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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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나 자신이 바로 전도지다”
    ◇진천중앙교회 김동환목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같은 자리를 지키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피켓을 들고 복음을 전하는 피켓전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 560여 명이 전국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1천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전 피켓전도를 처음 시작했던 진천중앙교회 김동환목사는 피켓전도의 강점에 대해 꾸준함과 성실함을 들었다. 김목사는 “피켓전도는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럴 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며,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냥 스쳐지나 간다. 그러나 계속 하다보면 존재가 각인돼서 그 자리에 없으면 궁금해 물어보기도 한다. 이렇게 한 자리를 지키는 꾸준함이 피켓전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도를 하다보면 전도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많은 고민이 있다. 그러나 피켓전도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내가 바로 전도지다는 사실이다”며, “늘 한 자리를 지키는 존재만으로도 복음을 전하는 게 바로 피켓전도이다”고 설명했다. 또 “피켓전도를 하면서 많은 간증이 생기고 있다. 먼저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는다. 한 권사님은 피켓을 가보로 물려주겠다는 말까지 한다”며, “어떤 가정은 아이들까지 나서서 피켓 전도를 하고 있다. 전도를 통해 나 자신이 변화되고, 가정도 변화되는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요즘 테레사 수녀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녀가 세계를 돌아다며 무슨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인도의 한 빈민촌에서 들어가 평생 그곳에서 소외된 이들을 돌봤다”며, “피켓전도 역시 한 곳에 꾸준히 서 있으면서 그곳을 지키는 것이다. 여기에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단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믿음도 신앙도 단순해져야한다. 단순이란 곧 순종이다”며,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갔을 때 그래도 부족하지만 전도하다 왔노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전도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진천중앙교회에 꾸준히 새 신자가 들어오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흔하지 않은 일이다. 김목사는 “전도는 반드시 열매가 있다. 당장 많은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해서는 안 된다. 꾸준히 내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주님께서는 반드시 열매 맺게 하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청년들도 피켓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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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예장 합동측 부총회장 선거, ‘부정선거’ 논란 확산
    ◇예장 합동측 106회 총회에서 개회 시 총대수와 투표 총대수가 256명이나 차이가 나 부정선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사진은 회의장 입장 전 방역체크를 하는 모습)     지난 9월 1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배광식목사) 제 106총회에서 실시된 임원 선거결과를 두고 부정선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총회에 출석한 총대수와 투표에 참여한 총대수가 다른 역사상 초유의 결과가 나와 일파만파 파장이 일고 있다. 총회에서 출석 총대는 총 1,180명으로 확인됐다. 이후 3개 교회로 분산돼 전자투표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부총회장 후보 권순웅목사가 727표, 민찬기목사 709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투표수가 1,436명으로 처음 출석총대수보다 256표 더 많았다. 이에 따라 민목사측은 이를 문제 삼아 재검표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코로나 검사 및 우정교회에서 거점교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입장이 지연되어 개회 당시 인원과 투표인원에 차이가 발생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고만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은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 256명이 논란의 핵심이다. 오후 2시 49분에 1,180명의 참석이 확인됐고, 아무리 늦어도 15분 이내에 투표가 진행됐다. 그런데 이 짧은 시간 내에 256명이 등장한 셈이다. 이에 대해 민목사측은 “256명이 동시에 그렇게 늦을 수 있고, 2시 50분 이후에 그렇게 갑자기 약속이나 한 듯이 나타날 수 있는가”라며, “이들이 언제, 어떻게 이동했는지 또 총대가 맞는지 선관위는 영상을 제공해야한다”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선거인명부가 있는지도 논란거리이다. 제보에 의하면 총대들은 명찰에 있는 큐알체크만하고 투표에 임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총대는 “교회에서 임직자 선거를 해도 정확한 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그에 따라 얼굴을 확인한 후 투표를 한다. 그런데 이번 106회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얼굴 확인 없이 큐알로만 투표했다”며, “이는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선관위는 선거인명부를 제시하고 재검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리투표 의혹도 제기됐다. 일부 총대는 “예컨대 A노회에 총대가 10명인데, 6명이 왔다 해도 서기가 10명의 명찰을 모두 받는다. 선거인명부도 없고 얼굴 확인도 안 한 상태라면 대리투표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다수의 총대들이 전자투표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특정지역의 ‘선거도우미’ 역시 논란이다. 이번 선거에서 울산 지역 비총대 30명이 선거도우미로 투입됐다. 이에 대해 한 인사는 “선거도우미는 양쪽 진영이 합의하에 균등하게 배치하는 게 상식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특정지역의 비총대들로 선거도우미가 투입됐고, 제보에 의하면 전자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총대들에게 기호1번을 찍으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며 선거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민목사측 관계자는 “선거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 그래야 패자도 깨끗하게 결과를 승복할 수 있다”며, “선거인명부도 없고, 처음에는 없던 256명이 갑자기 나타나 투표를 했다. 그런데 선관위는 여기에 대해 그저 이동과정에 사람이 늘었다고 답하는 것은 해명이 아니라 책임방기가 아닐 수 없다”며 법적인 절차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특히 2시 49분 이후에 들어가는 256명의 영상이 확보됐는지 정확히 공개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관위위원장 김종준목사는 256명 논란에 대해 “선관위는 아무 문제가 없다. 나중에 온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영상자료나 투표함은 다 보관하고 있으며, 재검표가 필요하다면 응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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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조용기원로목사 소천
    ◇2019년 12월 20일 본지와의 특별인터뷰에서 환하게 웃는 조용기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원로목사가 2021년 9월 14일 07시 13분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   고 조용기목사는 2019년 12월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평화통일은 민족사의 과제이며 동시에 한국교회가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 사명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평화통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갑시다. 대화의 문을 열어 두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대화하면 반드시 이깁니다. 공산주의는 절대로 발전 못하고 자유세계가 열린 문을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자유세계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동서독 통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고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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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21-09-14
  • 백석측 총회, 총회장에 장종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총회장=장종현목사) 제44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개회해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총회에서 장종현목사가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추대돼 연임에 성공했다. 제1부총회장에 김진범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원형득장로가 추대됐다. 경선이 예상됐던 사무총장에는 김종명목사가 당선됐다.    지난 43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총회설립 45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가 발족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보고됐고, 1만 교회를 향한 운동을 결의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구성된 목회협력지원센터 등 지난해 새로 신설된 각 위원회의 활동도 보고되며, 유사 부서의 기능을 통폐합했다.    한편, 공천위원회는 전국 노회에서 추천된 총대들의 상비부서 1년차 공천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원은 △장로부총회장=원형득 장로 △사무총장=김종명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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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대신측 총회, 총회장에 이정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총회장=이정현목사) 제54회 총회가 지난 13일 「회복 그리고 성장」이란 주제로 문경에서 개회해 회무를 처리하고 파회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정현목사가 총회장에, 송홍도목사가 부총회장에 각각 당선됐다.       신임 총회장 이정현목사는 “단순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본질로 돌아가자는 말이다. 각 사항의 성경적인 본질만 우리 안에 회복된다면 자연스럽게 그 교회는 성장의한다는 논리이다”며, “이 방향으로 총회의 정책이 정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단의 미래인 신학교를 살리고 △교단 복합행정센터를 구축하고 △교단 내 목회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총회를 만들며 △지방노회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노회 설립요건을 갖추는 일을 계속 할 것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부총회장에 당선된 송흥도목사는 “총회장을 잘 보필하여 총회의 발전과 위상을 위해 힘쓰겠다. 교단 산하 노회 및 지교회와 평신도들을 함께 아우르겠다”고 밝혔다. 또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된 이홍섭장로는 “총회 발전을 위해 장로 연합회와 함께 총회를 힘껏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제56회기 총회 임원은 △서기=금원수목사 △부서기=임준배목사 △회의록서기=남성종목사 △부회의록서기=서주원목사 △회계=이동재장로 △부회계=김일환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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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1-09-14
  • 새문안교회, 특별전시
    ◇새문안교회, 한국교회 초기 「기독교 여성사」 조명 특별전시회 ◇새문안교회 옛모습 한국교회 초기 교회사에 헌신한 기독교 여성들을 집중 조명 최초 새문안교회 면려회 및 부인전도회 등, 활동 상세히 전시   새문안교회(담임=이상학목사)는 창립 134주년을 맞아 새문안교회와 한국교회 초기 교회사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데 헌신한 기독교 여성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시회를 5일부터 30일까지 새문안교회 1층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다음 세대 여성에 감동과 도전의 장       이번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회 주제는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그대 이름은 여성」이다. 복음을 받아들인 1880년대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거쳐 1945년 광복까지 새문안교회를 이끌고 세워온 여성들의 헌신과 희생적인 삶을 엿볼 수 있다.     당시 어지러운 정세와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배경 가운데 각 분야의 애국, 사회운동 등에 열정을 쏟은 여성들의 이야기는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되는 여성들은 주로 교회 안에서 믿음의 역사를 써나갔던, 교회사에서조차 많이 드러나지 않은 무명의 성도들이다. 이 여성 성도들이 실제 교회를 섬기고 세운 일은 당시 새문안교회의 제직회록과 당회록에 고스란히 기록되었고, 교회 부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상학목사는 이번 특별전시회에 대해 “실질적으로 교회의 살림을 도맡으며 이름 없이 헌신한 믿음의 여성 선배들의 여정을 돌아보고, 오늘과 내일을 열어가는 다음세대 여성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1934년 5월 13일 여성면려회원들.     새문안교회 역사관(관장=원영희장로)은 “그동안 여성 선교사의 사역과 한국 초기 여성 신도의 활동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한국 교계는 물론 새문안교회에서조차 제대로 조명하지 못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교회 역사의 한 축을 이루어 온 여성의 복음에 대한 헌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 선교사에서 전도부인 까지     이번 전시회는 당시 죽음을 무릅쓰고 조선 땅을 찾은 서구 여성 선교사들의 믿음의 여정이 한국인 여성 성도들에게로 전수되는 과정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우리나라 여성 선교역사의 시작은 미국 장로교 선교본부에서 1885년 6월에 파송한 해리엇 깁슨과 의료선교사 애니 앨러즈로부터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1888년 해리엇 깁슨과 성경 공부를 한 4명의 여성이 언더우드 선교사에게 최초로 세례를 받았고, 엘러즈 선교사가 가르친 소녀들은 새문안교회의 초기 여성 교인들이 되면서 이 땅의 여성들의 믿음의 여정이 시작된다. 이번 특별전시에 조명되는 여성 선교사는 △해리엇 깁슨 △애니 엘러즈 △릴리어스 호튼 △메리 헤이든 △수잔 도티 △리네이크 밀러 △조지아나 파이팅 △캐더린 웜볼드 △루시 플로이 도날드손 △안나 베어 채핀 등이다.     1894년부터 새문안교회 정동의 선교본부가 연동으로 옮겨가면서, 언더우드 선교사의 부인인 릴리어스 언더우드 호튼의 지원을 받던 한국인 전도부인들이 여성 사역을 함께 하게 되었다. 여성 선교사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한 전도부인들은 성경에도 밝고, 믿음과 열정이 넘치는 여인들이었다.    새문안교회 역사관 관계자는 “당시 새문안교회는 지교회 설립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 전도부인들이 언더우드 호튼 여사와 함께 황해도까지 동행하며 전도하고, 이미 복음을 받아들인 여인에게는 서울의 ‘전도부인 훈련코스’에 입학하도록 하였으며, 집마다 다니며 전도 책자를 나누어 주며 성경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당시는 내외구분과 남녀유별이 엄격하여 여성의 안방을 직접 찾아가려면 여자 권서가 필요했다. 이들은 집마다 여성을 찾아다니며 부녀자의 방에 들어가 성경을 읽어주고 말씀을 설명하며 성경책을 판매했다. 글을 모르는 여성에게는 한글을 가르쳤다. 이러한 부인권서들의 노력으로 많은 부녀자는 문맹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번 특별전시에 조명되는 이들은 부인권서를 겸한 전도부인들과 교회 여집사(피택집사로 현재의 권사 직분)들이다. 새문안교회 첫 여조사인 △전덕애(全德愛, 김씨, 전덕원 부인)를 비롯하여 △조신애 △고원경 △김경애 △심창덕 △김진애 △염준애 △이라이 △박희신 △송명애 △남궁진 △남경순전도사 등이다.     부인회 설립, 구제사업&, 신앙운동 등     이밖에 한국 최초의 새문안교회 면려회, 찬양대, 가정사경반, 권찰회, 유치원 및 부인전도회 활동 상황도 상세히 전시한다. 부인전도회는 1919년 12월 설립되어 구제사업과 금주운동, 절제운동, 성미운동 등 활발한 신앙운동을 일으켰다. 당시 교회 재정이 열악하여 부인전도회는 여조사(전도부인)의 사례금을 담당하였고, 그 외에도 수해 지역 구제와 만주 조선족교회 건축에도 연보로 지원했다. 금주선전일을 선포하고 주마정벌군 깃발을 들고 금주가를 부르며 시가행진한 기록 등과 당시 불렀던 금주가(찬송가)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회 개막식은 지난 5일 새문안교회 1층 전시공간에서 열렸으며. 이상학목사와 여성 공로장로 5명, 관리위원장, 교회역사관장 등이 참여하며, 인사말과 경과보고, 축사, 기도, 테이프컷팅, 전시관람 등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창립 134주년을 맞는 9월 한 달 동안 새문안교회는 교인들이 교회 부흥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역사골든벨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새문안교회 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에 교인들뿐 아니라, 국내외 개교회와 교계의 많은 인사가 관심을 가지고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교회 초기 여성 지도자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오늘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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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예장 웨신측 총회, 총회장에 김헌수목사
    ◇예장 웨신측은 106회 총회를 개회하고 새 총회장에 김헌수목사를 추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측 106회 총회가 지난 6일 동탄 꿈너머꿈교회(담임=김헌수목사·사진)에서 개회하고 교회부흥과 교단발전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폐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제한된 인원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후보자(김헌수·마순덕목사) 가운데 후보 등록기간에 등록을 마친 김헌수목사를 전 총대들이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이에 선관위원장인 증경총회장 허창범목사가 신임 총회장 김헌수목사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김총회장은 일하는 총회, 부흥하는 총회를 약속했다.       한편 총회 개회예배는 직전 총회장 박정균목사가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폐회예배에서 신임 김헌수총회장은 “총회원들이 부르심의 뜻과 사명을 새롭게 인식하고 한마음으로 사역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총회임원은 △부총회장=양덕심목사 △부총회장=임예성목사 △총무=김복래목사 △서기=이병만목사 △부서기=이영선목사 △회의록서기=이정구목사 △부회의록서기=김미라목사 △회계=허송무목사 △부회계=최선녀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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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예장 선목측 총회, 총회장에 김국경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총회장=김국경목사·사진) 제106회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서울 목양장로교회당에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총회」란 주제로 개회해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총회장에는 김국경목사가 유임됐다.    총회에서는 결의문을 작성했다. 이들은 “첫째 우리는 개혁주의 정통보수신앙을 고수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둘째 우리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와 목회적인 사명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 셋째, 우리는 영적지도자로서 본을 보이며 앞장서기로 결의한다. 넷째, 우리는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사랑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김국경총회장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총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총무 류인각목사의 광고, 김형량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총회장=김국경목사 △부총회장=유영자목사 고재윤목사 김대환목사 이명례목사 △서기=조규하목사 △부서기=이미선목사 △회록서기=박효순목사 △부회록서기=김효숙목사 △회계=박찬봉 목사 △부회계=문희강목사 △총무=류인각목사 △감사=박경순목사 김혜남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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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기감 남선교회중앙연서 평신도 수련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회장=연규철장로)는 지난 4일 이천중앙교회(담임=김종필목사)에서 「믿음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행하는 평신도」란 주제 아래 제20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개최했다.     대회장 연규철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는 “연례행사가 아니라 진정으로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중앙연회가 사랑으로 하나 되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되어 개 교회는 물론 각 지방과 연회가 부흥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최감독은 “마침내 하나님께서 우리를 덮어 주실 때 힘이 오고, 소망이 오고, 믿음이 오면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기에 주님께 집중하고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고 주님과 동행하여 영생을 소유한 자가 되기를 바라며 이런 은혜로 덮어지는 성도들이 되어 여러분의 기도와 아멘, 찬양, 드림이 하늘나라에 상달 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완기장로는 “어려운 시기의 감리교회가 안정기를 맞이할 수가 있게 평신도들이 먼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각성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우리들이 바른 시대정신과 신앙의 정도를 지켜나간다면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대회총무 최운봉장로의 광고 후에 최종호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장로는 격려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과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이루어 가야 하는 주님의 제자들이다"며,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번째 계명으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신도수련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수고하신 연규철 회장 이하 모든 임원께 감사를 드리고 우리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담대히 전하는 믿음 회복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이어진 주제강연에서 의정부중앙교회 이광석목사(중앙연회 8대 감독)는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번연’은 임종 전 슬퍼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당신들을 위해 우시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로 가오. 의심의 여지없이 그분은 내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축복된 아들의 중보를 통해서 나를 영접해 주실 것이오. 우리가 모두 머지않아 만나 새 노래를 부르고 끝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게 될 날을 소망하오'라는 말을 했다”라며, “주님만 바라보며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영성훈련 시간은 중부지역위원장 김재석장로의 사회, 구리지방회 회장 김주연장로의 기도, 부대회장 박성래 장로의 성경봉독(창세기 9장 1~13)에 이어 예향교회 김종현목사(중앙연회 9대 감독)가 '하나님의 마음'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1-09-13
  • 정의사법실천연대, 공수처 앞에서 성명
    기독교 정신위에서 사법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정의사법실천연대(대표=강남구)는 지난달 31일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안민석의원에 대한 박근혜·최순실의 청와대 하명에 의한 검찰의 프레임수사를 처벌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 연대 강남구대표는 “정의사법실천연대가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지난 2020년 10월 KBS 시사직격 ‘메이드인 중앙지검’을 통해 이 시대 참 정치인들이 당하는 아픔도 국민이 당하는 천만 사법피해자와 맥을 같이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참 정치인과는 함께 아픔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나선 것이다”며, “위 방송에서 다뤘던 오산교통 1억원  뇌물사건은 1차적으로 안민석의원에 대한 박근혜·최순실의 청와대 하명에 의한 검찰 프레임수사라고 의심하며 이 사건을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 4월8일 안민석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공주승마 특혜의혹’을 우리 사회에 처음 소환했고, 이것이 박근혜 정권의 역린을 건드린 미운털이 됐다”며, “2014년 6월 오산시 소재 오산교통에 대한 수원지검 특수부 수사가 시작되었고, 최 모사장 등은 안민석의원에게 1억원을 주었다는 진술을 강요받았다고 증언했다”고 했다.    또 “그 결과 2014년 하반기에 뜬금없이 안의원의 후원자들이 실제로 세무조사를 받았고, 2015년 1월9일 박대통령이 김종덕 문체부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안민석의원을 나쁜 정치인으로 지목했다는 내부자의 전언을 안의원이 전해 들었다고 한다”며, “그래서 2014년 6월 15에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된 김영한은 일주일 후인 6월21일 업무수첩에 ‘안민석 (오산) -○○교통 1억원’이라고 기재된 메모가 발견되었고 이 사실은 교통사건이 청와대 하명에 의한 기획수사 강압수사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을 갖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실연 강남구 대표는 공수처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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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오피니언 검색결과

  • 시인 최 선 행복칼럼-63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크고 작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박신환 원로목사는 고난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금식기도와 전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였다. 40년 동안의 목회를 정리하면서 출판한 <가슴 뛰는 사역>을 통해 그의 사역들을 반추해 볼 것이다. 이제 정년 후 10년이 다가오고 있다. 80평생을 살아온 박신환 목사의 역경의 삶들을 돌이켜 보며 하나님이 역사하셨던 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한다.   박신환 원로목사는 7세부터 부친을 따라 교회에 다녔다. 의정부 신광교회 안봉웅 목사와 함께 군입대하기 전까지 1년에 2번, 2,3일간 물이 없는 성인봉(986.5m)에 올라 기도를 했으며 생활 속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7시간씩 기도하면서 영적 체험을 많이 하였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기도의 사람이 되어 영적 신앙생활에 익숙했으며 기도하면 즉시 응답받았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전도하였다. 서울에서 신학 공부를 마치고 포항시 흥해에서 담임 교역자로 사역을 감당하다가 때가 되어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을 받아 1974년 경기도 부천시 철거민촌에서 심곡제일교회를 개척하였다.   박신환 목사에게 성령의 불이 육신과 영혼에 임하여 그를 새롭게 하셨다. 온 세상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만사가 기쁘고 행복한 사역 속에서 감사한 삶이 이어졌다. 현역 목회 시절에는 매일 4,5시간씩 무릎 끓고 기도할 힘을 하나님이 주셨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목회를 평생 동안에 하게 되었다. 그가 성전건축을 위하여 대지를 구입하기 전에 40일 금식 기도를 하고 있었던 중에 아들이 큰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기의 순간에 의사는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아들을 살려주셨으며 성인이 되어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고통의 나날은 계속해서 이어져만 갔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사모는 아들의 병간호와 교회 건축 등 과로로 쓰러져 몇 년 동안 치료와 요양을 해야만 했다. 다양한 연단을 받는 광야 기간이었다. 주님은 박신환 목사에게 교회 등기필증을 보여주시며 응답해주셨지만 심곡제일교회를 건축할 당시에는 재정이 전혀 없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시작하였다. 그는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였다. 그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고 목양 사역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다.   그가 7년에 걸쳐 교회를 건축하고 완공하여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었다. 국내 복음전파와 남아공, 뉴질랜드, 일본,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네팔 등에 5개 교회건축과 난민학교 설립 등 해외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으며, 노회에선 선후배들에게 인정을 받아 공로목사로 공인을 받았다. 이 모든 과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숱한 시련 중 목양의 길을 걷는 동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안고 달려온 박신환 원로목사와 사모, 목회사역의 발자취를 응원하면서 박수를 보낸다.   지금도 목회와 선교사역을 통해 고난과 역경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질병과 가족들의 크고 작은 아픔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천국의 백성들이다. 박신환 원로목사가 참으로 어려웠던 지난 세월을 극복하고 평생을 오직 예수와 성경 말씀과 기도로 삶과 목회 사역에서 승리한 것과 같이 독자들도 일평생 약속의 말씀을 의지합시다. 일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결단하고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능히 극복하는 사역자들이 됩시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마치고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힘차게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최선(Th.D., Ph.D.) 전 안양대학교 외래교수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조교수 극동방송 수요일 은혜의 단비 칼럼니스트 OCU상담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   ▲저서: 「희망 아름다운 세상」, 「존낙스의 정치사상」,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그대 고마워라」, 「소중한 만남」, 「기독교 집단상담」,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2018 킹덤북스)외 전자책 15권 이상 한국문학방송작가회310명 출간 작가 중 7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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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1-09-14
  • 사법정의실천연대 강남구대표, “특정대학의 사법기관 독식을 반대하고 대책만련에 나서자”
    사법정의실천연대 강남구대표는 지난 9일 서울대 앞에서 특정대학이 사법기관의 수장을 독점하는 형태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강대표는 “이 대학 출신들이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등과 최근에는 공수처장까지 모두 독식했다. 또한, 검찰 사법부 주요 요직도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미 오래전에 검찰·사법 독재의 영향권아래 대략 천만 사법피해자의 국민이 있다”며, “현직 대통령도 어쩔 수 없는 검찰·사법부의 권력은 눈 부릅뜨고 국민주권으로 심판해야 한다. 이 특정대학 법조 3륜의 위험성 드디어 대권까지 노리고 있다. 거기에 어느 당 유력 대권후보와 당의 주요 인사 대부분이 이 특정대학 법조3륜 출신들이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조국사건을 언급하며 “국내 최고수준의 검찰 특수부 수사를 집중시켜 한 가족과 주변을 모두 먼지 털듯 털고도 그 결과가 아주 오래전 지방대 표창장이 위조되었는지 위조되지 않았는지를 다툴 뿐이다”며, “이렇게 국민의 기본권을 말살시키는 공포수사를 하고 그 공소사실에다 징역 4년이라는 어이없는  판결을 한 것도 공수처나 검찰 사법개혁을 하려는 자는 이렇게 된다고 본보기를 보여준 인민재판을 한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강대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국민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힘 앞에 노무현 전대통령과 한명숙 전총리와 최근 2020년.시월과 2021년 9월 KBS 시사직격에서 거론됐던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전의원들과 안민석의원의 사건 등을 통해 그동안 우리 국민을 대변했던 정치인들에게도 얼마나 많은 억울한 사건이 있을 수 있었는지 국민과 정의사법실천연대는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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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1-09-13

교회/목회 검색결과

  • 동탄 꿈너머꿈교회 김헌수목사
    ‘부활실천신앙’으로 부흥 추구 ◇동탄 꿈너머꿈교회는 김헌수목사의 열정적 목회로 아름다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성경적 ‘천국환송예식’ 통해 무속적 장례습관을 극복 예장 웨신측 총회장으로 총회발전과 교회연합에 주력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꿈너머꿈교회는 교회 이름처럼 꿈과 희망과 비전으로 가득한 교회이다. 열정과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헌수목사(사진)는 “나는 행복한 목사”라고 늘 강조한다. 왜냐하면 교인들은 목회자를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고, 목회자는 교인들을 자녀처럼 진심으로 사랑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측 총회장에 당선된 김헌수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과수원집 막내에서 목회자로    김목사는 강원도 원주의 과수원집 막내로 태어났다. 김목사는 교회에 나가게 된 동기가 ‘일하기 싫어서였다’고 웃으며 말한다. 과수원을 하다 보니 그의 부친이 자녀들에게 이것저것 많은 일을 시켰고, 김목사가 일에서 벗어나는 길은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과수원집 막내아들은 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총명한 김목사는 공부를 잘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의 한 명문대 시험을 쳤으나 떨어지고 말았다. 충격적인 결과였다. 그러다 다시 도전해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정신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프로이트나 에릭슨 같은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토대로 환자의 개인성장력과 가족력을 살피며 치료했다. 그리고 환자가 퇴원 후에도 적극적 으로 찾아가 돌봤다. 어떤 경우에는 회사 사장을 찾아가 취직까지 부탁할 정도였다. 사실상의 목회였다.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던 김목사는 결국 목회의 길로 가기로 결심했다. 김목사는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상담하다보니 교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왜 항상 기뻐하고 소망으로 가득해야할 교인들이 정신병에 시달리는가” 질문했다. 그러다 사람을 잘 못 만나서 그렇게 됐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친구를 잘못만나, 목회자를 잘못만나 결국 정신병까지 얻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이 좋은 만남이 되자고 결심했고, 그렇게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김목사는 회상했다.        1984년 김목사는 먼저 사당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그때 만난 교인이 지금까지 김목사의 목회를 돕는 놀라운 역사도 있었다. 그렇게 신대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목회자로서 사명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2004년 감리교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양제일교회에 부임했다. 그러나 갈등과 반목과 혼란이 교회에 닥쳤다. 여러 세력들이 김목사를 음해하고 심지어 고소까지 당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김목사는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는데, 모두가 나를 끌어내리려고 소위 탈탈 털었다. 그러나 나에게서 어떤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만큼 그의 삶은 철두철미하게 성결했다.      동탄에서 꿈너머꿈교회개척     고민 끝에 김목사는 과감히 안양제일교회를 사임했다. 그리고 2011년 일부 교인들과 함께 동탄으로 왔다. 거기서 새롭게 꿈너머꿈교회를 개척했다. 그러나 개척은 시작부터 어려움에 직면했다.        한 건물에 목사 둘이 돌아가면서 한 주씩 설교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었다. 김목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는 길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하나님만이 모든 문제의 답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문제를 해결해주셨다”고 말했다.      김목사와 교인들은 지역에 최선을 다해 전도를 했다. ‘저 교회는 안 되는 교회’라는 주변의 냉대와 싸워나가며 교회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것이 열매를 거둬 교회는 나날이 부흥했다.       김목사는 무엇보다 목회자의 자질을 강조했다. 그는 “목사는 늘 진실하고 순수해야 한다. 속에 사심이 없어야 한다. 혹시라도 거짓과 사심이 있다면 교인들은 그것을 금방 안다. 그렇게 되면 목회가 어려워지는 것이다”고 말한다.      또 “목회자는 영성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말씀에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교인들의 회개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며, “목사는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설교이다. 교인들에게 감동이 되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설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삶이 순수하게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김목사는 “목사가 설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삶이 성결하고 경건하고 순결해야 한다. 물질이 깨끗해야하고, 이성문제에서도 순결해야 한다”며, “이러한 목사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래서 김목사는 해외에 갈 때 꼭 아내와 동행한다. 김목사는 “만일 나 혼자 해외에 간다면 거기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나도 장담할 수 없다. 이렇게 목사는 이성의 문제에서 철두철미하게 자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천국환송’의 ‘캐릭터’ 김헌수목사      김헌수목사는 교계에서 ‘성경적 장례문화 보급’의 메신저로 잘 알려져 있다. 옥함흠목사가 ‘제자훈련’, 조용기목사가 ‘신유’라면 김헌수목사는 ‘천국환송’이다. 그만큼 성경적 장례, 천국환송은 김목사의 캐릭터이자 아이콘이다.     과거 김목사는 △하늘시민을 고인으로 취급한 죄 △잠자는 것을 죽음으로 취급한 죄 △세마포가 아닌 수의를 입혀서 죄인처럼 장사지낸 죄 △죄수의 몸으로 꽁꽁 묶은 죄 △성경적 예식 절차가 아니라 유교 불교 도교의 혼합적 장례를 치른 죄 △그리스도의 몸을 단장예식이 아닌 염으로 처리한 죄 △일제황실의 잔재인 흰 국화와 샤머니즘적인 완장을 차고 장사를 지낸 죄 △그리스도인 최종 삶인 부활과 영생을 죽음의 장례로 치른 죄 △우리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믿음의 고백을 어긴 죄 △부활의 생명을 말씀 그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은 죄를 회개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었다.      김목사가 이렇게 성경적 천국환송에 적극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 “나는 목회하면서 입관예배 전에 치르는 염습에 꼭 참여한다”며, “그런데 시신을 꽁꽁 묶는다든지, 여기 저기 막는다든지 하는 것 등을 보며 충격에 빠졌다.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된 사람을 다시 꽁꽁 묶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후 김목사는 성경의 원리대로 장례에 대한 모든 용어와 관습을 바꾸는 노력을 전개했다. 그래서 고인은 하늘시민, 염은 단장식, 수의는 세마포(천국예복), 입관은 안식, 영결식은 환송식 등으로 바꿨다.     무엇보다 신학의 근본적 패러다임 체인지가 있어야 한다. 김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복음에 대해 말하지만, 복음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고 본다”며,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죽음을 이기셨다. 이것이 부활이다”며, “이 부활의 신앙으로 신학의 모든 체계가 다시 해석돼야 하고 실천으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부활실천신학이다.      이를 위해 김목사는 RGL 신학교의 개교이다. resurrection, gospel, life의 영문 앞글자를 딴 신학교로 이러한 부활실천신학을 전반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김목사는 “부활실천신학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이 부활신앙으로 거듭나고 새 힘을 얻는 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 전체가 다시 한 번 영적 각성과 갱신의 길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측 총회장 당선     김헌수목사는 지난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측 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됐다. 김총회장은 “요한복음 5장 17에 예수님은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보내서 일하신다”며, “오늘날 하나님은 나를 웨신총회에서 보내주셔 총회장으로 일하게하셨다. 무엇보다 사명에 충실한 총회, 일하는 웨신총회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총회장은 총회 산하 노회장과 사모를 초청해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웨신총회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영화 제작을 소망하고 있다. 그는 “시골 과수원집 막내아들이 목회자가 돼 부활실천신앙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과정을 영화로 제작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하고 후원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1-09-13
  • 인도네시아 람뽕의 박명수 선교사, 비타민 공급하며 코로나극복에 최선
    ◇박명수선교사는 유치원사역을 통해 무슬림 주민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동료 선교사가 사망하는 사건 발생 한국교회 도움으로 밀림 지역에 우물을 파 사랑을 실천    인도네시아 람뽕주에서 사랑의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박명수선교사는 코로나라는 긴급상황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유치원은 조금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교사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아이들을 잘 돌봐 주어서 단 한 명의 아이들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 박선교사는 “더 감사한 일은 그동안 새로운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 수소문도 하고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렸는데, 드디어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감사하게도 유치원은 마을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잘 통해서일 것이다”며, “이번에 오신 선생님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이라 기대가 된다. 바라기는 아이들을 통해 무슬림 엄마들이 마음을 열고 변화가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는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하루 확진자 수가 5만 명이 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사실상 의료시스템도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하루 2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서 묘지와 화장장은 이미 포화 상태가 돼서 웃돈을 받고 묘지와 화장장을 알선하는 ‘브러커’까지 등장하고 있다. 현지인은 물론 한인들도 코로나로 사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선교사들 역시 코로나로 목숨을 잃거나 ‘에어 앰블란스’로 급히 한국으로 이송되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자카르타에 이어 ‘람뿡’도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동료 선교사들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고, 저와 함께 사역하던 사역자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목숨을 잃은 사역자 중 한 분은 박선교사를 도와 열심히 사역했던 분인데, 이제 갓 30살을 넘긴 젊은 사역자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박선교사는 “어린 아들과 젊은 아내를 두고 너무도 허망하게 목숨을 잃어서 안타깝다. 한국으로 나오면서 함께 식사했던 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돌아가면 람뿡 선교를 위해 함께 열심을 내자고 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갈 줄은 몰랐다.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안타까움과 함께 기도를 부탁했다.      인도네시아에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현지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목숨을 잃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어서 박선교사는 현지 사역자들을 도울 방법을 백방으로 찾고 있다. 얼마 전에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 사역자 역시 제대로 된 약 한번 써 보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박선교사는 “최근 들어 ‘람뿡’은 코로나에 확진되어 죽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종 항생제와 관련된 약들이 동이 나고 비타민마저 바닥이 났다. 인터넷으로 사려고 알아봤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그나마 재고도 없어서 비타민을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런 가운데 현지 사역자들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요청이 왔다. 그래서 비타민을 공급할 방법을 찾다가 다행히 한국 비타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1차로 사역자들에 필요한 비타민을 급하게 보내 먹게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타민만으로는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자카르타에서 코로나 치료제를 구해서 사역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찾아 공급하려고 계획 중이다.      박선교사의 소속교단은 전방개척적인 전략을 가지고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사역자를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오지나 산꼭대기 또는 정글 지역에 교회가 있다. 그래서 외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그중 한 곳이 람뿡 미전도종족 지역에 있는 ‘방운레조’라는 교회인데, 그곳에 가려면 새벽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잠든 아이들을 차에 태워 험한 길을 8시간이나 오가야 했다. 특히 이곳은 바닷가라 물 사정이 안 좋아서 성도들이 오래도록 우물을 위해서 기도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로 모든 왕래가 끊겨서 도움을 받기가 어렵게 됐는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 교회에서 우물을 파주었다. 박선교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나눈 사랑이라 더 귀하게 여겨진다. 이 일로 성도들은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1-09-13
  • ‘꿈이 있는 교회’ 장성교회, 교육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교회 지향
    김재철목사의 열정적인 기도와 헌신으로 부흥의 전기 마련 체계적 양육시스템과 이웃 향한 나눔으로 모범적 교회 평가     장성교회는 1962년 창신교회 개척교회로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역사의 격동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부흥을 이뤘다. 특히 김재철목사(사진)의 열정적인 기도와 헌신으로 새로운 부흥의 전거를 마련했다.     꿈이 있는 교회 “장성교회는 꿈이 있는 교회이다”고 김재철목사는 늘 말한다. 물론 모든 목회자는 자신이 목양하고 있는 교회에 대해 꿈이 있는 교회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목사가 말하는 꿈은 다른 독특한 의미가 있다.   김목사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셨던 세계를 향한 비전이 오늘 우리 장성교회의 비전이요 꿈이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꿈의 사람 요셉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 꿈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마침내 그 꿈을 이뤘다. 그리고 많은 백성들을 살렸다”고 강조한다.   그는 “저에게도 꿈이 있다. 제 꿈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피로 값주고 세우신 장성교회 성도들이 이제까지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 더욱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삶에서 경험함으로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정립하여 행복한 성도의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며, “그리고 예수 안에서 사랑으로, 섬김으로 성령의 땅에 복음의 빛을 발하며 생명의 역사를 일으킴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이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한다.   김목사는 동아대 법대 졸업 후 총신 신대원에서 신학을 했다. 미국 풀러 신학교(D. Min)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충현교회 부목사를 역임했고, 대구 대동교회 담임 목회 후 장성교회를 섬기고 있다.   장성교회는 예배와 사명과 성장의 공동체를 지향한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예배공동체이다. 또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 사랑의 빛을 전하는 사명공동체이다. 이를 위해 사람을 세워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는 행복한 성장공동체이다”는 표어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힘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김목사는 예배로 경험하는 하나님에 관해 “주일예배와 주중예배 그리고 개인예배와 가정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자”며, “소그룹예배(셀)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다. 보내시는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는 삶으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드리자”고 강조했다.   또 교제로 경험하는 하나님을 언급했다. 김목사는 “예배로 경험된 하나님을 서로 나누면서 폭발적인 영적 시너지를 창조하자. 깊은 나눔과 친밀한 교제가 있는 소그룹은 사람을 건강하게 세운다는 믿음으로 소그룹에 헌신하자.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자”고 말했다.     이웃섬김위한 ‘예수아’ 사역 ‘예수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예수아 팀은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쌀과 반찬을 지원하고, 때마다 철마다 김치와 연탄 배달은 물론 불량주택 시설 개선 작업, 결손가정 학생 학업지도까지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철목사는 “정부의 지원 손길이 닿지 못하는 틈새를 책임지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교회가 여건이 닿는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동작구민 7가정, 교회 교인 9가정을 대상으로 시작했던 예수아 팀 사역은 점차 활발해져 현재는 100가정이 넘는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 이는 성도들의 헌신이 컸다. 따로 목적헌금을 통해 예수아 팀을 돕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직접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말동무도 되어주고, 청소도 해주고, 청년부와 연계해 안마를 해 드리거나 생일 때는 작은 케이크를 들고 찾아뵙기도 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이 예수아 팀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역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순정권사는 그동안도 교회가 이웃 섬김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사역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에 마음 맞는 성도들과 사역을 시작했고, 나중에 당회에서 정식 허락을 받았다.    앞으로 장성교회는 도울 수 있는 대상자들을 점차 늘려가면서 이웃을 섬기고, 나아가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데까지 보살펴주는 일을 계속 하려고 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양육 장성교회는 체계적인 교육과 양육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가족반은 교회에 처음 오신 분이나, 다른 교회에서 옮겨오신 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한 과정이다. 김목사는 “새가족반에 오면 복음을 듣게 된다. 그러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기뻐하실 것이다. 또한 교회 생활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으실 것이다. 주저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라”고 소개했다.   확신반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머물러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주는 제자훈련에 기초가 되는 과정이다. 김목사는 “이 과정을 통해 초신자들에게는 크리스천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무엇을 믿는지 소개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한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도와줌으로 기독교 신앙의 규범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신자라 하더라도 구원의 도를 체계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장반은 신앙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김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바라는 신앙의 지속적인 성장은 성도로서의 당연한 고민이다”며, “성장반에 오시면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신앙의 성장은 물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구원과 영생이 우리에게 어떤 구체적인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고 전했다.   제자훈련은 최종 코스라 할 수 있다. 김목사는 “오늘날 교회는 교회의 본질과 소명을 회복해야 한다. 이 해답이 바로 제자훈련에 있다”며, “제자훈련은 잠자는 평신도들에게 정체성과 소명을 일깨우고 실현케 하는 가장 성경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전도와 사역훈련 장성교회는 교회의 존재이유라 할 수 있는 전도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목사는 “교회가 자랄수록 말씀을 가지고 다른 지체들을 돌보아 줄 수 있는 소위 ‘작은 목자’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제자훈련이 평신도들에게 정체성과 소명을 일깨우고 실현케 하는 훈련이라면 사역훈련은 말 그대로 양질의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훈련이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일대일 제자양육이 있다. 일대일 제자 양육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만남 속에 다른 한 사람과 인격적으로 만나 변화된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제시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로 서가는 믿음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사역이다.   김재철목사는 “친교, 전도, 제자훈련, 건강한 교회 성장이란 사명아래 성장하여 현재 211개국에서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천의 교회들로 하여금 ‘주님의 지상명령을 교회 제일의 관심사’가 되도록 돕고 있다”며, “장성교회는 일대일 제자 양육을 통해서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고 온전한 성도가 되어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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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09-09

신학/선교 검색결과

  • 창조론적 종말론-17
      17. 일곱 천사의 나팔 불기(7): 일곱째 나팔②(그리스도가 하실 일)   14장은 “셋째 화”인 일곱째 나팔 재앙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삽입구다. 앞의 12장과 13장 두 장이 사탄과 그의 무리가 저지른 과거의 죄악과 장차 저지를 죄악을 서술한 데 반하여, 14장은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가 장차 하실 일을 서술하고 있다. 문맥의 구조로 보면, 14장도 ‘힘센 천사’가 말한 “하나님의 그 비밀”에 속하고 있으나, 그 내용은 이미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준 것이기 때문에 비밀이 아니다. 여기에서도 크로노스적 시간의 순서는 도치(倒置)되어 있어 주의해서 해석해야 한다. 가장 먼저 나오는 십사만사천이 시온 산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서서 “새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된 상태를 나타낸다. 요한이 본 그 장면은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가 최후심판을 끝내시고, “새 하늘과 새 땅”에 세우실 “새 예루살렘”에서 백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계시이다.   “새 노래”를 부르는 십사만사천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랐던 옛 이스라엘 성도들이다. 구약시대의 하나님을 믿고 있던 그들은 메시아로 오신 그리스도를 맞이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사탄의 무리에게 핍박을 받았다. 사탄은 궤계(詭計)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했으나, 그들은 죽기까지 사탄의 무리와 싸워서 이겼다. 그들이 이김으로써 사탄은 무저갱에 갇히게 되었다. 그들이 부르는 “새 노래”는 죽음으로써 사탄을 이긴 그들만의 독특한 영성을 간직한 것이므로 그들 외에는 배울 수 없는 노래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원한 복음”은 땅에 거주하는 모든 자에게 전해져야 한다. “영원한 복음”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심을 알고 경배하라’는 것이다.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 날까지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지 아니한 곳에 거주자가 있다면, 천사들이 공중으로 날아가 전할 것이다. “영원한 복음”의 전도를 방해하는 사탄과 그의 무리는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가 창조주임을 부인하게 하려고 우상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경배하게 하고, 그들의 추종자로 만들 것이다. 그들은 최후의 심판에서 모두 유황불 못에 던져지는 징벌을 받는다. 그러나 “영원한 복음” 안에서 죽는 자는 수고를 그치고 안식하는 복을 얻을 것이다.   예리한 낫을 가지고 땅의 곡식을 추수하시는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는 그리스도이시다. 마지막 때에 이르면 그리스도는 그의 교회에 사탄의 무리가 몰래 덧뿌려 놓았던 가라지를 뽑아내시고 쭉정이를 가려내어 알곡을 추수하신다(마13:30). 그리고 또 다른 천사는 성전에서 가지고 나온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에서 포도송이처럼 달려있는 사탄의 무리를 남김없이 거둬들인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서 밟힌다.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서 밟히는 사탄의 무리는 그들의 피를 내놓는다. 그 피는 사탄의 무리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성도들이 흘린 피를 하나님이 그의 공의대로 갚아 주는 것이다(6:10). 사탄의 무리가 흘린 피의 양이 천육백 스타디온을 말굴레 높이까지 채우는 것이라면, 그동안 죽임을 당하고 첫째 부활한 성도들(20:4-5)이 흘린 피도 정확하게 그만큼 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여기서 첫째 부활하는 자들 외에 다른 ‘휴거’(携擧, rapture)는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 날에 땅에서 살았던 모든 자가 그리스도 앞에서 최후심판을 받아야 한다. 성도들은 누구나 “생명책”의 심판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것이다. 알곡 성도들은 ‘휴거’라는 말에 미혹되어 자신을 쭉정이 또는 가라지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휴거’는 사탄의 무리가 바울의 말(살전 4:14-17)을 오해하도록 지어낸 말이다. 추수는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하는 최후의 심판을 뜻하는 말이다. 최후심판은 첫째 부활자들과 천사들을 거느린 그리스도가 무저갱에서 풀려난 사탄과 그의 무리를 ‘아마겟돈’ 전쟁에서 이기신 뒤에 진행될 것이다. 최후심판은 그리스도가 교회에서 가려낸 가라지와 쭉정이와 함께 사탄의 무리를 불못에 던짐으로써 끝난다. 그때 가려진 알곡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되어 영생의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 신학/선교
    • 신학
    2021-09-17
  • 창조론적 종말론-16
      일곱 천사의 나팔 불기(6): 일곱째 나팔①(사탄의 범죄)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에게 죽임을 당한 두 증인이 하늘로부터 부름을 받고 승천한다. 그 짐승은 사탄의 영을 받은 세상 나라의 독재 권력자다. 곧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들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십사 장로가 하나님께 경배하며 탄원한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라고. 하늘의 큰 음성이 말한 것과 이십사 장로의 탄원이 바로 ‘힘센 천사’가 말한 “하나님의 그 비밀”의 일부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최후심판을 진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비밀”을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지 않을 수 없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대적하는 사탄과 그의 무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공의는 창조주이신 그분의 창조목적을 달성하시는 것이다. “세상 나라가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는 것이다. 성도들이왕에게 필요한 백성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공의의 하나님에게 멸망 당해야 할 사탄과 그의 무리가 저지른 죄악은 무엇인가? 이십사 장로들은 “이방인들” 곧 사탄과 그의 무리를 멸망시켜야 할 이유로 그들이 분노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는 처음부터 그것을 방해해온 사탄과 그의 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에서 멸망은 가장 엄중한 처벌이다. 멸망에 해당하는 죄를 짓지 아니했음에도 하나님이 멸망시키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다. 세상 나라에서도 분노한다는 이유만으로 멸망시키는 처벌은 하지 아니한다.   하나님은 그의 공의를 보여주시기 위해 사탄과 그의 무리에게 동등하게 기회를 주신다. 요한은 그런 사실을 환상으로 보고 들었다. 마흔두 달 동안 이방인이 성전 바깥마당을 짓밟는 기간은 옛 이스라엘 곧 그리스도를 해산할 여자가 광야에서 고난을 겪으면서 양육되는 천이백육십 일과 같다. 그러나 옛 이스라엘은 사탄의 미혹에 빠져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참소해서 죽임을 당하게 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하늘에 올라가 천년을 다스린다. 요한은 여기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새 이스라엘의 형제들이 죽기까지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사탄을 이긴 사실을 짤막하게 암시한다. 그리하여 사탄은 ‘힘센 천사’에 의해 무저갱에서 천년을 갇히게 된다. ‘힘센 천사’의 두 증인이 마흔두 달을 예언하는 것처럼 사탄의 권세를 받은 짐승들도 그만큼 일할 권세를 받는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사탄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었으나, 사탄은 무저갱에 갇혀 있으면서도 그의 무리에게 범죄행위를 멈추게 하지 않고 권세를 준다. 하나님은 사탄과 그의 무리의 죄악이 아직 그들을 멸망시키실 정도에까지 이르지 않았다 할지라도, 공의적 관점에서 그들이 범죄를 계속하여 결국 멸망에 이를 것이라고 예견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그 비밀”의 나머지 부분이다.   요한은 그것을 환상으로 보았다. 사탄과 그의 무리가 저지른 과거의 죄악들은 12장에, 그들이 장차 저지를 죄악들은 13장에 서술되어 있다. 요한은 사탄과 그의 무리가 알아채지 못하게 난해하게 상징을 사용하고 있지만, 성도들은 그 상징들에 마음을 쓸 필요가 없다. 다만 사탄이 저지르는 죄악들이 성도들에게는 환난과 핍박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길이다. 있지도 않을 휴거를 부추기는 자와 기대하는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의 공의에 비춰 자기들의 행위를 돌아보고 말하라. “666”과 “짐승의 표”는 각각 사탄의 권세를 받은 이 세상 독재 권력자들과 그들의 하수인이 되는 인증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오직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경외하는 성도들만이 생명책에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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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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