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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서 사회선교정책협의회

평화통일과 사회, 생태선교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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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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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이건희목사)는 「전환의 시대, 기장 사회선교의 재정비」란 주제로 지난 1일 총회본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동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평화통일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온라인(줌) 방식으로 송출했다.

 

세션1은 기장교회 사회선교의 과제를 다뤘다. 먼저 최형묵목사(교회와사회위원장, 천안살림교회)는 「전환의 시대 기장 사회선교의 재정비」란 제목의 발표에서 “민주화 이후 시대 진취적 민중선교의 현장과 에큐메니컬 운동 차원에서 기장교회의 선도성과 주도성은 현저히 약화되었다. 1970년대의 끈기도 1980년대의 결기도 느끼기 어렵다”며, “보수적인 다른 교회 저변에서 과거 기장교회가 주력하였던 선교방식을 취하는 반면에 오히려 기장교회는 기존교회로 회귀하는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그간 사회선교를 위한 총의를 일관되게 수렴해왔고,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또한 갖춰왔다. 기장교회가 사회선교를 감당하는 데 개별 교회, 지역 교회(노회 등) 차원에서 각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겠지만, 총회는 총의를 스스로 구현할 뿐 아니라, 저변의 여러 단위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아가 모범적 선례를 제시함으로써 향도 역할을 감당하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현주목사(여신도교육원장,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는 「평화의 상상력과 공감을 더한 확장」이란 제목의 발표에서 “우리 교단은 하나님의 정의를 드러내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생명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기독의 위기 속에 다시 한번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발휘함으로 ‘한반도선교’에 있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잔소 프로세스의 지속 △협력사업을 통해 확인한 ‘공감’을 담지한 운동 △ 분단 수행을 멈추고 평화교육으로 새로운 동력 만들기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택규목사(생태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지평교회)는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과제」란 발제에서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이제는 기후재앙으로 급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창조세계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교회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교단의 선교정책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나누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단 차원의 생태선교 정책, 비전 선포 △노회별 생태위원(회) 설치 △생태 선교사 양성 △ 생태신학 교육과정 수립 및 목회자 교육 등을 제안했다.

 

세션2는 사회선교 영역별 제안을 다뤘다. 먼저 오세욱목사(평화통일위원회 서기, 가온시온성교회)는 사회선교사제도에 대해 △노회 JPIC 공익활동가를 양성 △JPIC 공공영성, 시민영성 다양한 분야의 과제발굴 확산 등을 제시했다.

 

또한 김동한장로(평화공동체운동본부 공동대표, 강남향린교회)는 「북녘에 두고 온 재산권 포기 문제」 란 발제에서 “외세에 의한 분단으로 동족상잔이라는 치욕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하루빨리 종식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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