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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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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배광식목사)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김상현목사) 회원들 및 호남협 총회로부터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전남제일노회 소속인 한기승목사(광주중앙교회·사진)가 지난 6일 충현교회(담임=한규삼목사)에서 열린 신년기도회에 참석했다.

 

한목사는 이미 지난해 10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호남협(당시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22회 정기총회에서 제107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됐고, 지난해 12월 13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호남협(대표회장=서만종목사) 주최 호남지역 총회총대 초청 송년회 석상에서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공식 선언 후 첫 총회 행보로 신년기도회에 참석한 것. 이는 한기승목사가 자신의 거점인 광주에서 재차 출사표를 낸 것이다. 이 송년회 개회예배에서 서대표회장이 사회, 부회장 원태윤장로가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송, 직전총회장 소강석목사가 설교, 증경총회장 백남선목사가 축도를 했다. 

 

또한 전국호남협 대표회장 김상현목사, 수석실무회장 민찬기목사, 중부협의회장 오범열목사, 호남협의회 증경회장 윤희원목사, 광주전남협의회장 정태영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또 제107회 총회에 임원 및 각 기관장 출마가 예정된 목사 장로들에 대한 소개도 있었고, 수석부회장 하재삼목사가 마무리 기도했다.

 

한편 호남협으로부터 적극 지지를 받는 한목사는 “미력하지만 우리 총회를 바른 신학, 바른 정치 위에 세우고자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호남의 신앙동지들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합해주고 기도로 성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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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부총회장에 한기승목사 출사표, 예장 합동 호남협서 추천·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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