부원명장(도예), 박이도교수(문학), 윤형주 장로(음악), 안창호 재판관(헌재), 송향선대표(회화감정), 류양춘관장(도예갤러리), 김복동화가(한국미협 서양화분과장), 강혜연(아트커넥터), 송영욱회장, 박찬숙권사, 정계은교수, 특히 찬양사역자 김윤진간사, 또한 학계, 교육계에서는 단혜향교장, 손수경학장, 김우미학장, 신연명, 김경미, 김선진, 배정훈, 허보섭 교수 등, 그리고 목회자들로는 김근영(수원제일), 김석홍(향상), 김진석(섬김의), 김형진(호치민 하늘꿈), 노상규(상내백), 박대수(큰은혜), 박정곤(고현), 박춘건(주영광), 유영업(김포장로), 이광진(가수원), 이규익(성로), 이석명(봉전), 이영찬(케냐), 이재섭(성산), 정경식(고제), 조윤태(홍콩엘림) 목사 등이 있고, 대표는 전광식교수가 맡았다.   아회는 앞으로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 휴식 및 치유 프로그램, 국제봉사 프로그램,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 시대의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제시하는 글로벌 나침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2-12-15

오피니언 검색결과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16)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는 38년된 중풍병자를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다. 영원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나를 택하셨으나 주님은 내게 먼저 물으신다. 나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 내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신다. 믿음은 일방통행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이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소.”(요5:11)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시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인데 유대 토라와 히브리 구전 법에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39가지 더 첨부되었다. 바느질도 못하고 불도 켤수 없다. 하루에 2000규빗(약900m) 이상 걷지 못한다. 추수, 탈곡 금지 규정에 의해 이삭을 자르거나 비벼서 먹을수 없다. 구덩이에 빠진 어린양도 구해 올릴 수 없다. 먹이를 던져주고 올라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막2:27~28)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하고 일곱째날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라.   우리의 일생을 마치고 저 천국 이르러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전생(全生)을 들고 간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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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그 사랑' 거룩한 성화 4화] 계명 지킴의 순복으로 기쁨의 화답
        아버지의 뜻을 좇아 행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과 희락의 특별 은혜   성경은 사람의 죄인된 정체성을 알게 한다. 더불어 주로인해 구원 받고 자녀된 정체성 회복을 은혜로 주신 사랑 메시지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아담의 후예들은 원죄로 인해 사단에 매인 자들이고,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쉼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하신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사랑 메시지를 밝히 증거 하시어 구원의 도를 좇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보람과 행복으로 만끽하게 되는 영혼 구원의 발견이다. 이를 살리는 일이라 하시어 누구든지 주를 영접하면 주께 사랑을 받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신 상고 목적에 화답을 찾는다. 이처럼 주께서 열어 놓으신 십자가의 길로 들어간 자의 기쁨과 행복에 대한 선함의 말씀이다. 영생의 길은 그리스도를 통한 의의 종으로 회복이며 이들에게는 불변의 구원임을 확증해 준다. 이를 거듭남이라 하셨고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시어 은혜의 선물임을 깨닫게 하신다. 더불어 이 길은 이웃 사랑의 실천과 함께 주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증거 하신다.   살아 있을 때 구원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언약의 법칙이다. 이를 알고 좇아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열어 놓으신 구원의 도이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누구나 한번은 죽음에 이른다. 그러기에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을 더 선호하라고 하셨다. 또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도다고 전도서 기자는 말씀한다. 하지만 거듭난 자들은 육체의 년 한이 끝난다하더라도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에 이르게 되는 부활 생명의 존재임을 밝혀준다. 이와같이 계명에 순복한 자는 새 피조물로써 삶의 존재목적을 이웃 사랑의 실천에 두는 주의 백성이다. 주로부터 거듭남은 영생을 얻은 천국백성으로 주의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이 땅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영생에 소망을 두고 몫을 하는 여정이다. 구원은 살아있는 동안에만 주를 영접할 수 있고 복음을 듣고 새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특별은혜이다. 결국 생명을 얻은 자의 마침은 죽음과 동시에 천국 입성이며 영생을 누리는 부활이다. 이 삶은 은혜로 주께서 이끌어 가시는 복된 여정으로 주께서 견인임을 확증해 준다. 거듭난 자에게는 부활과 영생이 있기에 모든 것을 견디며 인내로 위에 것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소망이다. 영생에 소망을 가진 믿음은 생명과 희락과 평안의 행복한 여정이다. 이를 알고 얻게 하기 위한 산 자들의 전도는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주의 나라 확장을 이룬다.     이 세상에서는 비록 무명한 자일지라도 주 안에서는 유명한 자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주께서 목자가 되셨기에 천국백성으로 영혼에 부족함이 없는 부유함이다. 곧 모든 것에서 자족하게 하는 범사에 감사로 항상 기뻐하며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화답을 한다.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임을 확증한다. 즉 말씀 가운데 주의 자비와 긍휼로 나의 나됨이 주의 은혜임을 알고 사랑의 빚진 자로서 화답케 된다. 주를 안다는 것은 생명으로 거듭남이며 영생이다. 오직 창조주만이 영생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주께서 죽고 부활을 나타내 확증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회복한 자는 주님 밖에 믿을 이가 없음을 알고 고난이 온다할지라도 이웃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순복으로 화답을 한다. 주 없이 살수 없다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성령의 견인으로 사랑하심을 확증케 된다. 주와 한영을 이룬 자들이 이웃 사랑의 전도로 얻게 되는 약속된 충만한 기쁨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곧 진리에 거하는 복된 자들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선을 이루어 사랑의 화답함을 확증한다. 그 사랑이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며 전도로 화답함임을 새기며.../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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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1-27
  • 신과 종교 문제에 대한 진지성과 치열성① -오승재의 단편소설
      20대의 시절부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다가 생의 중반기에 들어서면서 수학 공부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이후에는 아예 수학 교수로 생활을 하며 문학의 세계와는 동떨어져 있었던 사람이 생의 후년에 들어와 다시 문학 쪽으로 회귀하는 기이한 삶의 궤적을 보인 이가 소설가 오승재(1933- )이다. 그는 1959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로 등단하였고, 그 후 한남대학교 수학 교수로서의 직을 영위하다가 은퇴한 후, 지금까지 문학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 작가의 문학적 업적으로는 은퇴 후 70대에 들어와서 펴낸 그의 창작집 <神 없는 神 앞에>(2005)와 80대에 들어와 펴낸 <급매물교회>(2014)라고 할 수 있다. 전자에는 <제일교회>와 <대성리교회>, 그리고 <신 없는 신 앞에>… 등 합계 12편의 단편소설들이 실려 있으며, 후자에는 <급매물 교회>와 <목갈치 교회의 목사>, <넘을 수 없는 벽>… 등 합계 17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필자는 상기 작품들 중에서 <제일교회>와 <대성리교회>, 그리고 <급매물 교회>와 <목갈치 교회의 목사> 등 무슨무슨 ‘-교회’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소설들을 오승재 작가의 “4대 ‘교회 시리즈’ 작품들”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 교회 시리즈 작품들 속에서 오 작가의 예리한 필치가 번득이며, 한국 교회의 타락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데, 이 방향에서의 비판의식을 따라잡을 다른 작가를 우리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상기 작품들 중에서 필자는 먼저 앞의 소설집(2005)에 실려 있는 <제일교회>란 단편소설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제일교회>는 한마디로 표현해 재미있는 소설 작품이다. 그 재미가 어디서 기원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작품이 품고 있는 강한 풍자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풍자성은 일종의 반어적 풍자성이다. 그것이 이 소설의 제목에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도 서울의 어느 대형교회를 연상시키는 이 ‘제일교회’는 무엇이나 제일이요 최고이다. 그런데 다른 일로 최고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기독교회의 일로 제일이요 최고니까 그 형식에서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 있어서도 역시 제일(최고)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음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이 제일교회에 대한 풍자가 그 극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가난한 이들을 옹호하고 사랑하였다. 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라고 할 크리스천들은 당연히 가난한 걸인들을 옹호하고 사랑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걸인들을 다 사랑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교회에 예배보기 위해 출입하는 걸인들에 한해서만이라도 배려(사랑 베풀기)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니, 인간인지라 그렇게까지 하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교회(예배당)에서 최소한 그들에 대한 노골적인 천대 행위만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모든 것에 최고(제일)인 ‘제일교회’는 걸인들에 대한 천대(문전박대)에 있어서도 역시 최고이다.   이 일로 그 교회의 원목사와 부목사 사이에 의견대립이 일어나고, 부목사가 거지를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하자 난처해져 버린 원목사는 결국 그 부목사를 인천의 어느 작은 교회로 쫓아버린다. 이런 원목사의 배후에는 영향력이 매우 큰 방 장로가 도사리고 있다. 이들 연합세력은 위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의 무서운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도 않는 편이다. 말하자면 그 교회의 담임목사와 시무장로가 합세하여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반기독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는 셈이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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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그의 집
        히브리서 3장 6절에서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의 집을 맡은 아들이니 만일 우리가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굳게 붙들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고 하신다. 또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고백하는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신다. 왜 주님이 사도일까요? ‘내가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았다.’(요20:21) 했기 때문이다.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은 유일무이한 한 분이요, 대문자로 사도가 곧 주님이시다. 사도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참 아버지를 알게 하신다. 또 그의 제자들을 세우시고 성령 부어서 사도들로 보내시어 교회를 세우신 분이 곧 대문자 사도이시다. 또 우리의 고백하는바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대제사장이면서 또 제물이 되신다. 그래서 자기 몸을 친히 제물로 드린 것이다. 즉 영원속죄구원의 단번제사를 드린 것이다. 그분은 하늘에서 이미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계시면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어주신 분이셨다.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 예수이시다.   그리고 현재도 대제사장으로 계시어 하나님 보좌우편에서 늘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신다. 이 그리스도 예수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스럽다 했지요. 왜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충성한 모세의 영광도 크지만 그리스도는 그 하나님의 온 집, 즉 우리들의 심령의 집을 직접 지어 주시는 분이시요, 아들이시다. 내가 제3일에 성전을 세우리라. 이는 죽은 자 가운데서 제3일에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자들이 성전임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것인 우리가 곧 심령성전이다. 이 성전을 건축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모세보다 더욱 영광 받으시기에 마땅한 것이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이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견고히 붙잡으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히3:6)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가 곧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히10;21) ‘우리를 구원하시어 아버지의 영광을 받게 해 주실 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확신하고 끝까지 붙잡는다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신다.   그의 집이라 함은 재림하시는 그 그리스도 예수의 집이라. 즉 그의 아내라는 것이다. 그의 아내가 희고 깨끗한 세마포로 예비 됐다고 하는 것은 곧 우리의 심령 성전의 건축이 그리스도 예수로 완공 됐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집이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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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행복신앙세미나 29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영생으로부터 오는 완전한 행복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신 후 그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심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깨끗이 씻겨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면“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요 3:36)라는 말씀처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은 단순히 영원히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요 10:28)라는 말씀처럼, 멸망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으면 결코 불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금수저, 은수저’ 라는 말을 하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생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에서의 위치는 연극의 배역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왕의 배역도 있고 거지의 배역도 있지만 잠시 머무를 뿐 실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초점을 맞추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위의 말씀처럼, 세상에서 얻은 것은 세상에서만 잠시 사용될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아시기에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세상의 지위나 권세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처음부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고 가르치시며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위는 영생을 얻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항상 기뻐하며 다른 사람들도 부요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도록 예수님을 통해 속죄와 영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 서로의 선물을 누릴 머리카락과 시계를 잃어버린 델라와 짐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최고의 하나님의 선물일지라도 받지 않으면 헛된 선물이 됩니다. 왜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는 걸까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마 9:12)라는 말씀처럼, 자신이 죄로 인해 멸망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물일지라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헛된 선물로 만듭니다.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관에 손님들로 가득차서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가 머물 수 없었던 것처럼, 완전한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대신 본인 생각에 행복을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로 그 마음을 채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완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며, 심령이 다른 것들로 채워져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선물들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은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선물을 헛된 선물로 남겨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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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그 사랑' 거룩한 성화 3화] 주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의 참 뜻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 사람에게 생명 얻게 하는 산 자들의 일용할 양식 성경은 선한 일에 사랑의 성화를 찾아 좇게 한다. 로마서 12장 1~2절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시어 구분된 지침을 좇게 하셨다. 이를 위한 마태복음 6장7~15절의 주기도문이다. 주의 백성이 된 자들은 이미 주종의 관계를 성립한 자들이다. 종으로서 몫이 인내로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해 전도로 이웃을 사랑하는 일의 성화이다. 더불어 오직 주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선함을 위한 사랑의 기도이다. 곧 사랑의 실천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기도와 연계되었음을 깨닫는다. 다시 말해서 사람 살리는 일에 지혜와 지식과 명철로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한 열매들의 나타남이다. 이를 위하여 성화를 이루어가는 존재의 목적에 하나되는 지침이다.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사랑의 행함이다. 산 제물이란 구약의 문화를 들어서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해 제물이 되어 대신 죽임을 당하고 죄사함을 입게 하는 일이다. 곧 제물의 몫이 죄사함에 있으며 살리는 선한 일로써 주께서 기뻐하시는 주의 제자화이다. 그러기에 복음을 전하여 주를 영접하게 하는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살리는 일을 원함이다. 이를 비유로 이사야 58장 6절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셨다. 영적 사단에서 해방되는 죄사함을 입게 하는 구원이 주의 기뻐하는 일임을 금식을 들어서 계시하셨음을 찾는다. 이 사랑에 대해 에스겔 33장 11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하셨다. 무엇보다 영적 생명을 얻게 하는 선이다. 곧 산 자의 몫을 이웃 사랑의 성화에 두게 하심이다. 거듭난 자들에게 산 자의 몫을 하며 주의 제자화를 위한 사랑의 성화를 일깨워준다. 또 이 일은 주를 경외하는 일로써 사람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거듭난 자들의 일용할 양식임을 확증해 준다. 죄사함을 얻게 하는 이웃 사랑으로 순복하는 자들의 심령이 새롭게 되는 선한 일이다. 이 몫을 잘해야 하기에 “시험에 들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린다. 기도는 성도의 육체가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에 유익함이 되어야 함을 찾게 한다. 이러할 때 주의 뜻대로 주의 나라 확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 살리는 일이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 일을 잘 하도록 사랑의 지침을 분별하게 하신 주기도임을 확증케 한다. 곧 주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도록 하는 성화의 여정에 지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라고 말씀하신 의도를 깨닫는다. 사랑은 주의 기뻐하시고 선한 일이며 산 자로서 사람 살리는 일임을 확증해 준다. 곧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와 이를 실천하여 나타나는 선한 열매로 거룩이다. 선한 일을 분별하여 좇게 하신 주님의 마음을 주기도에 담아 놓으심이다. 주님의 종으로서 주의 뜻을 알고 주종의 관계와 몫에 신본주의이다. 곧 산 자의 일용할 양식은 새 피조물로써 주의 제자화가 되도록 전도로 확장하게 하는 사랑의 성화임을 확증케 한다. 육체를 위하여 사는 자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 사는 가치관이다. 이 일이 주의 기쁨이 되는 성도의 일용할 양식으로 주의 선하시고 온전케 하는 일임을 새기며 확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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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또 내 영을 부으리라
      사도행전 2장 18절 말씀은 17절과 전혀 다르다. 17절은 초대교회 오순절의 때에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어 자녀들은 예언하고 청년들은 환상보고 노인 즉 장로들은 꿈을 꾸리라 하신다. 이 17절의 그 대상, 그 시기, 또 내 영이 서로 다르다. 여기 18절의 남 여종들은 성령시대인 17절의 최고 영적 단계인 장로들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음을 계시한다.   또 이들은 19절부터 21절에서 말씀하듯이 주의 재림 직전의 때,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같이 변하는 종말의 7년 대환란날에 예언하는 종들을 말씀하고 있다. 또 18절의 ‘내 영을 부으리라.’ 함도 지금 은혜시대가 아닌 환란날에 일곱 영을 부어 주리라는 말씀이다.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고 금기름 발리운 자(슥 4:12)는 일곱영 받은 자를 계시한다.   요컨대 이 18절의 남 여종들은 7년 대환란날에 사역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요, 144,000을 가리킨다(계 7:3-4). 이들에게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한 일곱 영(계 1:4, 3:1, 4:5, 5:6)을 부어주어 주 재림의 예언을 하리라. 신약교회의 최초 순교자가 스테판이요, 그는 은혜시대 종들인 여섯명과는 달리 사도행전 6장과 7장을 통해서 계속 성령충만을 더해가서 결국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장엄한 순교를 했다. 이것은 무엇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일까요? 지금 성령시대와는 전혀 달리 환란시대가 오면 적그리스도나 그 우상을 경배 강요할 것이다.   그때에 이를 거부하여 순교한자들이 능히 셀 수 없는 많은 무리라 했으니 엄청난 순교가 있게 될 것이다. 이 순교할 자들에게 주님은 스테판을 미리 계시 기관으로 쓰시어, 스테판과 똑같이 일곱영들로 충만케 하실 것임을 계시했다. 일곱중 스테판 만이 사도행전 6장 8절에서 세 번째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모든 고난, 역경을 모두 은혜로 받는 것이다. 또 능력 충만으로 네 영들로 충만했다.   최고의 권능인 철장권세를 받아 적그리스도를 대적, 승리, 순교한다. 또 계속 다섯 번째 지혜의 영으로 충만했다. 모든 될 일과 하나님의 말씀 등을 다 깨달아 알게 한다. 대언의 영으로 충만하여 위협하는 적그리스도 앞에서도 담대히 대언한다. 일곱 번째로 그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여 하늘 영광의 기쁨으로서 돌 맞아 죽임당하는 고통도 능히 이기게 된다. 오늘날의 ‘우리들도 이같이 일곱 영으로 충만케 하소서.’ 그리고 ‘이기게 하소서.’ 기도합시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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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요2:13~22)
      예수님께서 유월절이 가까웠을 때 예루살렘 성전 앞 마당에서 제물을 파는 사람과 환전하는 사람들을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상을 뒤엎으시고 쫓아 내셨다.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를 믿더라.   예루살렘 성전은 해발 750m 정상에 있는데 세 번 건축 되었고 세 번 파괴되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하였더라”(대하 3:1) 첫 번째 솔로몬 성전은 BC 957년 시작 7년 동안 지어졌고 BC 587년 바빌론의 느브갓네살에 의해 파괴되었다. 두 번째 성전은 유대 총독 스룹바벨과 선지자 에스라에 의해 BC 536년 시작하여 BC 516년 완성되었으나 BC 169년 시리아 안티오커스에 의해 파괴되었다. 세 번째 성전은 이두매 사람 헤롯이 정치적 야심으로 BC 20년 시작하여 80여 년 동안 건축되어 AD 64년 완성되었으나 AD 70년 로마의 티투스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예수께서는 유대 절기에 따라 헤롯의 성전에 아기 예수로, 12살 소년으로, 그리고 이 성전을 정결케 하셨으며, 이 성전에서 가르치셨고, 요한복음에 의거하면 공생애 중 3번의 유월절을 지키셨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고전3:16-17 새번역)   임마누엘~!!! 우리는 주님의 네 번째 성전이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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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행복신앙세미나 28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은혜 안에서 누리는 참된 행복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행 3:7~10)   본문의 사도행전 3장 7절부터 10절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 오는데 이 사람이 걷고 뛰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깜짝 놀란 가운데 너무나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이야기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앉은뱅이가 걷고 뛴 것 때문에 행복해하며 하나님을 찬미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길을 지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것을 볼 텐데 그렇게 걷고 뛰는 것 때문에 행복해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 사람은 걷고 뛰는 것으로 인해서 행복해하고 하나님을 찬미했을까요? 그것은 그 사람 마음에 걷고 뛰는 것이 자신의 힘으로 되어진 것이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7절에 보면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자기 힘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서 걸었고 또 뛴 것입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걷고 뛴 그 자체가 그를 행복하게 해준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채워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그가 행복하고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때 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풍성하거나 좋은 조건을 갖추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에 행복해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힘으로 걷는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을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데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아무리 많은 것을 누려도 결코 행복하고 만족해할 수 없습니다. 천사장 루시퍼는 다른 피조물보다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니 행복해하거나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모든 받은 것들을 통해 마음이 교만해져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더욱 불행해졌습니다.   루시퍼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피조물로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몰랐기에 하나님이 주신 그 모든 것들이 은혜가 되지 못했고, 은혜가 빠졌기에 만족해하지 못한 채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불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위치에서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려다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으로 타락한 후 영원한 멸망을 당해야 되는 가장 불행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생을 살면서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무능력을 발견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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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개신교신앙의 구조변동을 주목하라
     한국교회의 문제를 진단하는 가장 흔한 설명은 교회의 도덕성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교회진단은 교회의 신뢰지수가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으며, 세인들로부터 손가락질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목회자의 도덕적 해이와 부패가 그 원인이며, 교회의 이기주의적인 태도에 있다고 설명한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당면한 주된 원인을 도덕적 문제에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방향과 돌파구는 목회자들이 윤리적으로 각성하여 청렴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교회를 진단하는 또 다른 관점은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서 설명하는 입장이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과제는 사회속에서 교회의 공적 기능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과제는 교회의 공공성에 있다고 강조한다. 필자는 이런 진단에 일면 동감하지만, 대부분 이런 진단은 너무 순진하게 바라보는 것이며, 일반론에 그치는 설명이라고 본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오히려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DNA, 즉 개신교 신앙의 형질변경에서 찾아야 한다고 본다. 즉, 한국교회 전반에 개신교 신앙의 구조변동이 왔으며, 교회가 그 변화에 적실한 해답을 주지 못하는데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개신교 신앙은 전통적인 기독교에서 탈전통의 기독교로 이동하고 있다. 오늘의 신자들은 주일성수와 십일조 헌금, 교회 직분과 같은 전통적 방식의 신앙 패턴에서 탈피하여 개인화된 자유 선택적 신앙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물론 전통에서 벗어나려는 탈전통 기독교인들 가운데 기성교회의 틀에서 완전히 도망쳐 나온 해체적 기독교인이 있는가 하면, 전통신앙을 일부분 유지하면서 일정한 범위에서 자유로운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유형이 있다. 한국교회는 제도종교,제도교회로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개인주의적 신앙 패턴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둘째, 주술적 기독교에서 계몽적 기독교로 변동하고 있다. 개신교 신앙은 샤머니즘과 기복종교 성격이 강했으며 목사의 역할이 마치 주술사처럼 개인과 가정을 향해 물권(物權)과 영권(靈權), 복과 저주를 거침없이 휘두르는 일종의 영매(靈媒)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제 오늘의 교회에서는 요술 방망이를 휘두르며 주술적 발언이나 엄포가 통하지 않게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마법에 걸린 신앙에서 깨어났으며 인간 이성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고 합리성을 중시하는 신앙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금의 평신도들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기독교방송이나 유투브 채널을 찾아다니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신앙의 자양분을 채워가는 자율적 신앙이 증가하고 있다. 셋째, 세속화가 기독교 신앙 의식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속화는 세계안에 깃든 신성한 힘의 작동이 멈추는 것을 의미한다. 세속화 현상이 일어나면 성스러움과 초월적 세계가 추방되며, 이것은 결국 개신교 신앙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던 기도 체험과 하나님을 향한 예배 행위, 더 나아가 초자연과 신비적 신앙이 붕괴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한국교회가 세속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질 욕망에 사로잡힌 현세 신앙 일변도에서 초자연을 향한 상승하는 신앙으로 양육해 가야 하며, 일상의 삶을 살지만, 초월성을 지향하는 성례전적 존재론의 신앙이 구비되어야 한다. 한국교회의 쇄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려면 교회 생태계에서 나타나는 외형적인 변화만을 가지고 설명하는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 탈교회 현상이라든가, 교회의 숫적 감소, 그리고 목회자 이중직과 같은 교회현상에만 주목하는 것은 해결책이 나올 수 없다. 그 현상 이면에 작동하고 있는 교회의 신앙 의식 내부의 변화들을 관찰하면서, 이를 신학적으로 진단하고 대안을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   김동춘/기독연구원 느헤미아 원장 
    • 오피니언
    • 정론
    2023-01-10

교회/목회 검색결과

  • 기다리고 기다리라 (시40:1~8)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기다리는 것이 있다는 것은 소망이 있음을 의미한다.   기대가 있는 자만이 기다리게 되고, 그것이 비록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라 할지라도 분명한 확신이 있다면 그 고통의 시간들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사14:24)고 약속하여 주셨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고, 우리에게 임할 하나님의 때를 분별할 수 있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기를 축원한다.  첫째:발을 반석 위에 두심을(1~2)  하나님이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는 자세의 첫 번째는 그 발걸음이 반석 위를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나의 발이 점점 더 빠져드는 순간 아무도 내 발을 지탱해 주거나, 바닥이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다.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라는 말씀을 통해 반석 위를 걷지 않는 것은 전적인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의 발걸음을 항상 지켜 주시기를 소망하신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그들의 발걸음이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지지 않게 하셨던 분이시다.   나의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주님과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는 축복의 발걸음이 되길 축원한다.  둘째:입에 찬송 두심을(3~5)  하나님이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는 자세의 두 번째는 나의 입에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언제나 흘러나와야 한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선택하며 살고 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신앙의 지표이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입을 가진 자는 세상의 다른 것들에 휘둘려 사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자다.   고난이나 환란의 순간에 우리의 입을 지배하는 것은 일상적으로 저주하는 말들이나 상대를 비난하며 상처를 주는 말들뿐이다.   야고보 사도는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약3:10)라 책망하고 있다.   내 입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는가? 기다려야 하는 순간, 찬송할 수 있음이 그 어떤 것보다 큰 축복의 순간이 되길 축원한다. 셋째:귀에 들려 주심을(6~8)  하나님이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는 자세의 세 번째는 그 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열려 있어야 한다. 환란과 고난 속에 있게 되면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분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본문은 그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고 있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7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8절)라는 고백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 어떤 것보다 분명하고 정확하게 나의 길을 알려 주신다.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인생이 될 때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라는 말씀을 경험하게 된다.   집중하는 만큼 들리게 되는데 나는 과연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집중하며 살고 있는지, 나에게 말씀해 주시는 그 소리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돌아보길 바란다.     인생을 살아보면 뛰어나가 달려야 하는 순간도 있지만 멈추어 서서 기다려야 하는 때도 있기 마련이다. 멈추어 서 있을 때 무엇을 하느냐가 다시 움직일 때를 결정하게 된다. 기다리지 못함은, 인내하지 못함은 아직도 나의 믿음이 그만큼 밖에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고 고백하고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만이 기다림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된다. 한 주간 기다림 속에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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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3-01-30
  • 거주시설 ‘로뎀’, 개인의 삶을 지원
    ◇신체활동, DIY 활동, 여행 등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로뎀’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대전시 대덕구에 소재한 ‘로뎀’(원장=유미영)은 최중도 중증장애인이 지내는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가족과 장애인을 분리 보호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생활한다.   유미영원장(사진)은 와상 상태의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길에 들어선지 약 24년 됐다. 그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상의 장애아동이 이후에 마땅히 갈 데가 없다는 사실에 이들을 섬기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2004년부터 사회복지학을 함께 전공한 남편(김운중목사·포도원교회)과 둘이서 작은 공간에서 이 사역을 시작했다.     2004년 대전 시온교회 장기정목사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를 시작했다. 이때 ‘월세가 밀리거나 쌀통에 쌀이 떨어지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일을 그만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기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히 채워주시는 은혜와 더불어, 2007년 한 장애인의 부모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포도원을 세웠다. 이후 2010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로뎀을 세웠고, 현재 이 시설에는 30명의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원장은 “이들 중 80%는 20,30대들이다. 중증장애인의 신체발달 수준은 비장애인의 만 3개월 정도의 수준이다”면서, “대부분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하지 못하며 몸을 가누지 못해서 머리와 목을 받쳐주는 특수 휠체어를 사용한다. 밤새 고열과 경기, 호흡이 되지 않아 석션과 산소발생기를 지원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들의 표현언어는 몸짓, 눈짓이고, 상대 의사를 알아들을 수 있는 ‘수용언어’가 되는 친구도 더러 있다”고 설명했다.   로뎀은 이용인들이 갖고 있는 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거나 발달시키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원장은 “소근육 발달 훈련을 통해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서 개개인에 맞는 활동을 지원한다”며, “사실 현재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고 부연했다.   이곳은 양보다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이곳의 이름이 ‘로뎀’인 이유는 부모님과 장애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기 위함이다. 유원장은 “이곳은 무기한 맡기는 곳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곳이 돼야 한다”며, “그래서 이용인은 반드시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가정에 가서 1박을 하고 와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자 우리만의 특색이다”고 말했다.   유원장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니라’(마25:40)란 말씀을 모토로 이용인들을 섬긴다. 그는 “이용인들이 세상과 ‘단절’되는 것들이 아니라 끊임없이 외부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이들 또래에 마땅히 하는 것들, 누릴 것들, 여가와 취미활동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해 주는 시설이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또한 “이제는 눈만 봐도 알 수 있을 것같다”며, “친구들이 가끔씩 의사표현을 해 온다. 날 쳐다보고, 문을 쳐다보는 눈짓을 반복하면 그건 외출하고 싶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원장은 장애인 시설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돌봄 인원이 확충돼 자신의 몸이 아픈데도 건강을 해쳐가며 일하는 분이 없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에서 묵묵히 장애인을 섬기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서, “50대 장애인의 부모는 80대이다. 이 부모들은 ‘로뎀’이 있어서 이제 눈 감을 수 있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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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실천
    2023-01-27
  • 복 있는 자 (시32:1~11)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세상은 만사형통이 복이라 말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복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복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을 때 건강한 믿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신11:26)라 말씀하시며 분명한 선택 할 것을 명령하신다. 창조 이후로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두 가지를 가장 큰 복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데 수중에 돈이 가득한 것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물론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복이기도 하지만 이 땅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잠깐의 기쁨이 아닌 영원으로 이어지는 복을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자녀들에게 주시는 참된 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시선이 변화되길 축원한다.  첫째:가려진 죄(1~5)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죄를 가려주시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분명한 사실을 깨닫는데 죄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가려진다는 사실(1절)이다.   온전한 회개와 철저히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있다 할지라도 죄의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내가 다 사라졌을 것이라고 믿고 싶을 뿐이다.   하나님이 그 은혜로 가려주시지 않으면 언제든지 내 삶으로 뛰어들어 나의 마음을 휘 집어 놓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환경에도 영향을 미쳐 죄의 영향아래 살도록 만든다.  베드로 사도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라며 사탄의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근신하고 깨어있으라고 가르치고 있다.   매일 일상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은 내가 거룩하고, 의롭고, 온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도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모든 허물과 죄악을 가려 주시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려주시는 은혜 아래 살면서 그 손길을 간섭이나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축복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살기를 바란다.   둘째:기도할 기회(6~7)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주를 만나 기도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런데 한번 짚어 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만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경건한 자’(6절)라는 사실이다.   그 경건한 자가 하나님께 기도할 기회를 얻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이 그 음성을 들으시고 홍수 속에서도 보호하시고(6절), 환난에서 보호하시며(7절), 갈 길을 가르쳐 보여주신다(8절).   간혹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 하셨던 것처럼 가난한 과부가 불의한 재판관을 귀찮게 하여서 그 소원을 성취하는 경우(눅18:1~8)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예외적이고, 일회적인 사건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경건한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7~8)고 권면하고 있다.   경건이 매일의 삶과 영원한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이 경건한 자가 하나님께 기도할 기회를 얻게 되고, 하나님이 그 경건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삶에 온전히 응답해 주시기 때문이다.  셋째:훈계(8~11)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훈계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고 훈계하리로다“(8절)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온전한 관계에서 훈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훈계를 귀담아 듣는 다는 것은 그 말을 하는 대상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에 본문도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9절)라고 경고하고 있다. 때로는 따끔한 훈계가 기분을 언짢게 하고 마음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만 양약이 입에 쓰듯이 그 쓰라림이 새 힘을 얻게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잠언도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잠8:33)며 훈계를 통해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훈계가 사라지고 나면 나타나는 현상은 바로 권위가 사라지는 시작하는 것이다. 훈계를 받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그 훈계 때문에 내가 바로 설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훈계가 축복임을 기억하며 살자.  본문의 복들은 이 땅의 사람들이 원하는 복과는 거리가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크고 귀한 복으로, 그리스도인의 복은 한 마디로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안에 머무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앞두고 모세는 광야를 지나온 백성들을 향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신8:2)고 말씀하고 있다.   비록 고난과 환란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기에 약속의 땅에 이르렀음을 깨우치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 속에 머물고 있는지가 복 있는 자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그 손길을 느끼며 사는 복된 자가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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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3-01-16
  •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자 (시30:1~12)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2023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내야 할 시간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내게 주어진 나의 시간이라 여겨질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솔로몬은 젊은이들 향해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고 권면하고 있다.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 첫 주일에 예배하며 나의 시간을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며 살기를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첫째:잠깐(1~4)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사는 자는 삶에서 만나는 고난을 잠깐의 시간으로 견디어 내는 인내의 믿음이 필요하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는 과정은 힘들고, 고통스럽고,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아서 고난의 순간에 처해 있을 때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될 뿐만 아니라 깊이 개입하셔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다윗의 고백에서 보면 고난은 내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지 완벽하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깨닫게 된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끌어내사”(1절), “끌어내어”(3절)라 고백하며 고난 속에서 빠져 나오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고난을 당하는 순간은 영원처럼 느껴지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면 잠깐 사이에 해결되고 만다. 2023년 나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모든 환란과 고난 속에서 끌어내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해결하실 잠깐의 시간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길 축원한다.  둘째:평생(5~10)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사는 자는 나의 평생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5절)의 고백은 평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37:23~25)는 축복을 경험하며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만큼 내 평생의 소원은 없어야 한다. 이 기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믿음의 사람들은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85:10)라고 고백하며 살게 된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분의 음성을 들으며, 그 손길을 느끼며 사는 순간들이 되어 남은 평생을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살기로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셋째:영원(11~12)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사는 자는 영원을 바라보는 자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할 수 있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그의 노엽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절),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11절)의 경험 때문이어서만은 안 된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언제나 변함없으신 하나님이시기에 영원히 그 분을 찬양해야 한다.   장차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에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계7:9~10)는 찬양의 대열에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야 한다.   올 한해가 영원의 시간으로 보면 작은 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에게는 끊어지지 않는 영원한 하늘의 은혜를 이어가는 축복의 순간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새해의 첫날, 첫 주일부터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 할 사이에 소중한 시간들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성경은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엡5:15~17)고 명령하고 있다.   2023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의미 있고 소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올 한해도 우리를 분주하게 하고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리게 만드는 일들이 쉴 새 없이 밀려 올 것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속에서 세상의 시간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시간 안에 사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3-01-02
  • 정월 초하루(역하29:17~19)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정월 초가 되면 그 어느 때 보다 우리는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한 해를 뜻깊게 살도록 다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이다. 건축한 성전보다 앞서는 것이 교회이다. 성전 건물이 없어도 교회는 세워진다.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묶어지고 세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생활하는 곳이다. 성도를 온전케 한다는 헬라 원어의 뜻은 ‘뼈를 바른 위치로 세운다’라는 뜻이다. 우리 몸은 살과 뼈가 함께 있어야지 뼈와 뼈가 맞닿게 되면 뼈는 부러지고 만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상태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기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온전하게 세워지면 그 역사는 봉사로 이어져야 한다. 교회의 사명은 봉사에 있다. 교회 안에서나 사회에서 서로의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각자의 소임에 맞게 우리를 불러 주셨으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새 힘을 얻는 것이다. 성결하게 하라 하셨는데, 성결이 무엇인가? 마르틴 루터는 ‘우리 마음에 천사의 마음과 마귀의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라고 했다. 사도 바울도 ‘내 마음에 하나님의 법과 마귀의 법이 함께 있다’고 했다. 성결이란 마귀의 마음, 즉 마귀의 법을 깨끗이 씻어 내리는 것이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   지금 내 마음은 어느 것에 속해 있는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마 6:24). 마음을 성결하게 했다면 이제 손을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깨끗이 한다는 것은 결단의 실천화를 의미한다. 정월 초하루 새아침에 우리는 손을 깨끗이 하자. 이날을 결단의 날로 정하자.   새해를 한문으로 신년(新年)이라고 한다. ‘신(新)’자의 뜻이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준다. 설립(立)자로 시작하여 나무 목(木)자가 그 밑에 있고 그 옆에 도끼 근(斤)저가 합하여 새 신(新)을 의미한다. 나무가 서 있는 바로 옆에 도끼가 놓여 있다는 뜻이다. 이는 결단의 다짐을 촉구하는 뜻이다. 성경에도 이와 같은 말씀이 있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진다”(마3;10)고 하셨다. 그래서 이 신(新) 자가 들어가는 낱말 중에는 혁신, 경신, 유신 등이 있다.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신앙의 혁신이 필요하다.   에스라는 첫 달 초하루에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스7:9). 모든 경기에는 목표가 있다. 우리의 삶에도 목적과 푯대가 있어야 한다. 인생의 푯대가 정확한 사람은 그의 일생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정월 초하루에 금년 한 해의 목표를 뚜렷이 한 사람은 이 한 해를 승리로 이끌어 갈 것이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바울은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했다. ‘부르신 부름을 위하여’란 말은 예수님을 향하여 예수님께 그의 초점을 맞추고 달려간다는 뜻이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각자 자신이 정한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달려갈 때 사회에서 인정받는 일꾼으로 자랄 수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푯대는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부르신 부름의 그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고 인생의 달림 길을 달려가야 할 것이다. 모닥불이나 호롱불에 만족하고 있었다면 오늘날의 전깃불은 있을 수 없다. 일하는 즐거움, 발명하는 즐거움 속에 달려갈 때 생활의 발전을 가져오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앞을 향하여 달려가 올해도 승리하여 많은 결실을 거두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한강장로교회 원로목사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2-26
  •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자 (마1:18~25)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아버지 요셉을 소개해 주고 있다.   성령으로 처녀의 몸으로 아기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가 주는 인상이 너무나도 강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요셉은 그 비중 면에서 조금은 덜 중요한 존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을 입혀서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실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시고 누구의 가정으로 보내야 할지 고심하셨을까?   말씀을 통해 요셉이라는 인물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을 통해 오늘 우리들의 삶에도 그리스도를 모셔 들일 수 있는 변화와 결단의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준비된 사람(18~19)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축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그 쓰임에 합당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잘 되었다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19절)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의로움의 기준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다. 요셉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사렛의 가난한 목수에 불과했다.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선지자들이 기록한 그 사람이 나타났다고 말하며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고 소개하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으냐”(요1:45~46)고 반문할 정도였다.   세상의 사람들은 선한 것이 날 수 없는 곳이라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 의로운 한 사람을 보시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아버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셨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는 선지자의 외침처럼 믿음 안에 의로움으로 사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하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심을 기억하며 그 어떤 것보다 의로운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성취된 말씀(20~23)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축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분명하고 정확한 말씀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자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이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면서 마리아를 데려오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라”(20절)고 말한다.   믿음이 없고,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의 말씀이 없는 가운데 벌어지는 일들은 사람을 두렵게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분명한 믿음이 있고, 약속의 말씀이 있는 자에게는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기다린다고 해도 결코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언하셨다면, 성경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분명하고 정확한 말씀을 온 인류에게 확증시킨 놀라운 축복의 사건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는 고백이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셋째:순종의 삶(24~25)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축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가운데 할 수 있는 일들을 온전히 감당해 내는 요셉의 모습을 보게 된다. 요셉은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24절) 마리아 데려오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25절)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역사에 인간적인 의심과 의혹이 틈타지 못하도록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었다.   순종은 말씀하신 그대로 사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 말씀이 주시는 감동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것을 찾아 그것을 삶의 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내며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순종이다.   영광의 하늘 보좌를 버리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성탄절에 하나님의 귀한 뜻에 순종하기 위해 내가 어떤 결단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길 축원한다.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을 향해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눅2:11~12)고 하셨던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신다.   아무리 분주하고 바쁘다 할지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듯이 이 땅에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을 맞이하고, 기뻐하며, 찬양을 돌리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기억하자.   요셉이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 믿음의 사람으로 굳게 서서 그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를 세워주신 그 자리에서 믿음으로 주님을 모셔 들이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2-26
  • 창립 120주년 역사의 여주중앙교회, 복음을 담은 ‘문화목회’로 사명 감당
    여주중앙교회 유영설목사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로 지역을 섬기는 사역에 중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상 추구, 예수의 사랑을 실천    여주중앙교회(담임=유영설목사·사진)가 창립 120주년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동 교회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을 위한 「한 가정 한 포 섬김, 사랑의 쌀 나누기」와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무료개안수술(백내장 진료 및 수술), 300여개 병원의 입원환자를 위한 「성탄케익」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장자교회로서의 역사성과 유영설목사의 문화목회에서 출발했다. 복음으로 시대와 지역을 섬기고  문화목회로 소문난 유영설목사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교회건물의 오른편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종탑과 함께 창립 100주년 기념석이 세워져 있었다. 1층에 들어서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른쪽 카페에서는 고소한 커피 향과 함께 사람들의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면서 행복함과 생동감이 넘쳐흘렀다.   로비 정면에는 성탄트리와 함께 120주년 기념사진이 여러 가지 기념물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당회장실 옆 사무실 창에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와 「한 가정 한 포 섬김, 사랑의 쌀 나누기」·「무료개안수술(백내장 진료 및 수술)」에 대한 안내가 적힌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었다.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부담감 없이 누구나 오고 싶은 교회」라는 인상을 주었다.   유목사는 “우리교회는 서구교회의 역사에 비해 짧다. 1884년 스크랜튼 선교사 대부인을 통해 여주에 복음이 들어왔다. 그 후 선교사의 주선으로 1902년 11월에 교회가 창립됐다. 여주 사람들은 일찍이 남한강의 뱃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는 복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120년 복음의 역사 속에서 시대와 지역을 섬기며, 사회에 빛을 밝히는 교회와 성도의 삶이 되도록 설립됐다. 지금도 설립 목적과 취지에 발맞추어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에 드린 창립감사예배도 교회의 본질과 나아가야 할 방향, 선교적 사명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것은 여느 교회처럼 교회 성도만의 행사가 아닌, 복음으로 시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예배이다. 전도와 문화목회에 중점  유목사는 “교회는 이웃에 대한 보답하는 마음도 나타내야 한다.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흥이 있는 메시지와 행보가 이어져야 한다. 문화목회가 중요한 이유다”고 강조했다. 유목사가 추구하는 문화목회는 복음을 시대와 지역 주민의 삶을 담아 전도하는 것이다. 지역 주민의 삶이 담긴 전도지, 여주지역의 특산물이나 역사적 인물을 담은 달력, 전통 놀이와 공연 등으로 구성된 절기 행사 등은 자연스럽게 교회의 문턱을 낮추며, 공감대와 신뢰를 형성한다.   목사는 “복음을 문화라는 그릇에 담았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상이 문화이다. 다양한 삶을 현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문화라고 한다면 교회의 선교활동이 이러한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교리적인 이야기보다 교회가 시민들에게 한 일들을 전도지에 담았다. 또한 여주를 대표하는 도자기, 쌀, 고구마, 인물, 관광지 등을 전도지와 달력에 담았다. 사실 달력보다 더 좋은 전도지는 없다. 매년 3000부씩 배포한다. 주민들은 달력을 얻으려고 자연스럽게 교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 “예술과 공연뿐만 아니라 삶의 문화에서 종교적 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모이게끔 하려면 교회의 이름으로 종교적인 색깔을 초월한 문화행사를 해야 한다. 교회의 첫발을 딛는 사람들이 교회의 경계선을 넘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공연예술문화이다”라고 주장했다.    문화로 마음의 문을 열고 신뢰관계가 형성이 되었을 때 복음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그만큼 문화 예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유목사에 따르면 3년의 코로나 기간 동안 침체됐던 교회를 회복시킬 수 있는 것도 복음을 담은 문화이다. 동 교회는 13년 동안 쉬지 않고 해온 지역사회 선교활동이 있다. 매년 교회창립기념일에 여주지역의 65세 이상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무료 개안 수술이다.   유목사는 “지역 안과 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기금마련은 카페수익금과 교인들의 주머니 헌금으로 마련했다. 무료개안수술을 통해 지금까지 약 140여명이 넘는 분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빛을 나누어 주었다. 천원의 작은 헌금도 얼마든지 의미 있게 잘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착안된 주머니 헌금은, 복음을 실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불어 여주시 관내에 있는 300여개 병원의 입원환자들에게 성탄절 케익과 함께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목사는 “교회는 코로나 전에는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를 운영했다. 토요일마다 지역 노인 100여분에게 식사를 대접을 했다. 코로나로 중단된 급식소를 내년 봄부터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  동 교회는 코로나 기간에 중단했던 문화사역을 진행하면서 다시 부흥과 성장의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2023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 「제자화」, 「봉사」라는 실천적인 행위를 통해 복음의 증인된 교회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로 재도약 한다는 포부다. 유목사는 “예배, 제자화, 봉사라는 실천적인 행위와 복음의 증인, 이 4가지 일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정의했다.”고 말했다. 넓게 선교하고 높게 생각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교회라고 하는 영역을 넘어 사회 속에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도로서 삶의 표본이 되는 기독교인을 추구해야 한다. 더불어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기독교의 풍토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유목사는 “교회가 유무형의 자원을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곳에 나누어 주며 응답해야 한다. 저 자신도 교회가 시대와 사회에 요구에 응답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생각한다. 예수처럼 그리고 존 웨슬리처럼 그 사회의 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해 왔듯이 교회도 그렇게 해야 한다. 교회에서 성경의 역사를 설교하고 공부하면서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성경의 역사를 잘 알고 이해하지만, 성경이야기가 오늘의 우리 삶을 말하지 못하고 침묵한다면 옛날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것일 뿐이다.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시대와 사회를 향해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깊게 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목회가 굉장히 어려운 현실임이 틀림없다. 환경보다 그러나 시대적 상황에 맞는 의미 있는 일들을 찾으면 얼마든지 목회의 사명을 실현할 수 있다. 그런 활동들이 교회를 위축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역동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서로 목회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 교회는 2월 정도에 지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초교파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목회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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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이유 있는 삶 (시27:1~6)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지혜로운 사람은 현상이나 결과가 아닌 이유를 깨닫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왜 그런지 이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는 자는 궁극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문제를 잘 해결하듯 신앙적으로 ‘왜’라고 하는 질문에 익숙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보다 분명히 깨달아 알게 된다.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왜 구원하셨고 무엇을 위해 불러 주셨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나의 목적만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를 아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과는 다른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그 분명한 이유를 알 때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이다.   말씀 안에서 분명한 이유를 알고 결단함으로 나를 구원해 주신 분명한 이유 안에 살기를 축원한다.  첫째:태연할 수 있는 이유(1~3)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 태연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의 빛이 되시고 구원이시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낼 수 있다(1절).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답은 언제나 하나님 한 뿐 밖에 없다. 다윗은 악인들, 대적들, 군대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태연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태연함을 유지하는 하며 평소에 훈련된 대로 행동하는 자가 반드시 승리를 얻게 된다.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하면서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시3:6)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는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태연하게 살 수 있는 분명한 약속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자만이 어떤 순간에도 태연함을 유지할 수 있다.  둘째:사모할 수 있는 이유(4)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 수 있는 이유는 거룩한 성전을 주셨기 때문이다.   다윗도 이것을 너무나도 분명하게 알고 있었기에 “내가 여호와께 바른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려니 자신의 평생에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는 것“(4절)을 가장 큰 기도의 제목으로 삼고 간구하고 있다. 이런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자 솔로몬이 지을 수 있도록 성전에 들어갈 모든 것을 준비하는 열심을 보이게 된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고(요2:13~22), 공생애를 마무리 하시면서도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책망하시며(마21:12~13) 성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신다.   성전은 그 자체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솔로몬에게 “네가 건축한 이 성전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9:3)라는 약속이 있기에 거룩한 곳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머무는 곳을 향해 모두의 마음이 모아지고,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 그곳에서 드리는 찬양이, 기도가,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지게 될 것이다.   셋째:찬송할 수 있는 이유(5~6)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 찬송하며 살 수 있는 이유는 환난 가운데 지키시고 숨겨 주시기 때문이다.   환난 날에 아무 근심도 없이 피해서 숨을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여리고를 정탐하다가 쫓기게 된 두 정탐꾼이 라합의 집에 숨은 것처럼, 부랑자라 손가락질 받던 자들이 다윗의 그늘을 의지했던 것처럼, 아무 능력도 없어 보이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능력 안에 머물게 되었던 것처럼 참 쉼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축복이다.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척박한 광야에서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신32:10)고 고백하고 있다.   야고보 사도는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는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고 권면하고 있다.   믿음의 사람은 어느 순간이 되었든 하나님 안에 머무는 삶을 살아야 하며 묵묵히 그 넓은 품을 언제나 내어 주시는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며 살아야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삶의 목적이 분명할 뿐 아니라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분명한 이유를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는 이유 때문에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고난과 핍박을 받았지만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5:29)며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며 자신들이 왜 그런 삶을 선택했는지 분명한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 삶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이유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며 믿음 안에서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확실한 고백 안에 바로 서는 한 주간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2-19
  • 내가 서 있어야 할 곳 (시24:1~6)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그 앞에 서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에 자신들이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마음으로 모세에게 하나님께 듣고 와서 말해 달라(출20:19)고 간청한다.  예수님이 군대 귀신을 돼지떼에 들어가게 하셔서 모두 몰사하자 그 마을의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떠나달라고 부탁(눅8:37)하는 모습에서 보듯이 주님의 임재 앞에 서 있는 것은 원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믿음의 사람이 서 있어야 할 곳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의 앞이 아니라 떨림으로 긴장되며, 때로는 두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첫째:모든 만물(1~2)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 있어야 할 첫 번째 장소는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 앞이다.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신 사실을 본문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준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들’(1절)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고 있는 존재들임을 명심해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시는”(2절)분이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나고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바다나 강들 위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배를 만들어 띄우는 일 뿐이다.   예수님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마6:30)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때로는 작은 풀잎 하나,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 나에게 미소 짓는 상대방의 얼굴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그 순간에 감사할 줄 아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세상이 타락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임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나의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둘째:예배의 터전(3~4)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 있어야 할 두 번째 장소는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터전이다. 그런데 말씀에 의하면 이 거룩한 터전에 오를 수 있는 자는 구별되어 있다.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4절)이다. 이 말씀대로라면 교회에서 예배할 수 있는 자가 몇 명이나 될까?   하지만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며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피해 숨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은 솔로몬 왕에게 “네가 건축한 이 성전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9:3)라고 약속하여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임재를 약속하신 터전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의 말씀처럼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하는 열심 안에 살아야 한다.  셋째:찾고 구하는 자리(5~6)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 있어야 할 세 번째 장소는 바로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찾고 구하는 자리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3)라고 약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2:4~5)고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도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구하라 그리하며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7~8)고 약속하여 주셨다.   이 말씀들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찾고, 그의 얼굴을 구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간절함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머무는 곳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분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기쁨이 없을 것이다.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며 찾고 구하는 자리에서 살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55:8~9)고 선포하고 있다.   오늘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하나님의 임재와 그 분의 시선과 그 얼굴 앞에 머물기 보다는 세상의 기쁨과 즐거움 앞에 서서 그것으로 만족하며 사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 한 주간 세상이 주는 만족과 즐거움에 취하여서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어리석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그분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면서 행복한 삶을 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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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2-12-12
  • 백석대 범죄교정학과 김안식교수
    ◇김안식교수는 30여년의 교정선교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교정학과 재학생들에게 법무부 교정본부 참관수업과 교도소, 소년원 현장견학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갱생’ 가능성 믿고 재소자의 재활·재기위한 기회·여건을 제공 치안유지 위해 성공적 교정기능 수행과 사회인식 개선 노력     김안식교수(의왕 포일남교회 장로·사진)는 30여년간 교정공무원으로 섬기며, 교도소내 신우회를 이끌고, 수많은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김교수는 신앙만이 ‘새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재기의 기회와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크리스천 교도관들의 소명임을 밝혔다.   김교수는 “‘교정’이란, 범죄자를 변화시켜 새사람으로 만들고, 사회에 출소한 이후 재범하지 않도록 하며 사회에 잘 정착토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이 아니고선 사람이 변화되기 어렵다. 직업재활, 웃음, 원예, 독서 등 여러가지 치료가 있지만, 진정한 교화는 종교에서 온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지난 30여년간 교도소 일곱 군데서 소장을 맡고 지난 2017년 안양교도소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현재 백석대 범죄교정학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김교수는 지금도 종종 수용자로부터 감사편지를 받는다. 김교수는 “모든 교도소마다 재소자를 신앙으로 섬기는 신우회가 있다”며, “신우회는 장기간 면회가 없는 불우한 재소자에게 영치금을 넣어주기도 하고, 벌금을 내지 못하는 빈곤층을 도와주거나, 예배에 나아온 자에게 성경책을 주고, 이들을 상담해 주는 등의 활동을 한다. 또 특별히 말썽을 일으키는 재소자가 있는 경우, 교도소에서 우리에게 기도와 도움을 먼저 요청하기도 한다. 그리고 노후돼 물이 새는 강당 천장을 수리해 온전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거나, 추운 교도소 거실에 온수장판을 깔아주고, 공부하고 싶은 이에게 검정고시를 볼 수 있게 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교정사역을 하며 수많은 재소자들의 변화를 목도한 김교수는 ‘갱생’의 가능성을 믿는다. 김교수는 “흉악범도 변화된다”며, “자기반성을 많이 하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며, 부모에게 효도하겠다는 수용자를 본다. 물론 변화란 것이 쉽게 일어나진 않는다. 하지만 십자가의 은혜로 분명히 변화될 수 있다. 진정한 회심의 여부는 본인과 하나님만이 아신다. 우리는 일단 기회를 주고, 변화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손을 계속 내밀어야 선교가 이루어지듯이 말이다”고 말했다.   교정교화 사상은 불과 100여년 전 싹트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 교정의 어려운 점은 바로, 형벌을 받게 함과 동시에 교화시켜 사회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끔 만드는 이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김교수는 “일본 출소자들의 재범률은 13%이다. 우리는 공식통계상 25%가 넘는다. 실제론 더 될 것이다. 그리고 인구비율로 따지면, 일본인구 1억 2천만 중에 재소자는 4만명, 우리나라 인구 5천만명 중 5만명이다. 교도소는 사회에 꼭 필요한 기관이다. 교정이 성공하면 사회치안이 유지되고, 안정되며, 평안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교수에게 인생의 모토가 되는 성구는 바로 마태복음 20장 26절로,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남을 섬기라’는 말씀이다. 김교수는 “내가 나온 배재고의 교훈이기도 하다”며, “사회생활이 힘들었던 시절에 그 말씀이 내게 다가왔다. 그래서 매일같이 새벽기도를 나갔다”고 말한다. 김교수는 지금도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 그는 “보통 출소자 10명 중 2명의 가족만이 마중을 나온다”며, “나머지 8명은 의지할 곳 없는 황량한 세상에 나아갈 때 어떻게 살아갈지 혹시나 다시 재범하는 길로 들어서지 않을지 우려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교수는 “우리나라는 24개 교도소에 약 5만3천명의 재소자와 약 1만7천명의 교도관들이 있다”며, “교정행정이 효과적으로 잘 운영돼 출소자들이 재범하지 않고, 인간다우며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교도관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직업이 되길 바란다. 또 범죄교정학과에서 좋은 교정인재들이 배출되길 소망한다”고 꿈을 밝혔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2-12-09

신학/선교 검색결과

  • 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의 선교사역
    미국장로교의 선교동역자로 사역하는 김지은목사(좌)와 한명성목사(우) 부부     파트너교단과 단체들의 주도적인 사역을 협력하고 지원 앞장 내년에는 한국선교 140주년 맞아 세미나자료를 책으로 출판   한명성목사와 김지은목사 부부는 이은주목사와 함께 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동아시아 선교책임자로 사역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선교초기 선교사들의 에큐메니컬 정신을 이어 받아 한국교회의 동역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들은 선교사가 아닌 선교동역자로 불리고 있다.    이는 미국장로교가 과거 제국주의적 선교에 대해 반성하며 현지 교회나 기관과 협력하는 선교동역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미국장로교 한국선교회 및 동아시아 선교사무실에서 커트 에스링거목사와 이혜영목사 부부, 이옥희 사무장 등과 함께 사역하고 있다.    에큐메니컬 정신을 바탕으로 사역하고 있는 이들은 에큐메니컬 선교가 타인을 존중하는 사역이라고 밝혔다. 미국장로교 동아시아 선교책임자이자 미국장로교 한국선교회 대표인 한명성목사는 “선교는 ‘저 불쌍한 사람 물 한 모금 줘야 한다’가 아니다. 주님께 하듯이 그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 그런 것 없이 그 사람들의 주체성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면 안된다”면서, “그래서 선교할 때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선교를 받는 사람들이 주체가 돼서 그 사람들이 원하는 걸 우리가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김지은목사는 “에큐메니컬이란 다양성 속에 일치가 핵심이다.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모습들이 다양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연합과 일치를 찾는 모습이 보인다. 선교현장에서도 다양한 교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하모니를 이루는 것 같다”면서, “여러 입장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다각적인 사람들이 모여 관계 속에서 하는 선교가 에큐메니컬 선교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러한 태도를 바탕으로 미국장로교는 파트너교단과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함께 협력하는 교단과 단체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이 있다. 이러한 단체와 교단이 주도적으로 하는 사역을 지원하는 일이 이들의 주 사역이다. 그리고 특정한 이슈가 있을 시 미국장로교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과 청년 그리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미국장로교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이지만, 한국은 이러한 측면이 부족한 것을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약자들의 필요가 보였고, 그들을 돕고 연대하는 일에도 나서고 있다.   미국장로교 선교전략의 기본은 현지 교단 및 단체와 파트너십 유지와 소외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마태복음 25장 교회’를 표방하며 세 가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첫째는 교회의 활성화이다. 이는 단순히 교회의 부흥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교회 안에 있는 활력을 되찾는 것을 말한다.    둘째는 빈곤, 철폐 등 가난한 사람이 처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다. 마지막으로 구조적인 차별 특히 인종차별의 해결이다. 이러한 방향은 미국의 상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다른 면도 있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동일하다. 또한 한명성목사와 김지은목사는 사회적 정의를 실천하는 것과 복음전파 사역이 분리될 수 없음을 밝혔다. 한명성목사는 “한국의 초대교회를 봐도 예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사회정의가 일어났다. 예를 들어 여성이 조선 말기 사회에서 인간 취급을 못 받았는데 그들에게 글을 가르쳐주고 이름도 지어 주었다. 그리고 백정을 장로로 세우기도 했다”면서, “이러한 것은 사회정의 문제이지만 그들이 사회정의만 부른 것이 아니다.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과 함께 간 것이다”고 했다.   김지은목사도 “전통적으로는 선교사가 와서 복음을 전파했다. 하지만 동아시아 지역은 지역 내에 교회가 있고 교회협의회나 교단이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금과 같은 사역을 하고 있다”면서,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는 전인적인 선교를 추구하고 있다. 한마디로 샬롬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1월 17일 에큐메니컬 미션연구회서 열린 세미나의 단체사진     이들은 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의 사역뿐 아니라 에큐메니컬 미션연구회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단체는 에큐메니컬 선교역사를 함께 배우는 스터디 모임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김지은목사가 회장을 맡는 중이다. 이 단체는 미국장로교뿐 아니라 호주장로교와 미국감리교 등에서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 단체의 시작은 호주장로교에서 파송으로 사역하는 양명득목사와의 대화를 통해서였다.   김지은목사는 “호주장로교의 선교동역자인 양명득목사와의 대화에서 ‘한국기독교의 시작은 에큐메니컬 했다’는 말이 나왔다. 초기 선교사들은 교단이 다르지만 서로 협력해 선교했다”면서,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 이 정신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러한 점에서 초기의 선배들이 어떤 사역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들이 초기 한국에서 사역한 선교사들의 에큐메니컬 정신의 예로 든 것이 평양신학교의 교수진이었다. 평양신학교는 장로교회가 세운 학교였지만 다양한 교단의 사람들이 교수로 사역했다. 그리고 초기 선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이는 모임이 있었는데, 이 모임이 현재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전신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 연구회는 이러한 선교사들의 행적과 정신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      이 연구회는 각자의 공부를 넘어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1월 「한국 에큐메니칼 선교에 대한 캐나다인(교회)의 기여」란 주제로 첫 세미나를 진행한 이 단체는 오는 4월 호주장로교의 선교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가을에도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내년에는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아 세미나 자료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 선교회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 있는 다른 국가들의 사역도 섬기고 있다. 김지은목사는 대만과 일본을 관리하고 있으며, 한명성목사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담당하고 있다. 이은주목사는 홍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담당하고 있다. 담당은 각자의 사역자별로 나누어져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 상호협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 방문을 못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사역했지만, 올해부터는 현지를 방문해 사역할 계획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한명성목사와 김지은목사는 사역하며 보람된 것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지은목사는 “하나님의 일은 사람을 통해 이루지듯이 선교현장에 일도 사람과 만나고 관계하면서 같이 동행하는 것이다”면서,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이 주인공이시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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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KWMA, 선교전략회의 트랙모임 설명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오는 6월 진행될 세계선교전략회의에서 진행될 트랙모임 설명회를 가졌다.(KWMA제공)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26일 동 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2023)에서 진행될 트랙모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시간에서 이 협의회는 이 전략회의에 트랙모임을 소개하고, 실무 코디네이터와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6월에 진행될 NCOWE에서는 「△선교와 거룩 △한국선교와 세계기독교 △남겨진 과제, 발견할 과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최선」이라는 4가지 주제를 다룬다. 또한 「△유동 선교 △다음세대 선교동원 △새로운 선교생태계와 선교단체 △교회와 선교트랙 △탠트메이커 △전방개척 선교 △정보화 시대와 선교 △현지교회와의 협력 △여성선교사, 가정 △자신학회」라는 10가지 트렉으로 모임이 진행된다.   한편 「NCOWE2023 세계 기독교 시대와 한국선교의 평가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한철호 선교사는 “이제까지 서구 중심의 선교 시대를 마감하고 세계 기독교시대의 선교가 열리고 있다. 서구의 일방적인 주도에서 벗어나서 다중심적이고 쌍방향적이며 전방향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방식에 있어서 총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면서, “선교는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통과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새롭게 부상하는 세계기독교와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 새로운 선교로 전환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세계기독교의 시대의 선교는 내부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내부인이 중심이 돼 그들에 의한 자신학회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세계 기독교라는 새로운 시대적 정황 속에서 한국선교는 무엇을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돌이키고, 새롭게 하여, 다시 활성화할 것인가를 논의해햐만 하는 절박한 시점에 있다. 한국선교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다보고 회개를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선지자적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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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행복신앙세미나 29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영생으로부터 오는 완전한 행복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신 후 그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심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깨끗이 씻겨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면“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요 3:36)라는 말씀처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은 단순히 영원히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요 10:28)라는 말씀처럼, 멸망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으면 결코 불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금수저, 은수저’ 라는 말을 하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생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에서의 위치는 연극의 배역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왕의 배역도 있고 거지의 배역도 있지만 잠시 머무를 뿐 실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초점을 맞추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위의 말씀처럼, 세상에서 얻은 것은 세상에서만 잠시 사용될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아시기에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세상의 지위나 권세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처음부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고 가르치시며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위는 영생을 얻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항상 기뻐하며 다른 사람들도 부요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도록 예수님을 통해 속죄와 영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 서로의 선물을 누릴 머리카락과 시계를 잃어버린 델라와 짐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최고의 하나님의 선물일지라도 받지 않으면 헛된 선물이 됩니다. 왜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는 걸까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마 9:12)라는 말씀처럼, 자신이 죄로 인해 멸망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물일지라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헛된 선물로 만듭니다.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관에 손님들로 가득차서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가 머물 수 없었던 것처럼, 완전한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대신 본인 생각에 행복을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로 그 마음을 채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완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며, 심령이 다른 것들로 채워져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선물들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은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선물을 헛된 선물로 남겨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3-01-26
  • KWMA 제33차 정기총회 성황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17일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NCOWE(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 전략회의) 등 선교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길 다짐했다.     법인이사회 서기 이여백목사(주사랑선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운영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의 기도, 태너 조중혁의 특송 등의 순서 후 법인이사 신화석목사(안디옥교회 원로)가 「성령에게 이끌리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목사는 “내 삶이 많이 모자르다는 사실 때문에 가끔은 어두운 생각이 나를 지배할 때가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령의 이끌려 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면서, “계속해서 성령에게 이끌려 살도록 노력한다면 가장 멋진 성도, 전도자와 선교사로 살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후 법인이사장 이규현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새해 상견례가 진행됐다.   이규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하나님을 기대하고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회원들 교회와 단체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안에 있길 원한다"고 했다.    김문호목사(포도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회의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2022년 사업보고 △2022년 회계보고 △2023년 조직안 승인 △2023년 신임이사&회원 소개 △2023년 사업계획안 승인 △2023년 수지예산안 승인 △정관개정안 △기타토의 △선교모범교회&기관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 협의회는 올해부터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회를 교단회원으로, 국제지역개발협력협회,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사답법인 한국 YFC, 주안세계선교회, 한국선교교육재단을 회원단체로, CNCC선교회, 선교한국, 중동지역한인선교협의회 서울사무소를 특별회원으로 받기로 했다.   또한 법인이사에 강대흥 사무총장과 운영이사장 여주봉목사, 주누가선교사(GO선교회), 홍경환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가 추가되었으며, 운영이사에는 김철민목사(대전제일교회), 윤창용목사(한우리교회), 임다윗목사(충만한교회), 하재삼목사(영광교회), 황성은목사(오메가교회)가 추가되었다. 정책위원에는 박지화선교사(중국어문선교회), 손승호목사(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 주민호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홍영화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가 추가되었다. 이 협의회는 이번 해부터 총회 고문을 신설해 길자연목사, 김명혁목사, 김상복목사, 박종순목사를 추대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가 전략회의(NCOWE)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위원장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는 이번 회의에 대해서 「세계기독교 시대의 한국선교에 대한 이해와 나아갈 길」이란 방향 아래 △「선교와 거룩」 △「한국선교와 세계기독교」 △「남겨진 과제, 발견할 과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 최선」이란 4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동선교」 △「다음세대 선교동원」 △「선교 생태계와 선교 단체」 △「교회와 선교」 △「텐트메이커」 △「전방개척 선교」 △「정보화 시대와 선교」 △「현지교회와의 협력」 △「여성선교사, 가정」 등 9가지 분과의 트렉별 모임이 1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선교모범교회 및 기관 시상에는 광명교회(담임=최남수목사), 선한목자교회(담임=김다위목사), 안디옥성결교회(담임=홍석영목사), 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목사)와 예수제자운동(대표=윤태호목사), 나우미션(대표=송동호목사)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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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하는 꾸미루미
      꾸미루미는 위기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립위기에 처한 청년위한 돌봄서비스 등 프로그램 진행 기독청소년들 위한 기독교 문화유적지 탐방 사역도 시작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청소년단체 꾸미루미(대표=김성애목사)는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홍대 앞 놀이터에서 사역을 시작한 이 단체는 십대교회 원로인 김성애목사가 설립한 단체이다. 십대들을 위한 교회를 사역하던 김목사가 이 단체를 만든 것은 교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가가기 위함이었다. 세상 속에서도 청소년들을 만나 아픔과 상처가 있는 이들을 품어주고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보호 지원히기 위해 시작됐다.   이러한 이유에서 십대교회와 분리된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이 단체는 기독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예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데 힘쓰고 있다.   꿈리단길 원데이에 참여하는 학생들   이 단체는 꿈리단길 프로젝트,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 고립위기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꿈리단길 프로젝트는 지역에 위치한 15개의 공방과 카페와 연계해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사장, 멘토교사들과 함께 꿈과 직업에 대한 고민과 계획을 나누게 된다. 꿈리단길 프로젝트의 또 다른 목적은 위기청소년, 위기청년과의 라포 형성이다. 멘토교사와의 라포 형성을 통해 이들을 더 잘 도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멘토교사를 붙여서 정기적인 정서지원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지원하고 있다. 고립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은 「△멘토링 △상담서비스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 지원 △취업연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아웃리치 사역에도 전념했다. 거리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상담 진행 등 사역을 진행했다. 이 단체 소장이자 십대교회 담임인 최성식목사는 “최근 학생들은 가까운 사람보다 먼 사람에게 마음을 쉽게 털어놓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의 아웃리치 사역이 장점이 되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아웃리치 사역은 한 번에 만남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만남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청소년들이 마음을 쉽게 열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음악과 조명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나지 않아 친숙할 청년들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이 단체는 청소년단체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고립청년들을 돕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고립청년들은 은둔형 외톨이라고도 불리는 6개월 이상 장기간 밖으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청년을 말한다. 고립이 길어질수록 정서적, 신체적 상태가 점점 악화될 가능서잉 높고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립청년들을 돕게 된 이유는 단체가 섬기던 청소년들이 자라서 청년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청년들까지 사역에 반경이 넓혀졌다.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힐링콘서트 최목사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하다보니까 이들이 청년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했다. 그들의 청소년기가 연장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 단체는 35세까지를 자립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후기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서의 고립과 사회 부적응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도움이 절실하다”고 했다.   또한 “현장에서 느낀 은돈, 고립의 청년들의 욕구는 그들을 단기적인 아닌 장기적으로 전담하며 지원하는 기관과 담당자였다,”면서,  “다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상당히 꺼리고 힘들어하는 대상자 청년들의 특성상 라포형성의 스킬을 충분히 가진 담당사역자가 일대일 맞춤으로 과거 좌절경험에 대한 극복이든 작은 성취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함께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했다.   이 단체는 최근 기독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기독교문화 유적지탐방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땅의 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는지와 학교와 병원을 설립한 선교사들의 이야기 등을 살핀다. 그리고 멘토교사와 학생의 1대 1의 교류를 통해서 신앙적 고민 등 소통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과 청소년을 더 심도있게 살피기 위해서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십대교회 예배를 드리는 청소년들   이 단체와 함께하는 십대교회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고 사역하는 청소년교회이다. 청소년교회이지만 장년과 청년들도 함께하고 있다. 꾸미루미와 교회의 사역은 분리되어 있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섬기는 등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단체의 초창기부터 사역을 감당한 최목사는 “처음 만났던 청소년들은 성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가끔 ‘자신의 중요한 시기에 귀한 추억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서, “삶이 참 많이 외롭고 아팠던 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멘토’였다는 그 말이 그 어떤 상과 보상보다 보람되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내서 자신들도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과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그들은 교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상담사. 사역자로의 길을 준비하고 또 걷고 있어 이제는 저의 동역자이다"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장 큰 선물이며, 사역의 결실이라고 믿고, 꾸미루미라는 단체를 설립하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그리고 사람들의 꿈을 이루기를 소망했던 기도에 응답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 신학/선교
    • 선교
    2023-01-20
  • [선교사통신] 예수의 기쁨을 전하는 선교사
    교회의 후원으로 학생들과 사파리 견학의 시간을 가져 건물의 구조가 잡혀가듯이 사역의 구조가 잡히길 추구   지난 한 해 동안 캄보디아를 위해 기도해주신 동역자님 모두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저번달에는 춘천교회 이지인 목사님께서 선교지를 방문하셔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교사와 학생, 저희 부부의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셨고, 솔로몬 학생들에게 프놈펜 동물원인 사파리에 견학까지 가는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런 성탄의 기쁨을 이곳 캄보디아에 일년내내 전파하는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솔로몬학교는 방학중인 12월에 보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새학기인 지난 9일에는 한 학년이 늘어났습니다. 현재 2대의 차량으로 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통학용으로 사용중인 승용차가 너무 좁아 기존 승용차를 팔고 15인승을 구입하고자 합니다. 솔로몬학교 통학용으로, 또 교회 전도용으로 적합한 15인승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수원기독교 중학교 2학년 행포반이 쩐럭교회와 솔로몬 학교에 비전트립을 왔습니다. 교회에서 숙박하며 일주일을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한 학생이 준 편지 한 글귀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7일간 선교를 하면서 하나님을 전하는 사명에 더 가까워졌다는 그 친구는 “나를 버리더라도 남을 사랑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 귀한 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평생을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길 다시 기도합니다.   성경쓰기 사역과 사랑의 저녁 도시락 나누기사역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쓰기 사역을 통해 생활 속에서 말씀을 적용하며,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쩐럭 교회 성도들이, 솔로몬학교 학생들이 모두 다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또한 사랑의 저녁 나누기를 통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 가운데 격려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4학년 교실과 구제사역 장소가 모양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건물의 구조가 잡혀 가듯이 올해 사역의 구조도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구조로 가길 원합니다. 더불어 5학년 교실도 바로 건축이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쩐럭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필요한 건축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수요일 목장예배를 통해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앞서 말한 학교건축과 차량구입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박승국·최광순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3-01-17
  • 5년만에 대면 선교한국대회 개최
        복음 속에 담긴 선교의 부르심과 소망을 발견하는 시간 추구 제 3세계에서 한국 대회를 모델로 삼아 자국 선교운동에 적용       선교한국(사무총장=최욥선교사·사진)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동대학교와 포항 기쁨의 교회(담임=박진석목사)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란 주제로 선교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서는 기독청년들의 영적 각성을 추구하며, 이로 인해서 세계복음화에 순종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1988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17차례 대회에서 6,4000명 가량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36,000명 가량이 타문화 선교에 헌신했다.    현재 이 대회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규모 있는 선교대회로 자리 잡았다. 제3세계에서는 이 대회를 모델로 삼아 자국 선교운동에 적용하고 있다.   사무총장 최욥선교사는 “이번 대회는 여러분이 복음의 은혜 속에 담긴 선교의 부르심과 소망에 대해서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신자의 삶의 참된 정체성과 방향을 찾게 될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당신을 기쁘게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요한목사(둘로스네트워크), 문대원목사(대구동신교회), 박현주선교사(WEC선교회 부대표), 윤태호목사(JDM),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 화종부목사(남서울교회) 등을 비롯한 150여명의 선교사역자들이 강사와 멘토를 맡는다. 이 대회는 여섯 가지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한국의 청년 학생들의 영적각성을 통해 그들의 세대에 세계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나누고, 도전한다 △세계선교에 헌신자들을 배출한다 △자신의 교회나 공동체 안에서 선교운동을 일으켜 선교사를 발굴해 보내는 일이 중요한 일임을 깨닫고 헌신하는 동원가가 생기도록 돕는다 △한국의 교회, 학생단체, 해외전문선교단체가 연합과 섬김의 정신으로 함께 사역함으로 한국의 젊은이들이 헌신할 때 전략적이며 역동적인 선교사가 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한다 △청년학생들이 그들의 교회와 공동체로 돌아가 기도합주회 운동, 선교연합운동, 종족입양운동, 선교동원운동을 일으킴으로 그들의 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바꾸어가는 일에 앞장서도록 격려한다 △하나님의 선교역사가 청년들의 선교운동을 통해 일어났음을 깨닫고,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전 세계에 공유해 세계적인 학생선교동원 운동이 일어나도록 한다」이다.   한편 이 단체는 지역교회와 학생선교단체 그리고 파송선교단체가 함께 청년들에게 타문화 선교를 도전케하는 연합 선교운동 단체로 이를 위해서 이 대회뿐 아니라 「△기도합주회 △문서출판 △네트워크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   「기도합주회」는 하나님나라 중심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매월 세 번째 화요일에서 이 단체 드림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송출되고 있다. 이 시간에는 역사적으로 부흥과 선교는 기도운동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이다. 이 단체는 선교사역 위한 기도를 위해서 「세상을 걷는 기도」도 제공하고 있다. 「세상을 걷는 기도」는 평일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기도 제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서출판」 사역에서는 선교적 관점과 청년학생 선교운동과 연관된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는 회보제작과 아시아 선교동원을 돕기 위한 선교한국 저널 번역작업 등이 있다.    네트워크 사역에는 「△대학생선교단체 네트워크 △파송선교단체 네트워크 △지역교회 네트워크 △기도합주회 네트워크 △아시아 선교동원 네트워크」 등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서 선교사역을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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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1-17
  • 미션파트너스서 텐트메이커 강의
      미션파트너스(대표=한철호선교사·)는 오는 30일부터 3월 6일까지 텐트메이커 스쿨 8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은 직업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배우며, 직업과 선교의 건강한 관계를 공부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의 커리큘럼은 「△텐트메이커 입문 △성경과 역사로 본 텐트메이커 △텐트메이커의 목표와 역량 △텐트메이커의 영성과 성품 △텐트메이커의 타문화 이슈들 △텐트메이커의 사역과 준비 및 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텐트메이커 입문」에서는 상당히 많은 선교지에서 선교사라는 신분으로 입국할 수 없는 현실과 전문인선교사의 증가 추세를 지적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텐트메이커가 누구를 말하며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성경과 역사로 본 텐트메이커」는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텐트메이커 사역과 원리의 초기적 모델을 살펴본다. 또한 선교 역사 속에서 계속된 텐트메이커 선교의 발자취를 찾아본다. 「텐트메이커의 목표와 역량」에서는 텐트메이커의 목적은 회개의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공동체를 형성하게 하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직업적 전문성과 사역적 전문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는지 나누게 된다.    「텐트메이커의 영성과 성품」에서는 일반적인 선교사들이 갖고 있어야 할 영성과 성품에 더해 일터현장에서의 영성과 성품에 대해 모색한다. 거룩과 세속을 구별짓는 이원론적 신앙에서 벗어나 일터와 직업환경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법을 배운다. 「텐트메이커의 타문화 이슈들」에서는 현장에서 만나는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응해야 하는지 배운다. 마지막으로 「텐트메이커의 사역과 준비 및 수료식」에서는 텐트메이커가 어떤 방향과 역할을 가지고 사역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주강사는 이 단체 대표 한철호선교사를 비롯해 손창남선교사(OMF 동원책임), 김기석교수(한동 전문인선교 연구소), 고제시원장(바기오 영어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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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행복신앙세미나 28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은혜 안에서 누리는 참된 행복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행 3:7~10)   본문의 사도행전 3장 7절부터 10절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 오는데 이 사람이 걷고 뛰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깜짝 놀란 가운데 너무나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이야기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앉은뱅이가 걷고 뛴 것 때문에 행복해하며 하나님을 찬미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길을 지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것을 볼 텐데 그렇게 걷고 뛰는 것 때문에 행복해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 사람은 걷고 뛰는 것으로 인해서 행복해하고 하나님을 찬미했을까요? 그것은 그 사람 마음에 걷고 뛰는 것이 자신의 힘으로 되어진 것이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7절에 보면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자기 힘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서 걸었고 또 뛴 것입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걷고 뛴 그 자체가 그를 행복하게 해준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채워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그가 행복하고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때 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풍성하거나 좋은 조건을 갖추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에 행복해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힘으로 걷는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을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데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아무리 많은 것을 누려도 결코 행복하고 만족해할 수 없습니다. 천사장 루시퍼는 다른 피조물보다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니 행복해하거나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모든 받은 것들을 통해 마음이 교만해져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더욱 불행해졌습니다.   루시퍼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피조물로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몰랐기에 하나님이 주신 그 모든 것들이 은혜가 되지 못했고, 은혜가 빠졌기에 만족해하지 못한 채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불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위치에서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려다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으로 타락한 후 영원한 멸망을 당해야 되는 가장 불행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생을 살면서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무능력을 발견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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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1-11
  • 유스비전선교회서 겨울 비전캠프
      ◇유스비전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 여름캠프 당시)       교회의 위기 속에서 예수의 복음만이 유일한 길임을 제시 즐기고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으로 회복되는 캠프를 추구         유스비전선교회(대표=장용성목사)는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신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겨울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초·중·고등학생과 청년까지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캠프이다. 이 선교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다음세대의 회복과 세대의 통합을 추구한다.   이 선교회 대표 장용성목사는 “교회의 위기는 진리가 없는 것이고, 복음이 변질한 것이다. 큰 건물은 있지만 예수가 없는 교회, 영혼구원의 사명을 상실한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이다”면서, “다시 복음으로 일어서야 한다. 복음은 오직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가 답이라는 것이다.”고 했다.   유스비전캠프는 유치부부터 장년사역자까지 함께 모여 말씀으로 하나 되고, 찬양과 기도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제시하며,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을 추구하는 캠프이다. 실제로 캠프 프로그램에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없으며, 예배와 기도시간으로만 진행된다.   이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년은 “학생 때부터 청년 때까지 오다 보니까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다. 항상 목사님께서도 올 때마다 새로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항상 새롭게 은혜를 받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나 중심적인 삶이 좋은 삶이라 생각했는데 이 캠프를 통해서 주님이 제 안에 계시면 어떤 힘든 일이든 다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주님이 살아 계심을 크게 느꼈다”고 했다.   이 선교회 대표인 장용성목사는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포에 위치한 주님이 꿈꾸신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또한 30여년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한 다음세대 전문사역자이다. 이스라엘, 몽골, 필리핀, 태국, 호주 등 해외 다음세대 사역 및 국내 연합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프애서는 이 단체 대표 장용성목사를 비롯해 이삭목사(모퉁이돌선교회), 박윤호목사(강화하늘중앙교회), 임우현목사(징검다리 선교회), CCM 은혜의 작곡가 손경민목사, 정신호목사(이커브 미니스트리)가 설교한다. 또한 듀나미스워십과 이커브 미니스트리가 찬양으로 섬긴다. 매일 저녁 집회는 장용성목사의 열정적인 말씀과 기도회 시간을 보낸다.   장목사는 “한국교회 희망은 다음세대에 있다. 다음세대 사역을 살려내지 않는다면 한국교회 미래는 없다고 20년 전부터 외쳤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려내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이다. 예수를 만나게 된다면 비전이 달라지고 교회는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것이다. 다음세대 영혼을 사랑한다면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으로 회복되는 예배캠프에 다음세대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선교회는 오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선교집회도 진행한다. 참석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며, 선착순 25명만 받는다. 유스비전캠프에 참여하지 않는 성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선교회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미니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요청이 오는 지역이 있을 시 그 지역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며,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장목사가 사역하는 주님이 꿈꾸신 교회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작은 교회 주일학교를 위해 찬양영상과 인형극 등을 제작하며, 필리핀,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사역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다음세대 및 성지순례 △유럽교회 청소년집회 △일본선교 후원 및 몽골선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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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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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사상, 성지의 역사, 정치적 배경 특집
    2월호 기독교잡지들이 발행됐다.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 그리고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을 기획했다. 〈신앙계〉는 미래의학의 주제인 유전체 연구 선구자인 웰케어클리닉 김경철원장의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특집으로 「작가연구 40」. 정선혜작가의 대표작,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을 특집으로 실었다.  기독교사상 -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분석 신앙계는 김경철원장의 건강진단·치료이야기, 창조문예는 작가연구로 정선혜작가 기획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 의미와 원인, 극복사례 정리 - 월간목회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란 특집에서 성지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 나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장창일기자(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반을 점검한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대중화된 시기를 살펴보았다. 1989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로 급물살을 탄 이후 순례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 2019년 5만 5,500명에 달할 정도가 됐다며, 이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라고 말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순례객의 발길이 잠시 끊겼음에도, 조만간 2019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흥수교수(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개관하였다. 필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역사적으로 설명한다. 1948년 이스라엘국 수립과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로 격화된 갈등은 1993년 오슬로 협정에서야 어느 정도 진화가 된다. 당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자치 영역으로 인정받았지만, 2012년 UN 옵서버 국가로 승인될 때까지 불안정한 지위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네 차례 공격하고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등 국제법상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정진한박사(한국외대 아랍어과 강사)는 이슬람 성지순례의 의미와 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필자는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건설한 성지 ‘카으바 신전’을 언급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는 것이다.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에서 많은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의 의미와 원인 등을 짚어보며 목회의 여정 중 찾아왔던 보어아웃(권태기)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관한 사례를 나눔으로써, 그 시간을 지혜롭게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종석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 보어아웃을 경험하는 목회자들은 힘들어도 감당해야 할 십자가의 길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명감과 헌신의 열정으로 감당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사역의 열정과 목표는 사라지고 목회자는 상실감에 빠지고, 사역에 대한 목회자의 적극적인 마음과 목회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오종향목사는 목회자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은 코로나19 기간에 더욱 심해진 듯싶다고 말한다. 믿음의 선진들도 번아웃과 보어아웃을 겪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에서 승리했다. 참된 크리스천은 '기버'다. 목회자는 받은 은혜가 커서 복음의 기버로 살길 결심하고 자신을 주님과 성도들에게 드린 사람이다.      박광리목사는 심장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뛰듯이 예수의 몸인 교회는 각 지체가 그 역할을 반복해서 감당함으로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이 보어아웃의 이유가 아니라 그 반복되는 일을 통해 얻는 결과가 생명과 무관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오는 현상이 보어아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사역이 생명을 살리는 열매와 기쁨으로 그에게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보어아웃은 너무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신앙계〉는 웰케어클리닉 김경철대표원장의 유전체 연구 선구자로서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가 은혜롭다. 또한 기획연재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용기목사님 이야기」가 시리즈로 연재 중이며, 노숙인자활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옥사모 등이 실렸다. 이밖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간증, 「연탄길」의 이철환작가 등의 글도 만나볼 수 있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마흔 번째로 정선혜아동문학가의 대표작 「한국 기독교아동문학의 회고와 전망」,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을 수록했다. 「신작시 다섯편」은 이영식, 노유섭시인의 시가 실렸다. 또 「젊은 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언어산책(6)」으로 김다은의 「숨비들다」와 「현대소설과 한국사회의 문화(8)」로 김인경의 「층간소음으로 본 현대인 자화상」도 수록됐다. 그리고 「망우리공원 문인열전(19)」으로 정종배의 「한국 최초 수필 잡지 《박문》의 영주 최신복」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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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2월 8일부터 기독교미술협, 청년작가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어우르다」란 주제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오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리수갤러리에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연다. 「어우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13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화합’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들은 「영원한 사랑으로」, 「당신은 어떤 사과를 가지고 있습니까 ?」, 「혼재된 풍경」, 「어울림」, 「날개의 그늘 아래」, 「미혹하는 집들」, 「보물」, 「이름없는 꽃들」, 「동행」, 「마음 들여다보기: 영원 속의 순간」, 「글로리, 화관」, 「삶을 이루는 것」, 「그레이스」 등 작품 총 24여점을 선보인다.   동 협회 방효성회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에 하나님의 위로를 통해 훈훈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마음에 따라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13명의 청년작가들은 하나님의 ‘창조’ 본성을 이어받아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는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9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용원작가의 작품, 「혼재된 풍경」   한편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총 13명으로, 곽병준, 김용원, 김유영, 문지영, 소성경, 안예섬, 이민지, 이혜성, 정인영, 차영원, 채진숙, 최소진, 한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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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24일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 개봉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은 1960,70년대 미국 십대 히피들 사이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소재로 한다.(사진은 영화 예고편 스틸컷)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운동중의 하나로 평가 반체제적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확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다룬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이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이 예수 운동을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 운동 중 하나로 평가한다.   1970년대 초까지 국가적 영적 각성을 일으킨 기원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십대 히피들의 공동체에서 비롯됐다. ‘예수 운동’ 혹은 ‘예수 혁명’은 반체제적인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으로 확대됐다. 1980년대에는 활동이 옅어져 갔지만, 이 운동이 준 영향은 현재도 교회, 교파에 남아 있다. 이 운동은 특히 현대 기독교음악(CCM)에 영향을 주었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이자 제작자인 존 어윈(사진)은 “하나님이 독특한 시기에 독특한 방식으로 미국에 나타나신 것 같다”며, “이 사건은 기독교의 본질을 재발견했다. 이는 실제로 소박한 운동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예수 운동은 전통적인 기독교를 따르는 기성세대와 젊은 히피들이 주축이 된 기독교인들을 성공적으로 결집시켰고,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신앙을 회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그중, 예수 운동의 아버지로 알려진 척 스미스목사는 캘리포니아주의 LA 갈보리 채플을 열어 히피 문화 이후 방황하던 젊은 세대를 교회로 이끌었다. 또 스미스목사와 청년들을 이어준 젊은 히피 설교자 로니 프리스비도 이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했다. 결국 척 스미스목사와 로니 프리스비 둘 사이의 우정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그렉 로리목사(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교회)가 예수 혁명을 직접 경험했던 10대 시절 당시를 보여준다. 그는 당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휴양지인 파이렛츠 후미(Pirate’s Cove)에서 침례를 받았다. 극중에서도 이 장면이 묘사된다. 실제로 촬영장의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는 후일담이 전해진다. 이 예수 운동의 영향을 받아 로리목사는 대형 전도집회인 「소칼 하비스트(SoCal Harvest)」를 32회 이상 개최해 오고 있다.   존 어윈감독은 지난 2015년 다른 영화를 제작하던 중, 1971년 당시 <타임> 잡지 1면에 ‘예수 혁명’이라고 장식된 지면을 보고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자신이 지난 7년간 이 운동에 몰두해왔다고 고백하며 “그 기사는 당시 암울한 시기에 그저 희망의 빛이었다. 이 운동은 미국을 휩쓸었으며, 지금처럼 영적으로 침체되던 시기에 자발적인 사랑, 희망, 기쁨의 폭발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영적 각성을 다룬 놀라운 기사였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이 영화가 비기독교인들이 예수에게 나아와 예수를 섬기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길 바란다며, “방관적 입장으로 영화를 볼지도 모를 일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실 수 있고, 자신도 이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영화는 배우 켈시 그래머가 척 스미스목사 배역을 연기했으며, 미국 기독교 드라마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를 연기한 조나단 루미가 로니 프리스비 역을 소화했다. 또 그렉 로리목사 역은 조엘 코트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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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로 재해석
    (도마복음 저자 구자만 장로)     구원은 미래가 아닌 지금, 속사람 드러나 진리와 하나될 때         구자만장로(사진)는 “하나님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이다,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고, 하나님이 만물에 편재하고 계신다”고 강조한다(행17:28). 구장로는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는 희랍철학의 영향으로 전체성을 보지 못했다. 선과 악, 영혼과 육체, 하나님과 세상 등으로 구분하는 상대적이고 이원론적인 세계관의 서구신학은 새로운 과학시대(에너지일원론)를 맞이하여 무소부재의 하나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One)의 진리로 재해석하는 일원론적 동양 신학을 불러왔다”며 동양적인 도마복음을 소개했다. “따라서 박해를 피하여 1600년간 파묻혀 있다가 1945년에 발견된 비이원적인 도마복음은 이원적 영지주의 문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가 하나(One)의 영적 운동으로 물질주의라는 수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어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진리)가 온 세상에 두루 퍼져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도마복음 113장). 진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naver)이므로 ‘시작(창조)과 끝(종말)이 없으며’(도마복음), 선과 악, 주와 객, 이 세상과 저 세상 등의 분별이 없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내면의 속사람(신성)을 드러낼 때 진리와 하나가 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마복음 70장, 요17:21)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너희도 처음(아르케:arche)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요15:27)의 구절에서 이 아르케(arche)가 세상의 근원이자 근본원리를 의미한다면 우리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원죄가 없다(도마복음 108). 또한 원죄는 일상적으로 짓는 죄로 ‘하나님(진리)을 떠난 에고(Ego)가 원죄’(요8:24)라고 재해석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근본주의와 문자에 파묻혀 몰랐던 성경구절들이 동양종교들과도 통하는 영적인 하나의 진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전체, 즉 무량무변인 진리가 무시될 때 답답함을 느낀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시공간 안에 고정해서 주와 객, 육체와 영혼, 삶과 죽음, 시작과 끝 등으로 나누어 비 진리적인 글로 설명하거나 설교하는 것과 현재의 교리가 이원적으로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현대물리학이 증명하는 비이원적인 진리로 재해석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의 이원적인 에고의 눈(죄, 요9:41)을 깨워서 환희의 영안(눅10:23)이 열리게 하는 것과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가 올바르게 전파되어 성도들의 영성을 회복하며, 기복주의로 쇠퇴하고 있는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새로운 신학이 태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장로교회 원로장로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 창립한 (주)신흥지엔티의 회장으로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그리고 강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구원(One)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연구의 결과로 신비로운 도마복음을 출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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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 …」
      사도행전과 서신서 지리주석, 초기에 교회가 세워진 역사 예루살렘에서 로마, 빗모섬에 이르기까지 복음전파 기록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까지〉는 70여 개의 지도, 190여 개의 현장 사진, 140여 개의 이미지 자료, 주요 성경 단어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자료를 제공한다. 학문적인 깊이와 오랜 현장 연구를 겸비한 사도 시대 지리의 권위자 19명의 필진이 세심하게 성서 지리를 안내한다. 초기 사도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흐름을 공간적인 측면에서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경 본문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도록 이끈다.   신약 성경은 크게 예수의 탄생과 삶, 부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복음서와 초기 사도 운동으로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도행전과 서신서로 나눌 수 있다.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복음서」에 이어 이 책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신 예수의 명령이 성취되는 과정을 사도들의 발걸음을 따라 추적해 본다.   이 책에서는 예수의 승천과 오순절사건, 초기 기독교 교회가 받은 핍박과 복음이 전파된 경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의 지리적, 사회적 배경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의 주요 사건과 서신서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해설을 통해 살펴본다. 복음 전파의 시작점인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신약 성경의 주요 배경이 되는 로마 제국, 사도행전 속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서신을 전한 여러 지역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책에서 예수의 지상대명령과 초기 사도들의 활동, 그리고 초대 교회 확장 방식 간의 지리적 연관성이 분명히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성경 이야기에서 다시금 지리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또한 초기 기독교 교회가 시작될 때부터 21세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복음 전파는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 오늘날 우리가 주변에서 듣는 선교 사역 이야기가 실제이듯, 사도행전과 서신서에서 전하는 사도들의 복음 전파도 성경 속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마치 오늘날 선교사님의 선교 사역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생생한 사도들의 복음 전도와 초기 기독교 교회의 시작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주석의 개념적 전제는 지리가 적법한 해석학 범주라는 것이다. 대충 생각해 보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적인 때에 실제적인 장소에서 실제적인 사람과 관련하여 계시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누가', '왜', '언제', '어떻게', '무엇을', 그리고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라는 요소들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성경 기자들이 명백하게든 암시적으로든 '어디서'라는 요소도 덧붙인다는 사실은 매우 의 미심장하다. 이처럼 공간적인 측면을 성경 기사와 결합하는 경향이 꽤 혼하다는 면에서 성경은 대부분의 다른 종교 문헌들과 구별된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디서'라는 질문을 제기하지 않기 때문에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의 기록에서 발견되는 뚜렷하고 의도적인 지리적 패턴을 분간하지 못하는 단순한 무관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무지한 낭만주의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한 무관심이나 무지한 낭만주의 외에, 성경관련 아토피아는 이상화된 감상주의로도 나타날 수 있다. 중세의 그림이나 시, 또는 수많은 설교나 묵상은 성경 이야기를 매우 이상화하고 신성시하여 약속의 땅을 마치 영광스럽고 장엄하며 신성한, 그리고 거의 신화적 유토피아인 낙원인 양 상상하게 만든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의 이 같은 형태는 성경 저자들에 의해 현실감 있게 제시된 내용을 곡해한 것이다.   “기독교 복음이 단지 내세의 문제거나 영적, 도덕적 가치를 적용하는 데만 관련된다면, 성경에서 언급하는 공간을 이해하는 일은 거의 중요하지 않을 것이며,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이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굳이 지리와 결부시켜 기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특정한 시간에 구체적인 공간에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고 하는 기본적인 선언이 바로 신약 성경의 핵심적인 ‘케리그마’다. 성경이나 성경 세계의 지리적 디엔에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면, 성경의 논거와 충돌하거나 감상주의에 빠져 현실을 간과하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죠이북스 펴냄/163×232 양장 696쪽/값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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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뿌리교회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는 세움북스 ‘간증의 재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만 아시는 자녀를 향한 ‘느그 아부지’의 마음을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엉살궂은 목사의 파란만장 하드코어 일대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월남전 전쟁 후유증을 겪으신 무뚝뚝하고 거친 관리집사 아버지의 훈육 아래 청소년기 심한 일탈과 방황을 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놀랍게도 함께 방황하던 친구의 뜻하지 않은 도전으로 신학교에 입학하여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소망을 동시에 끌어안고서 목사가 되었다.   또한 목사가 된 지 겨우 1년 된 서른여덟 살의 부목사가 그 삶의 무게를 덜어 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해 내고 그려 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얼마나 위태로웠는지 또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그 짧은 생의 이면에도 드러나는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경륜은 놀랍다. 이런 하찮은 인생의 기억도 하나님께서 쓰신다면 순종할 뿐이다.   또 이 책은 그저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아닌, 늘 먹먹하게 마주하는 교회의 내밀한 자화상을 끌어안으면서 교회를 참 교회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하드코어한 손길, 열심, 은혜에 관한 이야기이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뭉클한 감동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한복판에 서있는 경험을 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인 김진혁목사   김목사는 친구의 꿈이야기에 도전을 받아 자신과 같은 청소년을 가장 잘 다루던 교회 전도사님을 생각하며 무작정 신학교에 입학했다. 지금은 박영선 목사의 《하나님의 열심》을 통해 설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충남 아산에 뿌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세움북스 펴냄/149×210 336쪽/값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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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금주의 신간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김남준 지음)∙참된 행복은 소유함이 아니라 사람됨에 있으며, 팔복은 사람됨 때문에 누리는 행복이다. 팔복의 사람은 가진 사람이 아니라 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 복을 자신의 인격으로 보여주신 예수를 닮아야 한다.(생명의말씀사 펴냄/142×218 296쪽/값22,000원)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세리 로즈 세퍼드 지음)∙저자는 무너진 가정의 아픔과 과거로부터 자유해지기 위해 싸운다는 것의 의미를 잘 안다. 그런 그녀가 여리고 연약한 여성들에게 하나님의 보내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아바서원 지음/105×150 192쪽/값8,000원)   ◆그리스도 이야기(스캇 맥나이트 외 지음)∙현대인을 위한 그분의 메시지를 연구하고 묵상하고 감탄하고자 하는 독자들이, 대강절과 사순절을 비롯하여 1년 365일 매일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고 재발견하는 데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비아토르 펴냄/125×205 308쪽/값17,000원)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앙의 기초 12가지(정영구 지음)∙이 책은 말씀, 원복, 하나님 나라, 복음의 능력, 구원과 부르심 등 12가지 주제별 성경연구를 통해 예수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에게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신앙의 기초가 무엇인지 알려준다.(누림과이룸 펴냄/145×210 304쪽/값15,000원)     ◆유아세례 설명서(조약돌 지음)∙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유아세례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걸 넘어선,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첫 번째 언약이다. 믿는 자에게 태어난 아이는 비록 어리지만 교회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시간이다.(생명의양식 펴냄/152×225 278쪽/값18,400원)   ◆어린이와 영적 대화(레이시 핀 보르고 지음)∙가정과 사회가 점점 깨진 관계로 어려움을 겪을수록 어린이는 연약하기에 더 고통으로 아파한다. 부모, 선생님 그리고 어린이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새로운 통찰과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CLC 펴냄/144×215 200쪽/값11,000원)    ◆그래서 희망입니다(윤삼열 지음)∙목화 교육에 헌신해 온 저자가 삶의 길목에서 맞닥뜨린 병마와 싸우며 써 내려간 첫 번째 시집. 고통의 골짜기에서도 하늘의 은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문장들이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문맥 속에 진하게 녹아 있다.(한들출판사/150×225 224쪽/값15,000원)     ◆성경 초점책(윤재희 지음)∙이 책은 한 권으로 ‘흑백 초점책’과 ‘컬러 초점책’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3개월까지는 흑백 초점책을, 그 이후부터는 컬러 초점책을 보여 주면 5개월까지 활용할 수 있다.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직접 써넣고 축복할 수 있다.(토기장이 펴냄/126×164 16쪽/값10,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4
  • 신진호 사진전 「그들에게서 나를 보다」
    ◇이방인인 신진호작가에게 달려와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 「2017년 7월 트리밍글라, 만달레이구」   그들의 비참과 슬픔에 가려졌던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삶의 형태는 달라도 ‘희노애락’이란 공통의 감정에 주목   신진호작가(온누리교회 집사)의 사진전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류가헌갤러리 전시2관에서 「그들에게서 나를 보다」란 주제로 열렸다. 미얀마에서 촬영된 다큐멘터리 사진 작품 40점이 전시돼 신작가가 마주한 미얀마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속 희노애락을 공유했다.   미얀마가 신작가의 카메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2013년 비영리단체 ‘타이니씨드’의 일원으로 빈민 구호활동을 간 때부터이다. 미얀마사람들은 이방인이었던 그를 이웃으로, 이웃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한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나를 그들의 삶 속에 깊이 초대했다.” 이번 전시는 그때부터 촬영해 온 6300점의 작품 중에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동생의 하굣길을 책임지는 소녀 가장, 「2019년 7월 러가, 양곤도」   신작가는 그들의 삶 속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비참과 슬픔에 가려졌던 기쁨과 행복, 그 속의 ‘사랑’을 보게 됐다. 오히려 크고 값진 것들을 자신이 그들로부터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그러한 경험 중에 ‘빚진 마음’을 느꼈다며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짧은 시간에 부강해진 나라가 없다.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지 않았느냐”면서, “복음도 마찬가지이다. 거저 받은 은혜이다. 그럼 내가 가진 재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보니 피조물인 인간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일이라 생각해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게 됐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만난 이들은 삶은 형태만 조금 다를 뿐 우리와 똑같이 ‘희노애락’이 있음을 느꼈다”고 사진을 찍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신작가는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고 있다. 그는 “우리 단체는 현재 미얀마, 인도 사람들을 돕고 있다. 현지의 비영리단체도 포기한 지역에서 가정들을 방문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1년간 지원한다”며, “그렇게 하고 나니 기대치 않게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며, “불교, 힌두교 신자였던 이들은 ‘우릴 도와준 사람들이 믿는 하나님을 우리도 믿겠다’며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11개 교회가 세워졌고 주중에는 직업교육센터, 주말에는 교회로 운영되도록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미얀마 쿠데타로 일자리가 사라져지고 물가가 2배 이상 오른 상황에 벽돌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2022년 10월 예조, 양곤도」   또한 신작가는 “현재 미얀마는 쿠데타 상황으로 빈민들의 경제적 빈곤과 함께 가정이 파괴되는 일들이 많이 있다”며,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여했던 10대 후반, 20대 남성들이 군부에 의해 총살 당하거나 혹은 감옥에 잡혀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다른 여러 소식에 의해 미얀마의 현 상황이 잊혀져 가고 있는 상황 때문에 미얀마 사진전을 먼저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타이니씨드와 함께 다음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 인도의 불가촉천민들, 아시아 최대 사창가의 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면서, “사역을 기도로 준비하며 이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근원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싶게 만드는 일에 평생을 다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한편 신작가는 10여년 동안 수차례 미얀마를 방문해 그곳 사람들의 삶과 사연들을 사진에 담아온 사진가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뇌과학을 연구했고, 서울신학대학교 신대원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했다. 외교부 소속 국제구호단체 타이니씨드(이사장=석금호)의 사무국장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1-14
  • 금주의 신간
      ◆시편이 필요한 시간(나상오 지음)∙매일 일상 가운데 ‘시편이 필요한 시간’이 있다. 시편은 하나님의 자녀들, 즉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시편에서 그 해답을 얻고, 기도, 신뢰, 관계, 물질, 자연 등 이 땅을 살아가며 만나는 문제들을 풀어갈 힌트를 발견한다.(홍성사 펴냄/116×190 264쪽/값15,000원)   ◆죽을만큼 기도하라(찰스 피니 지음)∙우리는 더 많이 기도할수록 더 많이 누리게 된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행하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당신이 더 많이 기도할수록, 더 큰 것을 요구할수록 하나님은 더 큰 영광을 받으신다.(브니엘 펴냄/145×210 240쪽/값15,000원)     ◆들리는 설교 유혹하는 예화(이재현 지음)∙이 책은 성서유니온의 『묵상과 설교』에 4년여 연재한 170여 편의 글 중에서 100편을 선정해 이 책의 기획에 맞게 새롭게 쓰고 정리한 것으로 구독하는 수많은 목회자들께 사랑받아온 검증된 색다른 예화집이다.(선율 펴냄/138×210 288쪽/값17,000원)     ◆저출산 늪 탈출전략 303 프로젝트(이병천 지음)∙저출산 세계 1위 위기의 대한민국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심각한 저출산의 뿌리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파헤쳐 보고 나아가서 실제적인 저출산 문제의 탈출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복의근원 펴냄/152×210 208쪽/값15,000원)       ◆현대 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이만흥 지음)∙현대사회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묵상적 영성의 지혜들과 비교 성찰한 저서이다. 우리 시대의 화두인 치유와 성숙, 심리학과 영성의 통합적 시각들에 출발선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로뎀포레스트 펴냄/149×220 416쪽/값16,000원)     ◆내가 여기 있다 하는 소리(김정연 지음)∙늦깎이 크리스천이 10여 년간 기록한 묵상집. 총 200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글은 시이자 내면의 소리요, 바람이고, 영의 나타냄이며 기도이다. 책 속의 이야기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좋은땅 펴냄/153×225 240쪽/값14,000원)     ◆52주 스터디 십계명과 주기도문(김흥만 지음)∙교리문답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구원받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는 최소한의 지식이며, 구원의 체험과 경건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지침이다.(생명의말씀사 펴냄/151×225 328쪽/값22,000원)     ◆아빠, 설교와 달라요(정용비 지음)∙저자가 걸어온 자신의 사역의 길을 되돌아보며, 평범한 선택이 아닌 그러나 옳은 길을 선택하고 걸으려 애썼던 과정에 공동체와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이다. 자신의 목회 칼럼을 정리하고 다듬어 출간했다.(한사람 펴냄/140×205 260쪽/값17,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0
  • 노희석작가의 「은행나무 할아버지」
      노희석작가의 〈은행나무 할아버지〉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기독교 교리 동화책을 쓰고자 했다. ‘운명은 없다. 따뜻하고 밝고 맑은 생각이 우리의 운명일 뿐’이라는 ‘따밝맑’ 운동을 펼쳐 나가는 저자처럼 이 책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은행나무 할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고 있다. 신이 태어났을지 모른다는 마을 신탄리에서 오, 육백 년째 살고 있는 은행나무와 그 나무의 밑동 자리 굴속에서 살고 있는 오누이 족제비 금이와 옥이의 대화가 주요 내용이다. 금이, 옥이와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가족같이 지내는 은행나무 할아버지의 대사 하나하나에 기독교 교리가 녹아 있다.   또한 의좋은 친구같기도 하고 친척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 사이 같기도 하고 스승과 제자같기도 한 사이, 이야기의 시작은 밤 새 눈이 펑펑 내린 날 아침 은행나무 할아버지가 금이와 옥이를 깨우는 데서 시작한다. 오누이에게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눈의 결정을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육각형인 눈의 결정에 대한 설명을 하는 동안 눈이 녹으니까 할아버지의 설명은 눈의 결정을 보려면 '창조의 눈', 혹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 왜 이 동화가 어른을 위한 동화인지 알게 하는 대목이다. 금이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하고 물어보니까, 은행나무 할아버지는 "모두가 다르지 않고 하나라는 사실을 알면 돼.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깨닫는 것이지"라고 대답한다. “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일인데 뭐." 하고 대답한다.   이 동화는 작가가 기독교교리의 핵심을 신앙심이 없는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기 위해 쓴 것이다. 생명의 창조 그 기막히게 신비로운 과정을 오누이에게 자상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가 종교를 가져야 하는 이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잘 나타나 있다.   노작가는 영남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다. 1990년에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시집으로 <수인의 편지>, <당신은 어느 별의 사람입니까>가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세상을 이기는 77가지 생각>, 등이 있다.(좋은땅 펴냄/139×200 104쪽/값 14,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0

사회/경제 검색결과

  • NCCK 등, 참사유가족협과 추모기도회
    ◇30여개 기독교 단체들은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갖고, 참사 희생자, 생존 피해자, 유가족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NCCK인권센터(소장=황인근목사)를 비롯한 30여개 기독교 단체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에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를 통해 참사 희생자 및 생존 피해자를 추모하고,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참사 유가족들이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를 만들고 처음 참여하는 대중 행사였다. 이번 참사의 희생자인 고 이민아씨의 아버지이자 ‘참사유가족협의회’ 회장인 이종관씨의 증언도 있었다.   이씨는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가 안 나오도록 주님께서 살펴달라고 기도를 요청하며, “우리의 바람은 희생자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 진상규명이다. 그리고 희생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유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준 크리스찬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는 우리의 다짐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말했다.   박득훈목사(성서한국 사회선교사)는 「하나님은 모욕당하시지 않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심을 잊지 않길 바란다. 우리들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이 앞서 나갈 때 그들이 외롭게 앞서 나갈 때 외롭지 않도록 그들 곁에 언제나 함께 있는 것이다. 끝까지 그들의 용기를 잃지 않도록 그들과 함께 울고 그들과 함께 때로는 분노하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승헌이사(NCCK인권센터)는 “온통 지옥으로 변해버린 이 세상을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게 지켜주시고,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그 억울한 영혼을 주님께서 달래주시며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덧입혀 주실 것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에서, 애도와 연대의 예식으로 종을 울리고 묵언기도를 드렸다. 이후 메모지를 돌려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생존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헌주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의 인도로, 박세론간사(한국기독청년협의회)의 반주, 최주리간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개회기도, 이수현위원장(기독여민회 여성인권복지)의 추모 노래, 유가족들의 증언 등 순서로 드렸다.   참여단체는 동 센터를 포함해,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등 32개이다.  
    • 사회/경제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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