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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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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생긴 후 달러나 원화를 대체할 전자화폐를 만들려는 노력은 늘 있었다. 즉 전세계 어디든지 손쉽게 송금하고 금융기관이 추적할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화폐이다. 하지만 위조차단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이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전자화폐로 비트코인이 등장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비트코인은 돈이라고 규정해야 할지, 혹은 단순한 디지털 부호로 제작된 가상 이미지에 불과한지 정의내리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그런데도 최근 갑자기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뛰기 시작하면서 한국교회 젊은이들도 비트코인 투자에 나섰다. 무서울 것 없이 치솟은 가격에 거품을 경고하는 우려가 나온다.

 

비트코인이 등장하게 된 기원은 지난 2008년 10월, 일본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 개인간 전자화폐 시스템’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멧츠다우드라는 온라인 암호학 커뮤니티에 공개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는 자신이 만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통해 중앙 통제 없는 완전히 투명한 금융거래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는 비트코인의 원시 단계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9년 3월. 이 기술을 통해 최초의 비트코인 제네시스블록을 채굴했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개발에 필요한 코드를 완전히 공개해 누구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완전한 공개 소스 화폐를 추구한다. 그런데 문제는 화폐로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의심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지만, 현재 많은 한국교회 청년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몰려들고 있다.

 

그래서 투자 변동 상황을 계속 주시하다 보니까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당연히 토요일에 일찍 취침하지도 못하고, 주일예배도 참석할 수가 없다. 친구 영향을 크게 받는 청년들의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는 물질의 신 마몬을 섬기는 것이요, 모세의 십계명을 무시하고 금송아지에게 경배하는 것이다. 세월이 흘렀어도 인생 광야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비트코인 금송아지에게 정신 팔려 있는 인간들의 군상이 이어진다.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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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로부터 교회 청년들 보호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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